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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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

(1)외따로 떨어져 있는 산봉우리. (2)홀로 우뚝 솟은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물건을 창고에 넣고 문을 잠근 뒤에 남이 함부로 열지 못하도록 자물쇠 구멍을 종이로 봉하고 도장을 찍음. (4)금액 수준이 높은 봉급. (5)높은 산봉우리. (6)‘기대승’의 호. (7)함경남도 장진군에 있는 산. 낭림산맥과 부전령산맥이 잇닿는 곳에 솟아 있다. 압…

고봉되다

(1)물건이 창고에 넣어져 문이 잠긴 뒤에 남이 함부로 열지 못하도록 자물쇠 구멍이 종이로 봉해지고 도장이 찍히다.

고봉례

(1)고려 말기ㆍ조선 초기의 무신(?~1411). 고려 말기에 탐라가 여러 번 모반을 일으키자 조정에서 그를 서울로 불러 제주 축마겸안무별감(濟州畜馬兼安撫別監)에 임명하였다.

고봉문집 목판

(1)조선 중기의 문신 고봉 기대승의 시문집 목판. 길이 35cm, 너비 22cm, 두께 2.5cm의 박달나무 목판 474매이다.

고봉밥

(1)그릇 위로 수북하게 높이 담은 밥.

고봉비

(1)관상에서, 콧날은 섰으나 전체적으로 빈약해 보이는 코.

고봉사산

(1)평안북도 위원군 숭정면에 있는 산. 강남산맥에 속하며, 압록강의 지류인 위원강이 시작하는 곳이다. 높이는 1,066미터.

고봉산성

(1)대전광역시 동구 주산동 고봉산에 있는 백제 때의 산성. 둘레는 약 250미터이며, 질현성(迭峴城)의 자성으로 주로 고개를 감시하는 역할을 하였다. 대전광역시 기념물 제21호.

고봉선생논사록

(1)조선 시대에, 기대승이 경연(經筵)에서 왕에게 계주(啓奏)한 말을 모아 엮은 책. 2권 2책.

고봉선생문집

(1)조선 중기의 문신 기대승의 시문집. 광해군 6년(1614)에 기대승의 아들인 기효증(奇孝曾)이 간행한 ≪양선생왕복서≫와 기대승의 문집인 ≪논사록≫을 선산 부사 조찬한이 인조 7년(1629)에 합쳐서 간행하였다.

고봉에 매달려 저봉에 배 튕겨 한 바퀴 틀기

(1)기계 체조에서, 여자 평행봉의 동작 가운데 하나. 고봉에 매달린 채 뒤쪽으로 넓게 몸을 흔들어 저봉에 배를 갖다 대고, 배가 닿는 순간 힘껏 튕겨 한 바퀴 틀기를 시작한다. 몸이 봉과 거의 수평 상태가 되었을 때 한 바퀴 틀어 다시 고봉을 잡는다. 그 다음 천천히 몸을 내려뜨리며 다음 동작으로 연결한다.

고봉절정

(1)높은 산봉우리의 맨 꼭대기.

고봉정상

(1)높은 봉우리의 꼭대기.

고봉준령

(1)높이 솟은 산봉우리와 험준한 산마루.

고봉집

(1)조선 중기의 문신 기대승의 시문집. 광해군 6년(1614)에 기대승의 아들인 기효증(奇孝曾)이 간행한 ≪양선생왕복서≫와 기대승의 문집인 ≪논사록≫을 선산 부사 조찬한이 인조 7년(1629)에 합쳐서 간행하였다.

고봉하다

(1)물건을 창고에 넣고 문을 잠근 뒤에 남이 함부로 열지 못하도록 자물쇠 구멍을 종이로 봉하고 도장을 찍다.

고봉한

(1)중국 청나라의 화가(1683~1743). 자는 서원(西園). 호는 남촌(南村). 병으로 오른손을 쓰지 못하여 왼손으로 그림을 그렸다. 시(詩)ㆍ서(書)ㆍ화(畫)에 능하였고, 특히 산수화에 뛰어났다.

고봉현

(1)경기도 고양시 일대의 옛 이름. 고봉현(高峰縣)이라고도 한다. 고구려 때에는 달을성현(達乙省縣)으로 불리다가 경덕왕 때에 바뀌었다. 조선 태종 13년(1413)에 덕양현(德陽縣)과 합쳐져 고양현이 되었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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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텁텁하다

(1)‘고리탑탑하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고리텁텁다’로도 적는다.

고효율적

(1)들인 노력에 비하여 얻는 결과가 아주 큰. 또는 그런 것.

고배담

(1)맹인(盲人)들의 은어로, ‘담배’를 이르는 말.

고창빙

(1)‘고창’의 방언

고두사례하다

(1)머리를 조아리며 고맙다고 인사하다.

고체 연료의 연소

(1)석탄, 목탄, 목재 따위와 같은 고체 형태의 연료가 산소와 결합하여 열이 발생하는 과정. 연소 속도가 느린 화격자 연소법과 입자가 작아 착화와 연소 속도가 빠른 미분탄 연소법이 있다.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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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

(1)그릇 따위의 뚫어진 구멍을 메우는 다른 조각. (2)치레로 물건 바닥 한복판에 박아 넣는 다른 물건. (3)낚싯바늘이 물속에 가라앉도록 낚싯줄 끝에 매어 다는 작은 쇳덩이나 돌덩이. (4)문풍지 따위가 뚫어질 때 나는 가벼운 소리. 또는 그 모양. (5)벌과 같은 작은 곤충 따위가 날 때 나는 소리. (6)막혀 있던 공기나 가스가 좁은 구멍으로 터져…

봉가

(1)임금이 타던 수레. (2)나누어 주기 위하여 몫을 미리 정하여 따로 떼어 놓은 것

봉 가는 데 황 간다

(1)사람의 긴밀한 관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바늘 가는 데 실 간다’ ‘구름 갈 제 비가 간다’ ‘바늘 가는 데 실 가고 바람 가는 데 구름 간다’ ‘바늘 따라 실 간다’ ‘바람 간 데 범 간다’ ‘실 가는 데 바늘도 간다’

봉가지마

(1)수레를 뒤엎는 사나운 말이라는 뜻으로, 지켜야 할 도리를 지키지 아니하는 영웅을 이르는 말.

봉감

(1)조선 시대에, 하급 관아가 상급 관아에서 내려보낸 공문을 받들던 일.

봉감모전 오층 석탑

(1)경상북도 영양군 입암면 산해리 폐사(廢寺) 터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화강암 석탑. 국보 정식 명칭은 ‘영양 산해리 오층 모전석탑’이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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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저하고

(1)한 해의 경기가 상반기에는 저조하고 하반기에는 고조되는 현상을 이르는 말.

투명성 제고

(1)상황이나 성질의 분명한 정도를 한 단계 끌어올리거나 더 높은 수준으로 진보시키는 일.

승전고

(1)싸움에 이겼을 때 울리는 북.

특허의 승계 신고

(1)특허를 받은 사람이 사망하거나 파산, 폐업 등으로 운영인이 변경되었을 경우에 그 특허를 이어받겠다는 내용을 관련 기관에 신고하는 일.

각서 네고

(1)선적 서류에 흠이 있는 네고.

운강선생유고

(1)조선 후기에, 정미의병을 이끈 의병장 이강년의 시문집. 이강년의 학문과 사상을 알 수 있으며, 의병 활동과 의병들의 교류 활동에 관한 사료로서도 가치가 높다. 3권 3책의 필사본.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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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침봉

(1)무엇이 있는지 알아내기 위하여 어떤 물체의 속이나 그 주변을 찔러 보는 데 쓰는 막대기.

연접봉

(1)증기 기관이나 내연 기관 따위에서, 피스톤에 작용하는 동력을 크랭크축에 전달하여 바퀴의 회전 운동으로 변환하는 일을 하는 대.

사화봉

(1)금실로 꽃과 봉황을 수놓은 비단.

자궁 경관 확장봉

(1)자궁 경관을 넓히는 데 쓰는 기구.

폐연료봉

(1)원자로에서 핵분열 과정을 거쳐 더 이상 못 쓰게 된 연료봉.

남산봉

(1)함경남도 풍산군과 북청군 사이에 있는 산. 높이는 1,684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