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단어

(1)한글 자모의 셋째 글자. ‘디귿’이라 이르며, ‘단’에서와 같이 초성으로, ‘귿’에서와 같이 종성으로 쓰인다. 목젖으로 콧길을 막고 혀끝을 치조에 대어 입길을 막았다가 터뜨리면서 내는 파열음이다. 종성일 때는 마지막에 터뜨리지 않고 발음한다. 이 소리를 내는 혀의 모습은 ‘ㄴ’과 같되 세게 발음되므로 한 획을 더하여 만든 글자이다. (2)ㅅ.


"ㄷ" 끝 단어: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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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글 자모의 셋째 글자. ‘디귿’이라 이르며, ‘단’에서와 같이 초성으로, ‘귿’에서와 같이 종성으로 쓰인다. 목젖으로 콧길을 막고 혀끝을 치조에 대어 입길을 막았다가 터뜨리면서 내는 파열음이다. 종성일 때는 마지막에 터뜨리지 않고 발음한다. 이 소리를 내는 혀의 모습은 ‘ㄴ’과 같되 세게 발음되므로 한 획을 더하여 만든 글자이다. (2)ㅅ.


ㄷ 구개음화

(1)구개음화의 하나. 끝소리가 ‘ㄷ’, ‘ㅌ’인 형태소가 모음 ‘ㅣ’나 반모음 ‘j’로 시작되는 형식 형태소와 만나면 그것이 구개음 ‘ㅈ’, ‘ㅊ’으로 바뀌는 음운 현상. ‘굳이’가 ‘구지’로, ‘밑이’가 ‘미치’로 되는 것 따위이다.


ㄷ 받침 변칙

(1)어간 말음인 ‘ㄷ’이 모음으로 시작되는 어미 앞에서 ‘ㄹ’로 변하는 활용. ‘묻다’가 ‘물으니’, ‘물어’로, ‘듣다’가 ‘들으니’, ‘들어’로 활용하는 것 따위이다.


ㄷ 변칙

(1)어간 말음인 ‘ㄷ’이 모음으로 시작되는 어미 앞에서 ‘ㄹ’로 변하는 활용. ‘묻다’가 ‘물으니’, ‘물어’로, ‘듣다’가 ‘들으니’, ‘들어’로 활용하는 것 따위이다.


ㄷ 변칙 활용

(1)어간 말음인 ‘ㄷ’이 모음으로 시작되는 어미 앞에서 ‘ㄹ’로 변하는 활용. ‘묻다’가 ‘물으니’, ‘물어’로, ‘듣다’가 ‘들으니’, ‘들어’로 활용하는 것 따위이다.


ㄷ 불규칙 용언

(1)어간 말음인 ‘ㄷ’이 모음으로 시작되는 어미 앞에서 ‘ㄹ’로 변하는 활용을 하는 용언. 묻다, 듣다, 걷다 따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