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라
(1)중국 춘추 시대에, 산둥성(山東省) 일대에 있던 나라. 주나라 무왕(武王)이 태공망(太公望)에게 봉하여 준 나라로, 기원전 386년에 가신(家臣)인 전 씨(田氏)에게 빼앗겼다.
료나라
(1)‘요나라’의 북한어.
청나라
(1)중국의 마지막 왕조(1616~1912). 여진족의 누르하치가 여러 부족을 통일하여 후금국을 세우고, 그 아들 태종이 국호를 이것으로 고쳤으나 신해혁명으로 멸망하였다.
명나라
(1)1368년에 주원장이 강남(江南)에서 일어나 원(元)을 북쪽으로 몰아내고 세운 중국의 통일 왕조. 영락제 때 난징(南京)에서 베이징으로 도읍을 옮기고 몽고와 남해에 원정하여 전성기를 이루었으나, 뒤에 북로남왜에 시달리고 환관의 전횡과 당쟁, 농민의 반란이 끊이지 않아 1644년에 이자성(李自成)에게 망하였다.
조나라
(1)중국에서, 주나라 무왕의 아우 숙진탁(叔振鐸)에게 봉(封)하여진 나라. 지금의 산둥성(山東省) 딩타오현(定陶縣)에 도읍하였는데, 춘추 시대 중기에 송나라에 망하였다. (2)중국에서, 전국 칠웅 가운데 기원전 403년에 진(晉)나라의 유력한 귀족인 조 씨(趙氏)가 한 씨(韓氏), 위 씨(魏氏)와 함께 진나라의 영지(領地)를 삼분(三分)하여 세운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