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 단어

(1)한글 자모의 열넷째 글자. ‘히읗’이라 이르며, ‘학’에서와 같이 초성으로, ‘좋다’의 ‘좋’에서와 같이 종성으로 쓰인다. 목청을 좁히어 숨을 내쉴 때 그 가장자리를 마찰하여 나오는 무성 마찰음이다. 종성일 때는 혀끝과 치조를 떼지 아니하고 막기만 하여서 내는 소리로 ‘ㄷ’의 경우와 같다. 이 글자의 소리가 나는 장소는 목청이므로 목구멍을 본떠 만든…


ㅎ 구개음화

(1)구개음화 가운데 하나로 ‘ㅎ’이 ‘ㅅ’으로 바뀌는 음운 현상. 대부분 첫 음절에서 적용된다. ‘형님’이 ‘성님’으로 발음되거나 ‘흉하다’가 ‘숭하다’로 발음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ㅎ 받침 변칙

(1)일부 형용사에서 어간의 끝 ‘ㅎ’이 ‘ㄴ’이나 ‘ㅁ’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 줄어드는 활용. ‘파랗다’가 ‘파라니’, ‘파라면’으로, ‘노랗다’가 ‘노라니’, ‘노라면’으로 변하는 것 따위이다.


ㅎ 받침 체언

(1)중세 국어에서 ‘ㅎ’을 말음으로 가지는 체언. 모음으로 시작하는 조사 앞에서는 ‘ㅎ’이 그대로 유지되고 유기음화할 수 있는 ‘ㄱ’, ‘ㄷ’, ‘ㅂ’ 앞에서는 그것과 결합하여 ‘ㅋ’, ‘ㅌ’, ‘ㅍ’을 만들며, 휴지(休止)나 관형격 표지 ‘ㅅ’, ‘ㆆ’ 앞에서는 탈락되었다. ‘갏’, ‘겨’, ‘긿’, ‘돓’ 따위로 80여 개가 있었다.


ㅎ 변칙

(1)일부 형용사에서 어간의 끝 ‘ㅎ’이 ‘ㄴ’이나 ‘ㅁ’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 줄어드는 활용. ‘파랗다’가 ‘파라니’, ‘파라면’으로, ‘노랗다’가 ‘노라니’, ‘노라면’으로 변하는 것 따위이다.


"ㅎ" 시작 단어: 1쪽

ㅎ 변칙 활용

(1)일부 형용사에서 어간의 끝 ‘ㅎ’이 ‘ㄴ’이나 ‘ㅁ’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 줄어드는 활용. ‘파랗다’가 ‘파라니’, ‘파라면’으로, ‘노랗다’가 ‘노라니’, ‘노라면’으로 변하는 것 따위이다.


ㅎ 불규칙 용언

(1)ㅎ 불규칙 활용을 하는 용언.


ㅎ 불규칙 활용

(1)일부 형용사에서 어간의 끝 ‘ㅎ’이 ‘ㄴ’이나 ‘ㅁ’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 줄어드는 활용. ‘파랗다’가 ‘파라니’, ‘파라면’으로, ‘노랗다’가 ‘노라니’, ‘노라면’으로 변하는 것 따위이다.


ㅎ 종성 체언

(1)중세 국어에서 ‘ㅎ’을 말음으로 가지는 체언. 모음으로 시작하는 조사 앞에서는 ‘ㅎ’이 그대로 유지되고 유기음화할 수 있는 ‘ㄱ’, ‘ㄷ’, ‘ㅂ’ 앞에서는 그것과 결합하여 ‘ㅋ’, ‘ㅌ’, ‘ㅍ’을 만들며, 휴지(休止)나 관형격 표지 ‘ㅅ’, ‘ㆆ’ 앞에서는 탈락되었다. ‘갏’, ‘겨’, ‘긿’, ‘돓’ 따위로 80여 개가 있었다.


ㅎ 탈락

(1)공명음과 모음 사이에서 ‘ㅎ’이 탈락하는 음운 현상. ‘좋은’이 ‘조은’으로 발음되거나 ‘문화’가 ‘무놔’로 발음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ㅎ" 시작 단어: 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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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글 자모의 열넷째 글자. ‘히읗’이라 이르며, ‘학’에서와 같이 초성으로, ‘좋다’의 ‘좋’에서와 같이 종성으로 쓰인다. 목청을 좁히어 숨을 내쉴 때 그 가장자리를 마찰하여 나오는 무성 마찰음이다. 종성일 때는 혀끝과 치조를 떼지 아니하고 막기만 하여서 내는 소리로 ‘ㄷ’의 경우와 같다. 이 글자의 소리가 나는 장소는 목청이므로 목구멍을 본떠 만든…


삿ㅎ

(1)‘샅’의 옛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