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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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찬

(1)조선 시대에, 종묘나 문묘 따위의 나라 제사에서 강신할 때에 쓰던 술잔. 옥이나 구리로 만들기도 하고 은으로 만들어 안을 도금하기도 하였다.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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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1)‘배’의 방언 (2)글을 짓거나 책을 저술함. (3)많은 글 가운데에서 가려 뽑음. 또는 그렇게 하여 책으로 엮음. (4)관례(冠禮)의 절차를 주관하는 빈(賓)의 보좌를 맡아보던 사람. 빈의 자제 가운데 주인의 친척이 되는 사람을 뽑았다. (5)국을 제외한, 밥에 곁들여 먹는 음식을 통틀어 이르는 말. (6)인물이나 사물을 기리어 칭찬하는 글. (7…

찬가

(1)반찬거리를 사는 데 드는 돈. (2)찬양, 찬미의 뜻을 나타내는 노래. (3)찬양, 찬미의 뜻을 나타내는 행동이나 글.

찬가위

(1)반찬을 만들 때 쓰는 가위.

찬가창

(1)중세 초기 동서 로마 제국 분할 시대에 부르던 노래의 형식. 가사의 절수에 따라 선율이 반복된다.

찬간

(1)신라 때에 둔 외위(外位)의 다섯째 등급. 경위(京位)의 나마(奈麻)에 해당한다. (2)집에서 반찬을 만드는 곳.

찬간자

(1)온몸의 털이 푸르고 얼굴과 이마만 흰 말.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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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

(1)모나 귀퉁이. (2)옥으로 만든 홀(笏). 위 끝은 뾰족하고 아래는 네모졌다. 옛날 중국에서 천자(天子)가 제후를 봉하거나 신을 모실 때에 썼다. (3)이십팔수(二十八宿)의 열다섯째 별자리에 있는 별들. 입하절(立夏節)의 중성(中星)으로, 서쪽에 위치한다. 문운(文運)을 맡은 별로서 이것이 밝으면 천하가 태평하다고 한다. (4)이십팔수(二十八宿)의 …

규각

(1)모나 귀퉁이의 뾰족한 곳. (2)물건이 서로 들어맞지 아니함. (3)말이나 뜻, 행동이 서로 맞지 아니함. (4)‘침실’을 아름답게 이르는 말.

규각나다

(1)사물, 뜻 따위가 서로 잘 들어맞지 아니하다.

규간

(1)옳은 도리나 이치로써 웃어른이나 왕의 잘못을 고치도록 말함. (2)기회를 엿봄.

규간하다

(1)옳은 도리나 이치로써 웃어른이나 왕의 잘못을 고치도록 말하다. (2)기회를 엿보다.

규개일

(1)책력(冊曆)에서, 규와 개가 겹쳐 든 날. 규는 이십팔수 가운데 문운(文運)을 맡아보는 규성(奎星)에서, 개는 팔문(八門)의 하나로 길(吉)한 방위인 개문방(開門方)에서 나온 것으로, 이날 아이를 배면 현인(賢人)이나 학자를 낳는다고 한다.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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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찬

(1)국을 제외한, 밥에 곁들여 먹는 음식을 통틀어 이르는 말.

삼찬

(1)조선 시대에, 선조 16년(1583)에 이이를 비난하고 공격한 송응개, 박근원, 허봉을 각각 회령, 강계, 종성으로 귀양 보낸 일.

절찬

(1)지극히 칭찬함. 또는 그런 칭찬.

회회찬찬

(1)여러 번 단단히 돌려 감거나 감기는 모양.

외찬

(1)궁중에서, 능묘에 제사 지낼 때 봉상시에서 차리던 제사 음식을 이르던 말.

모린반찬

(1)‘마른반찬’의 방언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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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1)새로운 규칙이나 규정. (2)새로이 하는 일.

관광 법규

(1)다른 지방이나 다른 나라의 풍경이나 풍물을 구경하러 다니는 것과 관련한 법률상의 규정.

황촉규

(1)아욱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난다. 8~9월에 노란 꽃이 줄기 끝에 피고, 열매는 타원형의 삭과(蒴果)로 거친 털이 많이 나 있다. 뿌리는 종이를 뜨는 데 쓰인다. 아시아 동부가 원산지이다.

열규

(1)있는 힘을 다하여 절절하고 애타게 부르짖음.

조일 수호 조규

(1)‘강화도 조약’의 정식 명칭.

무분규

(1)분규가 없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