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음을 포함하는 모든 글자의 단어: 71개
- 남의 죽음이 내 고뿔만도 못하다 : (1)‘남의 염병이 내 고뿔만 못하다’의 북한 속담.
- 죽음 : (1)죽는 일. 생물의 생명이 없어지는 현상을 이른다. (2)대나무 숲이 무성하여 된 응달. (3)묽은 죽.
- 티찌안의 죽음 : (1)오스트리아의 시인ㆍ소설가ㆍ극작가인 ‘호프만슈탈’의 희곡. 순간의 향락을 즐기다가 죽음이 다가옴을 예감하는 극한 상황 속에서도 화가 티찌안은 예술 창작에 온 힘을 다한다는 내용이다.
- 죽음터 : (1)죽게 되는 곳.
- 두분죽음하다 : (1)‘두벌죽음하다’의 방언
- 생죽음 : (1)제명대로 살지 못하고 죽음. 자살, 타살, 사고사 따위를 이른다.
- 파죽음 : (1)심하게 맞거나 지쳐서 녹초가 된 상태.
- 거리죽음 : (1)‘객사’의 북한어.
- 떼죽음하다 : (1)한꺼번에 모조리 죽다.
- 상징적 죽음 : (1)현실적인 육체의 소멸을 포함하지 않고, 그 대신 상징적 우주의 파괴와 주체적 위치의 절멸을 수반하는 일체의 행위.
- 강제죽음 : (1)‘강제사’를 다듬은 말.
- 죽음 직전 : (1)죽음을 맞이하기 바로 전의 상태.
- 죽음의 춤 : (1)중세 시대에 유럽에서 유행하던 춤. 교회 묘지에 사람들이 모여 신들린 듯이 춤을 추었다고 하나, 어떤 춤이었는지는 전해지지 않는다.
- 몰사죽음 : (1)‘떼죽음’의 북한어.
- 의리는 산 같고 죽음은 홍모 같다 : (1)의리는 산같이 무겁고 죽음은 기러기의 털과 같이 가볍다는 뜻으로, 의리를 위하여 죽음을 가볍게 여기는 경우를 이르는 말.
- 반죽음하다 : (1)거의 죽게 되다.
- 죽음의 천사 : (1)2001년 레이놀즈(Reynolds, R.)가 작곡한 솔로 피아노와 채임버 오케스트라, 그리고 컴퓨터가 처리한 여섯 채널 음향을 위한 작품.
- 반죽음되다 : (1)거의 죽게 되다.
- 동생 죽음은 거름이라 : (1)다른 사람의 불행이 자기에게는 다행한 일이 될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늙어서 고적한 것은 죽음보다 세 갑절 무겁다 : (1)늙은이가 외롭게 혼자 사는 것보다 더 고통스럽고 막막한 것은 없다는 말.
- 죽음의 판정 : (1)임종 과정에서 어느 시점을 인간의 죽음이라고 의학적으로 인정하는 일. 이제까지는 심장의 정지, 호흡의 정지, 동공 반사의 소실을 죽음으로 판정하여 왔으나 최근에 뇌사의 개념이 등장하고 장기 이식 문제도 얽히어 새로운 개념을 요구하는 논의가 활발하여졌다.
- 공죽음 : (1)아무런 보람 없이 죽음.
- 초벌죽음 : (1)거의 죽게 됨. 또는 그런 상태.
- 두벌죽음하다 : (1)두 번 죽임을 당하다. (2)죽은 사람이 다시 해부나 화장, 극형 따위를 당하다.
- 죽음과 소녀 : (1)슈베르트가 1817년에 작곡한 가곡. 죽음을 두려워하는 소녀와 사신(死神)과의 대화를 노래하였다. (2)슈베르트가 1824년에 작곡한 현악 사중주곡. 제2악장 변주의 주제에 같은 제목의 가곡 선율을 사용하고 있어 이 이름이 붙었다.
- 죽음옷 : (1)‘수의’의 방언
- 몰죽음하다 : (1)한꺼번에 모조리 죽다.
- 벼락죽음 : (1)뜻밖의 갑작스러운 죽음.
- 죽음에 들어 노소가 없다 : (1)늙은이나 젊은이나 죽는 것은 매한가지라는 말.
- 호소의 죽음 : (1)호소가 영양물질이 퇴적되고 수심이 얕아지면서 육지가 된 상태.
- 논두렁 죽음 : (1)의지가지없이 빈털터리가 되어 논두렁이나 베고 처참하게 객사하는 일.
- 초죽음 : (1)두들겨 맞거나 병이 깊어서 거의 다 죽게 된 상태. 또는 피곤에 지쳐서 꼼짝을 할 수 없게 된 상태. ⇒규범 표기는 ‘초주검’이다.
- 죽음의 조 : (1)강력한 맞수들과 편성된 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당통의 죽음 : (1)1835년에 발표한 독일의 극작가 뷔히너의 희곡. 권태 때문에 잔학을 저지르는 무기력한 혁명가의 비극을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 세포 죽음 : (1)세포가 기능적인 역할은 유지하면서 유전적 성질에 의하여 죽음에 이르는 단계. 세포 전체가 위축되면서 새로운 단백질이 합성되고 세포의 자살 유전자에 의해 죽음으로 유도된다.
- 죽음은 급살이 제일이라 : (1)죽음을 당할 바에는 질질 끄는 것보다 빨리 죽는 것이 고통이 적어 좋다는 말.
- 죽음에는 편작(扁鵲)도 할 수 없다 : (1)천하의 명의라도 죽는 사람은 어찌할 수 없다는 뜻으로, 죽음에 대하여 사람이 무력함을 이르는 말.
- 베시 스미스의 죽음 : (1)미국의 극작가인 올비가 1960년에 발표한 희곡. 흑인 재즈 가수 스미스가 교통사고를 당했으나 인종 차별로 인하여 병원으로부터 진료를 거부당하여 죽은 실화를 극화한 작품이다.
- 얼죽음 : (1)‘반죽음’의 방언
- 무리죽음 : (1)한꺼번에 많이 죽음.
- 떼죽음 : (1)한꺼번에 모조리 죽음.
- 은사죽음하다 : (1)마땅히 드러나야 할 일이 나타나지 아니하고 말다.
- 죽음길 : (1)앞에 죽음이 기다리고 있는 길. 또는 죽음으로 가는 길.
- 죽음의 도시 : (1)독일의 작곡가 코른골트가 작곡한 3막의 오페라. 독일어로 완성된 대본은 로덴바흐의 단편 소설 ＜죽음의 브루게＞를 기초로 하였으며, 1920년에 초연되었다.
- 죽음의 말 : (1)죽은 사람의 혼령을 극락으로 인도하기 위하여 행하는 지노귀굿, 집가심굿 따위에서 부르는 무가(巫歌)의 하나. 저승사자에게 끌려간 사람이 시왕(十王) 앞에서 인간 생활의 선악을 심판받는다는 내용이다.
- 몰죽음 : (1)한꺼번에 모조리 죽음.
- 죽음에 이르는 병 : (1)덴마크의 철학자 키르케고르가 지은 책. 죽음에 이르는 병은 절망이며 절망이란 신과의 관계 상실을 뜻하며, 신앙에 의하여 그 병을 치유할 수 있다고 하였다. 1849년에 간행되었다.
- 소설의 죽음 : (1)소설 장르의 가능성이 종말을 맞았다는 인식. 20세기 초부터 모더니스트들 사이에서 싹트기 시작하여, 1960년대 미국에서 텔레비전, 만화, 영화 같은 대중문화가 확산되어 기존의 소설이 가지고 있던 특권이 약해지면서 대두되었다.
- 죽음 본능 : (1)정신 분석에서, 죽음을 향한 잠재적, 본능적 충동을 이르는 말.
- 반죽음 : (1)거의 죽게 됨. 또는 그런 상태.
- 세일즈맨의 죽음 : (1)미국의 극작가인 밀러(Miller, A.)의 대표적인 희곡. 시대에 밀려 나가는 늙은 세일즈맨이 믿었던 두 아들에게 배반당하고, 회사에서도 해고가 되어 끝내 자살하고 만다는 비극적인 내용으로, 1949년에 처음 공연하여 그해에 퓰리처상과 뉴욕 연극 비평가 협회상을 받았다.
- 두분죽음 : (1)‘두벌죽음’의 방언
- 죽음의 재 바람 : (1)방사능 오염 입자를 나르는 대류권의 바람. 표준 고층 바람의 관측 기술을 이용하여 관측한다.
- 무리죽음하다 : (1)한꺼번에 많이 죽다.
- 죽음의 승리 : (1)이탈리아의 작가 단눈치오가 지은 장편 소설. 감각의 수렁에서 허덕이는 의지박약한 젊은이 조르주아우리파스가 이폴리타라는 여성에 대한 육욕(肉慾)을 사랑으로 극복하려다가 끝내 실패하고 만다는 내용으로, 세기말적 묘사에 탁월한 탐미주의 작품이다. 1894년에 발표하였다.
- 죽음 충동 : (1)프로이트에 이어 정신 분석학자 라캉이 사용한 용어로, 쾌락 원칙의 한계를 넘어 금지된 대상을 지향하는 욕망을 이르는 말. 여기서 ‘죽음’은 생물학적 죽음이라기보다는 관습과 상식이 지배하는 상징적 영역 바깥으로의 추방을 의미한다.
- 가짜죽음 : (1)‘의사’의 북한어. (2)‘가사’의 북한어.
- 개죽음하다 : (1)(비유적으로) 아무런 보람이나 가치가 없이 죽다.
- 절반죽음 : (1)‘반죽음’의 방언
- 생죽음하다 : (1)제명대로 살지 못하고 죽다.
- 개죽음 : (1)아무런 보람이나 가치가 없는 죽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죽음의 재 : (1)‘방사성 낙진’을 달리 이르는 말.
- 공죽음하다 : (1)아무런 보람 없이 죽다.
- 죽음의 공기 : (1)생물이 생명을 유지할 수 없을 정도로 일반 공기에 비해 산소를 적게 포함한 공기.
- 갑작죽음 : (1)‘돌연사’를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2)‘돌연사’의 북한어.
- 은사죽음 : (1)마땅히 드러나야 할 일이 나타나지 아니하고 마는 일.
- 죽음의 경고 : (1)‘죽음을 기억하라’는 뜻의 라틴어 경구 ‘메멘토 모리’에 해당하는 표현. 인생의 무상함, 오만에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한 경고가 담겨 있다.
- 죽음의 섬 : (1)러시아의 작곡가 라흐마니노프가 1908년에 작곡한 교향시. 뵈클린의 그림 <죽음의 섬>을 보고 영감을 받아 만든 곡으로 20세기 초 러시아의 후기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곡이다.
- 베니스에서의 죽음 : (1)영국의 작곡가 브리튼이 작곡한 오페라. 토마스만의 동명 소설에 기초하여 작곡한 그의 마지막 오페라로, 2막 17장으로 구성되었으며 동성애를 묘사하고 있다. 1973년에 초연되었다. (2)2003년 안무가 존노이마이어가 미소년을 사랑한 작가의 죽음을 그린 만의 단편 소설 베니스에서의 죽음을 바탕으로 만든 발레 작품. (3)독일의 작가 만의 1912년 작 소설. 뮌헨의 노작가 구스타프 폰 아셴바흐(Aschenbach, G. von.)가 베니스에서 미소년 타지오에게 매혹되었다가 끝내 전염병으로 죽는다는 내용으로, 건실한 일상과 예술적인 황홀 사이의 갈등을 그리고 있는 걸작이다.
- 두벌죽음 : (1)두 번 죽임을 당함. (2)죽은 사람이 다시 해부나 화장, 극형 따위를 당하는 일.
- 죽음의 무도 : (1)스웨덴의 스트린드베리가 지은 희곡. 주인공의 성격 묘사가 뛰어난 작품으로 2부 7막으로 되어 있다. 1901년에 발표하였다. (2)한밤중에 묘지에서 죽은 사람의 해골이 나타나 무도회를 연다는 유럽 전설을 소재로 만든 묘사적인 춤곡. 리스트, 생상스, 오네게르 등이 만든 곡이 특히 유명하다. (3)스위스 출생의 작곡가 오네게르의 교회 칸타타. 1938~1939년에 작곡되었다. 프랑스의 시인ㆍ극작가ㆍ수필가인 클로델의 시에 곡을 붙인 작품이며 낭독자와 바리톤ㆍ소프라노ㆍ알토의 독창, 혼성 합창, 오케스트라, 오르간을 위한 대규모 편성작이다. 1940년 스위스 바젤에서 자허(Sacher, P.)의 지휘로 초연되었다. (4)프랑스의 작곡가 생상스의 관현악 작품. 프랑스의 시인 카잘리스(Cazalis, H.)의 시를 바탕으로 1875년에 작곡한 교향시이다. 처음에는 가곡으로 작곡되었다가 후에 관현악곡으로 개작된 작품으로, 생상스의 교향시 4개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초성이 같은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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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으로 시작하는 단어 (25개)
: 죽음, 죽음과 소녀, 죽음길, 죽음 본능, 죽음에는 편작(扁鵲)도 할 수 없다, 죽음에 들어 노소가 없다, 죽음에 이르는 병, 죽음옷, 죽음은 급살이 제일이라, 죽음의 경고, 죽음의 공기, 죽음의 도시, 죽음의 말, 죽음의 무도, 죽음의 섬, 죽음의 승리, 죽음의 재, 죽음의 재 바람, 죽음의 조, 죽음의 천사, 죽음의 춤, 죽음의 판정, 죽음 직전, 죽음 충동, 죽음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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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으로 시작하는 단어는 25개 입니다. 그리고 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죽음을 포함하는 모든 글자 단어는 71개 입니다.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