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시작하는 단어

도

(1)윷놀이에서, 윷짝의 세 개는 엎어지고 한 개만 젖혀진 경우를 이르는 말. 끗수는 한 끗으로 친다. (2)윷판의 첫 번째 자리. 윷놀이를 시작하여 ‘도’가 나왔을 때 말을 놓는 자리이다. (3)‘조’의 방언 (4)관리의 출근을 명부에 표시하던 기호. (5)어떠한 정도나 한도. (6)거듭되는 횟수. (7)섭씨 또는 화씨 온도의 단위. (8)각도의 단위.…

도가

(1)국악에서, 주악(奏樂) 없이 노래만 부르는 일. (2)죽은 사람을 애도하는 노래. (3)소나 개, 돼지 따위를 잡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4)뱃사공이 노를 저어 가며 부르는 노래. (5)동업자들이 모여서 계나 장사에 대한 의논을 하는 집. (6)계나 굿 따위의 마을 일을 도맡아 하는 집. (7)예전에, 일정한 삯을 받고 혼인이나 장사 때에 쓰…

도가(가) 뜨다

(1)도가를 하려고 관원이 나오다.

도가니

(1)쇠붙이를 녹이는 그릇. 단단한 흙이나 흑연 따위로 우묵하게 만든다. (2)흥분이나 감격 따위로 들끓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무릎뼈’를 속되게 이르는 말. (4)소의 볼기에 붙은 고기. (5)미국의 극작가인 밀러(Miller, A.)가 1953년에 발표한 희곡. 무고한 시민을 마녀로 몰아서 제물로 삼으려는 마을 사람들의 음모에 굴복하지…

도가니강

(1)도가니에 녹인 강철.

도가니로

(1)유리나 사기를 녹이는 데 쓰는, 내화물로 된 노.

도가니유도로

(1)‘무철심 유도로’의 북한어.

도가니 집게

(1)도가니, 비커, 시험관 따위의 실험 기구를 집는 기구.

도가니탕

(1)소의 무릎도가니를 푹 삶아서 끓인 국.

도가락

(1)‘돗가락’의 북한어.

도가리

(1)‘배미’의 방언 (2)크고 덩어리가 진 도막. ⇒규범 표기는 ‘토막’이다. (3)‘독’의 방언

도가머리

(1)머리털이 부스스하게 일어선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2)새의 머리에 길고 더부룩하게 난 털. 또는 그런 털을 가진 새.

도가사령

(1)도가(導駕)를 지휘하는 벼슬아치에게 딸린 심부름꾼.

도가 술

(1)술도가에서 만든 술.

도가시

(1)궁중에서, ‘볼깃살’을 이르던 말.

도가자류

(1)도교를 믿고 그 도를 닦는 사람.

도가적 미술

(1)동양 미술에서, 현실에 부정적이고 시공을 초탈한 도피적인 성향이 강한 회화. 문명과 제도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나 개인의 본성을 회복하고, 덜어 냄과 잊어버림을 통하여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요소들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도가지

(1)‘독’의 방언

도가지뚜껑

(1)‘장독소래기’의 방언

도가풍

(1)도가(道家)와 같은 분위기나 특징.

도각

(1)반대파가 일어나 집권 내각을 무너뜨리는 일.

도각되다

(1)반대파가 일어나 집권 내각이 무너지다.

도각 운동

(1)집권 내각을 넘어뜨리려는 반대파의 정치 운동.

도각하다

(1)반대파가 일어나 집권 내각을 무너뜨리다.

도간

(1)공간적ㆍ시간적으로 약간의 틈이 남. 또는 그 틈. (2)음력 정월 보름 전날에 풍년을 기원하여 여러 가지 곡식 이삭을 볏짚단에 싸서 세우는 장대.

도간도간

(1)공간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조금씩 사이를 두고 이어지는 모양.

도간물리

(1)‘도가니’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도간리’로도 적는다.

도간수

(1)간수의 우두머리.

도간지

(1)‘독’의 방언

도갈린

(1)중세와 16세기에 유럽의 남녀 모두가 입은, 일자형으로 재단한 넉넉한 덧옷. 넓은 소매가 달렸고 소맷부리를 접어 올려 어깨 위에 묶어서 속에 입은 옷의 소매가 드러나게 입었다.

도갈뱀

(1)‘도마뱀’의 방언

도감

(1)울릉도를 다스리던 벼슬. 또는 그런 벼슬아치. 조선 고종 32년(1895)에 ‘도장’을 고친 것이다. (2)절에서 돈이나 곡식 따위를 맡아보는 직책. 또는 그 사람. (3)고려ㆍ조선 시대에, 나라의 일이 있을 때 임시로 설치하던 관아. (4)조선 시대에 수도 경비와 포수(砲手), 살수(殺手), 사수(射手)의 삼수군(三手軍) 양성을 맡아보던 군영. 선…

도감고

(1)감고(監考)의 우두머리. (2)말감고의 우두머리.

도감관

(1)조선 시대에, 궁방전에서 곡식을 거두어들이는 일을 감독하던 서리(胥吏)의 우두머리.

도감군

(1)훈련도감에 소속된 군사를 달리 이르던 말.

도감당랑

(1)조선 시대에, 왕실의 중요한 업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임시로 설치한 도감에 소속된 관원.

도감 당상

(1)도감의 일을 맡아 주관하던 벼슬. 또는 그 벼슬아치.

도감독

(1)감독의 우두머리.

도감사

(1)절의 모든 일을 감독하는 직책.

도감전

(1)신라 말에 불사(佛事)를 건립하기 위하여 승관(僧官)들로 조직한 공사 감독 기관. 황룡사 구층 목탑 찰주 본기에 처음 나타난다. 성전과 속감전을 통하여 불사의 건립이 통제되던 것이, 중기 이후에는 불교계의 자치권을 인정하는 쪽으로 바뀌어 간 것으로 보인다.

도감청

(1)도청과 감청을 아울러 이르는 말.

도감청하다

(1)도청하거나 감청하다.

도감 포수

(1)조선 시대에 설치한 훈련도감의 포수.

도감 포수 마누라 오줌 짐작하듯

(1)도감 포수가 새벽에 영내(營內)에 들어갈 때 그 시각을 마누라가 오줌 누는 시간으로 짐작한다는 뜻으로, 분명하지 않은 일을 짐작으로 판단하고 믿으면 낭패하기 쉽다는 말.

도갑사

(1)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 월출산에 있는 절. 대흥사의 말사로, 신라 헌강왕 6년(880)에 승려 도선(道詵)이 지은 것을 조선 세조 때 신미(信眉)와 수미(守眉)가 중건하였다.

도갑사 계곡

(1)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에 있는 계곡. 월출산 국립 공원 내에 있으며 계곡을 따라 도갑사, 자연 관찰로, 용수 폭포 등이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도갑사 해탈문

(1)도갑사 입구에 있는, 정면 세 칸, 측면 두 칸의 문. 도갑사는 조선 성종 4년(1473)에 신미, 수미 두 승려의 발원으로 중건되었는데 해탈문은 이 절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박공지붕 주심포 양식의 문이면서 다포 양식의 수법을 섞어 쓴 것이 특징이다. 국보 정식 명칭은 ‘영암 도갑사 해탈문’이다.

도갓술

(1)도가에서 만든 술.

도갓집

(1)도가로 삼은 집.

도갓집 강아지 같다

(1)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어 나드는 도갓집 강아지처럼 사람의 동정을 잘 살피며 눈치가 빠른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눈치가 빠르기는 도갓집 강아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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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제도

(1)학교나 학원 따위에 등록할 때 내는 돈에 대한 제도.

서수 척도

(1)객체의 상대 위치를 측정하기 위한 기초를 제공하는 척도.

공융 온도

(1)공융 혼합물이 녹거나 어는 온도.

군선도

(1)동양화에서, 신선의 무리를 주제로 하여 그린 그림. 대표적인 것으로는 조선 영조 때에 김홍도가 그린 <군선도>가 있다.

온습도

(1)온도와 습도를 아울러 이르는 말. (2)가로축에 월평균 습도를, 세로축에 월평균 기온을 잡고 특정 지역의 각 달의 기훗값을 점으로 표시하여 그것들을 달의 순서에 따라 연결한 그림. 주로 체감 온도에 따른 기후 환경을 표시하는 데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