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달재
(1)성댓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20cm 정도이고 가늘고 길며 등과 옆면은 붉은색, 배는 흰색이다. 제1 등지느러미의 제2 가시가 길고 톱니가 있다. 몸의 뒷부분과 꼬리지느러미에 짙은 적색의 가로띠가 있으며, 가슴지느러미 내면의 하반부에 타원형의 검은 얼룩무늬가 있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꼬마도요
(1)도욧과의 새. 편 날개의 길이는 10cm 정도이며 온몸이 어두운 갈색이다. 다른 도요보다 부리가 짧고 몸은 멧새만 하다. 등과 어깨깃은 금속광택이 나고, 꽁지깃은 12장이며 끝이 쐐기 모양이다. 작은 물고기, 게, 새우 따위를 잡아먹고 사는데, 아시아 북부, 유럽에서 번식하고 시베리아, 쿠릴 열도 등지에서 여름을 보낸다.
꼬마도이
(1)‘꼬마둥이’의 방언
꼬마돌쩌귀
(1)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5c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다. 뿌리는 굵고 줄기는 섬세하며 곧다. 7~8월에 짙은 자주색 꽃이 줄기 끝에 1~3개 핀다. 독이 있는 식물로 높은 산의 계곡에서 자라며, 한국의 함경, 중국의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꼬마동이
(1)어린아이를 귀엽게 이르는 말. ⇒규범 표기는 ‘꼬마둥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