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빙고
(1)조선 시대에, 궁중에서 쓸 얼음을 갈무리하고 그 출납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지금의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동에 있었다.
석빙고
(1)얼음을 넣어 두던 창고. 경주 석빙고, 창녕 석빙고, 청도 석빙고 등이 있다.
현풍 석빙고
(1)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에 있는 조선 시대의 얼음 창고. 조선 영조 6년(1730)에 만들어졌다. 화강암을 쌓아 석실을 만들고 외부에 흙을 덮어 다졌으며, 남쪽에 입구와 천장 두 군데에 환기구를 두었다. 보물 정식 명칭은 ‘달성 현풍 석빙고’이다.
영산 석빙고
(1)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 교리에 있는 석실(石室)로 된 빙고. 보물 정식 명칭은 ‘창녕 영산 석빙고’이다.
내빙고
(1)조선 시대에, 왕실에서 쓰는 얼음을 보관하고 관리하던 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