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자빠지다
(1)뒤로 물러나면서 넘어지다. (2)하던 일이나 하기로 한 일을 하지 아니하고 물러나며 배짱을 부리다.
나자뻐지다
(1)‘나자빠지다’의 방언
나자스말
(1)나자스말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30cm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선 모양이다. 7~9월에 엷은 풀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긴 타원형이다. 못, 도랑에서 자라는데 강원, 경기, 충북, 황해 등지에 분포한다.
나자식물
(1)밑씨가 씨방 안에 있지 않고 드러나 있는 식물. 가루받이 때 꽃가루가 밑씨 위에 바로 붙는다. 꽃잎은 없으며, 줄기에는 형성층이 발달하였으나 물관이 없고 헛물관을 갖는다. 소나무, 소철, 잣나무, 전나무, 은행나무 따위가 있다.
나자식물 시대
(1)지질 시대에서 겉씨식물이 가장 번성하였던 시대. 양치식물 시대에 이어 속씨식물 시대로 변하여 갔는데, 고생대 페름기 후기에서 중생대 백악기 중기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