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기 가진 개남 개시 거복 겸광 겸왕 경남 경서 경손 경신 경징 경탁 경태 계선 계철 계휘 공량 공정 관보 관성 관식 관의 관호 광균 광섭 광욱 광원 광주 굉집 굉필 교락 교성 교신 교제 교헌 구용 구이 구주 국광 군수 귀영 규동 규식 규진 균정 극성 근사

시작하는 단어

(1)액체가 열을 받아서 기체로 변한 것. (2)수증기가 찬 기운을 받아서 엉긴 아주 작은 물방울의 집합체. (3)입에서 나오는 더운 기운. (4)맥주나 청량음료 속에 들어 있는 이산화 탄소. (5)일정한 공간에 불어 넣은 공기. (6)논밭에 난 잡풀. (7)홍조류 보라털과의 조류. 몸의 길이는 30cm 정도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나 주름이 져 있다. 검…


김가기

(1)신라의 학자(?~859). 중국 당나라에 들어가 빈공과(賓貢科)에 급제하여 학식과 문장으로 이름을 떨쳤다. 만년에는 ≪선경(仙經)≫, ≪노자도덕경≫ 따위를 연구하였다.


김 가루

(1)가루처럼 매우 잘게 부스러뜨려 놓은 김.


김가진

(1)대한 제국 때의 문신ㆍ독립운동가(1846~1922). 호는 동농(東農). 주일본 판사대신(判事大臣)으로 수년간 도쿄에 임무를 맡아 머물렀으며, 귀국 후 농상공부 대신을 지냈다. 대동단(大同團) 고문을 거쳐 1920년 상하이로 망명하여, 임시 정부 요인으로 활약하였다.


김간

(1)조선 후기의 문신ㆍ학자(1646~1732). 자는 직경(直卿). 호는 후재(厚齋). 박세채ㆍ송시열의 문인(門人)으로, 예학(禮學)에 조예가 깊었다. 저서에 ≪동유예설(東儒禮 說)≫, ≪후재집≫ 따위가 있다. (2)조선 후기에 청나라에 귀화한 조선 사람(?~1794). 자는 가정(可亭). 청나라 건륭제의 비(妃) 가귀비(嘉貴妃)의 오빠로서, 청나라에 …


"김" 시작 단어: 1쪽

김감

(1)조선 전기의 문신(1466~1509). 자는 자헌(子獻). 호는 일재(一齋)ㆍ선동(仙洞). 대제학, 좌찬성 겸 예조 판서 등을 지냈고, 중종반정에 가담한 뒤에 병조 판서가 되었다.


김 강사와 티 교수

(1)유진오가 지은 단편 소설. 식민지 시대의 지식인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나약한 지식인의 좌절을 그린 작품으로, 식민지 지식인을 다룬 본격적인 소설로 평가된다.


김개

(1)조선 중기의 문신(1504~1569). 자는 방보(邦寶). 호는 독송정(獨松亭). 대사간, 대사헌 따위를 지냈다. 조광조 일파를 비방한 일로 관직을 삭탈당한 뒤에 분사(憤死)하였다.


김개남

(1)구한말의 동학 접주(1853~1895). 자는 기선(箕先)ㆍ기범(箕範). 전봉준 다음가는 남접(南接)의 지도자로, 한때 남원을 점거하여 동학 군정(軍政)을 실시하였다. 일본군과 합세한 관군에게 잡혀 처형되었다.


김개시

(1)조선 광해군 때의 상궁(?~1623). 광해군의 총애를 받아 국정에 관여하여 매관매직을 일삼는 등 정치를 어지럽혔다. 인조반정 때 처형되었다.


"김" 시작 단어: 2쪽

김거복

(1)조선 고종 때의 판소리 명창(?~?). 서편제(西便制)를 이었고, 아름답고 풍부한 성량으로 이름을 떨쳤다. <수궁가>를 잘 불렀고 특히 용왕 득병(龍王得病) 대목에 뛰어났다.


김겸광

(1)조선 전기의 문신(1419~1490). 자는 위경(撝卿). 세조 6년(1460) 건주위(建州衛)의 야인 정벌에 공을 세웠고 예조 판서, 공조 판서 등을 지냈다.


김겸왕

(1)가야의 제9대 왕(?~521). 질지왕(銍知王)의 아들로서, 재위 기간은 492~521년이다.


김경남

(1)대한 제국 때의 거문고 명인(?~?). 이병문(李柄文), 함재운과 함께 거문고의 삼절(三絕)로 꼽힌다. 조양 구락부(調陽俱樂部)를 만들어 연주와 후진 양성에 힘썼고, 말년에는 악보 편찬 사업을 주관하였다. 유보(遺譜)로 ≪금보(琴譜)≫가 전한다.


김경서

(1)조선 중기의 무신(1564~1624). 초명은 응서(應瑞). 자는 성보(聖甫). 임진왜란 때 많은 무공을 세우고, 포도대장, 북로 방어사 등을 지냈으며, 명나라의 요청으로 후금을 치기 위하여 출정하였다가 강홍립이 항복할 때 함께 포로가 되었다. 전투 상황이나 대치 상태에 있는 적의 특별한 동향이나 실태를 기록하여 조선에 보내려다 발각되어 처형되었다.


"김" 시작 단어: 3쪽

김경손

(1)고려 고종 때의 장군(?~1251). 정주(靜州)와 귀주(龜州) 등지에서 몽고군의 침입을 격퇴하였고, 이연년 일당을 소탕하였다. 뒤에 최항의 시기로 백령도에 유배되어, 바다에 던져져서 죽었다.


김경신

(1)신라 제38대 왕 ‘원성왕’의 본명.


김경징

(1)조선 중기의 문신(1589~1637). 자는 선응(善應). 인조반정에 참여하여 공을 세우고 도승지, 한성부 판윤을 지냈다. 병자호란 때 강화가 함락되자, 강도 검찰사(江都檢察使)로서 수비에 소홀했다는 대간(臺諫)의 탄핵을 받아 처형되었다.


김경탁

(1)철학자(1906~1970). 호는 우암(愚庵). 중국 베이징의 중국 대학 철학과를 졸업하고 고려 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저서에 ≪중국 철학 사상사≫, ≪율곡(栗谷) 연구≫ 따위가 있다.


김경태

(1)독립운동가(1874~1921). 1913년 광복회를 조직하여 독립운동 자금을 모으고, 친일 부호(富豪) 박용하(朴容夏)를 사살하는 등 활약이 컸으나,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사형당하였다.


"김" 시작 단어: 4쪽

김계선

(1)국악인(1891~1943). 호는 죽농(竹濃). 대금(大笒)의 명인(名人)으로, 악기를 잘 다루었으며, 특히 저음(低音)의 평조회상과 고음(高音)의 청성 자진한잎에 뛰어났다.


김계철

(1)조선 후기의 명창(名唱)(?~?). 여덟 명창의 한 사람으로 <심청가>에 뛰어났으며, 판소리계에서 석화제라는 유파를 형성하였다.


김계휘

(1)조선 중기의 문신(1526~1582). 자는 중회(重晦). 호는 황강(黃岡). 명종 때 김홍도(金弘度)의 일파라 하여 쫓겨났으나 복직하여 부승지, 전한(典翰), 직제학(直提學)을 지냈다.


김공량

(1)조선 선조 때의 척신(戚臣)(?~?). 선조의 총애를 받던 인빈(仁嬪) 김씨의 오빠로, 세자 책봉 문제로 정철을 몰아내었으며, 내수사 별좌가 되었으나 백성들의 항의로 선조가 처형을 명하자, 강원도로 도피하였다.


김공정

(1)고려 인종 때의 의원(醫員)(?~?). 처음에는 묘청의 난에 가담하였으나, 토벌군과 내통하여 묘청의 목을 베었다.


"김" 시작 단어: 5쪽

김관보

(1)독립운동가(1882~1925). 호는 석산(石山). 김좌진 등의 휘하에서 활약하였다. 만주와 국내를 오가면서 군자금을 모금하고, 일본 기관을 습격하는 데 가담하였다.


김관성

(1)독립운동가ㆍ사회사업가(?~?). 호는 관공(觀公). 일명 김관성(金觀星). 1920년 광한단(光韓團)을 조직하여 친일파 숙청에 앞장섰고, 국내로 잠입하여 활동하다가 일본 헌병에게 붙잡혀 수감 생활을 하였다. 출옥한 후에는 대한 통의부(大韓統義府)의 검무감(檢務監)으로서 활동하였고, 요하 농장(遼河農場)을 경영하면서 교육 기관과 청년회를 조직하였다. …


김관식

(1)시인(1934~1970). 호는 추수(秋水)ㆍ만오(晩悟)ㆍ우현(又玄). 1955년 ≪현대 문학≫을 통하여 등단하였다. 박학한 한학을 바탕으로 동양인의 서정 세계를 노래하였다. 시집에 ≪김관식 시선≫, ≪낙화집(落花集)≫, 번역한 책에 ≪서경(書經)≫ 따위가 있다.


김관의

(1)고려 중기의 학자(?~?). 검교(檢校) 군기감(軍器監)을 지냈으며, 의종 때 ≪편년통록≫을 편술하였다.


김관호

(1)서양화가(1890~?). 고희동과 함께 우리나라의 서양화 개척에 쌍벽을 이루며, 샤반풍(Chavannes風)의 밝고 세련된 인상주의적 화풍을 지녔다.


"김" 시작 단어: 6쪽

김광균

(1)시인(1914~1993). 신석초, 서정주 등과 ≪자오선≫, ≪시인 부락≫ 따위의 동인지에서 활약하였다. 온건하고 회화적인 시풍을 나타내 1930년대 모더니즘 계열의 대표적 시인으로 평가된다. 시집에 ≪와사등≫, ≪기항지≫, ≪황혼가≫, ≪임진왜란≫ 따위가 있다.


김광섭

(1)시인(1905~1977). 호는 이산(怡山). ≪해외 문학≫, ≪문예 월간≫의 동인이었으며, 식민지 시대의 지성인이 겪는 고뇌를 표현하였다. 시집에 ≪동경(憧憬)≫, ≪성북동 비둘기≫ 따위가 있다.


김광욱

(1)조선 중기의 문신(1580~1656). 자는 회이(晦而). 호는 죽소(竹所). 1606년 증광시 문과(文科)에 급제하여, 형조 판서, 좌참찬, 우참찬 등을 지냈다. ≪청구영언≫, ≪해동가요≫에 시조 22수가 전한다. 저서에 ≪죽소집≫이 있다.


김광원

(1)고려 말기의 장군(?~?). 원종 15년(1274)에 고려와 원나라의 연합군이 일본 원정을 계획할 때, 응양군(鷹揚軍) 상장군(上將軍)으로 첨정동군(僉征東軍)이 되고, 이어 경상도 도지휘사가 되어 전함(戰艦)의 건조와 수리를 총감독하였다. (2)조선 중기의 학자(1478~1550). 자는 언명(彦明). 호는 월봉(月峯). 중종 때 학행으로 천거되어 …


김광주

(1)소설가(1910~1973). 필명은 평(萍). 중국에 머물면서 중국 문학을 국내에 소개하였고, 8ㆍ15 광복 후 귀국하여 ≪문화시보(文化時報)≫, ≪예술 조선≫ 따위의 잡지를 창간하고 경향신문사 편집국장을 지냈다. 작품에 <악야(惡夜)>, <석방인(釋放人)> 따위가 있다.


"김" 시작 단어: 7쪽

김굉집

(1)‘김홍집’의 초명.


김굉필

(1)조선 전기의 성리학자(1454~1504). 자는 대유(大猷). 호는 한훤당(寒暄堂)ㆍ사옹(蓑翁). 김종직의 문인(門人)으로, 형조(刑曹) 좌랑(佐郞)을 지냈고 무오사화 때 유배되었다가 갑자사화 때 사사(賜死)되었다. 저서에 ≪한훤당집≫, ≪경현록(景賢錄)≫ 따위가 있다.


김교락

(1)독립운동가(1882∼1954). 자는 덕범(德範). 호는 남강(南崗). 1917년에 정동근(鄭東根)ㆍ양재홍(梁在鴻)ㆍ문재교(文在敎)ㆍ김영하(金榮夏)ㆍ고성후(高成厚) 등과 함께 독립운동에 필요한 군자금 모금 활동을 하다가, 일본 경찰에게 발각되어 징역 12년형을 받았다.


김교성

(1)작곡가(1901~1960). 주로 유행가와 신민요를 작곡하였고, 신인 가수 발굴에 남다른 재능이 있었다. 1957년 한국 가요 작가 협회 초대 회장을 지냈다.


김교신

(1)종교인ㆍ교육자(1901~1945). 경기 중학, 양정 중학에서 박물학(博物學)을 가르치며 학생들에게 독립 정신을 고취하였다. 잡지 ≪성서 조선(聖書朝鮮)≫을 발간하였는데, 1942년에 일본 관헌에 의하여 폐간됨과 동시에 옥고를 치렀다. 저서에 ≪김교신 전집≫이 있다.


"김" 시작 단어: 8쪽

김교제

(1)개화기의 신소설 작가(?~?). 호는 아속(啞俗). 이인직이 상편만 쓴 <치악산>의 하편을 완성하였다. 작품에 <모란화(牡丹花)>, <경중화(鏡中花)> 따위가 있다.


김교헌

(1)대종교(大倧敎)의 제2대 교주(1868~1923). 자는 백유(伯猷). 호는 무원(茂園)ㆍ보화(普和). 대사성, 규장각 부제학을 지냈다.


김구

(1)독립운동가ㆍ정치가(1876~1949). 자는 연상(蓮上). 호는 백범(白凡)ㆍ연하(蓮下). 본명은 창수(昌洙). 동학 농민 운동을 지휘하다가 일본군에 쫓겨 만주로 피신하여 의병단에 가입하였고, 3ㆍ1 운동 후 중국 상하이(上海)의 임시 정부 조직에 참여하였다. 1928년 이시영 등과 함께 한국 독립당을 조직하여 이봉창, 윤봉길 등의 의거를 지휘하였다…


김구용

(1)고려 말기의 학자(1338~1384). 자는 경지(敬之). 호는 척약재(惕若齋)ㆍ육우당(六友堂). 정몽주, 이숭인 등과 더불어 성리학을 일으키고 척불숭유(斥佛崇儒)의 선봉이 되었으며, 사장(詞章)을 잘하였다. 문집에 ≪척약재집≫, ≪선수집(選粹集)≫ 따위가 있다.


김구이

(1)김에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발라 구운 음식.


"김" 시작 단어: 9쪽

김구주

(1)조선 후기의 문신(1740~1786). 누이가 영조의 계비(繼妃)로 들어가자 음보(蔭補)로 좌승지에 오른 후, 사도 세자를 무고하여 죽이고 홍봉한을 영의정에서 물러나게 하였다. 왕세손인 정조가 즉위하자, 흑산도로 유배되었다.


김국

(1)김을 맑은장국에 넣고 끓인 국.


김국광

(1)조선 전기의 문신(1415~1480). 자는 관경(觀卿). 호는 서석(瑞石). 이시애의 난을 평정하고, 건주위 정벌에 공을 세웠으며, 병조 판서ㆍ우의정ㆍ좌의정을 지냈다. 세조의 명으로 ≪경국대전≫의 편찬에 참여하였다.


김군

(1)‘김매기꾼’의 북한어. ⇒남한 규범 표기는 ‘김꾼’이다.


김군수

(1)고려 중기의 문신(?~?). 호는 설당(雪堂). 고종 5년(1218)에 거란병이 침입하자 서북면 병마사가 되어 전공을 세웠다. 시문(詩文)에 뛰어났고 묵죽(墨竹)을 잘 그렸다.


"김" 시작 단어: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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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옮김

(1)가상기억 장치 시스템에서, 실기억 장치로부터 외부 페이지 기억 장치로 페이지가 옮겨 가는 처리 과정.


둥근김

(1)‘둥근돌김’의 북한어.


두부튀김

(1)먹기 좋게 썬 두부에 밀가루와 달걀 따위를 입히고 기름에 튀긴 음식.


닭발튀김

(1)닭발을 기름에 튀긴 음식.


감자티김

(1)‘감자튀김’의 방언


속 당김

(1)피부가 매우 건조하여 피부 속이 당기는 듯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