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

관련 속담 4

(1) 사촌 영장도 부엌부터 들여다보아야 한다

(2) 소여 대여에 죽어 가는 것이 헌 옷 입고 볕에 앉았는 것만 못하다

(3) 죽어서 상여 뒤에 따라와야 자식이다

(4) 도령 상에 구 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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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의 장례를 지내는 경우에도 먹을 것이 있는가를 알아보아야 한다는 뜻으로, 경황없는 환경에서도 먹을 것을 알아보고 대책을 세워야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례 관련 속담 4개 중 1번째

죽어서 호화로운 소여나 대여를 타고 장례를 받는 것보다 차라리 헌 옷을 걸치고 따스한 햇볕을 쪼이는 것이 더 낫다는 뜻으로, 죽어서 대접받는 것보다 대접을 못 받아도 살아 있는 것이 낫다는 말.

장례 관련 속담 4개 중 2번째

친자식이라도 부모의 임종을 못하고 장례를 치르지 아니하면 자식이라 할 수 없다는 말.

장례 관련 속담 4개 중 3번째

인산(因山)이나 지위 높은 사람의 장례에 쓰는 방상시(方相氏)를 도령의 장례에 아홉이나 갖추었다는 뜻으로, 격에 맞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례 관련 속담 4개 중 4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