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앵무
(1)앵무과의 새. 몸은 풀색, 머리는 붉은 잿빛, 가슴은 붉은색, 꼬리는 하늘색이다. 수컷의 부리는 붉은색, 암컷의 부리는 검은색이다. 두 눈 사이에 한 줄의 검은 무늬가 있어 안경을 쓴 것처럼 보인다. 중국 남부, 인도, 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긴꼬리푸른앵무
(1)앵무과의 새. 몸의 길이는 42cm, 날개의 길이는 16cm 정도이며, 풀색의 깃으로 덮여 있고 꼬리는 진한 풀색으로 길게 늘어져 있다. 다 자란 수컷은 목에 붉은 고리가 있으나 암컷은 고리가 없다. 부리는 암수가 모두 진한 붉은색이다. 중앙아프리카, 스리랑카, 미얀마, 중국 남부 등지에 분포한다.
회색앵무
(1)앵무과의 새. 몸의 길이는 35cm 정도이며, 몸빛은 잿빛이고 꽁지는 붉은색이다. 말하는 앵무새 가운데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는 종류로 영리하다. 아프리카 가나가 원산지로 빅토리아 호수, 앙골라 등지에 분포한다.
재빛머리푸른앵무
(1)앵무과의 새. 몸은 노란빛이 도는 푸른색, 날개는 풀색, 배와 가슴은 누런빛이 도는 연한 잿빛, 꼬리는 하늘색이다. 부리는 매우 구부러져 있다. 타이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일대에 분포한다. ⇒남한 규범 표기는 ‘잿빛머리푸른앵무’이다.
초록색의 앵무
(1)1899년에 독일의 극작가 슈니츨러가 지은 희곡. 프랑스 혁명 당시 파리의 어느 대폿집을 무대로 한 단막 사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