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자 겸자겸자

겸자

시작하는 단어

겸자

(1)날이 서지 않은 가위 모양으로 생긴 외과 수술 기구. 조직이나 기관을 집어서 누르거나 고정하는 데에 쓴다. 분만 집게, 지혈 집게 따위가 있다.


겸자군

(1)조선 선조 30년(1597)에, 임진왜란에 참전한 명나라의 군마에게 먹일 꼴을 베게 하기 위하여 두었던 군대.


겸자법

(1)인공 수정을 하는 방법의 하나. 겸자를 이용하여 자궁경 외구의 상부를 음문 근처로 당겨 고정한 후, 자궁 경관의 심부에 정액을 주입하는 방법이다.


겸자 분만

(1)자연 분만이 어려울 때, 분만 집게로 태아의 머리를 집어서 끌어내는 분만.


"겸자" 시작 단어: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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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은 쪽박에 밤 주워 담듯 한다

(1)가난한 가정에서 자식이 많아 좁은 방에 들어앉은 꼴이 마치 쪽박에 밤을 담아 둔 것과 같다는 뜻으로, 가난한 집에 자식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세 어지럼

(1)나이 든 사람이 누워 있거나 앉은 자세에서 일어서는 자세를 취할 때처럼 자세 변화로 유발되는 어지러움. 기립 저혈압이 원인이다.


자유 공간 리스트

(1)현재 사용되지 않는, 모든 사용 가능한 기억 공간에 대한 정보를 하나로 연결한 리스트.


자기식 표시 판독기

(1)자기 연필로 표시하고 이을 자화하여 판독할 수 있도록 조작되어 있는 판독기.


자연숲

(1)‘자연림’의 북한어.


자동 문법

(1)인공 언어의 기호를 나열하는 규칙과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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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 명사들이 나타내는 의미를 아울러 지니고 있음을 나타내는 말. (2)두 가지 이상의 동작이나 행위를 아울러 함을 나타내는 말. (3)곤괘(坤卦)와 간괘(艮卦)가 거듭된 것으로 땅 밑에 산이 있음을 상징한다. (4)‘개암’의 방언 (5)‘고욤’의 방언 (6)삼한 시대의 견직물. 합사로 제작된 비단을 말한다.


겸감목

(1)조선 시대에, 지방 수령이나 첨절제사(僉節制使)가 겸임하여 지방의 목장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벼슬.


겸감목관

(1)조선 시대에, 지방 수령이나 첨절제사(僉節制使)가 겸임하여 지방의 목장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벼슬.


겸건

(1)합사로 제직한 비단으로 만든 건.


겸검서

(1)조선 시대에, 다른 직책에 겸임하여 규장각의 각신(閣臣)을 도와 서책의 교정 및 서사(書寫)를 맡아보던 벼슬.


겸겸

(1)매우 적은 모양. (2)겸손한 모양. (3)겸손하고 공경하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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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자

(1)재산이나 물품 따위를 다른 사람이나 단체 및 기관에 무상으로 주는 사람. (2)옛날이야기에서 등장인물이 맡은 일곱 가지 역할 가운데 하나. 영웅에게 힘을 부여해 주는 역할이다. 러시아의 예술 이론가 프로프(Propp, V.)가 사용한 개념이다.


엔단자

(1)일반적으로 이(2) 보다 큰 엔(n) 개의 단자를 갖는 하나의 전기 회로 요소. 전기 회로 또는 회로망을 수식하는 용어이다.


반사 전자

(1)고체 표면에 부딪혀 반사하는 전자. 시료 내부에서 산란하고 일부 공간으로 방출되는 전자로, 주사 전자 현미경 등에서 이용된다.


환기 인자

(1)초기 배아에서 형태 발생을 조절하는 인자. 다른 부분의 기관과 조직의 발달을 자극하는 배아의 한 부분에서 생산되는 화학 물질이다.


무능력자

(1)일을 감당하거나 해결할 만한 능력이 없는 사람. (2)단독으로 유효한 법률 행위를 할 수 없는 사람. 미성년자, 금치산자, 한정 치산자 등이며, 이들의 행위를 대리하고 보충하기 위하여 각각 친권자, 후견인, 보좌인을 둔다.


조개관자

(1)연체동물 부족류의 조개껍데기를 닫기 위한 한 쌍의 근육. 큰가리비, 키조개, 국자가리비 따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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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겸

(1)조선 정조 때의 학자(1702~1789). 자는 제대(濟大). 호는 효효재(嘐嘐齋). 자헌대부, 공조 판서를 지냈다. 박학다식하고 언행이 정직하며 덕망이 높아, 정조의 신임이 두터웠다.


(1)그 명사들이 나타내는 의미를 아울러 지니고 있음을 나타내는 말. (2)두 가지 이상의 동작이나 행위를 아울러 함을 나타내는 말. (3)곤괘(坤卦)와 간괘(艮卦)가 거듭된 것으로 땅 밑에 산이 있음을 상징한다. (4)‘개암’의 방언 (5)‘고욤’의 방언 (6)삼한 시대의 견직물. 합사로 제작된 비단을 말한다.


한준겸

(1)조선 중기의 문신(1557~1627). 자는 익지(益之). 호는 유천(柳川). 광해군 때 오도(五道) 도원수로 북방 수비에 힘썼으며, 인조반정으로 딸이 왕후가 되어 서평 부원군(西平府院君)에 봉하여졌다. 저서에 ≪유천유고≫가 있다.


노겸

(1)예전에, 양반집의 수청방(守廳房)에 있으면서 잡일을 맡아보고 시중을 들던 늙은 사람. (2)큰 공로가 있으면서도 겸손함.


제마겸

(1)저마다 따로따로. ⇒규범 표기는 ‘제가끔’이다.


유윤겸

(1)조선 전기의 문신(1420~?). 자는 형수(亨叟). 일찍이 유방선에게서 두시(杜詩)를 배워 능통하더니 성종 12년(1481)에 조위 등과 함께 ≪분류두공부시언해≫ 25권을 간행함으로써 국문학사상 중요한 자료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