꿇고앉다
(1)‘꿇어앉다’의 방언
꿇기 내기
(1)국궁에서, 첫 번째에 맞히는 사람은 서 있고 못 맞힌 사람은 꿇어앉아 있는 풍습. 첫 번째에 못 맞힌 사람은 꿇어앉아 있는 상태에서 두 번째 화살을 쏘아서, 맞히면 일어나고 못 맞히면 또 앉아서 쏜다. 다섯 번째 활쏘기에서 활을 못 쏜 사람은 사대 아래로 내려오면서 “한량 고두하오.”라고 말하고 고개를 숙인다.
꿇다
(1)무릎을 구부려 바닥에 대다. (2)자기가 마땅히 할 차례에 못 하다.
꿇레다
(1)‘꿇리다’의 방언
꿇리다
(1)‘꿇다’의 피동사. (2)‘꿇다’의 사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