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어를 포함하는 모든 글자의 단어: 68개
- 정월 초하룻날 먹어 보면 이월 초하룻날 또 먹으려 한다 : (1)한 번 재미를 보면 자꾸 해 보려고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초하룻날 먹어 보면 열하룻날 또 간다’
- 만승천자도 먹어야 산다 : (1)사람은 안 먹고는 못 사니,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
-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많이 먹는다 : (1)무슨 일이든지 늘 하던 사람이 더 잘한다는 말. <동의 속담> ‘떡도 먹어 본 사람이 먹는다’
- 천하 장군도 먹어야 맥을 춘다 : (1)천하에 이름날 만큼 용맹하고 뛰어난 장수라도 먹지 아니하고는 힘을 쓸 수 없다는 뜻으로, 먹는 것이 생활의 기본적인 조건임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2)입맛을 잃어 잘 먹지 못하는 사람은 억지로라도 먹어야 한다는 말.
- 무른 감도 쉬어 가면서 먹어라 : (1)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한 번 더 확인한 다음에 하는 것이 안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식은 죽도 불어[쉬어] 가며 먹어라’ ‘식은 국도 맛보고 먹으랬다’
- 이마에 땀을 내고 먹어라 : (1)공짜를 바라거나 수고도 없이 먹으려 하지 말 것을 이르는 말.
- 구레나룻이 대 자 오 치라도 먹어야 량반 : (1)수염을 길게 기르고 점잔을 빼는 양반도 먹지 않고서는 살 수 없다는 뜻으로, 체면을 차릴 것 없이 먹는 것이 제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밥 아니 먹어도 배부르다 : (1)기쁜 일이 생겨서 마음이 매우 흡족하다는 말.
- 나룻이 석 자라도 먹어야 샌님 : (1)배가 불러야 체면도 차릴 수 있다는 뜻으로, 먹는 것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수염이 대 자라도 먹어야 양반이다’
- 아무 때 먹어도 김가가 먹을 것이다 : (1)자기가 취할 이익은 내버려 두어도 자신에게 돌아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외 거꾸로 먹어도 제 재미다 : (1)자기만 좋으면 어떻게 하든지 상관없음을 이르는 말.
- 항우도 먹어야 장수지 : (1)사람은 누구나 배를 든든히 채워야 힘을 쓸 수 있다는 말.
- 못 먹어도 고 : (1)화투 놀이인 고스톱에서 나온 말로, 실패가 있더라도 그 실패를 무릅쓰고 하는 것을 이르는 말.
- 거지 턱을 쳐 먹어라 : (1)하는 짓이 더럽고 치사스러운 사람을 비웃는 말. <동의 속담> ‘개 귀의 비루를 털어 먹어라’
- 입은 거지는 얻어먹어도 벗은 거지는 못 얻어먹는다 : (1)사람이 옷차림이 깨끗하여야 남에게 대우를 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과부는 찬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 : (1)남편 시중을 들지 않아도 되는 과부의 마음이 편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준 떡이나 받아먹어라 : (1)차려진 것이나 받고 가만히 있을 것이지 무슨 잔말이 그렇게도 많으냐고 비꼬는 말.
- 먹어 치우다 : (1)먹을 것을 다 먹어서 없애다.
-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 : (1)자기 분수에 맞게 처신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염병에 보리죽을 먹어야 오히려 낫겠다 : (1)염병은 병 중에서 가장 악질이요 보리죽 또한 가장 좋지 아니한 음식이니, 너무 어처구니없어서 논박할 필요조차 느끼지 아니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양반은 죽을 먹어도 이를 쑤신다 : (1)양반은 체통을 차리느라고 없는 기색을 내지 아니한다는 말.
- 쩝쩔하면 먹어 둔다 : (1)아주 원만하게 잘되지는 못했지만 그런대로 쓸 만하면 더 탓하지 말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말.
- 약은 빚내어서라도 먹어라 : (1)사람에게는 건강이 제일이니 약을 지어 먹는 데 돈을 아깝게 여기지 말고 제때에 먹으라는 말.
- 아비 아들 범벅 금 그어 먹어라 : (1)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한계를 분명히 해야 함을 이르는 말.
- 처녀 성복전도 먹어야 된다 : (1)처녀가 죽은 뒤에는 성복전을 지내지 아니하는 것이지만 그것이라도 먹겠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억지로 만들어서라도 해야 되겠다는 말.
- 개 귀의 비루를 털어 먹어라 : (1)하는 짓이 더럽고 치사스러운 사람을 비웃는 말. <동의 속담> ‘거지 턱을 쳐 먹어라’
- 먹기는 혼자 먹어도 일은 혼자 못 한다 : (1)일은 힘을 합쳐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말.
- 기름 먹어 본 개(같이) : (1)기름 맛을 본 개가 자꾸 기름을 먹고 싶어 한다는 뜻으로, 자주 어떤 일을 또 하고 싶어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기름 맛을 본 개’
- 먹어야 체면 : (1)먹을 것을 충분히 먹고 난 이후에야 체면치레도 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온 바닷물을 다 먹어야 짜냐 : (1)무슨 일이나 끝장을 보지 아니하면 손을 놓지 아니하는, 욕심이 많은 사람에게 하는 말. <동의 속담> ‘온 바닷물을 다 켜야 맛이냐’
- 그 집 장 한 독을 다 먹어 보아야 그 집 일을 잘 안다 : (1)장 한 독을 다 먹을 만큼 오래 머물러야 그 집안 사정을 잘 알 수 있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자세히 알기 위하여서는 그 속에 깊이 파고들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형님 잡숫고 조왕님 잡숫고 이제는 먹어 보랄 게 없다 : (1)많지 아니한 것을 여기저기 주고 나면 남는 것이 없다는 말. <동의 속담> ‘터주에 놓고 조왕에 놓고 나면 아무것도 없다’ (2)시집살이하는 여자는 먹을 것도 제대로 못 먹고 배를 곯는 경우가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논밭은 다 팔아먹어도 향로 촛대는 지닌다 : (1)종가는 망하여도 제사 지낼 때 쓰는 신주보와 향로, 향합은 남는다는 뜻으로, 문벌 있는 집안은 아무리 망하더라도 집안의 규율과 품격과 지조는 남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종가는 망해도 신주보와 향로 향합은 남는다’ (2)무엇이든 다 없어진다 하더라도 남는 것 한둘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종가는 망해도 신주보와 향로 향합은 남는다’
- 땡감을 따 먹어도 이승이 좋다 : (1)아무리 천하고 고생스럽게 살더라도 죽는 것보다는 사는 것이 나음을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거꾸로 매달아도 사는 세상이 낫다’ ‘말똥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 자도 걱정 먹어도 걱정 : (1)근심이 너무 커서 늘 걱정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새남터를 나가도 먹어야 한다 : (1)곧 죽으러 새남터로 끌려 나가더라도 우선 먹고 봐야 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큰일을 당하더라도 우선 든든히 먹고 기운을 차리는 것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둑질도 혼자 해 먹어라 : (1)무슨 일이나 여럿이 하면 말이 많아지고 손이 맞지 않아 실수하기 쉬우니, 혼자 하는 것이 가장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먹어들다 : (1)칼날 따위가 잘 들어가다. (2)‘먹혀들다’의 북한어.
- 먹어대다 : (1)‘헐뜯다’의 방언
- 닭 한 마리를 잡아먹어도 인끔이 있어야 잡아먹는다 : (1)닭 한 마리를 잡아먹어도 이웃 간에 신망이 있어야 말썽이 생기지 않는다는 뜻으로, 군중의 신망을 잃으면 아무것도 제대로 이룰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진국은 나 먹고 훗국은 너 먹어라 : (1)물을 타지 아니한 진한 국은 내가 먹을 테니 물을 탄 멀건 국은 너나 먹으라는 뜻으로, 제 배나 불리려는 욕심스러운 행동을 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 의가 좋으면 세 어이딸이 도토리 한 알을 먹어도 시장 멈춤은 한다 : (1)사이 좋은 어머니와 두 딸처럼 서로 사이가 좋고 마음이 맞는 사람끼리는 어떤 힘든 상황 가운데서도 별 불평 없이 서로가 도우며 잘 지낸다는 말. <동의 속담> ‘마음이 맞으면 삶은 도토리 한 알 가지고도 시장 멈춤을 한다’
- 식은 죽도 불어[쉬어] 가며 먹어라 : (1)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한 번 더 확인한 다음에 하는 것이 안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무른 감도 쉬어 가면서 먹어라’ ‘식은 국도 맛보고 먹으랬다’
- 오이를 거꾸로 먹어도 제멋[제 소청] : (1)자기 일은 스스로 알아서 할 것이니 남은 간섭하지 말라는 말. <동의 속담> ‘지게를 지고 제사를 지내도 상관 말라’ ‘지게를 지고 제사를 지내도 제멋(이다)’
- 잘 입은 거지는 얻어먹어도 못 입은 거지는 얻어먹지도 못한다 : (1)‘입은 거지는 얻어먹어도 벗은 거지는 못 얻어먹는다’의 북한 속담.
- 빌어먹어도 절하고 싶지 않다 : (1)아무리 궁핍하여도 비굴하게 남에게 아첨하거나 빌붙기는 싫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빌어는 먹어도 다리아랫소리 하기는 싫다’
- 아침에 심은 곡식은 먹어도 저녁에 심은 것은 못 먹는다 : (1)아침에 심은 곡식은 땅에 습기가 있어서 씨가 자랄 수가 있지만, 하루 종일 햇볕에 마른 저녁 땅에는 씨가 제대로 붙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엿 먹어라 : (1)(속되게) 남을 은근히 골탕 먹이거나 속여 넘길 때에 하는 말.
- 씨아와 사위는 먹어도 안 먹는다 : (1)씨아가 목화를 먹는 것과 사위가 무엇인가를 먹는 것은 아깝지 아니하다는 뜻으로, 사위를 대단히 귀하게 여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한강 물 다 먹어야 짜냐 : (1)무슨 일을 처음에 조금만 시험하여 보면 전체적인 것을 짐작하여 볼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사위와 씨아는 먹어도 안 먹는다 : (1)목화씨 뽑는 씨아는 잘 먹어도 잘 안 먹는다고 하듯이 사위가 먹을 만큼 먹어도 왜 안 먹느냐고 자꾸 권한다는 뜻으로, 사위에 대한 처가의 사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밥은 열 곳에 가 먹어도 잠은 한 곳에서 자랬다 : (1)아무리 여러 곳을 다니며 밥을 먹는 한이 있어도 잠자리만은 바로 가져야 한다는 뜻으로, 사람은 거처가 일정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사람은 언제나 도덕 품성을 가져야 한다는 말.
- 내 고기야 날 잡아먹어라 : (1)실수한 자신이 미워서 스스로 자기를 잡아먹으라고 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크게 그르쳤을 때 스스로 책망하여 이르는 말.
- 먹어나다 : (1)자꾸 먹어서 습관이 되다.
- 노래기 푸념한 데 가 시룻번이나 얻어먹어라 : (1)고약한 노린내가 나는 노래기의 회를 먹는다는 뜻으로, 염치도 체면도 없이 행동함을 핀잔하는 말. <동의 속담> ‘노래기 회도 먹겠다’ ‘장지네 회 쳐 먹겠다’
- 빌어는 먹어도 다리아랫소리 하기는 싫다 : (1)아무리 궁핍하여도 비굴하게 남에게 아첨하거나 빌붙기는 싫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빌어먹어도 절하고 싶지 않다’
- 구운 게도 매어 먹어라 : (1)구운 게라도 혹시 물지 모르므로 다리를 매고 먹는다는 뜻으로, 틀림없을 듯하더라도 만일의 경우를 생각하여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낭패가 없음을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구운 게도 다리를 떼고[매 놓고] 먹는다’ (2)겁이 지나치게 많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구운 게도 다리를 떼고[매 놓고] 먹는다’
- 수박은 쪼개서 먹어 봐야 안다 : (1)어떤 일을 겉치레로 하거나 형식적으로 하여서는 성과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빌어먹어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 : (1)남에게 얻어먹는 일조차도 손발이 서로 맞아야 쉽게 할 수 있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다 의견이 맞고 조건이 맞아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람 속은 소금 서 말을 같이 먹어 보아야 안다 : (1)사람을 알자면 오래 같이 생활하여 보아야 함을 이르는 말.
- 떡도 먹어 본 사람이 먹는다 : (1)무슨 일이든지 늘 하던 사람이 더 잘한다는 말. <동의 속담>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많이 먹는다’
- 양반은 안 먹어도 긴 트림 : (1)양반은 가난해서 식사를 못했더라도 마치 배불리 먹은 것처럼 길게 트림하는 법이라는 말.
- 소같이 벌어서[일하고] 쥐같이 먹어라 : (1)소같이 꾸준하고 힘써 일하여 많이 벌어서는 쥐같이 조금씩 먹으라는 뜻으로, 일은 열심히 하여서 돈은 많이 벌고 생활은 아껴서 검소하게 하라는 말.
- 소라 껍질 까먹어도 한 바구니 안 까먹어도 한 바구니 : (1)무슨 일을 하고 났는데도 흔적이 남지 않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초하룻날 먹어 보면 열하룻날 또 간다 : (1)한 번 재미를 보면 자꾸 해 보려고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정월 초하룻날 먹어 보면 이월 초하룻날 또 먹으려 한다’
- 지위가 높을수록 마음은 낮추어 먹어야 : (1)높은 자리에 앉게 될수록 겸손해야 한다는 말. <동의 속담> ‘벼슬은 높이고 뜻은 낮추어라’ (2)높은 지위에 오를수록 욕심을 부리거나 야심을 가지지 말아야 한다는 말. <동의 속담> ‘지위가 높을수록 뜻을 낮추랬다’
- 먹어놓다 : (1)목적한 바가 제대로 되어 뜻을 이루거나 자기의 것으로 되다.
- 수염이 대 자라도 먹어야 양반이다 : (1)배가 불러야 체면도 차릴 수 있다는 뜻으로, 먹는 것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나룻이 석 자라도 먹어야 샌님’
▹초성이 같은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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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ㅇ
(총 65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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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 마안, 마알, 마앙, 마애, 마야, 마약, 마어, 마엠, 마역, 마연, 마염, 마엽, 마영, 마예, 마온, 마옴, 마왕, 마욜, 마용, 마울, 마웃, 마웉, 마원, 마위, 마유, 마육, 마융, 마은, 마을, 마음, 마의, 마이, 마인, 마일, 마임, 막압, 막야, 막엄, 막역, 막연, 막영, 막옥, 막옷, 막원, 막윷, 막이, 막일, 막잎, 만아, 만악, 만안, 만앙, 만앵, 만야, 만약, 만양, 만어, 만억, 만언, 만업, 만엔, 만역, 만연, 만열, 만염, 만엽, 만영, 만왕, 만외, 만요, 만용, 만운, 만원, 만월, 만위, 만유, 만윤, 만음, 만의, 만이, 만인, 만일, 만입, 많이, 맏아, 맏이, 말액, 말약, 말언, 말엽, 말예, 말왐, 말요, 말운, 말월, 말위, 말은, 말음, 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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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전 끝말 잇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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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로 시작하는 단어 (6개)
: 먹어나다, 먹어놓다, 먹어대다, 먹어들다, 먹어야 체면, 먹어 치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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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로 시작하는 단어는 6개 입니다. 그리고 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먹어를 포함하는 모든 글자 단어는 68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