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령개현삼
(1)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0~90cm이며, 뿌리에서 나는 잎은 꽃이 필 때 시들고, 줄기에서 난 잎은 달걀 모양으로 위로 올라갈수록 작아진다. 6~7월에 검은 자주색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높은 지대에서 자라는데, 강원도 이북에 분포한다.
수장삼
(1)난초과에 속하는 손바닥난초의 생약명. 뿌리를 약용하며, 보기혈, 생진, 지갈에 효능이 있어서 신경 쇠약, 기침, 만성 간염, 설사 따위를 치료하는 데 쓴다.
산고사리삼
(1)고사리삼과의 여러해살이풀. 고사리삼과 비슷하나 잎이 두껍고 가죽질이며, 잎자루와 잎 뒷면에 연한 갈색 털이 많은 점이 다르다. 울릉도, 백두산 등지에 분포한다.
바이삼
(1)디스크 따위와 같은 직접 접근 장치에서 색인을 사용하여 각각의 데이터 블록에 직접 접근할 수도 있고, 순차 접근 방법을 사용하여 물리적으로 연속된 공간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 블록에 접근하여 정보를 읽어 오거나 기록하는 방법.
흑삼
(1)나라 제사(祭祀) 때에, 제관(祭官)이 입던, 소매가 검은색인 예복(禮服). (2)수삼을 증기 등의 방법으로 쪄서 익혀 말린 것. 담흑갈색 또는 흑다갈색을 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