▹ 나리로 끝나는 모든 글자의 단어: 99개
- 젙나리 : (1)‘곁두리’의 방언
- 큰솔나리 : (1)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60cm 정도이며 솔나리와 비슷하나 꽃다발이 크다. 6~7월에 붉은색 바탕에 자주색 무늬가 있는 꽃이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10월에 익는다. 비늘줄기는 식용한다. 한국의 평북ㆍ함북, 중국, 몽골 등지에 분포한다.
- 중나리 : (1)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5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선 모양이다. 7~8월에 붉은색을 띤 노란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비늘줄기와 어린잎은 식용한다. 산지(山地)에서 자라는데 한국 중부 이북,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홀란드미나리 : (1)산형과의 두해살이풀. 높이는 30~60cm이며, 잎은 세쪽 겹잎이고 광택이 난다. 노란색을 띤 녹색 꽃이 복산형 화서로 피고 열매는 달걀 모양의 삭과를 맺는다. 전체에 향기가 나고 식용하며 유럽 동남부, 아프리카 북부가 원산지이다.
- 가무나리 : (1)‘진드기’의 방언
- 상동미나리 : (1)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50cm 정도이며, 경엽은 1~3번 깃 모양으로 갈라지고 바늘 모양이다. 8월에 흰 꽃이 미나리처럼 핀다. 함경북도 무산군 삼장면 농년동의 사동과 그 주위에 많이 분포한다.
- 틈나리 : (1)일본 북해도에서 시베리아에 걸쳐 자생하는 다부리쿰(L. davuricum)과 일본 중부에 자생하는 마울라툼(L. maulatum) 따위와의 종간 교잡으로 만들어진 백합과 추식 구근. 유색 백합류인 아시아틱 나리의 주가 되는 혈통이다.
- 쉰나리 : (1)피의 하나. 까끄라기는 짧고 약간 부옇게 보이는 흰색이다. 2월에 씨를 뿌리고 6월에 거둔다.
- 의성개나리 : (1)물푸레나뭇과에 속하는 식물로 개나리꽃이 피고 나서 열매를 맺는 개나리. 한방에서는 열매를 연교라 한다.
- 산나리 : (1)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1.5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피침 모양이다. 6~7월에 흰색에 붉은 갈색 반점이 있는 육판화가 줄기 끝에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비늘줄기는 식용한다. 산지(山地)에 나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개나리 : (1)물푸레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2~3미터이며, 잎은 마주난다. 이른 봄에 잎보다 먼저 노란 꽃이 피고 9월에 삭과(蒴果)인 열매를 맺는데, 옴ㆍ여드름ㆍ종기ㆍ연주창 따위에 약재로 쓰인다. 흔히 울타리용으로 재배한다. 우리나라 특산종이고 중국, 일본 등지에는 다른 변종이 분포한다. (2)들에 저절로 나는 나리를 통틀어 이르는 말.
- 헤나리 : (1)‘괴나리봇짐’의 방언
- 당나리 : (1)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가늘고 길다. 7~8월에 붉은빛을 띤 갈색 꽃이 핀다. 비늘줄기는 식용하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중국이 원산지이다.
- 배부장나리 : (1)배가 불룩하게 나온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고나리 : (1)인터넷 게시판 따위에서, 지나치게 아는 체하거나 이래라저래라 한다는 뜻으로 쓰는 말. ‘관리’를 자판으로 빠르게 치면서 생긴 오타에서 비롯되었다.
- 흰개나리 : (1)나리의 하나.
- 구레나리 : (1)‘구레나룻’의 방언
- 큰애기나리 : (1)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7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다. 5~6월에 연한 녹색 꽃이 줄기 끝에 1~3개씩 피고 열매는 공 모양의 장과(漿果)로 8월에 까맣게 익는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 참나리 : (1)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5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피침 모양이다. 7~8월에 누런빛을 띤 붉은색 바탕에 검은 자주색의 반점이 있는 꽃이 아래를 향해 피고 열매는 긴 달걀 모양의 삭과(蒴果)를 맺는다. 비늘줄기는 약용 또는 식용하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중국이 원산지로 산야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중부 이남,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물미나리 : (1)시들거나 마르지 않은 싱싱한 미나리.
- 뻐꾹나리 : (1)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50cm 정도이고 곧게 서며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타원형 또는 도란형으로 밑이 줄기를 감싼다. 꽃은 엷은 자주색으로 7월에 취산(聚繖) 화서로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산지(山地)의 숲속에서 자란다.
- 개나리 : (1)나리의 하나.
- 바다나리 : (1)용골갯고사릿과의 극피동물. 몸의 길이는 30~50cm이며, 대체로 연한 복숭앗빛을 띤다. 식물의 나리와 비슷한 모양으로 바닷속 깊은 곳에 뿌리 같은 부분으로 다른 물건에 붙어 산다.
- 참미나리 : (1)미나리를 개미나리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 기나리 : (1)황해도와 평안도 일부에서 부르는 민요의 하나. 장단 없이 목청을 길게 뽑아 부른다.
- 돌메나리 : (1)‘돌미나리’의 방언
- 따끔나리 : (1)예전에, ‘순검’을 비난조로 이르던 말.
- 빛나리 : (1)‘대머리’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 벌나리 : (1)‘개나리’의 방언
- 비나리 : (1)걸립을 업으로 삼는 사람. (2)걸립패가 마지막으로 행하는 마당굿에서 곡식과 돈을 상 위에 받아 놓고 외는 고사 문서. 또는 그것을 외는 사람. (3)남의 환심을 사려고 아첨함.
- 갈나리 : (1)피라미의 수컷. 산란기에는 붉은 혼인색이 나타난다
- 지나리 : (1)범죄자의 은어로, ‘뱀’, ‘가락국수’, ‘국수’ 따위를 이르는 말. (2)‘진력’의 방언
- 하늘나리 : (1)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8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선 모양이다. 6~7월에 1~5개의 짙은 붉은색 꽃이 포 위에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비늘줄기는 식용 또는 약용한다. 한국, 일본, 중국, 동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까나리 : (1)까나릿과의 바닷물고기. 몸은 원통형으로 길며, 등은 녹색을 띤 갈색이고 배는 은빛 흰색이다. 4~6월에 산란한다. 모래 속에 숨어 사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억나리 : (1)‘억새’의 방언
- 말나리 : (1)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80c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는 것과 돌려나는 것이 같이 돋고 타원형이다. 여름에 안쪽에 자갈색의 무늬가 있는 붉은 꽃이 줄기 끝에서 머리 숙여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비늘줄기는 식용하고 관상용으로 재배하기도 한다. 산지(山地)에 저절로 나는데 한국, 만주, 우수리강 등지에 분포한다.
- 산미나리 : (1)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경엽은 2~3개인데 깃 모양의 쪽잎을 가진 겹잎이다. 여름에 꽃이 피고 가을에 열매를 맺는다. 산지(山地)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북부에 분포한다.
- 독미나리 : (1)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우상 복엽이다. 6~8월에 희고 작은 꽃이 줄기 끝에 복산형 화서로 피고 열매는 거의 원형이다. 땅속줄기는 죽순 모양으로 속이 비어 있고 온몸에 유독한 성분이 있다. 한국, 중국, 유럽, 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 깃별나리 : (1)깃갯고사릿과의 동물을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 멧미나리 : (1)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굵고 1미터 정도까지 자라며, 근생엽은 잎자루가 길고 경엽은 어긋난다. 8~9월에 흰 꽃이 피고 열매는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날개가 있다. 애순은 식용하고 골짜기나 산기슭에서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북부에 분포한다.
- 양미나리 : (1)산형과의 두해살이풀. 높이는 30~60cm이며, 잎은 세 쪽 겹잎이고 광택이 난다. 노란색을 띤 녹색 꽃이 복산형 화서로 피고 열매는 달걀 모양의 삭과를 맺는다. 전체에 향기가 나고 식용하며 유럽 동남부, 아프리카 북부가 원산지이다. (2)산형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높이는 60~90cm이며, 잎은 우상 복엽이다. 6~9월에 흰색 꽃이 피고 전체에 향기가 있어 식용으로 재배한다. 습지에서 저절로 나는데 북아프리카, 서아시아,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 흰솔나리 : (1)강원도 이북의 깊은 산에서 자라는 백합과 인경류 구근 화훼 식물. 키는 70cm 정도이고 인경은 길이가 3cm, 지름이 2cm 정도이다. 7~8월에 꽃이 피는데, 원종인 솔나리의 꽃은 붉은 자색이지만 이종의 꽃은 흰색이다. 물이 잘 빠지는 양지 또는 반그늘에서 잘 자라며 번식은 인편 번식이나 종자로 한다. 멸종 위기 식물에 포함된다.
- 당개나리 : (1)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가늘고 길다. 7~8월에 붉은빛을 띤 갈색 꽃이 핀다. 비늘줄기는 식용하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중국이 원산지이다.
- 돈나리 : (1)북청 사자놀음을 할 때 부르는 노래. 가사는 “돈돌라리 돈돌라리라. 리라나리요. 모래 청산에 돈돌라리요.”이고, 가장 높은 음에서 시작하여 가장 낮은 음으로 끝맺는다.
- 도쿠가와 이에나리 : (1)일본 에도 막부의 제11대 쇼군(1773~1841). 간세이 개혁을 실시하여 막부의 권위를 일시적으로 회복했지만 지나친 통제로 민중의 반발을 샀다.
- 구렛나리 : (1)‘구레나룻’의 방언
- 가부나리 : (1)‘진드기’의 방언
- 휘나리 : (1)‘희아리’의 방언
- 돈돌나리 : (1)북청 사자놀음을 할 때 부르는 노래. 가사는 “돈돌라리 돈돌라리라. 리라나리요. 모래 청산에 돈돌라리요.”이고, 가장 높은 음에서 시작하여 가장 낮은 음으로 끝맺는다. ⇒규범 표기는 ‘돈돌라리’이다.
- 헨리나리 : (1)중국이 원산지인 백합과의 구근 식물. 키가 커서 150cm까지 자라고, 꽃은 가지를 친 소화경에 핀다. 등황색의 꽃에 작은 흑갈색 반점이 있다. 관상 가치는 적으나 바이러스에 강하고 생장력도 강하여 정원에 심는다. 종자 또는 인편으로 번식한다.
- 향미나리 : (1)산형과의 두해살이풀. 높이는 30~60cm이며, 잎은 세 쪽 겹잎이고 광택이 난다. 노란색을 띤 녹색 꽃이 복산형 화서로 피고 열매는 달걀 모양의 삭과를 맺는다. 전체에 향기가 나고 식용하며 유럽 동남부, 아프리카 북부가 원산지이다.
- 민나리 : (1)‘미나리’의 방언
- 애기나리 : (1)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5~4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다. 4~5월에 나리와 비슷한 녹백색 꽃이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동그랗고 검게 익는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깊은 산의 숲속에서 자라고 한국, 일본, 중국 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 들나리 : (1)들에 저절로 나서 자라는 나리.
- 분홍별꽃나리 : (1)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인 반내한성 구근 식물.
- 히나리 : (1)‘희아리’의 방언
- 불미나리 : (1)논이나 개천 따위의 습지에서 자라는 붉은색의 야생 미나리.
- 거나리 : (1)은어로, ‘건달’을 이르는 말.
- 털개구리미나리 : (1)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80cm이며, 경엽은 어긋나고 한 번 또는 두 번 세 쪽 겹잎이며, 잎자루가 짧은데 근생엽의 잎자루는 길다. 5월에 노란색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왜젓가락풀과 비슷하나 털이 있다. 습지에서 자라는데 제주도에 분포한다.
- 산개나리 : (1)물푸레나뭇과의 낙엽 관목.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3~4월에 엷은 누런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하나씩 나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9월에 익는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서울의 북한산과 관악산에 분포한다.
- 나나리 : (1)‘나나니’의 방언
- 왕나리 : (1)‘백합’의 북한어.
- 반디미나리 : (1)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0~25cm이며,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길다. 6~7월에 흰색 꽃이 산형(繖形) 화서로 피고 열매는 긴 타원형의 과실을 맺는다. 깊은 산의 음지에서 나며 한국, 일본, 중국 남부 등지에 분포한다.
- 무나리 : (1)‘소매치기’의 방언
- 알나리깔나리 : (1)아이들이 남을 놀릴 때 하는 말.
- 이나리 : (1)일본 신화에 나오는 벼의 신. 노인의 모습으로 여우 두 마리와 함께 다니며, 일본 대부분의 마을에 신사가 있다.
- 날개하늘나리 : (1)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90cm이며, 잎은 긴 바늘 모양이다. 여름에 2~3개의 큰 꽃이 줄기 끝에 핀다. 고산 지대에서 자라는데 낭림산 이북에서 백두산 지역에 걸쳐 분포한다.
- 알나리 : (1)어리고 키가 작은 사람이 벼슬한 경우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용강 기나리 : (1)서도 민요 기나리의 하나. 평안남도 용강 지방에서 부른다.
- 룡강기나리 : (1)‘용강 기나리’의 북한어.
- 갯나리 : (1)용골갯고사릿과의 극피동물. 몸의 길이는 30~50cm이며, 대체로 연한 복숭앗빛을 띤다. 식물의 나리와 비슷한 모양으로 바닷속 깊은 곳에 뿌리 같은 부분으로 다른 물건에 붙어 산다.
- 금강애기나리 : (1)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cm 정도이다. 7~8월에 흰색 꽃이 가지 끝에 산형(繖形) 화서로 피고 열매는 검은 장과(漿果)를 맺는다. 약용하고 깊은 산골짜기에서 자라며 한국,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 나리 : (1)지체가 높거나 권세가 있는 사람을 높여 부르는 말. (2)당하관을 높여 부르던 말. (3)왕자를 존대하여 부르던 말. (4)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5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피침 모양이다. 7~8월에 누런빛을 띤 붉은색 바탕에 검은 자주색의 반점이 있는 꽃이 아래를 향해 피고 열매는 긴 달걀 모양의 삭과(蒴果)를 맺는다. 비늘줄기는 약용 또는 식용하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중국이 원산지로 산야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중부 이남,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5)백합과 백합속의 여러해살이풀을 통틀어 이르는 말. 높이는 30~100cm이며, 잎은 촘촘히 어긋나고 피침 모양이다. 꽃은 크고 꽃부리는 6개로 갈라지는데 향기가 좋아 관상용으로 많이 이용한다. 알뿌리로 번식하고 비늘줄기는 식용하며 뿌리는 약용한다. 70~100여 종이 온대에 분포한다. (6)‘내’의 방언 (7)‘나루’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리’로도 적는다. (8)‘내리’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리’로도 적는다. (9)해가 뜨거나 질 무렵에, 하늘이 햇빛에 물들어 벌겋게 보이는 현상. ⇒규범 표기는 ‘놀’이다. (10)흙을 나르는 데 쓰는 들것 모양의 농기구. (11)미역을 말릴 수 있도록 마련해 놓은 자리
- 봄 미나리 : (1)봄에 나는 미나리.
- 돌미나리 : (1)논이나 개천 따위의 습지에서 자라는 야생 미나리.
- 가와바타 야스나리 : (1)일본의 소설가(1899~1972). 1924년에 동인지 ≪문예 시대≫를 창간하고 신감각파 문학 운동의 대표자로 활동하였다. 1968년에 <설국>으로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작품에 <센바즈루(千羽鶴)>, <잠자는 미녀> 따위가 있다.
- 며나리 : (1)‘며느리’의 방언 (2)‘미나리’의 방언
- 블근개나리 : (1)나리의 하나.
- 가분나리 : (1)‘진드기’의 방언
- 땅나리 : (1)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100cm이고 비늘줄기는 작으며, 잎은 어긋나고 선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다. 7월에 짙은 홍색 꽃이 1~8개가 밑을 향하여 피고 뿌리줄기는 식용한다. 들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강원ㆍ경기ㆍ전남ㆍ제주ㆍ충북ㆍ황해도, 일본, 중국, 아무르,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괴나리 : (1)걸어서 먼 길을 떠날 때에 보자기에 싸서 어깨에 메는 작은 짐.
- 솔나리 : (1)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70c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며 가늘고 길다. 초여름에 붉은 자주색 꽃이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다. 한국의 강원도 이북, 중국의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2)‘옥돔’의 방언
- 섬말나리 : (1)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0~100cm이며 잎은 윗부분에서는 어긋나고 아랫부분에서는 6~10개씩 3~4층으로 돌려난다. 6~7월에 누런색에 갈색 반점이 있는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줄기 끝에 피고 열매는 둥글다. 꽃에 향기가 많아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울릉도 등지에 분포한다.
- 섬나리 : (1)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0~100cm이며 잎은 윗부분에서는 어긋나고 아랫부분에서는 6~10개씩 3~4층으로 돌려난다. 6~7월에 누런색에 갈색 반점이 있는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줄기 끝에 피고 열매는 둥글다. 꽃에 향기가 많아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울릉도 등지에 분포한다.
- 오나리 : (1)‘오이풀’의 방언
- 햇미나리 : (1)당해에 새로 난 미나리.
- 묏미나리 : (1)‘멧미나리’의 옛말.
- 배나리 : (1)‘반살미’의 방언
- 돌나리 : (1)범의귓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의 높이는 30cm 정도이고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며 잎자루가 길며 5~7갈래로 갈라져 단풍잎과 비슷하다. 5월에 긴 꽃대에서 분홍빛을 띤 흰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관상용으로 정원에서 재배하기도 한다. 물가나 산의 바위틈에서 나는데 강원, 경기, 평북, 함남 등지에 분포한다. (2)‘돌고기’의 방언 (3)‘돌마자’의 방언
- 메나리 : (1)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지방에 전해 오는 농부가의 하나. 노랫말은 지방마다 조금씩 다르나 슬프고 처량한 음조를 띤다. (2)‘미나리’의 방언 (3)‘며느리’의 방언
- 털중나리 : (1)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0~10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피침 모양이다. 온몸에 잔털이 있다. 6~8월에 노란색을 띤 붉은색 바탕에 자주색 반점이 있는 꽃이 줄기 끝에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관상용이고 뿌리와 줄기는 약용한다. 산지(山地)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 희나리 : (1)채 마르지 아니한 장작. (2)약간 상한 채로 말라서 희끗희끗하게 얼룩이 진 고추. ⇒규범 표기는 ‘희아리’이다.
- 대애기나리 : (1)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6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인데 끝이 뾰족하다. 5월경에 가지 끝마다 누런색과 흰색의 대롱 모양의 꽃이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까맣게 익는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산과 들에 자라는데 한국과 일본에 분포한다.
- 하늘말나리 : (1)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거나 돌려나고 피침 모양 또는 구둣주걱 모양이다. 7~8월에 노란색을 띤 붉은색 꽃이 줄기 끝에 위를 향하여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관상용이고 비늘줄기는 약용한다. 한국과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이시다 미쓰나리 : (1)일본의 무장(1560~1600). 도요토미 히데요시(豐臣秀吉) 정권의 실무를 맡은 고부교(五奉行) 가운데 한 명이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은 뒤에 그의 아들인 도요토미 히데요리(豊臣秀賴)를 보좌하여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에 대항하였으나,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패배하고 참수당하였다.
- 미나리 : (1)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논과 같이 축축한 땅에서 자라며 잎과 줄기에 독특한 향기가 있어서 나물로 먹거나 해물탕 같은 요리에 주로 넣어 먹는다. (2)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지방에 전해 오는 농부가의 하나. 노랫말은 지방마다 조금씩 다르나 슬프고 처량한 음조를 띤다. (3)‘며느리’의 방언
- 개미나리 : (1)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0cm 정도이며, 잎은 가늘게 갈라지고 톱니가 있다. 6월에 흰색 꽃이 줄기 끝에 피고 습지 또는 냇가에 자라는데 제주도에 분포한다. (2)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30cm 정도이고 털이 없으며, 기는줄기가 뻗어서 번식한다. 잎은 어긋나고 긴 잎자루가 있으며 깃 모양으로 갈라진다. 작은 잎은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7~9월에 희고 작은 꽃이 복산형 화서로 핀다. 잎과 줄기에 독특한 향기가 있으며 식용한다. 줄기를 끊어 심거나 모를 옮겨 심어 논에 재배한다.
- 개구리미나리 : (1)미나리아재빗과의 두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70~100cm이며, 잎은 잎자루 끝이 세 개로 갈라져 끝이 뾰족하다. 6~7월에 노란 꽃이 작은 꽃줄기 끝에 한 개씩 달리고 수과(瘦果)를 맺는다. 독성이 있으나 줄기와 잎은 한방에서 사용한다. 산과 들의 습지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 진부애기나리 : (1)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cm 정도이다. 7~8월에 흰색 꽃이 가지 끝에 산형(繖形) 화서로 피고 열매는 검은 장과(漿果)를 맺는다. 약용하고 깊은 산골짜기에서 자라며 한국,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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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로 시작하는 단어 (35개)
: 나리, 나리가다, 나리가마, 나리갓, 나리긋다, 나리껄, 나리꼿, 나리꽃, 나리난초, 나리다, 나리란, 나리미, 나리미기, 나리 분지, 나리뿌리, 나리사랑, 나리선, 나리쓸다, 나리옷, 나리와주다, 나리우다, 나리잔대, 나리지근허다, 나리지급허다, 나리채, 나리출또, 나리치다, 나리치우다, 나리카르다, 나리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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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로 시작하는 단어는 35개 입니다. 그리고 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나리로 끝나는 모든 글자 단어는 99개 입니다.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