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을 포함하는 모든 글자의 단어: 160개

두 글자:1개 세 글자:4개 네 글자:21개 다섯 글자:11개 여섯 글자 이상:123개 🦚모든 글자: 160개

  • 호랑새벡 : (1)‘첫새벽’의 방언
  • 호랑이 꼬리를 잡은 셈 : (1)호랑이 꼬리를 잡고 그냥 있자니 힘이 달리고 놓자니 호랑이에게 물릴 것 같다는 뜻으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딱한 처지에 놓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범의 꼬리를 잡고[붙잡고] 놓지 못한다’
  • 집장 십 년이면 호랑이도 안 먹는다 : (1)하는 일이 너무 모짊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호랑이도 사람 셋을 잡아먹으면 귀가 째진다 : (1)악독한 짓을 하면 꼭 응당한 벌을 받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범이 사람 셋을 잡아먹으면 귀가 째진다’
  • 호랑이날 : (1)지지(地支)가 인(寅)으로 된 날.
  • 호랑 : (1)십이지신의 하나인 호랑이 중 흰 털을 가진 호랑이를 이르는 말.
  • 강아지로 호랑이 잡기 : (1)한 바보가 강아지로 호랑이를 줄줄이 잡아서 큰 부자가 되었다는 내용의 설화. 어떤 바보가 기름을 먹이고 기름으로 목욕시킨 강아지를 산의 나무에 매달아 놓았는데, 호랑이들이 강아지를 잡아먹으려 하였으나 너무 미끄러워 기름 강아지가 호랑이의 항문으로 빠져나왔고, 줄줄이 꿰인 호랑이들을 바보가 얻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 돌떡 먹는 호랑 : (1)동물담 유형의 설화. 호랑이가 토끼에게 속아 불에 달군 돌을 먹고 혼이 나는 내용으로, 호랑이에게 잡힌 토끼는 불에 달군 돌을 떡이라고 속이고 꿀을 구해 오겠다며 달아난다.
  • 호랑감투 : (1)예전에, 아이들 장난의 하나. 대님을 끄르지 못하게 하고 바지를 뒤집어 벗긴 다음 상반신을 구부려 머리부터 바지 속으로 집어넣게 한다. ⇒규범 표기는 ‘호령관’이다.
  • 호랑이 잡을 칼로 개를 잡는 것 같다 : (1)칼이 잘 들지 않음을 이르는 말.
  • 호랑새북 : (1)‘첫새벽’의 방언
  • 호랑이 잡고 볼기 맞는다 : (1)좋은 일을 하고도 비난을 받거나 화를 입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은혜를 모르는 호랑 : (1)은혜도 모르고 자신을 함정에서 구해 준 사람을 잡아먹으려던 호랑이가 다시 함정에 빠지게 된다는 내용의 설화. 한 사람이 함정에 빠진 호랑이를 구해 줬으나 호랑이는 함정에서 나오자 사람을 잡아먹으려 하였다. 그때 여우가 재판을 해 주며 자신이 상황을 모르니 원래 상황을 보여 달라고 하자 호랑이는 다시 함정으로 들어갔고 여우는 사람에게 갈 길을 가라고 하며 사라졌다는 이야기의 설화이다.
  • 물 건너가는 호랑 : (1)호랑이가 물을 건널 때 몹시 살을 아끼며 조심한다는 뜻으로, 자기 몸을 지나치게 아끼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자는 범[호랑이] 코침 주기 : (1)그대로 가만히 두었으면 아무 탈이 없을 것을 공연히 건드려 문제를 일으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자는 벌집 건드린다’ ‘자는 범[호랑이] 코 찌르기’ ‘자는 호랑이 불침 놓기’
  • 호랑이가 호랑이를 낳고 개가 개를 낳는다 : (1)근본에 따라 거기에 합당한 결과가 이루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검은호랑나비 : (1)호랑나빗과의 곤충. 편 날개의 길이는 8~14cm이며 검은색이고 금빛 녹색의 광택이 나는 작은 비늘무늬가 있다. 뒷날개 바깥쪽에 수컷은 푸른색, 암컷은 붉은색의 반달 모양의 무늬가 줄지어 있다. 한국, 일본, 대만, 중국, 인도차이나, 미얀마 등지에 분포한다.
  • 호랑이가 시장하면 코에 묻은 밥풀도 핥는다 : (1)위신과 체면을 차리던 사람이 배가 고프면 아무것이나 마구 먹는다는 말.
  • 쌍태 낳은 호랑이가 강아지 채 먹은 듯 : (1)‘쌍태 낳은 호랑이 하루살이 하나 먹은 셈’의 북한 속담.
  • 호랑이 제 새끼 안 잡아먹는다 : (1)사람이 제 자식을 사랑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말.
  • 포도호랑하늘소 : (1)하늘솟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cm 정도이며, 몸빛은 검은색이고 앞가슴과 소순판은 붉으며, 딱지날개에는 누런 잿빛의 가로띠가 두 줄 있다. 애벌레는 포도나무의 해충이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술 담배 참아 소 샀더니 호랑이가 물어 갔다 : (1)돈을 모으기만 할 것이 아니라 쓸데는 써야 한다는 말.
  • 참새 백 마리면 호랑이 눈깔도 빼 간다 : (1)보잘것없는 존재라도 힘과 지혜를 합치면 못할 일이 없음을 이르는 말.
  • 호랑이도 제 새끼를 곱다고 하면 물지 않는다 : (1)사람은 제 자식을 예쁘다고 하는 사람을 나쁘게 대하지 아니한다는 말. <동의 속담> ‘호랑이도 제 새끼를 사랑하면 좋아한다’
  • 인도호랑 : (1)호랑이의 한 아종. 몸에는 몇 개의 검은 줄무늬가 있고 배 쪽은 흰색이며 털이 짧다. 귀의 바깥쪽은 검고 흰 얼룩점이 있으며 안쪽은 흰색이다. 인도, 벵골 등지의 밀림에 분포한다.
  • 이른봄애호랑 : (1)호랑나빗과의 곤충. 편 날개의 길이는 5.4~6.6cm이며, 노랑 바탕에 검은빛의 넓은 띠가 있고 뒷날개 안쪽에 붉은빛의 무늬가 있다. 날개꼬리는 길고 수컷의 배에는 털이 많이 난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호랑이는 제 새끼를 벼랑에서 떨어뜨려 본다[보고 기른다] : (1)자식을 훌륭하게 기르려면 어려서부터 엄하게 하여야 한다는 말.
  • 호랑이 어금니 아끼듯 : (1)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긴다는 말. <동의 속담> ‘사자어금니같이 아끼다’
  • 무는 호랑이는 뿔이 없다 : (1)입으로 무는 호랑이에게는 받는 뿔이 없다는 뜻으로, 한 가지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듯이 무엇이든 다 갖추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호랑나빗과 : (1)곤충강 나비목의 한 과. 몸빛은 검거나 어두운 갈색이고 누런색, 붉은색, 남색 따위의 아름다운 얼룩무늬가 있으며 암수 또는 계절에 따라 빛깔의 변화가 많다. 전 세계에 850여 종이 분포한다. 애호랑나비, 제비나비, 호랑나비, 꼬리명주나비 따위가 있다.
  • 호랑이 목에 걸린 가시 : (1)길을 가다 호랑이 목에 걸린 가시를 빼 준 사람이 호랑이의 보답을 받게 된다는 내용의 설화. 동물이 은혜를 갚는 유형의 설화로, 전국에 걸쳐 분포되어 있다.
  • 호랑이더러 날고기 봐 달란다 : (1)염치와 예의도 모르는 사람에게 그 사람이 좋아하는 물건을 맡겨 놓으면 영락없이 그 물건을 잃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범 아가리에 날고기 넣은 셈’ ‘범에게 개를 빌려준 셈’ ‘호랑이에게 개 꾸어 준 셈’
  • 호랑나비버섯 : (1)우단버섯과에 속하는 식용 버섯. 갓은 주걱 모양으로 겉면은 어두운 밤색이며 가루 모양의 연한 털이 빽빽하게 나 있다. 대는 굵고 가죽질이며 갓의 한쪽에 치우쳐 붙는다. 여름과 가을에 소나무 숲의 썩은 나무에서 자란다.
  • 옷 안 입은 인왕산 호랑이도 산다 : (1)인왕산의 호랑이는 벌거벗어도 살아간다는 뜻으로, 입을 옷이 없거나 맞지 아니한다고 투정을 부리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 자식 잘못 기르면 호랑이만 못하다 : (1)자식을 올바르게 기르지 못하면 큰 후환을 입게 됨을 이르는 말.
  • 썩은 새끼로 범[호랑이] 잡기 : (1)어수룩한 계책과 허술한 준비로 큰일을 하겠다고 덤비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허술한 계책으로 큰일에 성공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호랑이 새끼는 자라면 사람을 물고야 만다 : (1)무엇이나 어떤 단계에 이르면 최종적인 결과가 나타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용이 여의주를 얻으면 하늘로 올라가고야 만다’
  • 호랑이 경제 : (1)일본의 발전 모델을 따라 성장과 수출 지향적 경제 체제를 갖춘 한국, 대만, 싱가포르, 홍콩의 경제를 이르는 말.
  • 막다른 골목에 든 강아지 호랑이를 문다 : (1)약한 자도 극한 상황에 이르게 되면 무서움을 모르고 마지막 힘을 다해 덤벼든다는 말.
  • 줄줄이 꿴 호랑 : (1)한 바보가 강아지로 호랑이를 줄줄이 잡아서 큰 부자가 되었다는 내용의 설화. 어떤 바보가 기름을 먹이고 기름으로 목욕시킨 강아지를 산의 나무에 매달아 놓았는데, 호랑이들이 강아지를 잡아먹으려 하였으나 너무 미끄러워 기름 강아지가 호랑이의 항문으로 빠져나왔고, 줄줄이 꿰인 호랑이들을 바보가 얻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 자식 둔 골은 호랑이[범]도 돌아본다 : (1)짐승도 자기 새끼를 사랑하여 그 새끼가 있는 곳을 살펴보는데 하물며 사람은 더 말할 것이 없다는 말. <동의 속담> ‘자식 둔 골[곳]에는 호랑이도 두남둔다’
  • 호랑 : (1)쑥, 대쪽, 헝겊 따위로 만든 호랑이 형상. 여자들이 단오에 이것을 만들어 머리에 이면 재앙으로 인한 불행을 물리친다고 한다.
  • 호랑나비 : (1)호랑나빗과의 호랑나비, 제비나비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2)호랑나빗과의 곤충. 편 날개의 길이는 8~12cm이며, 누런 녹색 또는 어두운 갈색이고 검은 띠와 얼룩얼룩한 점이 있으며 뒷날개에는 가는 돌기가 있다. 애벌레는 감나무, 귤나무 따위의 해충이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소시적에 호랑이 안 잡은 시어미 없다 : (1)젊었을 때에 무슨 큰일이나 치른 것처럼 희떱게 제 자랑을 늘어놓음을 핀잔하는 말. <동의 속담> ‘젊어서 소 타 보지 않은 령감이 없다’ ‘젊어서 팥 한 섬 못 지고 다녔다는 시어머니 없다’
  • 깊은 산에서 목마르다고 하면 호랑이를 본다 : (1)물을 찾기 어려운 깊은 산에서는 목이 마르더라도 참으라는 말. (2)형편으로 보아 실현되기 어려운 요구나 희망을 가지지 말라는 말.
  • 호랑이에게 물려 갈 줄 알면 누가 산에 갈까 : (1)처음부터 위험할 줄 알면 아무도 그 일을 하려 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 <동의 속담> ‘호환을 미리 알면 산에 갈 이 뉘 있으랴’ (2)누구나 처음에는 실패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말. <동의 속담> ‘호환을 미리 알면 산에 갈 이 뉘 있으랴’
  • 선불 맞은 호랑이 (뛰듯) : (1)선불을 맞은 호랑이가 분에 못 이겨 매우 사납게 날뛰듯이 마구 날뛰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호랑이 담배 먹을[피울] 적 : (1)지금과는 형편이 다른 아주 까마득한 옛날을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범이 담배를 피우고 곰이 막걸리를 거르던 때’
  • 호랑 : (1)고양잇과의 포유류. 몸의 길이는 2미터 정도이며, 등은 누런 갈색이고 검은 가로무늬가 있으며 배는 흰색이다. 꼬리는 길고 검은 줄무늬가 있다. 삼림이나 대숲에 혼자 또는 암수 한 쌍이 같이 사는데 시베리아 남부에서 인도, 자바 등지에 분포한다. (2)몹시 사납고 무서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호주머니’의 방언
  • 승냥이를 쫓는다고 호랑이에게 문을 열어 준다 : (1)승냥이를 내쫓는다고 문을 열었다가 더 무서운 호랑이를 들이게 된다는 뜻으로, 하나의 위험을 면하려고 하다가 더 큰 위험에 직면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이리 떼를 막자고 범을 불러들인다’
  • 호랑거미 : (1)왕거밋과의 거미. 몸은 작으며, 등에 넓적한 얼룩 줄무늬가 있다. 등은 낮고 편평하며 배는 길고 크다.
  • 호랑이 이야기 엿듣고 횡재한 동생 : (1)나쁜 형 때문에 눈이 멀게 된 착한 아우가 겪는 우여곡절을 내용으로 하는 민간 설화. 우리나라의 전 지역에 걸쳐 구전된다.
  • 호랑이도 제 숲만 떠나면 두리번거린다 : (1)아무리 유능한 사람도 환경과 조건이 바뀌면 생소하여 조심하게 된다는 말.
  • 하늘로 호랑이 잡기 : (1)하늘의 힘을 빌려 호랑이를 잡는다는 뜻으로, 온갖 권력을 다 가지고 있어 못하는 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앞문으로 호랑이를 막고 뒷문으로 승냥이를 불러들인다 : (1)겉으로 공명정대한 체하나 뒷구멍으로 온갖 나쁜 짓을 다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귀신(을) 피하려다 호랑이(를) 만난다 : (1)한 가지 재화를 피하려다 도리어 더 큰 화를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호랑이에게 고기 달란다 : (1)고기반찬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고양이에게 반찬을 달라고 한다는 뜻으로, 상대편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것을 달라고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고양이에게 반찬 달란다’
  • 색동호랑거미 : (1)왕거밋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암컷은 25mm, 수컷은 8mm 정도로 비교적 크고 길며, 배에 노란 띠 모양의 줄이 세 개 있어 호랑이 무늬와 비슷하다. 풀숲이나 처마 밑에 수직으로 그물을 치고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돈이라면 호랑이 눈썹이라도 빼 온다 : (1)돈이 생기는 일이라면 아무리 어렵고 위험한 일이라도 무릅쓰고 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산보다 호랑이가 더 크다 : (1)주가 되는 산보다 부차적인 골이 더 크다는 뜻으로, 사리에 맞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산보다 골이 더 크다’
  • 호랑이도 새끼가 열이면 스라소니를 낳는다 : (1)자식이 많으면 그중에 사람 구실을 못하는 자식도 있게 마련이라는 말.
  • 호랑이가 새끼 치겠다 : (1)김을 매지 않아 논밭에 풀이 무성함을 꾸짖거나 비꼬는 말.
  • 호랑이해 : (1)지지(地支)가 인(寅)으로 된 해. 갑인년(甲寅年)ㆍ병인년(丙寅年)ㆍ무인년(戊寅年) 따위를 이른다.
  • 호랑나비 : (1)호랑나빗과의 곤충. 편 날개의 길이는 10cm 정도이며, 누런색에 검은 줄무늬가 있다. 한 해에 두세 번 발생하여 번데기로 겨울을 보낸다. 애벌레는 검은색의 가로무늬가 줄지어 있고 미나리, 바디나물, 산초나무 따위의 잎을 먹는다.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호랑이 개 물어간 것만 하다 : (1)밉던 개를 호랑이가 물어간 것만큼 시원하다는 뜻으로, 걸리고 꺼림칙하던 것이 없어져 마음이 시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호랑이도 쏘아 놓고 나면 불쌍하다 : (1)아무리 밉던 사람도 죽게 되었을 때는 측은하게 여겨진다는 말.
  • 새끼호랑 : (1)‘귀주머니’의 방언
  • 자는 범[호랑이] 코 찌르기 : (1)그대로 가만히 두었으면 아무 탈이 없을 것을 공연히 건드려 문제를 일으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자는 벌집 건드린다’ ‘자는 범[호랑이] 코침 주기’ ‘자는 호랑이 불침 놓기’
  • 호랑가시나무 : (1)감탕나뭇과의 상록 활엽 소교목. 높이는 2~3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넓은 타원형으로 가시 모양의 예리한 톱니가 있다. 4~5월에 흰 꽃이 산형(繖形) 화서로 잎겨드랑이에 모여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가을에 붉게 익는다. 크리스마스트리로 많이 쓰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산기슭의 양지나 개울가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전남ㆍ제주,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호랑이를 잡으려다가 토끼를 잡는다 : (1)시작할 때는 크게 마음먹고 훌륭한 것을 만들려고 하였으나 생각과는 다르게 초라하고 엉뚱한 것을 만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호랑이를 그리려다가 강아지[고양이]를 그린다’ ‘범을 그리려다 개[고양이]를 그린다’
  • 호랑이 상 : (1)호랑이와 비슷한 생김새나 얼굴 모습. 주로 광대뼈가 튀어나와 강한 인상을 풍기는 사람을 이른다. (2)호랑이의 형상을 만들거나 그런 형상에 구릿빛을 입혀서 만들어 놓은 기념물.
  • 호랑이보고 아이 보아 달란다 : (1)‘호랑이더러 날고기 봐 달란다’의 북한 속담.
  • 산에 들어가 호랑이를 피하랴 : (1)이미 피할 수 없는 일이나 피하여서는 안 되는 일을 피하려고 무모하게 행동함을 이르는 말.
  • 무동 탄 호랑 : (1)나무꾼이 호랑이에게 잡아먹힐 뻔하다가 악기 연주로 위기를 벗어난다는 내용의 설화.
  • 호랑이 굴에 가야 호랑이 새끼를 잡는다 : (1)뜻하는 성과를 얻으려면 그에 마땅한 일을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범(의) 굴에 들어가야 범을 잡는다’
  • 춤추는 호랑 : (1)나무꾼이 호랑이에게 잡아먹힐 뻔하다가 악기 연주로 위기를 벗어난다는 내용의 설화.
  • 악박골 호랑이 선불 맞은 소리 : (1)상종 못할 정도로 사납고 무섭게 내지르는 소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호랑이 어금니 같다 : (1)아주 든든하고 믿음직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사자어금니 같다’
  • 송곳니를 가진 호랑이는 뿔이 없다 : (1)모든 것을 다 갖출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호랑하늘소 : (1)하늘솟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4~2.4cm이며, 누런 갈색에 앞가슴 중앙에 검은 띠가 두 줄, 붉은 갈색 띠가 한 줄 있고 딱지날개에는 검은 띠가 있다. 애벌레는 뽕나무의 해충이다.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호랑이는 세 살 먹은 어린애가 봐도 호랑인 줄 안다 : (1)용맹하고 위엄 있는 존재는 누구나 알아본다는 말. (2)모질고 악독한 사람은 그 본성이 누구에게나 드러난다는 말.
  • 호랑 : (1)2018년에 개최된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의 마스코트 이름.
  • 허리 부러진 장수[호랑이] : (1)위세를 부리다가 타격을 받고 힘없게 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날개 부러진 매[독수리]’
  • 호랑이 말 타고 산천 유람한단다 : (1)호랑이가 말을 타고서 산수 구경을 다닌다는 뜻으로, 도저히 이루어지지 않을 허황한 일을 하려 함을 비꼬는 말.
  • 호랑이 눈썹 (찾는다) : (1)살아 있는 호랑이 눈썹을 찾는다는 뜻으로, 도저히 구할 수 없는 것을 구하려고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황새알을 빼앗은 호랑 : (1)까치 새끼를 한 마리씩 잡아먹던 호랑이를 황새가 골려 주며 달아나는 내용의 설화. 호랑이가 나무 위의 까치에게 새끼를 내놓지 않으면 올라가서 모두 잡아먹겠다고 위협하자 까치는 새끼를 한 마리씩 내준다. 황새는 새끼가 한 마리만 남아 울고 있는 까치에게 호랑이가 나무에 올라올 수 없음을 알려 주고 자기를 잡아먹으려고 달려오는 호랑이를 따돌리고 달아난다. ≪기문(奇聞)≫의 <작겁호갈(鵲怯狐喝)>에 실려 전한다.
  • 소문난 호랑이 잔등이 부러진다 : (1)세상에 떠들썩하게 소문이 나면 오히려 좋지 아니한 일이 끼어들기 쉽다는 말.
  • 미친개가 호랑이 잡는다 : (1)미친개가 날뛰다가 호랑이까지 잡는다는 뜻으로, 아무것도 돌아보지 않고 겁 없이 날뛰면 어떤 무서운 짓을 할지도 모른다는 말.
  •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 (1)아무리 위급한 경우를 당하더라도 정신만 똑똑히 차리면 위기를 벗어날 수가 있다는 말. <동의 속담> ‘범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범에게 열두 번 물려 가도 정신을 놓지 말라’
  • 호랑이도 곤하면 잔다 : (1)누구나 피곤할 때는 쉬어야 한다는 말. (2)일이 잘 안되고 실패만 거듭할 때는 쉬면서 다음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좋다는 말.
  • 호랑이에게 개 꾸어 준 셈 : (1)염치와 예의도 모르는 사람에게 그 사람이 좋아하는 물건을 맡겨 놓으면 영락없이 그 물건을 잃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호랑이더러 날고기 봐 달란다’ ‘범 아가리에 날고기 넣은 셈’ ‘범에게 개를 빌려준 셈’
  • 호랑거미 : (1)왕거밋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암컷은 25mm, 수컷은 8mm 정도로 비교적 크고 길며, 배에 노란 띠 모양의 줄이 세 개 있어 호랑이 무늬와 비슷하다. 풀숲이나 처마 밑에 수직으로 그물을 치고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호랑 : (1)호피 무늬로 짠 담요. ⇒규범 표기는 ‘호탄자’이다.
  • 호랑 : (1)돌고랫과의 동물. 몸의 길이는 암컷이 7미터, 수컷이 10미터 정도이다. 몸빛은 등 쪽이 흑색이고 배 쪽이 흰색으로 그 경계가 뚜렷하며 눈 위, 등지느러미 뒤 및 몸 옆에 흰색의 무늬가 있다. 주둥이는 뭉뚝하며, 등지느러미는 곧게 서 있고 가슴지느러미 발은 달걀 모양이다. 물고기, 다른 돌고래, 해양 포유류를 잡아먹는데 전 세계에 분포한다. ⇒규범 표기는 ‘범고래’이다.
  • 호랑꼬리여우원숭이 : (1)여우원숭잇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30~45cm이며, 등 쪽은 잿빛 갈색, 배는 흰색이다. 코가 검고 뾰족이 나와 있어 여우를 닮았고 몸보다 긴 꼬리에는 희고 검은 고리 무늬가 있다. 과실, 곤충 따위를 먹는데 성질이 온순하고 귀여워 애완용으로 기르기도 한다. 마다가스카르섬의 특산종이다.
  • 호랑새복 : (1)‘첫새벽’의 방언
  • 기름 강아지로 호랑이 잡은 사람 : (1)한 바보가 강아지로 호랑이를 줄줄이 잡아서 큰 부자가 되었다는 내용의 설화. 어떤 바보가 기름을 먹이고 기름으로 목욕시킨 강아지를 산의 나무에 매달아 놓았는데, 호랑이들이 강아지를 잡아먹으려 하였으나 너무 미끄러워 기름 강아지가 호랑이의 항문으로 빠져나왔고, 줄줄이 꿰인 호랑이들을 바보가 얻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 호랑이 탄 량반 도적 : (1)호랑이 가죽으로 만든 방석을 깔고 앉아 권세를 부리는 양반들이 백성들을 착취하는 도적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호랑보련 : (1)‘호탄자’의 방언
  • 까치 새끼를 빼앗은 호랑 : (1)까치 새끼를 한 마리씩 잡아먹던 호랑이를 황새가 골려 주며 달아나는 내용의 설화. 호랑이가 나무 위의 까치에게 새끼를 내놓지 않으면 올라가서 모두 잡아먹겠다고 위협하자 까치는 새끼를 한 마리씩 주는데, 황새는 새끼가 한 마리만 남아 울고 있는 까치에게 호랑이가 나무에 올라올 수 없음을 알려 주고 자신을 잡아먹으려고 달려오는 호랑이를 지혜로 따돌리고 달아나는 이야기이다. ≪기문(奇聞)≫의 제2화 <작겁호갈(鵲怯狐喝)>에 실려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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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506개) : 하라, 하락, 하란, 하랍, 하랑, 하래, 하략, 하량, 하러, 하레, 하렘, 하려, 하력, 하련, 하렬, 하렴, 하령, 하례, 하로, 하롱, 하료, 하루, 하룩, 하룰, 하류, 하륙, 하륜, 하르, 하를, 하릅, 하리, 하릴, 하림, 하릿, 학랑, 학려, 학력, 학령, 학례, 학로, 학록, 학료, 학류, 학리, 학림, 학립, 한란, 한랭, 한량, 한러, 한려, 한련, 한례, 한로, 한뢰, 한료, 한류, 한리, 한림, 할라, 할락, 할란, 할랄, 할랑, 할래, 할러, 할럴, 할레, 할렘, 할렬, 할례, 할로, 할루, 할르, 할리, 함락, 함량, 함련, 함령, 함롱, 함루, 함률, 함륵, 합량, 합려, 합력, 합렬, 합례, 합로, 합록, 합류, 합리, 합립, 항라, 항량, 항려, 항력, 항렬, 항례, 항로 ...

실전 끝말 잇기

호랑으로 시작하는 단어 (78개) : 호랑, 호랑가시나무, 호랑감투, 호랑거미, 호랑꼬리여우원숭이, 호랑나부, 호랑나비, 호랑나비버섯, 호랑나비벌레, 호랑나빗과, 호랑땅개비, 호랑버들, 호랑벌게이, 호랑보련, 호랑보료, 호랑새벡, 호랑새복, 호랑새북, 호랑연, 호랑요, 호랑이, 호랑이가 굶으면 환관도 먹는다, 호랑이가 새끼 치겠다, 호랑이가 시장하면 코에 묻은 밥풀도 핥는다, 호랑이가 호랑이를 낳고 개가 개를 낳는다, 호랑이 개 물어간 것만 하다, 호랑이 개 어르듯, 호랑이 경제, 호랑이 굴에 가야 호랑이 새끼를 잡는다, 호랑이 꼬리를 잡은 셈 ...
호랑으로 시작하는 단어는 78개 입니다. 그리고 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호랑을 포함하는 모든 글자 단어는 160개 입니다.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