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었을 포함하는 모든 글자의 단어: 138개
- 방앗간에서 울었어도 그 집 조상(弔喪) : (1)집 안까지 들어가지 않고 밖에 있는 방앗간에서 울었다고 하여도 그 집에 조상한 것이라는 뜻으로, 마음이 문제이지 장소나 형식이 문제가 아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쓰지 못하면 두었다 쓰지 : (1)당장 쓰지 못한다 해도 잘 간수하면 쓸 데가 있음을 이르는 말.
- 말 속에 말 들었다 : (1)말 속에 깊은 뜻이 있다는 말.
- 온몸에 입이 돌라붙었더라도 할 말이 없겠다 : (1)‘입이 광주리만 해도 말 못 한다’의 북한 속담.
- 눈에 콩깍지가 씌었다 : (1)앞이 가리어 사물을 정확하게 보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걸레를 씹어 먹었나 : (1)잔소리가 아주 심함을 핀잔하는 말.
- 들었다 놓다 : (1)굉장히 큰 영향을 미치다. (2)일정한 범위 안에서 나는 소리가 그 범위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들어 올렸다가 도로 놓을 정도로 매우 힘 있고 요란하게 울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몹시 분주하게 굴거나 부산을 피우다.
- 정들었다고 정말 말라 : (1)아무리 가깝고 다정한 사이라도 서로에게 해서는 안 될 말은 절대로 나누지 말아야 한다는 말.
- 이불 밑에 엿 묻었나 : (1)이불 밑에 엿을 묻혀 놓고 왔다면 곧 녹아 흐를 것이니 바삐 돌아가서 살펴보아야 한다는 뜻으로, 집에 빨리 돌아가려고 몹시 안달을 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노구 전에 엿을 붙였나’
- 집에 꿀단지를 파묻었나 : (1)집에 빨리 가고 싶어 안달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부엉이 집을 얻었다 : (1)부엉이는 닥치는 대로 제집에 갖다 두어서 거기에는 없는 것이 없다는 데서 나온 말로, 횡재를 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머리가 모시 바구니가 되었다 : (1)머리털이 하얗게 세어 늙었다는 말.
- 나 죽었소 하다 : (1)있어도 없는 듯이 처신하다.
- 소문난 물산(物産)이 더 안되었다 : (1)떠들썩한 소문이나 큰 기대에 비하여 실속이 없거나 소문이 실제와 일치하지 아니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소문난 잔치 비지떡이 두레 반이라’ ‘이름난 잔치 배고프다’
- 들었다 봤다 하고 : (1)어떤 일에 대하여 이미 듣기도 하고 보기도 한 것으로 친다는 뜻으로, 이야기되는 내용을 벌써부터 다 알고 시인하는 경우에 이르는 말.
- 넉 달 가뭄에도 하루만 더 개었으면 한다 : (1)오래 가물어서 아무리 기다리던 비일지라도 무슨 일을 치르려면 그 비 오는 것을 싫어한다는 말. (2)사람은 날씨에 대하여 항상 자기중심으로 생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꾸러미에 단 장 들었다 : (1)겉모양은 보잘것없으나 내용은 훨씬 훌륭함을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뚝배기보다 장맛이 좋다’ ‘장독보다 장맛이 좋다’
- 같잖은 투전에 돈만 잃었다 : (1)기를 쓰고 덤빈 투전도 아닌데 돈을 잃었다는 뜻으로, 사소한 일에 손해만 보았음을 이르는 말.
- 남의 개를 때린다는 게 내 개가 맞아 죽었다 : (1)‘남 잡이가 제 잡이’의 북한 속담.
- 눈먼 소경더러 눈 멀었다 하면 성낸다 : (1)누구나 자기의 단점을 남이 말하는 것을 싫어한다는 말.
- 네 떡 내 먹었더냐 : (1)자기가 일을 저질러 놓고 모르는 체 시치미를 떼고 덤덤하게 앉아 있기만 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누구네 제사날 기다리다가 사흘 굶은 거지 굶어 죽었다 : (1)아무개네 제삿날만 돌아오면 굶주린 창자를 채울 수 있으리라고 기다리다가 사흘을 굶어 죽고 말았다는 뜻으로, 눈앞에 닥친 급한 일을 소홀히 하고 먼 앞날의 행운을 바라다가 낭패를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한 밭머리에 태를 묻었다 : (1)한 동네에서 자라나 매우 친한 사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징따버지를 주으러 다녔나 허리도 끔찍이 굽었다 : (1)몹시 허리가 굽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내 떡 나 먹었거니 : (1)내게 잘못이 없으니 상관없다는 말.
- 칠년대한에 비 안 오는 날이 없었고 구 년 장마에 볕 안 드는 날이 없었다 : (1)세상의 모든 일이 궂은일만 계속되지는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닭알낟가리를 쌓았다 헐었다 한다 : (1)달걀이 잘 쌓이지 않아 쌓았다 무너뜨렸다 한다는 뜻으로, 쓸데없는 공상을 자꾸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닭알 가리를 쌓았다 무너뜨렸다[허물었다] 한다’ ‘닭알낟가리를 가렸다 허물었다 한다’ ‘닭알낟가리를 올려가려 내려가려 한다’
- 아빠빠를 입었어요 : (1)오영진의 희곡. 재일 교포와 일본인 처, 그리고 그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2세 간에 벌어지는 이민족의 갈등을 다룬 작품이다.
- 참새를 까먹었다 : (1)말이 빠르고 몹시 재잘거리기를 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참새를 볶아 먹었나’ ‘참새 알을 까먹었나’
- 외갓집 콩죽에 잔뼈가 굵었겠나 : (1)남에게 신세를 지고 남의 호의로 살아온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새삼스레 남의 도움을 받기 싫어 거절할 때 이르는 말.
- 목구멍 때도 못 씻었다 : (1)자기 양에 차지 못하게 아주 조금 먹었음을 이르는 말.
-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먹었느냐] : (1)잊어버리기를 잘하는 사람을 놀리거나 나무라는 말.
- 말에 실었던 짐을 벼룩 등에 실을까 : (1)힘과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 무거운 책임을 지울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밤새도록 울다가 누가 죽었느냐고 한다 : (1)죽었다고 하여 밤새도록 슬피 울었으나 어떤 사람이 죽었는지도 모르고 있다는 뜻으로, 애써 일을 하면서도 그 일의 내용이나 영문을 모르고 맹목적으로 하는 행동을 비꼬는 말. <동의 속담> ‘밤새도록 통곡해도 어느 마누라 초상인지 모른다’ ‘실컷 울고 나서 뉘 초상인가 물어본다’ ‘종야 통곡에 부지(不知) 하(何) 마누라 상사’
- 한 바리에 실었으면 꼭 맞겠다 : (1)하는 짓이 누가 낫고 못함이 없이 똑같다는 말.
- 갯고랑을 베게 되었다 : (1)갯고랑을 베개 삼아 비참하게 한데에서 죽을 지경에 이르렀다는 뜻으로, 욕으로 쓰는 말.
- 참새 알을 까먹었나 : (1)말이 빠르고 몹시 재잘거리기를 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참새를 볶아 먹었나’ ‘참새를 까먹었다’
- 소경더러 눈멀었다 하면 노여워한다 : (1)사람은 자기가 알고 있는 부족한 점이라도 남이 그 결점을 들어 지적하면 싫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우렁이 속에도 생각이 들었다 : (1)아무리 어리석고 못난 사람이라도 다 나름대로의 생각을 갖고 있음을 이르는 말.
- 고기나 되었으면 남이나 먹지 : (1)됨됨이가 못된 사람을 욕하여 이르는 말.
- 재수가 불붙었다 : (1)재수가 좋아서 일이 썩 잘되어 가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재수가 불 일 듯하다’ ‘재수가 물밀 듯하다’
- 젊어서[젊었을 때] 고생은 금[논밭전지를] 주고도 못 산다 : (1)‘초년고생은 은 주고 산다’의 북한 속담.
- 열두 폭 말기를 달아 입었나 : (1)남의 일에 쓸데없이 간섭하고 참견함을 비꼬는 말. <동의 속담> ‘치마가 열두 폭인가’ ‘열두 폭 치마를 둘렀나’ ‘치마폭이 스물네 폭이다’
- 땅 파다가 은 얻었다 : (1)대수롭지 않은 일을 하다가 뜻밖의 이익을 얻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곶감 죽을 쑤어 먹었나 : (1)곶감으로 죽을 쑤어 먹어 그리 기분이 좋으냐는 뜻으로, 실없이 웃음을 핀잔하는 말.
- 더웠다 식었다 한다 : (1)일하는 것이나 성미가 한결같지 않고 변화가 심하다.
- 베주머니에 의송 들었다 : (1)보기에는 허름한 베주머니에 기밀한 서류가 들었다는 뜻으로, 사람이나 물건이 외모를 보아서는 허름하고 못난 듯하나 실상은 비범한 가치와 훌륭한 재질을 지녔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떨어진 주머니에 어패 들었다’ ‘허리띠 속에 상고장(上告狀) 들었다’
- 게도 구럭도 다 잃었다[놓쳤다] : (1)게는 잡지도 못하고 가지고 갔던 구럭까지 잃었다는 뜻으로, 무슨 일을 하려다가 아무 소득도 얻지 못하고 도리어 손해만 봄을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꿩 잃고 매 잃는 셈’
- 정신은 빼어서 개 주었나 : (1)정신이 없고 잘 잊어버리는 경우를 이르는 말.
- 였었 : (1)현재와 비교하여 다르거나 단절되어 있는 과거의 사건을 나타내는 어미.
- 죽었다는 헛소문이 돈 사람은 오래 산다 : (1)버젓이 살아 있는데도 죽었다고 헛소문이 돈 사람은 두 몫의 삶을 누리는 것과 같기 때문에 오래 살게 된다는 말.
- 비 오는 날 장독 덮었다 (한다) : (1)비 오는 날 먼저 해야 할 일 중에 하나는 장독을 덮는 일인데 그것을 했다고 자랑한다는 뜻으로, 당연히 할 일을 하고 유세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2)잘된 일은 다 자기의 공로로 돌리는 경우를 비꼬는 말.
- 상하사불급이오 이름만 석숭이가 되었다 : (1)이 일 저 일 벌여 놓기만 하고 실속은 없어 알뜰하게 모은 제 재물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산소 등에 꽃이 피었다 : (1)조상의 무덤 위에 꽃이 피었다는 뜻으로, 자손이 번성하고 부귀공명하게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여든에 죽어도 구들 동티에 죽었다지 : (1)당연한 일인데도 무언가 핑계와 원망이 붙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닭의 발목을 먹었느냐 : (1)닭이 발로 자꾸 땅을 헤집어 파는 것처럼 무엇을 자꾸 헤집어 놓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 까마귀 알 까먹었나 : (1)‘까마귀 고기를 먹었나[먹었느냐]’의 북한 속담.
- 장설간이 비었다 : (1)배가 고픔을 이르는 말.
- 파리 한 섬을 다 먹었다 해도 실제로 먹지 않았으면 그만 : (1)남에게 모함을 듣더라도 실제로 자기에게 그런 일이 없다면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말.
- 삼베 주머니에 성냥 들었다 : (1)삼베 주머니에 어울리지 않게 성냥이 들었다는 뜻으로, 허술한 겉모양과는 달리 속에는 말쑥한 것이 들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에 령감이 들었다[들어앉다] : (1)주로 어린이나 어리숙하게 보이는 사람이 겉보기와는 다르게 아는 것이 많거나 속궁리가 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속에 구렝이가 들어앉다’ (2)사람이 음흉스러워서 순진하고 소탈한 맛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속에 구렝이가 들어앉다’
- 도둑의 집에 한당이 들었다 : (1)몹쓸 놈이 그보다 더 몹쓸 놈에게 변을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촌놈에 관장(官長) 들었다 : (1)촌사람 가운데서 훌륭한 사람이 나왔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뒤꿈치 들었다 내리기 : (1)서 있는 자세에서 뒤꿈치를 위로 들었다가 아래로 내리기를 반복하는 스트레칭 동작. 발목과 아킬레스건을 풀어 준다.
- 꼬챙이는 타고 고기는 설었다 : (1)꼭 되어야 할 일은 안되고 되지 말았어야 할 일이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두었다가 국 끓여 먹겠느냐 : (1)써야 할 것을 쓰지 아니하고 너무 아껴 두기만 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나는 꿈속에서 춤을 추었네 : (1)1997년 남정호가 안무, 발표한 작품. 셰익스피어의 <한여름 밤의 꿈>을 모티브로 현대를 살아가는 도시인의 꿈을 다룬 작품이다.
- 부엌에서 숟가락을 얻었다 : (1)대단치 아니한 일을 하여 놓고 성공이나 한 듯이 자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살강 밑에서 숟가락 얻었다[주웠다]’
- 참새고기를 먹었나 : (1)‘참새를 볶아 먹었나’의 북한 속담.
- 곤자소니에 발기름이 끼었다 : (1)문에 치는 발처럼 죽죽 줄이 간 기름이 창자에 끼었다는 뜻으로, 부귀를 누리고 크게 호기를 부리며 뽐냄을 이르는 말.
- 질동이 깨뜨리고[깨고] 놋동이 얻었다 : (1)대단찮은 것을 잃고 그보다 더 나은 것을 가지게 되었다는 말. (2)상처한 뒤에 후처를 잘 얻었다는 말.
- 불로초를 먹었나 : (1)보통 이상으로 장수하는 사람에게 하는 말.
- 빌려 온 말이 삼경이 되었다 : (1)말을 잠깐 타고 돌려주겠다고 했는데, 시간이 흘러 밤늦은 삼경(三更)이 되었다는 뜻으로, 잠깐 빌려 온 물건이 그럭저럭 오래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지팡이를 짚었지 : (1)어떤 한 곳에서 장차 크게 발전할 기초를 얻었다는 말.
- 참새를 볶아 먹었나 : (1)말이 빠르고 몹시 재잘거리기를 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참새를 까먹었다’ ‘참새 알을 까먹었나’
- 배추 밑에 바람이 들었다 : (1)남 보기에 절대로 그럴 것 같지 않은 사람이 좋지 못한 짓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닷 돈 추렴에 두 돈 오 푼을 내었나 : (1)여럿이 모인 자리에서 발언권을 얻지 못하거나 업신여김을 당하는 경우를 불만조로 이르는 말.
- 죽었다 깨어도[깨더라도/깨도] : (1)(부정하는 말과 함께 쓰여) 아무리 애를 써도 도저히.
- 닭알 가리를 쌓았다 무너뜨렸다[허물었다] 한다 : (1)달걀이 잘 쌓이지 않아 쌓았다 무너뜨렸다 한다는 뜻으로, 쓸데없는 공상을 자꾸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닭알낟가리를 가렸다 허물었다 한다’ ‘닭알낟가리를 쌓았다 헐었다 한다’ ‘닭알낟가리를 올려가려 내려가려 한다’
- 간이 뒤집혔나 허파에 바람이 들었나 : (1)마음의 평정을 잃고 까닭 없이 웃음을 핀잔하는 말.
- 센 개 꼬리 시궁창에 삼 년 묻었다 보아도 센 개 꼬리다 : (1)본바탕이 좋지 아니한 것은 어떻게 하여도 그 본질이 좋아지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개 꼬리 삼 년 묵어도[묻어도/두어도] 황모 되지 않는다’ ‘오그라진 개 꼬리 대봉통에 삼 년 두어도 아니 펴진다’ ‘흰 개 꼬리 굴뚝에 삼 년 두어도 흰 개 꼬리다’
- 문경이 충청도 되었다가 경상도가 되었다 : (1)어떤 일이 이랬다저랬다 한다는 말.
- 었었 : (1)현재와 비교하여 다르거나 단절되어 있는 과거의 사건을 나타내는 어미.
- 도깨비를 사귀었나 : (1)까닭도 모르게 재산이 부쩍부쩍 늘어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편 죽었다고 섧게 울던 년이 시집은 먼저 간다 : (1)남편이 죽자 서럽게 울며 정절을 지킬 듯이 굴던 아내가 남보다 먼저 재가한다는 뜻으로, 남들 앞에서는 끝까지 지조를 지킬 듯이 하다가 먼저 변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마당삼을 캐었다 : (1)힘들이지 아니하고 무슨 일에 쉽게 성공했다는 말.
- 닷 돈 보고 보리밭에 갔다가 명주 속옷 찢었다 : (1)작은 이익을 얻으려다 도리어 큰 손해를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찐 붕어가 되었다 : (1)기세가 꺾여 형편없이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혀끝에 자개바람 들었느냐 : (1)혀끝에 쥐가 나서 혀가 굳었느냐는 뜻으로, 말을 전혀 하지 않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까투리 까투리 얼었다 : (1)꽁꽁 얼었음을 이르는 말.
- 억새에 손가락[자지] 베었다 : (1)대수롭지 아니하게 생각하였던 상대에게 뜻밖의 손해를 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외톨밤이 벌레가 먹었다 : (1)단 하나뿐인 소중한 물건에 흠집이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똑똑하고 분명하여야 할 것이 그렇지 못하고 부실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특히 외아들이 쓸데없이 되어 버린 경우를 이른다.
- 작년 추석[팔월]에 먹었던 오례송편이 나온다 : (1)다른 사람의 아니꼬운 행동에 속이 뒤집힐 것처럼 비위가 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장부가 칼을 빼었다가 도로 꽂나 : (1)크게 결심하고 무슨 일을 하려다가 어려움이 있다 하여서 중도에 그만둘 수는 없음을 이르는 말. (2)다른 사람에게 무엇을 주려고 하는데 그가 받지 아니하겠다고 할 때 받으라고 권하며 이르는 말.
- 새 편에 붙었다 쥐 편에 붙었다 한다 : (1)박쥐가 잇속에 따라 새 편에 붙었다 쥐 편에 붙었다 한다는 뜻으로, 자기 잇속만을 위해 매번 이로운 편에 붙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온몸의 힘줄이 용대기 뒤 줄이 되었다 : (1)온몸의 힘줄이 임금이 거둥할 때 들고 나가는 용대기의 뒤 벌이줄처럼 팽팽하다는 뜻으로, 사람이 극도로 흥분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밥이 얼굴에 더덕더덕 붙었다 : (1)얼굴이 복이 있게 생겨서 잘살 수 있을 상임을 이르는 말.
- 저녁 두 번 먹었다 : (1)아무도 모르게 밤중에 달아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밤밥 먹었다’
- 저지할 수 있었던 아르투로 우이의 득세 : (1)독일의 극작가 브레히트가 지은 희곡. 전쟁 전인 1930년대 미국의 시카고를 무대로 하여 히틀러의 권력 장악을 비유한 작품이다. 1958년에 초연되었다.
- 쥐었다 폈다 하다 : (1)어떤 일이나 사람을 자기 마음대로 조종하다. <동의 관용구> ‘쥐고 흔들다’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ㅇ
(총 161개)
:
아, 악, 앆, 안, 않, 알, 앎, 앒, 앓, 암, 압, 앗, 았, 앙, 앛, 앜, 앝, 앞, 애, 액, 앤, 앰, 앱, 앳, 앵, 야, 약, 얀, 얄, 얍, 얏, 양, 얖, 얘, 얫, 어, 억, 언, 얼, 엄, 업, 엇, 었, 엉, 에, 엑, 엔, 엘, 엠, 엣, 엥, 여, 역, 연, 엳, 열, 엻, 염, 엽, 엿, 였, 영, 옆, 예, 옐, 옘, 옙, 옛, 옝, 오, 옥, 옦, 온, 옫, 올, 옭, 옰, 옳, 옴, 옵, 옷, 옹, 옻, 와, 왁, 완, 왇, 왈, 왑, 왓, 왕, 왜, 왝, 왠, 왬, 왯, 왱, 외, 왹, 왼
...
▹ 실전 끝말 잇기
•
었으로 시작하는 단어 (3개)
: 었, 었댔, 었었 ...
•
었으로 시작하는 단어는 3개 입니다. 그리고 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었을 포함하는 모든 글자 단어는 138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