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로 시작하는 모든 글자의 단어: 95개
- 진주 : (1)투전ㆍ화투 따위의 노름에서, 다섯 끗을 이르는 말. (2)아주 귀한 술. (3)경상남도 서남부에 있는 시. 관광ㆍ교육 도시이며, 농산물 집산지이기도 하다. 명승지로 촉석루, 진양 성지(晉陽城址), 의랑암(義娘巖), 서장대(西將臺) 따위가 있다. 1995년 1월 행정 구역 개편 때 진양군과 통합되어 도농(都農) 복합 형태의 시를 이루었다. 면적은 712.86㎢. (4)하늘의 뜻을 받아 어지러운 세상을 평정하고 통일하는 임금. (5)진주조개ㆍ대합ㆍ전복 따위의 조가비나 살 속에 생기는 딱딱한 덩어리. 조개의 체내에 침입한 모래알 따위의 이물(異物)이 조가비를 만드는 외투막(外套膜)을 자극하여 분비된 진주질이 모래알을 에워싸서 생긴다. 탄산 칼슘이 주성분이며, 우아하고 아름다운 빛깔의 광택이 나서 장신구로 쓴다. (6)조선 시대에, 토지 대장에 나타난 이전(以前) 경작자나 소유자. (7)사정을 윗사람에게 진술하여 아룀. (8)앞으로 뛰어 나아감. (9)임금 앞에 나아가 아룀. (10)군대가 쳐들어가거나 파견되어 가서 주둔함.
- 진주가 열 그릇이나 꿰어야 구슬 : (1)아무리 훌륭하고 좋은 것이라도 다듬고 정리하여 쓸모 있게 만들어 놓아야 값어치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
- 진주 검무 : (1)경상남도 진주 지방에 전해 오는 민속 무용. 여덟 사람이 추는 칼춤이다. 국가 무형 문화재 제12호.
- 진주계 : (1)새의 하나. 몸은 닭과 비슷한데 잿빛 또는 푸른색을 띤다. 털에 진주알 같은 반점이 덮여 있고 머리에는 털이 돋아 있는 뿔 모양의 벼슬이 있다. 관상용으로 기르는데 식용하기도 한다.
- 진주고추나물 : (1)물레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60cm이며, 잎은 마주나고 검은 점이 있다. 7~8월에 노란색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햇볕이 잘 쬐는 진펄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 진주관 : (1)삼척부(三陟府)에 있던 객관(客館). 진주는 삼척의 옛 이름이다.
- 진주광택 : (1)활석(滑石), 수활석(水滑石), 휘비석(輝沸石) 따위가 발하는 광택.
- 진주구름 : (1)20~30km 높이에서 나타나는 진주색 구름. 고위도 지방에서 일출ㆍ일몰 때에 볼 수 있다.
- 진주군 : (1)남의 나라 영토에 들어와서 머무르고 있는 군대.
- 진주 권번 : (1)일제 강점기, 진주에 있었던 기생들의 조합. 진주 교방이 해체되면서 그 후신으로 최지환(崔志煥)이 설립하였다. 번성하던 시절에는 소속된 기생의 수가 100여 명에 이를 정도로 큰 규모였다.
- 진주 귀고리 소녀 : (1)페르메이르의 1666년 유화 작품. 크기는 44.5×39cm이며, 소장처는 네덜란드 헤이그의 마우리츠하위스 미술관이다.
- 진주기 : (1)잉어, 은어 따위의 어류에서 생식기에 아가미와 지느러미 등 몸의 여러 부위에 나타나는 진주 모양의 백색 소체.
- 진주꽃 : (1)‘아마릴리스’의 북한어.
- 진주 남강 유등 축제 : (1)2000년에 시작된 경상남도 진주시의 지역 축제. 매년 10월에 열린다. 고유제, 소망 등 달기, 유등 띄우기, 불꽃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 진주낭 : (1)빨간 공단에 진주를 금실로 꿰어 붙이고 그 안에 향을 넣은 주머니.
- 진주낭자 : (1)빨간 공단에 진주를 금실로 꿰어 붙이고 그 안에 향을 넣은 주머니.
- 진주 내촌리 유적 : (1)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면 내촌리 일대에 있는 복합 유적. 남강 댐 수몰 지구에 포함되어 동아 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한 결과, 고인돌, 돌널무덤, 삼한 시대의 집터 따위가 나왔다.
- 진주 노동자병 : (1)조개껍데기의 진주층을 빻음으로써 먼지가 발생하는 곳에서 장기간 일하는 노동자들에게 나타나는, 뼈의 재발성 염증 비대. 뼈가 심하게 커지기도 하지만 일을 그만두면 붓기는 가라앉는다.
- 진주노리개 : (1)굵은 진주를 한 알 또는 몇 알을 단 노리개.
- 진주농민폭동 : (1)‘임술민란’의 북한어.
- 진주닭 : (1)새의 하나. 몸은 닭과 비슷한데 잿빛 또는 푸른색을 띤다. 털에 진주알 같은 반점이 덮여 있고 머리에는 털이 돋아 있는 뿔 모양의 벼슬이 있다. 관상용으로 기르는데 식용하기도 한다.
- 진주담치 : (1)홍합과의 조개. 껍데기의 길이는 10cm 정도이고 얇으며, 실 모양의 분비물로 다른 물체에 붙는다. 식용하고 열대 이외의 전 세계에 분포한다.
- 진주 대첩 : (1)임진왜란 때에 진주성에서 우리 군사가 왜군과 싸워서 크게 이긴 전투. 임란 삼대첩의 하나로, 선조 25년(1592) 10월 5일부터 10일에 걸쳐 김시민이 지휘하는 3,800명의 진주성 수성군(守城軍)이 왜장 나가오카 다다오키(長岡忠興)가 거느린 2만 명의 왜군을 물리쳤다.
- 진주 대평리 유적 : (1)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면 대평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취락 유적. 움집 4기를 비롯하여 돌널무덤 9기와 고인돌 7기가 확인되었다. 많은 지역의 문화가 섞여 있어, 서부 경남 지역의 선사 문화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 진주대평무 : (1)경상남도 진양군 대평면의 남강 상류 유역의 사질 양토 지대에서 생산되는 무. 초세가 왕성하고 서울무보다 직립성이 강하며, 육질이 치밀하여 김장용과 저장용으로 좋다. 뿌리는 짧은 원통형 또는 중장형이고, 추근성이 강해 머리 부분이 담녹색을 띤다. 무게는 1,000~1,200그램이다. 맛이 좋지만 불시 추대 현상을 많이 보인다.
- 진주 댕기 : (1)제비부리댕기의 변형으로, 검정 공단에 진주를 박은 댕기. 조선 시대에 개성 지방에서 결혼식 때 신부가 큰머리에 사용하였다.
- 진주덕 : (1)일본에 전한 고구려 춤곡의 하나. 네 사람이 사나운 두 눈, 큰 코와 입, 흰 눈썹을 가진 탈을 쓰고 춤을 추었다.
- 진주 두루주머니 : (1)빨간 공단에 진주를 금실로 꿰어 붙이고 그 안에 향을 넣은 주머니.
- 진주를 돼지에게 던진다 : (1)아무런 보람도 바랄 수 없는 쓸모없는 일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진주를 찾으려면 물속에 들어가야 한다 : (1)‘범(의) 굴에 들어가야 범을 잡는다’의 북한 속담.
- 진주만 : (1)미국 하와이주, 하와이 제도(諸島)의 오아후섬에 있는 만. 일본의 기습으로 태평양 전쟁이 시작된 곳으로 유명하다.
- 진주만 공격 : (1)1941년 12월 8일에 일본 해군의 항공대 및 특수 잠항정(潛航艇)이 하와이 진주만의 미국 태평양 함대를 기습 공격한 사건. 이로 말미암아 태평양 전쟁이 일어났다.
- 진주매 : (1)장미과에 속하는 쉬땅나무의 생약명. 활혈, 거어, 소종에 효능이 있어 골절, 타박상을 치료하는 데 쓴다.
- 진주면 : (1)닭이나 꿩, 오리의 살코기를 콩알만 한 크기로 썰어 메밀가루나 녹말을 묻힌 뒤에 삶아서 깻국에 넣어 여러 가지 고명을 한 음식.
- 진주모운 : (1)20~30km 높이에서 나타나는 진주색 구름. 고위도 지방에서 일출ㆍ일몰 때에 볼 수 있다.
- 진주 목걸이 : (1)진주를 꿰어 만든 목걸이.
- 진주 목걸이 서사 : (1)전체적으로 관련되지 않은 여러 에피소드들을 가느다란 실로 연결하듯 서로 연결한 서사. 그만큼 에피소드들 사이에 연관성이 적다.
- 진주 묘엄사지 삼층 석탑 : (1)경상남도 진주시 수곡면의 옛 절터에 있는 고려 시대의 석탑. 2단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렸다. 기단의 일부가 땅에 묻혀 있고, 탑신은 몸돌과 지붕돌이 층마다 한 돌로 되어 있다. 보물 제379호.
- 진주 무진 주식회사 : (1)1924년 3월에 조선 무진업령에 따라 경상남도 진주에 설립된 서민 금융 회사.
- 진주 무촌리 유적 : (1)경상남도 진주시 사봉면 무촌리에 있는 복합 유적. 이곳에서 확인된 청동기 시대 집터들은 비교적 이른 시기의 것으로, 특히 한 집에서 화덕 자리가 세 개나 발견되어 주목을 끌었다. 고분군은 서남부 가야 지역에서 앞트기ㆍ굴식 돌방무덤이 도입된 과정을 잘 보여 주고 있어, 이 지역의 후기 고분 변동을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 진주 민란 : (1)고려 신종 3년(1200)에, 진주에서 공사 노비들이 탐학한 구실아치들에 대하여 불만을 품고 일으킨 반란과 이를 진압하던 구실아치들이 일으킨 반란을 통틀어 이르는 말. 구실아치들의 반란으로 인한 피해가 커서 조정에서 토벌대를 파견하였으나 실패하고, 진주 백성들의 의거로 1년 만에 평정되었다. (2)조선 철종 13년(1862)에 진주에서 시작되어 전국으로 확산한 민란. 삼정(三政)의 문란 등 국내 정치의 혼란과 병마절도사 백낙신의 가혹한 탄압을 견디지 못한 농민들이 일으켰다.
- 진주배말 : (1)삿갓조갯과의 바닷물고둥. 껍데기는 원뿔 모양이며, 푸른빛을 띤 회색이다. 안은 젖 색이고 가운데에는 붉은 갈색의 큰 무늬가 한 개 있다. 깊이 1~2미터의 바닷속 바위에 떼를 지어 붙어 사는데 한국, 일본 등지의 연해에 분포한다.
- 진주병 : (1)주로 우형(牛型) 결핵균의 감염으로 소가 앓는 결핵. 젖소에 많으며 우유를 통하여 사람에게도 감염된다.
- 진주부채 : (1)전통 혼례 때에 신부의 얼굴을 가리는 데 쓰는, 진주로 꾸민 둥근 부채.
- 진주 분지 : (1)낙동강의 지류인 남강(南江) 유역 평야의 가운데에 있는 분지. 산과 강으로 둘러싸인 자연 요새로 쌀, 면, 콩 따위의 농산물이 난다.
- 진주비단새 : (1)비단샛과의 새. 몸의 길이는 9~10cm이며, 여러 가지 색의 털이 섞여서 아름다운 비단 같고 날개깃의 윗부분에 진주 모양의 흰무늬가 있다. 초식성으로 활엽수들이 무성한 산기슭에 사는데 중국, 타이, 미얀마, 파키스탄 등지에 분포한다.
- 진주비둘기 : (1)야생 비둘기의 하나. 몸의 빛깔은 누런 회색에 희고 검은 무늬가 고루 나 있어 아름답다. 여러 가지 풀씨, 낟알, 열매 따위를 먹으며 나무에 둥지를 틀고 두 개의 알을 낳는다. 산기슭이나 들판에서 산다.
- 진주비빔밥 : (1)경상남도 진주의 향토 음식 중의 하나. 거섶으로 머리 없는 숙주나물, 부드러운 시금치 속잎, 어린 고사리나물과 가늘게 찢은 도라지나물을 쓰고 선짓국을 곁들이는 것이 특징이다.
- 진주사 : (1)능직 비단천의 하나. 능직으로 둘러싸인 용형의 평직 부분에 씨실이 길게 뜨이는 무늬를 주어 진주와 같이 화려한 빛깔이 나며, 여성들의 여름 옷감으로 쓰인다. (2)조선 시대에, 동지사(冬至使) 이외에 중국에 주청할 일이 있을 때 보내던 사절.
- 진주 삼선암 동종 : (1)경상남도 진주시 의병로 삼선암에 소장된 고려 시대의 동종. 전체 높이가 64.2cm, 입 지름이 37.6cm로 중형에 속하며, 종신에는 연화 당초문과 연화문 따위의 무늬로 장식하였다. 비천상이나 보살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보물 제1698호.
- 진주 삼천포 농악 : (1)진주와 삼천포 지역에서 전해져 오는 영남의 농악. 가락이 빠르고 남성적인 편이며, 다른 영남 농악과 달리 놀음이 두드러지지 않는다. 국가 무형 문화재 제11-1호.
- 진주상 구진 : (1)원형 결정 낭포성 형태의 병변으로 기저 세포 암종의 하나. 2~3mm의 진주와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 진주 상촌리 유적 : (1)진주시 대평면 상촌리에 있는 유적. 신석기 시대부터 원삼국 시대까지의 자취가 발견되었다. 특히 채취된 목탄 시료의 방사성 탄소 연대가 B.C.1420~1100년과 B.C.1400~1100년으로 추정되어, 청동기 시대의 상한 연대가 올라갈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 진주색 : (1)진주의 빛깔과 같이 분홍빛을 띤 하양.
- 진주선 : (1)경부선의 삼랑진역에서 마산을 지나 진주에 이르던 철도. 1923년 12월에 개통되었으나, 1968년 2월에 진주~순천 간이 개통됨으로써 지금은 경전선(慶全線)으로 통합ㆍ운행되고 있다. 길이는 109.7km. (2)전통 혼례 때에 신부의 얼굴을 가리는 데 쓰는, 진주로 꾸민 둥근 부채.
- 진주성 : (1)경상남도 진주의 남성동과 본성동에 걸쳐 있던 조선 시대의 읍성(邑城). 고려 말기에 왜구를 막기 위하여 쌓은 것으로 임진왜란 때의 항전지로 유명하다. 성안에 촉석루가 있다. 사적 제118호.
- 진주성 대첩 : (1)임진왜란 때에 진주성에서 우리 군사가 왜군과 싸워서 크게 이긴 전투. 임란 삼대첩의 하나로, 선조 25년(1592) 10월 5일부터 10일에 걸쳐 김시민이 지휘하는 3,800명의 진주성 수성군(守城軍)이 왜장 나가오카 다다오키(長岡忠興)가 거느린 2만 명의 왜군을 물리쳤다.
- 진주성도 : (1)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계명 대학교 행소 박물관에 소장된 병풍. 부감법으로 진주성의 전경을 그린 10폭 병풍이다. 19세기 작품으로 추정되며, 중요 건물에는 해서체로 명칭을 기록하여 당시 진주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보물 제1600호.
- 진주수 : (1)‘매듭수’의 북한어.
- 진주알 : (1)낱개의 진주.
- 진주암 : (1)석영 조면암이 유리 모양으로 된 화산암. 붉은 갈색ㆍ어두운 녹색ㆍ회색 따위를 띠며, 진주 비슷한 광택과 불규칙한 균열이 있다.
- 진주어 : (1)일부 언어에서, 가주어를 앞에다 두고 뒤에서 진짜 주어로 기능하는 주어. 대표적인 언어로는 영어가 있다.
- 진주 오광대 : (1)경상남도 진주 지방에서 행하여졌던 탈놀이. 낙동강 상류 초계(草溪) 밤마리 대광대패에 의하여 전하여진 것이라고 한다.
- 진주 용암사지 승탑 : (1)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용암사 터의 서북쪽에 있던 고려 시대의 승탑. 파손된 것을 1962년에 원래의 위치로 옮겨 복원하였다. 누구의 사리탑인지 분명하지 않으나, 전체적으로 비례가 잘 맞고 모든 부재가 팔각으로 조성되었다. 보물 제372호.
- 진주운 : (1)20~30km 높이에서 나타나는 진주색 구름. 고위도 지방에서 일출ㆍ일몰 때에 볼 수 있다.
- 진주월 : (1)진주로 장식한 도끼 모양의 패물(貝物).
- 진주 월명암 목조 아미타여래 좌상 : (1)경상남도 진주시 월명사에 소장된 조선 시대의 불상. 광해군 4년(1612)에 현진(玄眞), 학문(學文), 명은(明隱), 의능(義能), 태훈(太訓) 등이 참여해 제작하였다. 어깨가 넓고, 적절한 신체 비율로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 17세기 초 불상 양식을 연구하는 데 좋은 자료이다. 보물 제1686호.
- 진주 음경 구진 : (1)정상인의 절반 이상에서 보이는 정상 살 모양의 매우 작은 구진이 음경관 가장자리에 나타나 있는 상태. 간혹 생식기 사마귀 같은 것으로 오인되는 수도 있다.
- 진주 음경 솟음 : (1)정상인의 절반 이상에서 보이는 정상 살 모양의 매우 작은 구진이 음경관 가장자리에 나타나 있는 상태. 간혹 생식기 사마귀 같은 것으로 오인되는 수도 있다.
- 진주 응석사 목조 석가여래 삼불 좌상 : (1)경상남도 진주시 집현면 정평리 응석사에 소장된 조선 시대의 불상. 석가여래를 주불로, 좌우에 약사여래와 아미타여래가 있다. 청헌(淸憲), 법현(法玄), 원택(元澤)이 불상 제작에 참여하였고, 인종 23년(1643)에 삼존을 모셨다고 기록되어 있다. 뛰어난 조형성으로 당시 불상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작품이다. 보물 제1687호.
- 진주잠 : (1)머리에 진주를 물린 비녀.
- 진주전투 : (1)‘진주성 대첩’의 북한어. (2)1593년 6월에 진주성 백성들이 9주야에 걸쳐 왜적들의 공격을 물리치기 위하여 벌였던 격렬한 전투.
- 진주정 : (1)물고기의 비늘에서 채취한 반투명의 광택이 있는 물질. 도료(塗料)나 인공 진주를 만드는 데 쓴다.
- 진주조 : (1)볏과의 한해살이풀. 옥수수보다 고온 건조한 환경에서 잘 자라며, 수단그라스계 잡종보다 분얼이 적고 재생이 느리며 청산 중독의 위험이 없다. 가축의 사료로 쓴다.
- 진주조개 : (1)진주조갯과의 하나. 껍데기의 길이와 높이는 7~10cm이고 두 조각이며, 어두운 자녹색에 비늘 모양의 얇은 조각이 겹쳐서 쌓여 있다. 안쪽은 아름다운 진주광택이 나는데 진주를 지니고 있다. 껍데기는 세공에 쓴다. 물이 잔잔한 수심 5~20미터 되는 곳에 사는데 한국 남부,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진주조개잡이 : (1)프랑스의 작곡가 비제의 작품. 3막의 오페라이며 카레(Carré, M.)와 코르몽(Cormon, E.)이 대본을 작성하였다. 1863년 9월 30일에 파리의 리리크 극장에서 초연되었다.
- 진주조갯과 : (1)연체동물문 이매패강 익각목의 한 과. 조개 안쪽에 진주를 가지고 있다. 갈색띠진주조개, 진주조개가 있다.
- 진주종 : (1)각질 중층 편평 상피와 콜레스테롤로 구성된 주머니 모양의 덩어리. 수막, 중추 신경계 그리고 두개골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나, 주로 만성 중이염으로 인하여 중이에서 그리고 측두골에 위치한 유양돌기 영역에서 발생한다.
- 진주채 : (1)앵초과에 속한 큰까치수염의 생약명. 전초를 약용하며 활혈조경, 이수소종의 효능이 있어 생리 불순, 생리통, 인후종통 따위를 치료하는 데 쓴다.
- 진주 청곡사 목조 석가여래 삼존 좌상 : (1)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월아산로 청곡사에 소장된 조선 시대의 불상. 중앙의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좌우에 문수보살, 보현보살이 있다. 광해군 7년(1615)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하며, 본존은 170cm의 대형 불상이다. 신체의 비례, 옷 주름, 착의 등 17세기 불상 양식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보물 제1688호.
- 진주 청곡사 목조 지장보살 삼존상 및 시왕상 일괄 : (1)경상남도 진주시 청곡사에 소장된 조선 시대의 불상. 지장보살 좌상을 중심으로 한 23구의 불상을 가리키며, 효종 8년(1657)에 인영(印迎), 지변(智邊), 학염(學廉) 등이 제작에 참여하였다. 17세기 불상 양식과 다소 다른, 독특한 조각 양식과 뛰어난 조각 기법이 특징이다. 보물 제1689호.
- 진주초 : (1)대극과에 속한 여우구슬의 생약명. 전초를 약용하며 타닌과 알칼로이드가 함유되어 장염, 지사, 염증성 질환을 치료하는 데 쓴다.
- 진주 촉석루 : (1)경상남도 진주시 본성동에 있는 누각. 남강(南江)에 면한 벼랑 위에 세워진 단층 팔작(八作)의 웅장한 건물로, 진주성의 주장대(主將臺)이다.
- 진주층 : (1)조개껍데기 내면에 있는 진주광택이 나는 얇은 층(層).
- 진주탑 : (1)중국 청나라 때 지어진 작자 미상의 장편 탄사(彈詞) 작품. 주인공 방경(方卿)이 사촌 누이인 진취아(陳翠娥)와 혼인을 하고 고난 끝에 입신양명한다는 내용이다.
- 진주패 : (1)진주조갯과의 하나. 껍데기의 길이와 높이는 7~10cm이고 두 조각이며, 어두운 자녹색에 비늘 모양의 얇은 조각이 겹쳐서 쌓여 있다. 안쪽은 아름다운 진주광택이 나는데 진주를 지니고 있다. 껍데기는 세공에 쓴다. 물이 잔잔한 수심 5~20미터 되는 곳에 사는데 한국 남부,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진주 평거동 고려 고분군 : (1)경상남도 진주시 평거동에 있는 고려 시대의 고분군. 고려 중ㆍ후기 진주 지방 호족의 가족 무덤으로, 돌에 무덤의 주인공 이름과 연대를 새겨 놓아 축조 연대를 알 수 있는 희귀한 유적이다. 사적 정식 명칭은 ‘진주 평거동 고분군’이다.
- 진주 평거동 고분군 : (1)경상남도 진주시 평거동에 있는 고려 시대의 고분군. 고려 중ㆍ후기 진주 지방 호족의 가족 무덤으로, 돌에 무덤의 주인공 이름과 연대를 새겨 놓아 축조 연대를 알 수 있는 희귀한 유적이다. 사적 제164호.
- 진주 포구락무 : (1)진주 교방에서 추던 놀이춤 형태의 궁중 가무. 공을 구멍에 던져 넣는 놀이를 형상화하고 있다.
- 진주하다 : (1)사정을 윗사람에게 진술하여 아뢰다. (2)앞으로 뛰어 나아가다. (3)임금 앞에 나아가 아뢰다. (4)군대가 쳐들어가거나 파견되어 가서 주둔하다.
- 진주 한량무 : (1)진주 지방에서 전승된 무용극. 진주 관아의 행사 때, 여흥 역할을 하던 일종의 풍자 춤극이다.
- 진주혼식 : (1)서양 풍속에서, 결혼 30주년을 기념하는 의식. 부부가 서로 진주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다.
- 진주홍 : (1)진한 주홍.
- 진주황색 : (1)진한 주황색.
- 진주회 : (1)나무 태운 재를 부분적으로 정제(精製)해서 얻어지는 불순(不純)한 칼륨(Kalium) 화합물.
▹초성이 같은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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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
ㅈ
(총 79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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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자작, 자잘, 자장, 자재, 자저, 자적, 자전, 자절, 자접, 자정, 자제, 자조, 자족, 자존, 자종, 자좌, 자죄, 자주, 자죽, 자중, 자즙, 자증, 자지, 자직, 자진, 자질, 자집, 작자, 작작, 작잠, 작장, 작재, 작전, 작점, 작정, 작제, 작조, 작종, 작죄, 작주, 작중, 작증, 작지, 작진, 작질, 잔작, 잔잔, 잔장, 잔재, 잔잭, 잔적, 잔전, 잔정, 잔조, 잔족, 잔존, 잔졸, 잔주, 잔줄, 잔지, 잔진, 잔질, 잔짐, 잔집, 잗징, 잘잘, 잠자, 잠작, 잠잠, 잠장, 잠재, 잠저, 잠적, 잠절, 잠정, 잠제, 잠족, 잠종, 잠좌, 잠지, 잠직, 잠질, 잠짐, 잡자, 잡잠, 잡잡, 잡장, 잡저, 잡전, 잡절, 잡젓, 잡젖, 잡제, 잡조, 잡졸, 잡종, 잡좆, 잡좌, 잡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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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전 끝말 잇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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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로 끝나는 단어 (21개)
: 모조 진주, 인진주, 인공 진주, 각질 진주, 좁쌀 진주, 내진주, 베니스 진주, 흑진주, 법랑진주, 터진주, 장진주, 무진주, 사기진주, 민물진주, 양식 진주, 인조 진주, 엡스틴 진주, 천연 진주, 무혈 진주, 진주, 민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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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로 끝나는 단어는 21개 입니다. 그리고 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진주로 시작하는 모든 글자 단어는 95개 입니다.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