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 과니 께네 논디라 다고 다나 다네 다느냐 다느니 다는 다니 다니까 다더라 다마는 다마다 다만 다며 다면 다면서 다손 다오 다이 다지 단다 답니까 답니다 답디까 답디다 답시고 대니 대도 대서 대서야 대야 대요 댄다 댔자 뎁쇼 뎌이고

시작하는 단어

(1)한글 자모의 둘째 글자. ‘니은’이라 이르며, ‘나’에서와 같이 초성으로, ‘선’에서와 같이 종성으로 쓰인다. 혀끝을 치조에 붙였다가 떼면서 날숨을 콧구멍으로 나오게 하여 비강의 공명을 일으키는 유성음이다. 종성일 때는 혀끝을 떼지 않고 발음한다. 혀끝이 치조에 붙는 모양을 본떠서 만든 글자이다. (2)어떤 대상이 다른 것과 대조됨을 나타내는 보조사…


ㄴ가

(1)하게할 자리에 쓰여, 현재의 사실에 대한 물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2)자기 스스로에게 묻는 물음이나 추측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3)물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ㄴ감

(1)물음의 형식을 취하여 어떤 사실에 대하여 가볍게 반대하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남’에 비하여 다소 방언적 색채가 있다.


ㄴ강

(1)‘-ㄴ가’의 방언


ㄴ걸

(1)(구어체로) 해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현재의 사실이 이미 알고 있는 바나 기대와는 다른 것임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가벼운 반대나 감탄의 뜻을 나타낸다. 지나간 일에 대한 후회가 드러난다. (2)(구어체로) 해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현재의 사실이 이미 알고 있는 바나 기대와는 다른 것임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가벼운 반대나 감탄의 뜻을 나타낸…


"ㄴ" 시작 단어: 1쪽

ㄴ고

(1)(예스러운 표현으로) 해라할 자리에 쓰여, 현재의 사실에 대한 물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주로 ‘누구, 무엇, 언제, 어디’ 따위의 의문사가 있는 문장에 쓰며 근엄한 어감을 띤다. (2)(예스러운 표현으로) 해라할 자리에 쓰여, 자기 스스로에게 묻는 물음이나 추측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주로 ‘누구, 무엇, 언제, 어디’ 따위의 의문사가 있는 문장…


ㄴ고요

(1)-ㄴ가요.


ㄴ과니

(1)(구어체로) ‘-ㄴ고 하니’가 줄어든 말.


ㄴ교

(1)-ㄴ가요


ㄴ께네

(1)‘-니까’의 방언


"ㄴ" 시작 단어: 2쪽

ㄴ나

(1)‘-ㄴ가’의 방언 (2)‘-너라’의 방언


ㄴ논디라

(1)-는지라.


ㄴ다

(1)해라할 자리에 쓰여, 현재 사건이나 사실을 서술하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2)해라할 자리에 쓰여, 자기 스스로에게 묻는 물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주로 ‘누구, 무엇, 언제, 어디’ 따위의 의문사가 있는 문장에 쓴다. (3)물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ㄴ다고

(1)앞 절의 일을 뒤 절 일의 까닭이나 근거로 듦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2)흔히 속담과 같은 관용구를 인용하면서 ‘그 말처럼’의 뜻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3)해할 자리에 쓰여,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을 청자에게 강조하여 일러 주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4)해할 자리에 쓰여, ‘너의 말이나 생각이 이런 것이냐?’ 하는 뜻으로 묻는 데 쓰는 종…


ㄴ다나

(1)(구어체로) 간접 인용절에 쓰여, 인용되는 내용이 못마땅하거나 귀찮거나 함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주로 인용문의 주어나 인용 동사는 생략되고 인용절만 남는다.


"ㄴ" 시작 단어: 3쪽

ㄴ다네

(1)하게할 자리에 쓰여, 화자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을 객관화하여 청자에게 일러 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친근감이나 감탄, 자랑의 뜻을 나타내기도 한다. (2)‘-ㄴ다고 하네’가 줄어든 말.


ㄴ다느냐

(1)‘-ㄴ다고 하느냐’가 줄어든 말.


ㄴ다느니

(1)이런다고도 하고 저런다고도 함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ㄴ다는

(1)‘-ㄴ다고 하는’이 줄어든 말.


ㄴ다니

(1)해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현재 주어진 어떤 사실을 깨달으면서 놀람ㆍ감탄ㆍ분개 따위의 감정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뒤에는 주로 그 일에 대한 평가를 나타내는 문장이 온다. (2)‘-ㄴ다고 하다니’가 줄어든 말. (3)‘-ㄴ다고 하니’가 줄어든 말. (4)해라할 자리에 쓰여, 주어진 사실에 대한 의문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놀라거나 못마땅하게 여기는…


"ㄴ" 시작 단어: 4쪽

ㄴ다니까

(1)해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앞서 말한 내용을 다시 확인하여 말할 때 쓰는 종결 어미. (2)‘-ㄴ다고 하니까’가 줄어든 말.


ㄴ다더라

(1)해라할 자리에 쓰여 화자가 들은 것을 청자에게 일러 주는 종결 어미.


ㄴ다마는

(1)어떤 사실이나 내용을 인정하면서 그에 반대되는 내용을 덧붙여 말할 때에 쓰는 연결 어미.


ㄴ다마다

(1)-자마자.


ㄴ다만

(1)‘-ㄴ다마는’의 준말.


"ㄴ" 시작 단어: 5쪽

ㄴ다며

(1)‘-ㄴ다면서’의 준말. (2)‘-ㄴ다면서’의 준말. (3)‘-ㄴ다면서’의 준말.


ㄴ다면

(1)어떠한 사실을 가정하여 조건으로 삼는 뜻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2)‘-ㄴ다고 하면’이 줄어든 말.


ㄴ다면서

(1)(구어체로) 해할 자리에 쓰여, 들어서 아는 사실을 확인하여 물을 때 쓰는 종결 어미. 흔히 다짐을 받거나 빈정거리는 뜻이 섞여 있다. (2)‘-ㄴ다고 했으면서’가 줄어든 말. 그렇게 말한 데 대하여 따져 묻는 뜻이 들어 있다. (3)‘-ㄴ다고 하면서’가 줄어든 말.


ㄴ다손

(1)앞말이 나타내는 상황이 사실임을 인정하여 양보하는 뜻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어미 ‘-ㄴ다’에 보조사 ‘손’이 결합한 말이다.


ㄴ다오

(1)하오할 자리에 쓰여, 화자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을 객관화하여 청자에게 일러 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친근하게 가르쳐 주거나 자랑하는 따위의 뜻을 나타내기도 한다. (2)‘-ㄴ다고 하오’가 줄어든 말.


"ㄴ" 시작 단어: 6쪽

ㄴ다이

(1)‘-ㄴ다’의 방언


ㄴ다지

(1)해할 자리에 쓰여, 들어서 알고 있거나 이미 전제되어 있는 어떤 사실에 대하여 다시 확인하거나 묻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2)‘-ㄴ다고 하지’가 줄어든 말.


ㄴ단

(1)‘-ㄴ다는’이 줄어든 말. (2)‘-ㄴ다고 한’이 줄어든 말.


ㄴ단다

(1)해라할 자리에 쓰여, 화자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을 객관화하여 청자에게 일러 주는 데 쓰는 종결 어미. 친근하게 가르쳐 주거나 자랑하는 따위의 뜻이 섞여 있다. (2)‘-ㄴ다고 한다’가 줄어든 말.


ㄴ달

(1)‘-ㄴ다고 할’이 줄어든 말.


"ㄴ" 시작 단어: 7쪽

ㄴ담

(1)(구어체로) 해라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ㄴ단 말인가’의 뜻으로 스스로에게 물음을 나타내거나 언짢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주로 ‘누구, 무엇, 언제, 어디’ 따위의 의문사가 있는 문장에 쓴다.


ㄴ답니까

(1)합쇼할 자리에 쓰여, 어떤 사실이 주어진 것으로 치고 그 사실에 대한 의문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놀라거나 못마땅하게 여기는 뜻이 섞여 있다. (2)‘-ㄴ다고 합니까’가 줄어든 말.


ㄴ답니다

(1)합쇼할 자리에 쓰여, 화자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을 객관화하여 청자에게 일러 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친근하게 가르쳐 주거나 자랑하는 따위의 뜻이 섞여 있다. (2)‘-ㄴ다고 합니다’가 줄어든 말.


ㄴ답디까

(1)‘-ㄴ다고 합디까’가 줄어든 말.


ㄴ답디다

(1)‘-ㄴ다고 합디다’가 줄어든 말.


"ㄴ" 시작 단어: 8쪽

ㄴ답시고

(1)주어 자리에 오는 상황은 앞 절의 일을 뒤 절 일의 마땅한 까닭이나 근거로 내세우지만, 화자는 이를 못마땅해하거나 얕잡아 봄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ㄴ대

(1)해할 자리에 쓰여, 주어진 사실에 대한 의문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놀라거나 못마땅하게 여기는 뜻이 섞여 있다. (2)‘-ㄴ다고 해’가 줄어든 말. (3)-니까.


ㄴ대니

(1)‘-ㄴ다니’의 방언


ㄴ대도

(1)‘-ㄴ다고 하여도’가 줄어든 말.


ㄴ대서

(1)‘-ㄴ다고 하여서’가 줄어든 말.


"ㄴ" 시작 단어: 9쪽

ㄴ대서야

(1)‘-ㄴ다고 하여서야’가 줄어든 말.


ㄴ대야

(1)‘-ㄴ다고 하여야’가 줄어든 말.


ㄴ대요

(1)(구어체로) 해요할 자리에 쓰여, 어미 ‘-어요’의 뜻에 더하여 알고 있는 것을 일러바침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주로 어린이들의 말에 쓴다. (2)‘-ㄴ다고 해요’가 줄어든 말.


ㄴ댄

(1)-은즉슨. -으면.


ㄴ댄다

(1)해라할 자리에 쓰여, 화자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을 객관화하여 청자에게 일러 주는 데 쓰는 종결 어미. 친근하게 가르쳐 주거나 자랑하는 따위의 뜻이 섞여 있다. ⇒규범 표기는 ‘-ㄴ단다’이다.


"ㄴ" 시작 단어: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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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글 자모의 둘째 글자. ‘니은’이라 이르며, ‘나’에서와 같이 초성으로, ‘선’에서와 같이 종성으로 쓰인다. 혀끝을 치조에 붙였다가 떼면서 날숨을 콧구멍으로 나오게 하여 비강의 공명을 일으키는 유성음이다. 종성일 때는 혀끝을 떼지 않고 발음한다. 혀끝이 치조에 붙는 모양을 본떠서 만든 글자이다. (2)어떤 대상이 다른 것과 대조됨을 나타내는 보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