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단어

(1)한글 자모의 여섯째 글자. ‘비읍’이라 이르며, ‘밖’에서와 같이 초성으로, ‘갑’에서와 같이 종성으로 쓰인다. 목젖으로 콧길을 막고 두 입술을 다물었다가 벌려 입 안의 공기를 밖으로 터뜨릴 때에 나는 무성 양순 파열음이다. 종성일 때는 입 안의 공기를 밖으로 터뜨리지 않고 발음한다. 소리를 낼 때 입술의 모양은 ‘ㅁ’의 경우와 같되 세게 발음되므로…


"ㅂ" 끝 단어: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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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글 자모의 여섯째 글자. ‘비읍’이라 이르며, ‘밖’에서와 같이 초성으로, ‘갑’에서와 같이 종성으로 쓰인다. 목젖으로 콧길을 막고 두 입술을 다물었다가 벌려 입 안의 공기를 밖으로 터뜨릴 때에 나는 무성 양순 파열음이다. 종성일 때는 입 안의 공기를 밖으로 터뜨리지 않고 발음한다. 소리를 낼 때 입술의 모양은 ‘ㅁ’의 경우와 같되 세게 발음되므로…


ㅂ나

(1)높임이 섞인 반말 정도로 수수하게 물어보는 종결 어미.


ㅂ네

(1)어떤 사실을 인용하는 식으로 말하되, 그 내용을 못마땅한 투로 이르는 말.


ㅂ네다

(1)‘-ㅂ니다’의 방언


ㅂ네다레

(1)‘-는구려’의 방언


ㅂ늰다

(1)하오할 자리에 쓰여, 확실하거나 으레 있는 사실을 일러 줄 때 쓰는 종결 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