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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둬둬
(1)벌 떼가 분봉(分蜂)하려고 통 밖에 나가 한데 모여 붙은 것을 받아들이기 위하여 멍덕이나 수봉기(受蜂器)를 대고 몰아넣을 때 내는 소리.
원이둬
(1)중국의 시인ㆍ문헌학자(1899~1946). 이름은 자화(家驊). 자는 유싼(友三). 이둬는 필명. 낭만적 시를 쓰고 신시(新詩) 운동을 전개하였으나, 시집 ≪홍촉(紅燭)≫과 ≪사수(死水)≫를 발표한 후에는 고대 문학의 연구에 몰두하였다. 중일 전쟁 때 국민 정부 운동에 앞장섰다가 암살당하였다. 저서로 ≪초사교보(楚辭校補)≫가 있다.
정전둬
(1)중국의 문학사가(1898~1958). <문학 연구회>의 발기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소설 월보(小說月報)≫를 비롯하여 많은 문학잡지를 편집하였다. 저서에 ≪삽도본(揷圖本) 중국 문학사≫, ≪중국 문학 연구≫가 있다.
둬둬둬
(1)돼지를 몰거나 쫓을 때 내는 소리.
둬
(1)‘두어’의 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