륙랍전최
(1)‘육랍 전최’의 북한어.
전최
(1)고려ㆍ조선 시대에, 관찰사가 각 고을 수령의 치적을 심사하여 중앙에 보고하던 일. 전(殿)은 맨 아래 등급을, 최(最)는 맨 위 등급을 말하는데, 고과 평정의 뜻으로 썼으며, 해마다 음력 유월과 섣달에 시행하였다.
최
(1)베를 짤 때 그 폭이 좁아지지 않도록 가로 너비를 버티는 나무오리의 두 쪽 끝에 박는 뾰족한 쇠촉. (2)우리나라 성(姓)의 하나. 본관은 경주(慶州), 전주(全州), 해주(海州), 강릉(江陵), 탐진(耽津) 등 120여 본이 현존한다. (3)‘가장’, ‘제일’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4)‘어레미’의 방언 (5)‘체’의 방언 (6)상중에 있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