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겠을 포함하는 모든 글자의 단어: 225개
- 온몸에 입이 돌라붙었더라도 할 말이 없겠다 : (1)‘입이 광주리만 해도 말 못 한다’의 북한 속담.
- 밥함지 옆에서도 굶어 죽겠다 : (1)밥이 담겨 있는 밥함지를 옆에 놓고도 먹지 못하고 굶어서 죽겠다는 뜻으로, 수완이 없고 몹시 게으른 사람을 비꼬는 말. <동의 속담> ‘부뚜막에 앉아 굶어 죽겠다’
- 손자 턱에 흰 수염 나겠다 : (1)그렇게 오래 기다리다가는 손자가 늙어 버리고 말겠다는 뜻으로, 무엇을 오랫동안 기다리기가 싫증이 나고 지루한 경우를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손자 환갑 닥치겠다’ ‘없는 손자 환갑 닥치겠다’
- 작두날에 올라서겠다 : (1)올라섰다가는 당장 발을 베일 작두날에조차도 당장 올라설 것 같다는 뜻으로, 성미가 날카롭고 결단성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람 세워 놓고 입관하겠다 : (1)목숨이 살아 움직이는 사람을 관에 넣을 정도라는 뜻으로, 행동이나 말이 지나치게 모질고 독함을 비난하여 이르는 말.
- 제 코도 못 씻는 주제에 남의 코를 씻어 주겠다 한다 : (1)자기 앞에 닥친 일도 처리하지 못하면서 남의 일을 걱정하며 도와주겠다고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통채로 삼켜도 비린내가[비린내도] 안 나겠다 : (1)몹시 탐이 나도록 예쁘고 사랑스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귀는 샌님만 섬긴다[섬기겠단다] : (1)보잘것없는 사람이라도 자기가 지닌 지조를 지키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자기의 비위에 맞는 사람이나 자기에게 좋게 대하는 사람만 상대하려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초중장에도 빼어 놓겠다 : (1)초장, 중장, 종장이 갖추어져야 시조가 되는 법인데 중요한 초장과 중장에서도 빼놓을 것 같다는 뜻으로, 사람을 매우 싫어하고 꺼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그 꼴 보느니 신 첨지(申僉知) (신) 꼴을 보겠다 : (1)눈 뜨고는 차마 볼 수 없다는 말.
- 정신은 처가에 간다 하고 외가에를 가겠다 : (1)처가에 간다고 하고서는 처가에 가는 것을 잊고 외가로 간다는 뜻으로, 정신이 좋지 못하여 잘 잊어버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머리칼을 베서 신을 삼겠다 : (1)‘머리털을 베어 신발을 삼다’의 북한 속담.
- 소가 짖겠다 : (1)너무나 어처구니없는 일을 본 경우를 이르는 말.
- 병에 담은 찰밥도 엎지르겠다 : (1)엎어 놔도 쏟아지지 아니하게 병에다 담은 찰밥조차도 엎지르겠다는 뜻으로, 지지리 못나고 무능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목 벤 놈 허리 베고 허리 벤 놈 목밖에 더 베겠는가 : (1)해내고야 말 것임을 굳게 결심함을 속되게 이르는 말.
- 압록강이 팥죽이라도 굶어 죽겠다 : (1)압록강이 팥죽이라고 할 만큼 팥죽이 많아도 게을러서 움직이기를 싫어하면 굶어 죽는다는 뜻으로, 몹시 게으른 사람을 비꼬는 말.
-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겠다 : (1)도무지 빈틈이 없고 야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냉혹하기 짝이 없어 인정이라고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이마를 뚫어도 진물도 아니[안] 난다’ ‘이마를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겠다’ ‘이마에 송곳을 박아도 진물 한 점 안 난다’
- 갈피끈을 모르겠다 : (1)일이나 내용이 뒤엉켜서 어떻게 되어 가는지를 모르겠다.
- 온몸이 입이라도 말 못 하겠다 : (1)잘못이 명백히 드러나 변명의 여지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입이 광주리만 해도 말 못 한다’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입이 열둘이라도 말 못 한다’
- 사명당이 월참하겠다 : (1)추위에 잘 견디던 사명당조차 쉬어 가지 않고 지나쳐 버릴 것이라는 뜻으로, 방이 몹시 추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죽겠다 죽겠다 하면서 정작 죽으라면 싫어한다 : (1)살아가는 것이 지겹고 고통스럽다고 말을 하면서도 삶에 대한 애착이 큼을 이르는 말.
- 꼴에 군밤[떡] 사 먹겠다 : (1)분수에 맞지 않게 엉뚱한 생각을 하는 경우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죽은 사람 손에서 떡 빼앗아 먹겠다 : (1)몹시 욕심 사나움을 낮잡아 이르는 말.
- 하늘에 방망이를 달겠다 : (1)도저히 실현할 수 없는 일을 하겠다고 함을 비꼬는 말.
- 고추 나무에 그네를 뛰고 잣 껍질로 배를 만들어 타겠다 : (1)고추 나무에 그네를 뛸 수 있고 잣 껍질을 배 삼아 타고 다닐 수 있을 만큼 사람이 작아진다는 뜻으로, 세상이 말세(末世)가 되면 있을 괴상망측한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불가능한 잔꾀를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산 사람 눈 빼 먹겠다 : (1)살아 있는 사람의 눈까지도 빼 먹을 수 있을 만큼 인심이 몹시 야박하고 험악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남을 감쪽같이 속여 넘겼거나 잠깐 사이에 무엇이 없어졌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돌쩌귀에 불이 나겠다 : (1)문을 자주 여닫는다는 뜻으로, 사람이 많이 드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돌쩌귀에 불이 난다’
- 노래기 회도 먹겠다 : (1)고약한 노린내가 나는 노래기의 회를 먹는다는 뜻으로, 염치도 체면도 없이 행동함을 핀잔하는 말. <동의 속담> ‘노래기 푸념한 데 가 시룻번이나 얻어먹어라’ ‘장지네 회 쳐 먹겠다’
- 감자 잎에 노루 고기를 싸 먹겠다 : (1)감자가 한창 자라는 여름에 때아닌 눈이 내려서 먹이를 찾으러 마을로 온 노루를 잡아먹을 수 있겠다는 뜻으로, 때 아닌 철에 눈이 내리는 경우를 이르는 말.
- 너하고 말하느니 개하고 말하겠다 : (1)말귀를 알아듣지 못하는 상대를 비꼬는 말. <동의 속담> ‘담벼락하고 말하는 셈이다’
- 손바닥에 장을 지지겠다 : (1)상대편이 어떤 일을 하는 것에 대하여 도저히 할 수가 없을 것이라고 장담할 때 하는 말. <동의 속담> ‘손가락에 장을 지지겠다’ ‘손가락에 불을 지르고 하늘에 오른다’ ‘손톱에 장을 지지겠다’ (2)자기가 주장하는 것이 틀림없다고 장담하는 말. <동의 속담> ‘손가락에 장을 지지겠다’ ‘손가락에 불을 지르고 하늘에 오른다’ ‘손톱에 장을 지지겠다’
- 소불알 떨어지면 구워 먹겠다고 소금 가지고 따라다닌다 : (1)노력은 안 하고 산 소의 불알이 저절로 떨어지기를 마냥 기다리기만 한다는 뜻으로, 노력 없이 요행만 바라는 헛된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포도청의 문고리 빼겠다 : (1)대담하고 겁이 없는 사람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윤동짓달 스무 초하룻날 주겠다 : (1)윤달은 동짓달에는 좀처럼 들지 아니하므로 결국 꿔 준 돈을 떼어먹겠다는 말.
- 돌강변에 내놓아도 살겠다 : (1)아무도 없는 돌강변에 내놓아도 살아갈 수 있는 생활력 강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부뚜막에 앉아 굶어 죽겠다 : (1)밥이 있는 부뚜막에 앉아서도 먹지 못하고 굶어서 죽겠다는 뜻으로, 수완이 없고 몹시 게으른 사람을 비꼬는 말. <동의 속담> ‘밥함지 옆에서도 굶어 죽겠다’
- 귀뚜라미 풍류하다[풍류한다/풍류하겠다] : (1)게을러서 논에다 손을 대지 않아 김이 우거져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 꼬리 잡고 선소리하겠군 : (1)가죽을 벗겨 소고를 메울 동안을 못 참고 개 꼬리를 들고 선소리를 한다는 뜻으로, 참을성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외갓집 콩죽에 잔뼈가 굵었겠나 : (1)남에게 신세를 지고 남의 호의로 살아온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새삼스레 남의 도움을 받기 싫어 거절할 때 이르는 말.
- 메밀이 있으면 뿌렸으면 좋겠다 : (1)잡귀를 막기 위해 집 앞에 메밀을 뿌리던 민속에서 나온 말로, 왔다 간 사람이 다시는 오지 않게 했으면 좋겠다는 말.
- 매 밥만도 못하겠다 : (1)음식이 아주 적은 양임을 이르는 말.
- 입만 뾰족했으면 새소리도 하겠다 : (1)못하는 말이 없이 매우 수다스러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없는 손자 환갑 닥치겠다 : (1)그렇게 오래 기다리다가는 손자가 늙어 버리고 말겠다는 뜻으로, 무엇을 오랫동안 기다리기가 싫증이 나고 지루한 경우를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손자 턱에 흰 수염 나겠다’ ‘손자 환갑 닥치겠다’
- 급하기는 콩마당에 서슬 치겠다 : (1)이제 겨우 깍지를 뗀 콩마당에 가서 두부가 되도록 간수를 친다는 뜻으로, 몹시 성미가 급함을 이르는 말. (2)사물의 순서도 모르고 마구 서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딸을 주겠거던 류월 달에 벼 누런 집에 주라 : (1)유월에 벼가 누런 집에 시집을 가야 굶지 않고 잘살 수 있다는 말.
- 칡덩굴 뻗을 적 같아서는 강계 위연 초산을 다 덮겠다 : (1)한여름 칡덩굴이 뻗을 때에는 여러 지역을 다 덮을 것처럼 기세가 대단하다는 뜻으로, 한창 기세가 오를 때에는 굉장한 것 같지만 경과는 그다지 시원찮거나 보잘것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랑잎으로 똥 싸 먹겠다 : (1)잘살던 사람이 별안간 몹시 가난해져서 어찌할 수 없는 신세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섬 틈에 오쟁이 끼겠나 : (1)볏섬을 쌓고 그 사이사이에 또 오쟁이까지 끼워 둘 셈이냐는 뜻으로, 재산 있는 사람이 더 무섭게 재물을 아끼고 탐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반찬 항아리가 열둘이라도 서방님 비위를 못 맞추겠다 : (1)성미가 몹시 까다로워 비위 맞추기가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고추장 단지가 열둘이라도 서방님 비위를 못 맞춘다’ (2)물질만으로는 사람의 마음을 사기가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고추장 단지가 열둘이라도 서방님 비위를 못 맞춘다’
- 나무칼로 귀를 베어도 모르겠다 : (1)어떤 일에 정신이 몹시 집중되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장승박이로 끌고 가겠다 : (1)사람이 미련하여 아무 데도 쓸데가 없고 도리어 해만 끼치게 될 경우에 이르는 말.
- 경 다 읽고 떼어 버려야겠다 : (1)이번 일이나 마치고 앞으로는 아주 인연을 끊어야겠다는 말.
- 한 바리에 실었으면 꼭 맞겠다 : (1)하는 짓이 누가 낫고 못함이 없이 똑같다는 말.
- 명 짧은 놈 턱 떨어지겠다 : (1)너무 오래 기다리게 되었을 때 갑갑하여 이르는 말.
- 문 돌쩌귀에 불 나겠다 : (1)문을 자주 여닫음을 이르는 말. (2)찾아오는 사람이 많거나 사람이 계속 쉴 새 없이 드나듦을 이르는 말.
- 가는베 낳겠다 : (1)가늘고 고운 베를 잘도 짜겠다는 뜻으로, 솜씨가 없고 무딤을 비웃는 말.
- 소금 섬 지고 물로 가겠다 : (1)‘소금 섬을 물로 끌라고 해도 끈다’의 북한 속담.
- 새알 멜빵 하겠다 : (1)사람이 매우 약음을 이르는 말.
- 주걱이 삽 구실까지 하겠단다 : (1)사람이 자기 직분에 맞지 아니하는 엉뚱한 짓을 하려 함을 비꼬는 말.
- 삼복에 비가 오면 보은 처자(가) 울겠다 : (1)대추의 명산지인 보은 지방에서 대추 수확으로 혼수를 마련한 데서 나온 말로, 삼복에 비가 오면 대추가 열리지 않는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염병에 보리죽을 먹어야 오히려 낫겠다 : (1)염병은 병 중에서 가장 악질이요 보리죽 또한 가장 좋지 아니한 음식이니, 너무 어처구니없어서 논박할 필요조차 느끼지 아니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장승이라도 걸리겠다 : (1)장승조차도 걷게 할 수 있다는 뜻으로, 세도가 아주 당당함을 이르는 말.
- 심술만 하여도 삼 년 더 살겠다 : (1)심술을 잔뜩 가졌으니 그것만 먹고도 삼 년은 더 살겠다는 뜻으로, 몹시 심술궂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돼지를 그려서 붙이겠다 : (1)진귀한 음식을 저 혼자만 먹을 때 친구들이 농담조로 이르는 말.
- 까마귀가 아저씨 하겠다 : (1)손발이나 몸에 때가 너무 많이 끼어서 시꺼멓고 더러운 것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까마귀와 사촌’
- 코를 잡아도 모르겠다 : (1)눈앞에서 벌어지는 일도 알 수 없을 정도로 몹시 캄캄하다는 말.
- 그릇 깨겠다 : (1)여자가 얌전하지 못하다는 말.
- 비위가 노래기 회 쳐 먹겠다 : (1)고약한 노린내가 나는 노래기의 회를 쳐 먹는다는 뜻으로, 아주 비위가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문둥이 콧구멍에 박힌 마늘씨도 파먹겠다 : (1)욕심이 사납고 남의 것을 탐내어 다랍게 구는 사람을 욕하는 말.
- 조례만 있으면 사또질하겠다 : (1)자기는 손도 까닥 아니 하고 남만 시켜 먹으려는 자를 비꼬는 말.
- 발(을) 벗고 따라가도 못 따르겠다 : (1)신발까지 벗고 쫓아가도 따라가지 못하겠다는 뜻으로, 능력이나 수준의 차이가 너무 심해서 경쟁 상대가 되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누구 코에 바르겠는가[붙이겠는가] : (1)여러 사람에게 나누어 주어야 할 물건이 너무 적을 때 이르는 말. <동의 관용구> ‘누구 입에 붙이겠는가’
- 달걀 지고 성 밑으로 못 가겠다 : (1)이미 다 썩은 달걀을 지고 성 밑으로 가면서도 성벽이 무너져 달걀이 깨질까 두려워 못 간다는 뜻으로, 무슨 일을 지나치게 두려워하며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곤달걀 지고 성 밑으로 못 가겠다’
- 서천에서 해가 뜨겠다 : (1)해가 뜰 리 없는 서쪽 하늘에서 해가 뜨겠다는 뜻으로, 너무나도 뜻밖의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주머니가 화수분이라도 모자라겠다 : (1)주머니 속에서 돈이 샘솟는 듯하여도 모자라겠다는 뜻으로, 재물을 함부로 낭비하지 말라는 말.
- 콩밭에 간수 치겠다 : (1)몹시 성급하게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콩밭에 가서 두부 찾는다’
- 타작마당에 가서 숭늉 찾겠다 : (1)‘우물에 가 숭늉 찾는다’의 북한 속담.
- 누구 입에 붙이겠는가 : (1)여러 사람에게 나누어 주어야 할 물건이 너무 적을 때 이르는 말. <동의 관용구> ‘누구 코에 바르겠는가[붙이겠는가]’
- 사월 없는 곳에 가서 살면 좋겠다 : (1)4월 춘궁기의 고달픔을 이르던 말.
- 남산 소나무를 다 주어도 서캐조롱 장사를 하겠다 : (1)남산의 소나무를 다 주어도 고작 서캐조롱 장사밖에 못한다는 뜻으로, 소견이 몹시 좁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호랑이가 새끼 치겠다 : (1)김을 매지 않아 논밭에 풀이 무성함을 꾸짖거나 비꼬는 말.
- 변소에 기와 올리고 살겠다 : (1)인색하게 굴어도 큰 부자는 못 됨을 비꼬는 말.
- 이마를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겠다 : (1)냉혹하기 짝이 없어 인정이라고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겠다’ ‘이마를 뚫어도 진물도 아니[안] 난다’ ‘이마에 송곳을 박아도 진물 한 점 안 난다’
- 먹고 싶은 것도 많겠다 : (1)좀 안답시고 나서는 경우를 핀잔하는 말.
- 앉은 자리에 풀도 안 나겠다 : (1)사람이 몹시 쌀쌀맞고 냉정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겠 : (1)미래의 일이나 추측을 나타내는 어미. (2)주체의 의지를 나타내는 어미. (3)가능성이나 능력을 나타내는 어미. (4)완곡하게 말하는 태도를 나타내는 어미. (5)헤아리거나 따져 보면 그렇게 된다는 뜻을 나타내는 어미.
- 한 닢 주고 보라 하면 두 닢 주고 막겠다 : (1)아주 보기 흉하거나 볼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수진상전에 지팡이를 짚기 쉽겠다 : (1)머지않아 죽게 될 것 같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손자 환갑 닥치겠다 : (1)그렇게 오래 기다리다가는 손자가 늙어 버리고 말겠다는 뜻으로, 무엇을 오랫동안 기다리기가 싫증이 나고 지루한 경우를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손자 턱에 흰 수염 나겠다’ ‘없는 손자 환갑 닥치겠다’
- 반달 같은 딸 있으면 온달 같은 사위 삼겠다 : (1)고운 딸이 있어야 잘난 사위를 맞을 수 있다는 뜻으로, 내가 가진 것이 좋아야 맞먹는 좋은 것을 요구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자기 것이 허물이 없어야 남에게도 허물이 없을 것을 요구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제갈량이 왔다가 울고 가겠다 : (1)지략으로 유명한 제갈량이 상대의 지략에 놀라 자신의 무능을 한탄하여 울고 돌아가겠다는 뜻으로, 지혜와 지략이 매우 뛰어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삶은 소가 웃다가 꾸러미 째지겠다[터지겠다] : (1)웃을 수 없는 삶은 소조차 너무도 어이없고 우스워서 한껏 입 벌리고 웃다가 꾸러미까지 터지고 말겠다는 뜻으로, 하는 품이 하도 어이없고 가소로움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제 눈을 제 손으로 우비는 멍청이 신세가 되겠다 : (1)스스로 자신의 신세를 망쳐 버릴 수 있는 어리석은 행동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발 안의 고기도 놔주겠다 : (1)사발 안에 든 고기는 이미 자기 차지이나 그것도 못 먹고 놓아준다는 뜻으로, 자기 몫도 제대로 찾아 먹지 못할 만큼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두만강이 녹두죽이라도 곰방술이 없어서 못 먹겠다 : (1)‘한강이 녹두죽이라도 쪽박이 없어 못 먹겠다’의 북한 속담.
- 성미가 콩밭에 서슬 치겠다 : (1)‘우물에 가 숭늉 찾는다’의 북한 속담.
- 눈썹만 뽑아도 똥 나오겠다 : (1)조그만 괴로움도 이겨 내지 못하고 쩔쩔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콩밭에 서슬 치겠다 : (1)‘콩밭에 가서 두부 찾는다’의 북한 속담.
- 메밀밭에 가서 국수를 달라겠다 : (1)‘우물에 가 숭늉 찾는다’의 북한 속담.
- 부시통에 연풍대 하겠다 : (1)좁은 부시통 안에서 연풍대라는 동작이 큰 칼춤도 추겠다는 뜻으로, 사람됨이 옹졸하여 일을 하면서 앞일을 헤아리지 못하는 경우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ㄱ
(총 141개)
:
가, 각, 간, 갇, 갈, 갉, 갏, 감, 갑, 값, 갓, 강, 갖, 갗, 개, 객, 갠, 갤, 갬, 갭, 갱, 갸, 갹, 걈, 걍, 걔, 걘, 거, 건, 걸, 검, 겁, 겂, 것, 겄, 겇, 겉, 게, 겍, 겐, 겔, 겝, 겟, 겠, 겡, 겥, 겨, 격, 견, 겯, 결, 겸, 겹, 겻, 경, 겿, 곁, 계, 고, 곡, 곤, 곧, 골, 곬, 곰, 곱, 곳, 공, 곶, 곷, 곻, 과, 곽, 관, 괄, 괌, 광, 괘, 괙, 괜, 괠, 괨, 괭, 괴, 괵, 괼, 굄, 굉, 교, 굠, 굥, 구, 국, 굮, 군, 굳, 굴, 굼, 굽, 굿
...
▹ 실전 끝말 잇기
•
겠으로 시작하는 단어 (1개)
: 겠 ...
•
겠으로 시작하는 단어는 1개 입니다. 그리고 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겠을 포함하는 모든 글자 단어는 225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