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상난 집에서 죽은 사람의 넋을 부를 때 저승사자에게 대접하는 밥. 밥 세 그릇, 술 석 잔, 벽지 한 권, 명태 세 마리, 짚신 세 켤레, 동전 몇 닢 따위를 차려 담 옆이나 지붕 모퉁이에 놓았다가 발인할 때 치운다.
탁잣밥
(1)부처 앞에 있는 탁자에 차려 놓은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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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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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잣
(1)껍질을 벗겨 내지 않은 잣.
잣
(1)잣나무의 열매. 솔방울 같은 단단한 송이에 들어 있으며, 맛이 고소하고 기름기가 많아 기름을 내거나 고명으로 쓴다. (2)기다랗게 돌을 쌓아 올린 담 (3)‘나무굼벵이’의 방언 (4)‘성’의 옛말. (5)‘돌담’의 방언 (6)‘나무굼벵이’의 방언
통잣
(1)송이에서 낱알을 빼내지 아니한 통짜의 잣.
땅잣
(1)‘땅콩’의 방언
우잣
(1)‘울안’의 방언
실백잣
(1)껍데기를 벗긴 알맹이 잣.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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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끼비찰밥
(1)‘도깨비바늘’의 방언
검은쌀밥
(1)검은 쌀로 지은 밥.
냄비밥
(1)냄비에 지은 밥.
젯밥
(1)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차려 놓은 밥. (2)제사에 쓰고 물린 밥.
쇳밥
(1)쇠붙이를 깎아 낼 때에 떨어지는 부스러기.
물몬밥
(1)‘물만밥’의 방언
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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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
(1)잣나무의 열매. 솔방울 같은 단단한 송이에 들어 있으며, 맛이 고소하고 기름기가 많아 기름을 내거나 고명으로 쓴다. (2)기다랗게 돌을 쌓아 올린 담 (3)‘나무굼벵이’의 방언 (4)‘성’의 옛말. (5)‘돌담’의 방언 (6)‘나무굼벵이’의 방언
잣가루
(1)잣을 잘게 다지거나 찧어서 만든 가루. 고명으로 쓴다.
잣가루강정
(1)잣가루를 묻힌 강정.
잣가망하다
(1)‘새까맣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가망다’로도 적는다.
잣갈그
(1)‘잣가루’의 방언
잣갈기
(1)‘잣가루’의 방언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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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1)쌀, 보리 따위의 곡식을 씻어서 솥 따위의 용기에 넣고 물을 알맞게 부어, 낟알이 풀어지지 않고 물기가 잦아들게 끓여 익힌 음식. (2)끼니로 먹는 음식. (3)동물의 먹이. (4)나누어 가질 물건 중 각각 갖게 되는 한 부분. (5)남에게 눌려 지내거나 이용만 당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죄인에게 심한 형벌을 가하여 저지른 죄상(罪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