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로 끝나는 모든 글자의 단어: 211개

두 글자:1개 세 글자:4개 네 글자:3개 다섯 글자:8개 여섯 글자 이상:195개 🍿모든 글자: 211개

  • 가자니 태산이요, 돌아서자니 숭산이라 : (1)앞에도 높은 산이고 뒤에도 높은 산이라는 뜻으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난처한 지경에 이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홀아비는 이가 서 말이고 홀어미는 은이 서 말이라 : (1)여자는 혼자 살 수 있으나 남자는 집안일을 보아 줄 사람이 없으면 살림이 군색하여진다는 말.
  • 외밭 원수는 고슴도치고 너하고 나하고의 원수는 중매쟁이라 : (1)중매결혼을 하고 사이가 나빠진 부부가 중매쟁이를 원망하는 말.
  • 소문난 잔치 비지떡이 두레 반이라 : (1)떠들썩한 소문이나 큰 기대에 비하여 실속이 없거나 소문이 실제와 일치하지 아니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소문난 물산(物産)이 더 안되었다’ ‘이름난 잔치 배고프다’
  • 연관식보이라 : (1)‘연관 보일러’의 북한어. ⇒남한 규범 표기는 ‘연관식 보일러’이다.
  • 냅기는 과부 집 굴뚝이라 : (1)과부 집에는 나무를 뻐개고 말리고 할 사람이 없어서 마르지 않은 나무를 그대로 때므로 연기가 심하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보다 심히 곤란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숙향전이 고담(古談)이라 : (1)소설의 숙향전이 옛이야기에 불과하다는 뜻으로, 여자의 운명이 평탄치 못하여 고생만 하다가 끝내 좋은 때를 만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대 끝에서도 삼 년이라 : (1)까딱하다가는 떨어지고 마는 대나무 끝에서도 삼 년을 견딘다는 뜻으로, 어려운 일을 당해서도 참고 견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범 없는 골에 토끼가 스승이라 : (1)뛰어난 사람이 없는 곳에서 보잘것없는 사람이 득세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호랑이 없는 골에 토끼가 왕 노릇 한다’ ‘사자 없는 산에 토끼가 왕[대장] 노릇 한다’ ‘호랑이 없는 동산에 토끼가 선생 노릇 한다’ ‘혼자 사는 동네 면장이 구장’
  • 죽어 대령이라 : (1)죽은 체하고 조금도 대항하지 아니한다는 말. (2)위험이나 어려운 처지에 빠졌을 때 아무런 대항도 하지 아니하고 닥쳐올 일만 기다리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생전 부귀요 사후 문장이라 : (1)부귀는 죽으면 그만이지만 문장은 죽은 후에도 영구히 빛난다는 말. (2)살아서는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으뜸이고 죽은 다음에는 글로 자기를 남기는 것이 으뜸이라는 말.
  • 배고픈 데는 밥이 약이라 : (1)배가 고파서 기운을 못 쓰는 사람에게는 밥을 먹이는 것이 제일 효과적이라는 말.
  • 말 삼은 소 신[짚신]이라 : (1)말이 삼은 소의 짚신이라는 뜻으로, 일이 뒤죽박죽되어 못쓰게 되었다는 말.
  • 눈치가 발바닥이라 : (1)눈치가 몹시 무디거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한 번 보면 초면이요 두 번 보면 구면이라 : (1)붙임성이 아주 좋아서 사람을 잘 사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미분탄보이라 : (1)‘미분탄보일러’의 북한어.
  • 검기는 왜장 청정(淸正)이라 : (1)임진왜란 때 우리나라를 침략한 왜군 장수 가토 기요마사를 빗대어 왜간장이 검다는 데서, 빛이 검은 것을 이르는 말.
  • 막내아들이 첫아들이라 : (1)무엇이든지 맨 나중 것이 가장 소중히 여겨진다는 말. (2)단 하나밖에 없다는 말.
  • 아무 때고 리가의 먹을 밥이라 : (1)‘아무 때 먹어도 김가가 먹을 것이다’의 북한 속담.
  • 들은 귀는 천 년이요 한 입은 사흘이라 : (1)모진 말을 한 사람은 쉽게 잊고 말지만 그 말을 들은 사람은 쉽게 잊지 못하고 두고두고 상처를 받는다는 말.
  • 도련님은 당나귀가 제격이라 : (1)제격에 맞게 물건을 쓰거나 행동해야 어울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다리뼈가 맏아들이라 : (1)성한 발이 있으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도 할 수 있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다는 말. <동의 속담> ‘발이 의붓자식[맏아들/효도 자식]보다 낫다’ ‘다리가 의붓자식보다 낫다’ ‘정강이가 맏아들보다 낫다’
  • 춥기는 삼청 냉돌이라 : (1)예전에 대궐 안의 금군 삼청에서는 불을 잘 때지 아니하여 항상 매우 추웠다는 데서, 방이 매우 차고 추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수직물관식보이라 : (1)물관을 거의 수직으로 배치한 보일러. 물의 순환과 열전달 조건을 좋게 한 대용량 보일러의 기본 형식이다. 이 보일러의 전열면은 거의 물관으로 되어 있다. ⇒남한 규범 표기는 ‘수직 물관식 보일러’이다.
  • 진정도 품앗이라 : (1)‘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이 있다’의 북한 속담.
  • 사위도 반자식(이라) : (1)사위도 절반 제 자식이 된다는 뜻으로, 장인ㆍ장모에게 있어 사위에 대한 정이 자식에 대한 정에 못지아니함을 이르는 말. (2)사위도 때로 자식 노릇을 할 때는 한다는 말.
  • 홍 감사네 뫼 근방이라 : (1)그 근방에는 얼씬대지도 못하게 한다는 말.
  • 눈에는 풍년이요 입에는 흉년이라 : (1)‘눈은 풍년이나 입은 흉년이다’의 북한 속담.
  • 여든에 능참봉을 하니 한 달에 거둥이 스물아홉 번이라 : (1)오래 바라고 고대하던 일이 이루어졌으나 허울만 좋을 뿐 수고롭기만 하고 실속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능참봉을 하니까 거둥이 한 달에 스물아홉 번이라’ ‘모처럼 능참봉을 하니까 한 달에 거둥이 스물아홉 번’ ‘칠십에 능참봉을 하니 하루에 거둥이 열아홉 번씩이라’ (2)운수가 나빠 일이 안되려면 일마다 낭패만 본다는 말. <동의 속담> ‘능참봉을 하니까 거둥이 한 달에 스물아홉 번이라’ ‘모처럼 능참봉을 하니까 한 달에 거둥이 스물아홉 번’ ‘칠십에 능참봉을 하니 하루에 거둥이 열아홉 번씩이라’
  • 풀 끝에 앉은 새 몸이라 : (1)매우 불안한 처지에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팔자가 사나우니까 의붓아들이 삼 년 맏이라 : (1)닥친 일이 여의치 못함을 탄식하여 이르는 말.
  • 돈이 없으면 적막강산이요 돈이 있으면 금수강산이라 : (1)경제적으로 넉넉하여야 삶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돈 있으면 활량 돈 못 쓰면 건달’
  • 재하자는 유구무언(이라) : (1)아랫사람은 웃어른에 대하여 할 말도 제대로 못하고 지냄을 이르는 말.
  • 수평물관식보이라 : (1)물관이 수평에 가깝게 설치된 보일러. ⇒남한 규범 표기는 ‘수평 물관식 보일러’이다.
  • 이미 씌워 놓은 망건이라 : (1)남이 한 대로 내버려 두고 다시 고치려고 하지 아니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라 : (1)썩지 않고 건조되어 원래 상태에 가까운 모습으로 남아 있는 인간이나 동물의 시체. 사하라 지방과 같은 건조한 지역에서 발견되는 천연적인 것과 이집트 등에서 방부제를 사용하여 만든 인공적인 것이 있다. ⇒규범 표기는 ‘미라’이다.
  • 마음이 지척이면 천 리도 지척이라 : (1)서로 정이 깊고 가까우면 멀리 떨어져 있어도 가깝게 느껴짐을 이르는 말.
  • 식전에 조양(朝陽)이라 : (1)날이 다 밝아서 양기가 동하였다는 뜻으로, 아무짝에도 쓸모없게 된 경우를 이르는 말.
  • 물관식보이라 : (1)직경이 작은 여러 개의 도관과 드럼, 모임관, 이음관으로 된 보일러. 도관 안으로 순환하는 물을 관의 바깥벽으로부터 데우는 보일러이다. ⇒남한 규범 표기는 ‘물관식 보일러’이다.
  • 의사와 변호사는 나라에서 내놓은 도둑놈이라 : (1)국가의 허가를 얻어 개업하고 있는 의사와 변호사 중에 보수를 무리하게 많이 요구하는 사람이 있음을 비꼬는 말.
  • 인걸은 지령(地靈)이라 : (1)땅이 좋아야 훌륭한 인물이 난다는 말.
  • 노루잠에 개꿈이라 : (1)아니꼽고 같잖은 꿈 이야기나 격에 맞지 않는 말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인간 구제는 지옥 밑[늧]이라 : (1)사람을 곤경에서 구해 주고도 도리어 그로부터 해를 입게 되는 경우가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에너른 밭골이라 : (1)밭이나 집이 크고 넓으면 구석구석 주워 모을 거리가 많다는 말.
  • 길은 갈 탓(이요) 말은 할 탓(이라) : (1)같은 말이라도 하기에 따라서 상대편에게 주는 영향이 다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콧구멍 둘 마련하기가 다행이라 : (1)다행히도 콧구멍이 둘이 있어 호흡이 막히지 아니하고 숨을 쉴 수 있다는 뜻으로, 몹시 답답하거나 기가 참을 해학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콧구멍이 둘이니 숨을 쉬지’
  • 동생 죽음은 거름이라 : (1)다른 사람의 불행이 자기에게는 다행한 일이 될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생은 주야 고생이요, 호강은 주야 호강이라 : (1)고생하는 사람은 일마다 고생스럽고, 호강하는 사람은 일마다 호강스럽다는 말.
  • 치통 하는 모상이라 : (1)모습이 매우 초라하거나 보기에 매우 거북하고 곤란하여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뻐꾸기도 유월이 한철이라 : (1)뻐꾸기도 음력 유월이 한창 활동할 시기라는 뜻으로, 누구나 한창 활동할 수 있는 시기는 얼마 되지 아니하니 그때를 놓치지 말라는 말. <동의 속담> ‘메뚜기도 유월이 한철이다’
  • 돈은 있다가도 없어지고 없다가도 생기는 법이라 : (1)재물은 돌고 도는 것이므로 재물을 가지고 상대를 평가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는 말.
  • 품 안에 있어야 자식이라 : (1)자식이 어렸을 때는 부모의 뜻을 따르지만 자라서는 제 뜻대로 행동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품 안의 자식’ ‘자식도 품 안에 들 때 내 자식이지’
  • 데이아네이라 : (1)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헤라클레스의 아내. 네소스(Nessos)의 독혈(毒血)을 사랑의 미약(媚藥)으로 잘못 알고 남편의 옷에 발랐다가 그 독으로 남편이 죽음 직전에 이르자 자살하였다.
  • 가재는 게 편이요 초록은 한 빛이라 : (1)모양이나 형편이 서로 비슷하고 인연이 있는 것끼리 서로 잘 어울리고, 사정을 보아주며 감싸 주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가재는 게 편’ ‘검둥개는 돼지 편’ ‘검정개는 돼지 편’ ‘검정개 한패[한편]’ ‘솔개는 매 편(이라고)’ ‘이리가 짖으니 개가 꼬리(를) 흔든다’
  • 적게 먹으면 부처님이라 : (1)음식을 많이 먹으라고 권할 때 이르는 말.
  • 절에는 신중단(神衆壇)이 제일이라 : (1)신중단은 절의 복화(福禍)를 주관하는 지위이므로, 어느 때나 벌을 줄 수도 있고 복을 내릴 수도 있는 이의 위치가 가장 높고 어렵다는 말.
  • 강철이 간 데는 가을도 봄(이라) : (1)강철이가 지나간 곳에는 아무것도 자라지 않은 초봄과 같이 된다는 뜻으로, 악한 방해자가 나타나거나 불운이 겹쳐서 다 되어 가던 일을 망치는 경우를 이르는 말.
  • 재앙을 물리치면 무값이요 물러서면 천 냥이라 : (1)재앙을 물리치겠다고 억지로 맞서서 희생을 내는 것보다 슬그머니 피하여 물러서는 것이 더 나음을 이르는 말.
  • 아쉬워 엄나무 방석이라 : (1)아쉬운 대로 엄나무 방석에 앉았다는 뜻으로,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어쩔 수 없어서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지고 다니는 것은 칠성판이요 먹는 것은 사자밥이라 : (1)죽음의 위협을 항상 받으며 고된 노동을 하고 있는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오뉴월 송장이라 : (1)더울 때 웃어른을 모시기가 몹시 괴로운 데서, 대우하기 귀찮은 존장(尊長)을 비꼬는 말.
  • 엄지발가락이 두 뽐가웃(이라) : (1)일 안 하고 놀고먹으니 엄지발가락이 자라서 두 뼘가웃이나 되었다는 뜻으로, 일 안 하고 놀고먹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 도둑의 두목도 도둑이요 그 졸개도 또한 도둑이라 : (1)윗자리에 앉아 시키는 놈이나 그대로 따라 하는 놈이나 다 마찬가지로 나쁜 놈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라 : (1)오귀스트 케이라, 프랑스의 피부과 의사(1856~1933). 케이라 홍색 형성증을 처음 기술하였다.
  • 개는 인사가 싸움이라 : (1)개는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대며 싸운다는 뜻으로, 툭하면 남과 다투기를 잘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 그물이 열 자라도 벼리가 으뜸(이라) : (1)사람이나 물건이 아무리 수가 많아도 주장되는 것이 없으면 소용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그물이 삼천 코라도 벼리가 으뜸’ (2)아무리 재료가 많더라도 그것을 제대로 이용하여 옳게 결속 짓지 못하면 아무런 가치도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그물이 삼천 코라도 벼리가 으뜸’
  • 가짜가 병이라 : (1)무엇이나 가짜라는 것은 차라리 없느니만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늘에는 소나 범[곰]이라 : (1)바늘에 대해서는 소나 곰처럼 다룰 줄 모른다는 뜻으로, 바느질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쥐 안[못] 잡는 고양이라 : (1)있어도 제구실을 하지 못하고 소용없게 된 사물이나 사람을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일 안 하는 가장’ (2)소용없는 듯하던 것도 없어지고 난 후에는 필요한 것임을 깨닫게 됨을 이르는 말.
  • 싱겁기는 황새 똥구멍이라 : (1)사람이 아주 멋없고 몹시 싱거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싱겁기는 고드름장아찌라’ ‘싱겁기는 늑대 불알이다’ ‘싱겁기는 홍동지네 세 벌 장물이라’
  • 건너다보니 절터요 찌그르르하니 입맛(이라) : (1)걸핏하면 아이들이 먹을 것을 주지 않나 하고 기대하는 것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세상에서 원형이정(元亨利貞)이 제일이라 : (1)세상을 잘 살려면 무엇보다도 사물의 근본 이치에 따라 행하여야 한다는 말.
  • 까다롭기는 옹생원 똥구멍이라 : (1)유별나게 까다로운 사람을 이르는 말.
  • 쌀고리에 닭이라 : (1)갑자기 먹을 것이 많고 복 많은 처지에 놓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응석으로 자란 자식(이라) : (1)부모가 응석을 받아 주기만 하면서 키운 자식이라는 뜻으로, 버릇없이 제 욕심만 내세우고 아무 데도 쓸모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얼러 키운 후레자식’
  • 꽃은 꽃이라도 호박꽃이라 : (1)못생긴 여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차포잡이라 : (1)장기에서, 상대의 차도 잡고 포도 잡을 수 있는 수라는 뜻으로, 상대편에게 연속적으로 들이대어 치명타를 가하게 된 판국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귀가 도자전 마룻구멍이라 : (1)배우지 않았으나 얻어들어서 아는 것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귀가 보배라[도자전이라/산홋가지라]’ ‘귓구멍이 도자전 마룻구멍이다’
  • 넘어지면 막대 타령이라 : (1)제가 저지른 실수나 잘못의 원인을 자기 자신한테서 찾지 아니하고 애꿎은 사람이나 조건만 탓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소경이 넘어지면 막대[지팡이] 탓이다’
  • 드라이스타이라 : (1)오스트리아 민속춤의 하나. 4분의3 박자 곡에 맞추어 남자가 가운데에 서고 양옆에 여자 파트너가 서서 춘다. 1989년에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소개되었다.
  • 개천에 나도 제 날 탓이라 : (1)아무리 미천한 집안에서 태어나도 저만 잘나면 훌륭하게 될 수 있다는 말.
  • 논이 있은 뒤에 물이라 : (1)논이 없으면 논물도 필요 없다는 뜻으로, 기본적인 것이 있어야 부차적인 것도 의의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자는 불가부생(不可復生)이라 : (1)죽은 사람은 다시 살아날 수 없다는 뜻으로, 단념할 수밖에 없음을 이르는 말.
  • 원앙오리 한 쌍이라 : (1)의좋은 원앙처럼 남녀가 부부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치고 보니 삼촌이라 : (1)어떤 행동을 하고 나서 알고 보니 매우 실례되는 일이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죽음은 급살이 제일이라 : (1)죽음을 당할 바에는 질질 끄는 것보다 빨리 죽는 것이 고통이 적어 좋다는 말.
  • 달기는 엿집 할머니 손가락이라 : (1)엿 맛이 달다고 해서 엿집 할머니의 손가락까지도 단 줄 안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 너무 마음이 혹하여 좋은 것만 보이고 나쁜 것은 안 보인다는 말. (2)어떤 음식을 좋아하여 그와 비슷하나 먹지 못할 것까지 먹을 것으로 잘못 안다는 말.
  • 도깨비 사귄 셈이라 : (1)귀찮은 자가 조금도 곁을 떠나지 않고 늘 따라다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대부등에 곁낫질이라[낫걸이라] : (1)큰 아름드리 나무를 조그만 낫으로 베려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세력이 아주 큰 것에 몹시 작은 것으로 덤비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개미가 정자나무 건드린다’
  • 인정에 겨워 동네 시아비가 아홉이라 : (1)인정을 헤프게 쓰다가 여러 서방을 맞아서 한 동네에 시아비가 아홉이나 되는 망측스러운 신세가 되었다는 뜻으로, 인정에 이끌려 정당치 못한 일까지 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하면 백 냥 금이요 입 다물면 천 냥 금이라 : (1)필요 없는 말은 되도록 하지 아니하는 것이 좋음을 이르는 말.
  • 양반은 가는 데마다 상이요 상놈은 가는 데마다 일이라 : (1)편하게 지내는 사람은 어디를 가나 대접을 받고 고생스럽게 지내는 사람은 어디를 가나 일만 있고 괴롭다는 말.
  • 뿔 뺀 쇠 상이라 : (1)뿔을 빼 버린 소의 모양이라는 뜻으로, 지위는 있어도 세력을 잃은 처지를 이르는 말.
  • 경쳐 포도청이라 : (1)단단히 욕을 보고도 또 포도청에 잡혀가서 벌을 받는다는 뜻으로, 몹시 심한 욕을 당하거나 호된 형벌을 받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경치고 포도청 간다’
  • 솥 떼어 놓고 삼 년(이라) : (1)솥까지 떼어 놓고 이사 갈 준비를 한 지 삼 년이나 되었다는 뜻으로, 오랫동안 결정을 못 짓고 망설여 질질 끄는 모양을 이르는 말.
  • 그물에 든 고기요[새요] 쏘아 놓은 범이라 : (1)이미 잡혀 옴짝달싹 못하고 죽을 지경에 빠졌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그물에 걸린 고기[새/토끼] 신세’ ‘농 속에 갇힌 새’ ‘도마에 오른 고기’
  • 빚 준 상전이요 빚 쓴 종이라 : (1)빚진 사람은 빚 준 사람의 종이나 다름이 없다는 말.
  • 구원이 우환이라 : (1)남을 구원하여 준 것이 오히려 큰 우환거리가 되었다는 뜻으로, 남이 잘되도록 해 준다는 것이 그만 좋지 않은 결과를 낳은 경우에 이르는 말.
  • 죽사발이 웃음이요 밥사발이 눈물이라 : (1)먹을 것이 있어도 근심과 걱정 속에 지내는 것보다 가난하게 살더라도 걱정 없이 사는 편이 낫다는 말. (2)죽을 먹으며 가난하게 사는 집안은 화기애애하나 돈 많은 집안은 불화가 그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 : (1)고기의 참맛을 알려면 겉만 핥을 것이 아니라 자꾸 씹어야 하듯이, 하고 싶은 말이나 해야 할 말은 시원히 다 해 버려야 좋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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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59개) : 아라, 아란, 아람, 아랍, 아랑, 아래, 아량, 아레, 아려, 아련, 아령, 아례, 아록, 아론, 아롬, 아롱, 아류, 아륜, 아르, 아른, 아를, 아름, 아리, 아린, 아림, 아릿, 악랄, 악랑, 악력, 악렬, 악령, 악례, 악로, 악룡, 악루, 악률, 악리, 악립, 안라, 안락, 안력, 안롱, 안뢰, 안료, 안류, 안륜, 안릉, 안리, 알라, 알락, 알란, 알랑, 알래, 알랭, 알량, 알렌, 알력, 알렴, 알록, 알롱, 알류, 알륵, 알른, 알리, 암라, 암락, 암랑, 암려, 암련, 암렬, 암령, 암로, 암록, 암루, 암류, 암리, 암릿, 압량, 압력, 압렵, 압령, 압로, 압롱, 압뢰, 압류, 압리, 앙련, 앙롱, 앙륙, 애라, 애락, 애란, 애략, 애력, 애련, 애렴, 애례, 애로, 애론, 애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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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로 시작하는 단어 (26개) : 이라, 이라고, 이라다, 이라도, 이라든가, 이라든지, 이라디에르, 이라부타, 이라서, 이라야, 이라야만, 이라와, 이라와디강, 이라와디돌고래, 이라이, 이라인, 이라자라, 이라크, 이라크 공화국, 이라크 부흥 지원 특별 조치법, 이라크전, 이라크 전쟁, 이라크 혁명, 이라클리온, 이라타, 이라트먼 ...
이라로 시작하는 단어는 26개 입니다. 그리고 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이라로 끝나는 모든 글자 단어는 211개 입니다.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