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고를 포함하는 모든 글자의 단어: 83개
- 바이폴라 고밀도 집적 회로 : (1)바이폴라 트랜지스터를 기본 소자로 하는 고밀도 집적 회로. 소비 전력이 많지만 고속으로 작동하고 출력이나 내압성을 높일 수 있다. 대형 컴퓨터의 초고속 메모리나 게이트 어레이, 범용 논리 아이시(IC) 따위에 사용된다.
- 아라고나이트 : (1)탄산 칼슘으로 이루어진 탄산염 광물. 사방 정계에 속하며, 흔히 무색 또는 흰색이다. 화학 성분은 방해석과 같다.
- 늬라고 : (1)앞 절의 사태가 뒤 절의 사태에 목적이나 원인이 됨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규범 표기는 ‘-느라고’이다.
- 쌀뒤주가 차고 쌀독이 넘어 나야 부자라고 한다 : (1)개인이나 국가나 식량이 풍부해야 실제로 잘산다고 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쩔라고 : (1)‘어쩌다’의 방언
- 갈라고 : (1)로리스과 갈라고속(屬)에 속하는 하등의 원숭이를 통틀어 이르는 말. 쥐만 한 것에서부터 고양이만 한 것까지 있으며 꼬리가 굵고 길다. 생김새는 여우원숭이와 비슷하고, 네발은 손바닥 모양이다. 눈과 귀가 크며 밤에 활동한다. 애완용으로 기른다. 아프리카의 숲에 산다.
- 담벼락을 문이라고 내민다 : (1)시치미를 떼고 엉뚱한 소리를 하거나 억지를 써서 우겨 댄다는 말.
- 푸에블라데사라고사 : (1)멕시코 동남부에 있는 상공업 도시. 교통 요충지로 상공업이 발달하였으며, 면직물ㆍ유리ㆍ도자기 따위가 난다. 푸에블라주의 주도(州都)이다.
- 비라고 슬리브 : (1)진동에 달린 여러 개의 긴 조각들이 소맷부리에서 조여지는 소매. 소매 중간중간을 리본으로 묶어 퍼프소매를 여러 개 이은 것처럼 보이는 장식적인 소매로, 17세기에 착용하였다.
- 노라고 : (1)자기 나름대로 꽤 노력했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 뜨겁기는 박태보(朴泰輔)가 살았을라고 : (1)숙종이 인현 왕후를 폐비시킬 때 박태보가 반대 상소를 하였다가 불의 혹형을 받은 데서 나온 말로, 뜨겁기는 하지만 참으라는 말.
- 소라고딩이 : (1)‘다슬기’의 방언 (2)‘논우렁이’의 방언 (3)‘소라고둥’의 방언
- ㄹ라고 : (1)‘그럴 가능성은 별로 없다’는 부정적인 의심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가벼운 물음의 뜻이 있다.
- 소라고동 : (1)‘소라고둥’의 방언
- 빠라고등 : (1)‘다슬기’의 방언
- 솔개는 매 편(이라고) : (1)모양이나 형편이 서로 비슷하고 인연이 있는 것끼리 서로 잘 어울리고, 사정을 보아주며 감싸 주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가재는 게 편’ ‘가재는 게 편이요 초록은 한 빛이라’ ‘검둥개는 돼지 편’ ‘검정개는 돼지 편’ ‘검정개 한패[한편]’ ‘이리가 짖으니 개가 꼬리(를) 흔든다’
- 승냥이에게 어린 양을 보아 달라고 내맡긴다 : (1)위험한 것을 뻔히 알면서도 일을 행하는 어리석은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승냥이 앞에 고기덩이를 내맡기는 격’
- 아전의 술 한 잔이 환자(還子)가 석 섬이라고 : (1)관리에게 조금이라도 신세를 지게 되면 그 몇 곱으로 갚아야 함을 이르는 말. (2)적은 미끼에 걸려 많은 것을 바치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다리 넣어 올라 고봉 잡아 차 오르기 : (1)기계 체조에서, 여자 평행봉 동작의 하나. 앞쪽으로 회전을 쉽게 하기 위하여 어깨와 허리를 가능하면 높은 위치에 두고 봉과 거리를 멀게 유지하며 봉으로 뛰어들고, 몸을 다시 폈다가 접어 준다. 접은 자세를 펴 주면서 고봉을 잡고 다리를 뒤로 뻗어 약하게 회전한다. 그 후에 차오르기 동작을 한다.
- 시집 안 보내고 호박이라고 혼자 늙힐가 : (1)여자는 시집갈 나이가 되면 제때에 보내야 한다는 말.
- 다카무라 고타로 : (1)일본의 시인ㆍ조각가(1883~1956). 세기말적인 향락시를 발표하였으며, 뒤에 인도주의로 전환하였다. 1910년 일본 근대 미술사에 전기를 마련한 대표적 미술론인 <녹색의 태양>을 발표하였다. 저서에 ≪로댕의 말≫, ≪조형미론≫, 시집 ≪도정(道程)≫ 따위가 있다.
- 덕석이 멍석이라고 우긴다 : (1)약간 비슷함을 빙자하여 그 실물인 것처럼 자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덕석이 멍석인 듯’ (2)어떤 사물을 사실에 맞지 않게 마구잡이로 우겨 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어머니 죽으라고 축수했더니 보리방아 물 부어 놓고 생각난다 : (1)시어머니가 미워서 죽기를 빌었으나 막상 보리를 찧으려고 방아에 물을 부어 놓고 보니 시어머니가 그리워진다는 뜻으로, 미워하고 싫어하던 물건이나 사물도 막상 없어지고 나면 아쉽고 생각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시아버지 죽으라고 축수했더니 동지섣달 맨발 벗고 물 길을 때 생각난다’
- 잉어 숭어가 오니 물고기라고 송사리도 온다 : (1)남이 한다고 하니까 분별없이 덩달아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망둥이가 뛰니까 전라도 빗자루도 뛴다’ ‘망둥이가 뛰면 꼴뚜기도 뛴다’ ‘잉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 시아버지 죽으라고 축수했더니 동지섣달 맨발 벗고 물 길을 때 생각난다 : (1)시아버지가 미워서 죽기를 빌었으나 막상 동지섣달에 짚신 삼아 줄 사람이 없어서 맨발로 물을 긷고 보니 죽은 시아버지가 그리워진다는 뜻으로, 미워하고 싫어하던 물건이나 사물도 막상 없어지고 나면 아쉽고 생각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시어머니 죽으라고 축수했더니 보리방아 물 부어 놓고 생각난다’
- 사라고사 : (1)에스파냐 동북부 아라곤 지방에 있는 도시. 12세기 초까지는 무어인의 거점이었고, 이후 아라곤 왕국의 수도로서 번영하였다. 식품, 기계 공업이 발달하였다. 사라고사주의 주도(州都)이다.
- 파라고무 : (1)파라고무나무에서 채취한 생고무. 남아메리카 아마존강 어귀의 파라항(Pará港)에서 여러 곳으로 수출되기 때문에 이 이름이 붙었다. (2)대극과의 상록 교목. 높이는 20~40미터이며 잎은 세 쪽 겹잎으로 잎자루가 길다. 여름에 가지 위나 잎겨드랑이에 흰 단성화가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공 모양의 삭과(蒴果)로 9월에 익는다. 줄기의 흰 액체는 탄성 고무를 만드는 데 쓴다. 브라질 파라 지방이 원산지이다.
- 똥 누러 가서 밥 달라고 하느냐 : (1)처음에 목적하던 일을 하러 가서 전혀 딴짓을 함을 이르는 말.
- 아라고 회전판 : (1)1820년 아라고가 비자성체인 구리나 알루미늄으로 만든 원판으로 유도 전동기의 원리를 발견하게 한 실험용 원판. 아라고 원판을 자유롭게 회전하도록 지지하고 그 주변을 자석이 회전하도록 하면 원판은 자석보다 좀 늦은 속도로 회전한다.
- 공자도 제 사는 골에 먼저 비 오라고 했다 : (1)성인 공자도 기우제를 지낼 때에는 자신이 사는 고장에 먼저 비가 오게 해달라고 빌었다는 뜻으로, 사람은 누구나 자기와 가까운 문제부터 해결하려고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라고스 행동 계획 : (1)아프리카를 서부, 중부, 동부, 남부의 4개 지역으로 나누어 각 지역 경제 그룹을 형성한 후, 각 지역에 우선 자유 무역 지대를 설치하고 관세 동맹을 맺어 결국에는 모든 국가를 연결하는 전체적인 경제 공동체를 결성하려는 계획.
- 을라고 : (1)‘그럴 가능성은 별로 없다’는 부정적인 의심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가벼운 물음의 뜻이 있다.
- 아라고 : (1)프랑수아 아라고, 프랑스의 천문학자ㆍ물리학자(1786~1853). 빛의 파동설을 실증하였으며, 지구 자오선의 길이를 측정하고, ‘아라고의 원판’ 실험 따위를 행하였다.
- 콩을 팥이라고 우긴다 : (1)사실과 다른 주장을 막무가내로 내세운다는 뜻으로, 억지스럽게 고집을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곰이라고 발바닥이나 핥고 살까 : (1)곰이라면 발바닥이라도 핥겠으나 자기는 발바닥도 핥을 수 없다는 뜻으로, 먹을 것이라고는 전혀 없어 굶주림을 면하기 어려울 때를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곰이라 발바닥(을) 핥으랴’ ‘곰이 제 발바닥 핥듯’
- 벽을 문이라고 내민다 : (1)이치에 맞지 않는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자기의 고집을 세우기 위하여 억지로 우기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벽이 문이라고 내우긴다’
- 파라고무나무 : (1)대극과의 상록 교목. 높이는 20~40미터이며 잎은 세 쪽 겹잎으로 잎자루가 길다. 여름에 가지 위나 잎겨드랑이에 흰 단성화가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공 모양의 삭과(蒴果)로 9월에 익는다. 줄기의 흰 액체는 탄성 고무를 만드는 데 쓴다. 브라질 파라 지방이 원산지이다.
- 한집에 늙은이가 둘이면 서로 죽으라고 민다 : (1)일할 사람이 여러 명이면 서로 미루기 때문에 일이 잘 안된다는 말.
- 사돈 지내는 것도 칠팔월에 논벼가 검거든 지내지 말고 누렇거든 지내라고 했다 : (1)예전에, 서로 사돈을 맺는 것도 음력 칠팔월에 논벼가 아직 여물지 않았을 때는 하지 말고 누렇게 여물어 가면 하라는 뜻으로, 그해 농사가 되어 가는 것을 보아 가며 혼사를 정하라는 말.
- 아치펠라고 : (1)미국 작곡가 레이놀즈(Reynolds, R.)의 1983년 작품. 32분 길이로, 앙상블 오케스트라와 8채널 컴퓨터 음향으로 구성된 곡이다.
- 더라고 : (1)어미 ‘-더라’에 인용을 나타내는 격 조사 ‘고’가 결합한 말.
- 지젤이라고 불린 발레 : (1)1944년에 영국의 발레 연구가 보몬트이 펴낸 책. 발레 명작 <지젤>의 나오게 된 배경, 줄거리, 당시 상황 따위를 자세히 기록하였다.
- 아라고의 원판 : (1)맴돌이 전류의 발생과 존재를 증명하는 실험 장치. 동판 위에 영구 자석을 매단 것으로, 원판을 회전시키면 맴돌이 전류가 발생하여 자석을 당기기 때문에 자석은 같은 방향으로 회전하게 된다. 1824년에 아라고가 고안하였다.
- 소라고디이 : (1)‘소라고둥’의 방언
- 빠라고둥 : (1)‘다슬기’의 방언
- 쉬는 김에 아이 업고 집이나 지키면서 보리방아 두서 말 찧어 놓으라고 한다 : (1)쉬운 일을 시키는 체하면서 살살 어르고 추슬러서 힘든 일을 시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밥을 죽이라고 우긴다 : (1)밥을 내놓고 죽이라고 우기듯이 사실과 맞지 않는 것도 굽히지 않고 우긴다는 뜻으로, 마구 고집을 부리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제 땅이라고는 메밀씨 모로 박을 땅도 없다 : (1)자기 땅이라고는 작고 뾰족한 메밀씨를 박을 땅조차 없다는 뜻으로, 땅이 전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늙은 당나귀 콩 달라고 조른다 : (1)늙어 갈수록 일은 못하고 욕심만 많아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벽이 문이라고 내우긴다 : (1)이치에 맞지 않는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자기의 고집을 세우기 위하여 억지로 우기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벽을 문이라고 내민다’
- 소금 섬을 물로 끌라고 해도 끈다 : (1)소금 섬을 물로 끌면 소금이 녹아 없어져서 애쓴 보람도 없이 일을 망치고 마는 데도 아무 생각 없이 남이 시키니까 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시키는 대로 맹목적으로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여울로 소금 섬을 끌래도 끌지’
- 소코를 제 코라고 우긴다 : (1)뻔히 틀린 것을 알면서도 자기주장을 굽히지 아니하려고 억지로 우겨 대는 것을 비꼬는 말.
- 살라고 섬유 : (1)필리핀산 살라고 나무에서 추출한 인피 섬유. 밧줄 제조용으로 쓰인다.
- 주제에 수캐라고 다리 들고 오줌 눈다 : (1)못난 자가 제구실을 한다고 아니꼬운 짓을 할 때를 비꼬는 말.
- 그라고 : (1)‘그리고’의 방언
- 양반이 대추 한 개가 해장국이라고 : (1)먹을 것이 많은 양반도 대추 한 개만 가지고 해장을 한다는 뜻으로, 음식을 많이 먹을 필요가 없고 조금씩만 먹어도 넉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미우라 고로 : (1)일본의 군인ㆍ정치가(1846~1926). 일본의 추밀원 고문관ㆍ육군 중장을 지냈으며, 청일 전쟁 후 공사로 우리나라에 부임하여 친로(親露) 정권을 타도하고 친일 정권을 수립하고자 명성 황후 시해를 지휘하여 을미사변을 일으켰다.
- 프라고나르 : (1)장 오노레 프라고나르, 프랑스의 화가(1732~1806). 귀족이나 시민의 향락적인 생활을 관능적으로 묘사하였으며, 작품에 <목욕하는 여인들>, <그네> 따위가 있다.
- 저라고 : (1)‘저렇게’의 방언
- 드라고주의 : (1)채권국은 채무국에 대해 채무 회수를 이유로 하여 무력을 행사할 수 없다는 주의.
- 알라고아스주 : (1)브라질 동북부에 있는 주(州). 상프란시스쿠강 하구에 펼쳐진 낮은 지역에서 사탕수수를 재배한다. 주도(州都)는 마세이오.
- 싸전에 가서 밥 달라고 한다 : (1)모든 일에는 질서와 차례가 있는 법인데 일의 순서도 모르고 성급하게 덤빔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우물에 가 숭늉 찾는다’ ‘보리밭에 가 숭늉 찾는다’
- 알주바라 고고 유적 : (1)카타르 북서쪽 해안의 도시 유적.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초까지 짧은 기간 동안 무역 중심지로서 번영을 누렸다. 1811년 오만의 침입으로 도시가 거의 붕괴되었고, 20세기 초에는 완전히 버려진 땅이 되었다. 폐허가 된 도시 전체가 사막의 모래바람에 의해 모래층 아래에 묻혀 버려, 당시의 모습이 잘 남아 있다. 2013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 제 몸이 중이면 중의 행세를 하라고 : (1)자기의 신분을 지켜 분수에 넘치는 행동을 삼가라는 말.
- 외나무다리에서 발 맞추라고 한다 : (1)몸을 가누기도 힘든 외나무다리에서 발을 맞추며 걸으라고 한다는 뜻으로, 가능성이 없는 일을 무리하게 강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제 속 흐린 게 남보고 집 봐 달라고 말 못 한다 : (1)양심이 흐린 사람은 남도 자기와 같은 줄 알고 믿지 못한다는 말.
- 사라고사 조약 : (1)1529년에, 에스파냐와 포르투갈 사이에 맺은 조약. 말루쿠 해협의 귀속에 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포르투갈이 에스파냐에 위약금을 물고 이 해협을 차지하였다.
- 라고스 : (1)나이지리아의 기니만에 있는 항구 도시. 자동차ㆍ라디오 조립, 식품 가공, 금속 세공, 페인트ㆍ비누 제조업이 활발하다. 1960년부터 1991년까지 나이지리아의 수도였다.
- 감악산 신라 고비 : (1)경기도 파주시의 감악산 정상에 세워져 있는 신라 때의 비석. 1982년에 발견된 것으로, 진흥왕 순수비의 하나로 추측된다.
- 으라고 : (1)해할 자리에 쓰여,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을 청자에게 강조하여 일러 주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2)해할 자리에 쓰여, ‘너의 말이나 생각이 이런 것이냐?’ 하는 뜻으로 묻는 데 쓰는 종결 어미. 빈정거리거나 부정하는 뜻을 띨 때도 있다. (3)어미 ‘-으라’에 인용을 나타내는 격 조사 ‘고’가 결합한 말.
- 느라고 : (1)앞 절의 사태가 뒤 절의 사태에 목적이나 원인이 됨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2)(예스러운 표현으로) 화자가 자신의 행동에 대한 의도나 목적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규범 표기는 ‘-노라고’이다.
- 이라고 : (1)앞말이 직접 인용되는 말임을 나타내는 격 조사. 원래 말해진 그대로 인용됨을 나타낸다. (2)마음에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대상임을 나타내는 보조사. ‘이른바’의 뜻이 들어 있다. (3)뒤에 오는 내용의 원인이나 이유라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뒤에는 부정의 뜻을 가진 말이 올 때가 많다. (4)‘예외 없이 다 마찬가지로’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뒤에는 부정의 뜻을 가진 의문 형식이 온다. (5)강조하여 지정하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뒤에는 수적으로나 양적으로 부정의 뜻 또는 부정에 가까운 뜻을 가지는 말이 온다.
- 라고 : (1)앞말이 직접 인용되는 말임을 나타내는 격 조사. 원래 말해진 그대로 인용됨을 나타낸다. (2)마음에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대상임을 나타내는 보조사. ‘이른바’의 뜻이 들어 있다. (3)뒤에 오는 내용의 원인이나 이유라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뒤에는 부정의 뜻을 가진 말이 올 때가 많다. (4)‘예외 없이 다 마찬가지로’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뒤에는 부정의 뜻을 가진 의문 형식이 온다. (5)강조하여 지정하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뒤에는 수적으로나 양적으로 부정의 뜻 또는 부정에 가까운 뜻을 가지는 말이 온다. (6)앞 절의 일을 뒤 절의 까닭이나 근거로 듦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7)흔히 속담과 같은 관용구를 인용하면서 ‘그 말처럼’의 뜻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8)해할 자리에 쓰여,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을 청자에게 강조하여 일러 주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9)해할 자리에 쓰여, ‘너의 말이나 생각이 이런 것이냐?’ 하는 뜻으로 묻는 데 쓰는 종결 어미. 빈정거리거나 부정하는 뜻을 띨 때도 있다. (10)해할 자리에 쓰여, 마음속에 가졌던 어떤 의문의 답이 의외로 별것이 아니었을 때에 그 의문을 그대로 보여 주는 데 쓰는 종결 어미. 의문이나 긴장 또는 걱정이 해소되었다는 뜻이 암시된다. (11)해할 자리에 쓰여,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을 청자에게 강조하여 일러 주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12)해할 자리에 쓰여, ‘너의 말이나 생각이 이런 것이냐?’ 하는 뜻으로 묻는 데 쓰는 종결 어미. 빈정거리거나 부정하는 뜻을 띨 때도 있다. (13)‘이다’, ‘아니다’가 활용한 형태인 어미 ‘이라’, ‘아니라’의 ‘-라’에 격 조사 ‘고’가 결합한 말. 간접적으로 인용됨을 나타낸다. (14)어미 ‘-라’에 인용을 나타내는 격 조사 ‘고’가 결합한 말.
- 소라고둥 : (1)소랏과의 연체동물. 껍데기의 높이는 10cm, 지름은 8cm 정도이며 두껍고 견고하다. 검은 갈색 또는 어두운 청색이고 안쪽은 희고 광택이 난다. 나사탑은 높고 6층인데 껍데기에 뿔 같은 돌기가 있다. 밤에 해초를 먹고 여름에 녹색 알을 낳는다. 살은 식용하고 껍데기는 자개, 단추, 바둑돌 따위를 만드는 데 쓴다. 조간대와 수심 10미터 사이의 바다에서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드라고 선언 : (1)1902년에 아르헨티나 외상(外相) 드라고(Drago, L. M.)가 발표한 선언. 나라 사이의 채무 불이행이 무력 간섭이나 영토 점령의 이유가 될 수 없다는 내용으로, 영국ㆍ독일ㆍ이탈리아가 공동으로 베네수엘라에 군사 개입을 통하여 부채를 강제로 징수하려던 것에 반대하여 선언한 것이다.
- 꼴에 수캐라고 다리 들고 오줌 눈다 : (1)되지 못한 자가 나서서 젠체하고 수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메부엉이라고 날개질이야 못할가 : (1)어리숙하고 못난 사람도 자기가 할 수 있는 재주는 부릴 줄 안다는 말.
- 사라고사주 : (1)에스파냐 동북부 아라곤 지방에 있는 주(州). 밀과 보리를 비롯한 곡물 생산이 경제의 주요 기반을 이루고 있으며 알팔파 재배와 가축 사육, 사탕무ㆍ양봉과 같은 공업용 작물 재배업이 발달하였다. 주도(州都)는 사라고사, 면적은 1만 7194㎢.
- 아라고 원판 : (1)1820년 아라고가 비자성체인 구리나 알루미늄으로 만든 원판으로 유도 전동기의 원리를 발견하게 한 실험용 원판. 아라고 원판을 자유롭게 회전하도록 지지하고 그 주변을 자석이 회전하도록 하면 원판은 자석보다 좀 늦은 속도로 회전한다.
- 한라고사리 : (1)면마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는 옆으로 뻗으며, 잎은 긴 잎자루를 가지고 깃 모양으로 갈라진다. 작은 깃조각의 끝에는 날카로운 톱니가 있고 그 가장자리에 홀씨주머니무리가 붙는다. 깊은 산의 나무 밑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지리산ㆍ한라산,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나라 고금도 잘라먹는다 : (1)사람이 지나치게 이기적이고 욕심이 사나워 뻔뻔스럽고 염치없는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나라님 만든 관지 판 돈도 자른다’ ‘상납 돈도 잘라먹는다’
- 흉년이라고 뱀이 조 이삭을 먹을가 : (1)아무리 먹을 것이 없어도 먹지 못하는 것을 먹을 수는 없다는 말. (2)서로 연관이 없고 도저히 대용하여 쓸 수 없는 것을 대용하여 쓰려는 경우에 가당치 아니하다고 이르는 말.
- 송편을 뒤집어 팥떡이라고 하랴 : (1)이치에 맞지 않게 억지를 쓰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ㄹ
ㄱ
(총 348개)
:
라가, 라각, 라건, 라계, 라고, 라곤, 라구, 라군, 라귀, 락가, 락각, 락간, 락경, 락계, 락공, 락과, 락관, 락광, 락구, 락권, 락귀, 락규, 란가, 란각, 란간, 란개, 란객, 란계, 란공, 란관, 란교, 란국, 란군, 람기, 랑간, 랑객, 랑거, 랑게, 랑관, 랑군, 랑그, 래객, 래공, 래그, 래깅, 랩각, 랩곡, 랭각, 랭간, 랭감, 랭거, 랭골, 랭광, 랭국, 랭군, 랭기, 략기, 량가, 량각, 량간, 량감, 량강, 량견, 량계, 량고, 량곡, 량공, 량관, 량교, 량구, 량국, 량군, 량궁, 량권, 량극, 량금, 량기, 러거, 러그, 런가, 런고, 레거, 레게, 레공, 레그, 레기, 렌가, 려가, 려각, 려객, 려계, 려고, 려과, 려곽, 려관, 려괘, 려구, 려권, 려귀, 려기
...
▹ 실전 끝말 잇기
•
라고로 시작하는 단어 (3개)
: 라고, 라고스, 라고스 행동 계획 ...
•
라고로 시작하는 단어는 3개 입니다. 그리고 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라고를 포함하는 모든 글자 단어는 83개 입니다.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