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을
(1)한글 자모 ‘ㄹ’의 이름.
리을 두음 법칙
(1)단어의 첫소리에 ‘ㄹ’이 올 수 없는 음운 법칙. ‘ㅣ, ㅑ, ㅕ, ㅛ, ㅠ’가 ‘ㄹ’ 뒤에 올 때 ‘ㄹ’이 없어지고, ‘ㅏ, ㅓ, ㅗ, ㅜ, ㅐ, ㅔ, ㅡ, ㅚ’ 뒤에 올 때는 ‘ㄹ’이 ‘ㄴ’으로 바뀌게 된다. ‘량심’이 ‘양심’으로 바뀌거나 ‘로동’이 ‘노동’을 바뀌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리을 머리소리 규칙
(1)단어의 첫소리에 ‘ㄹ’이 올 수 없는 음운 법칙. ‘ㅣ, ㅑ, ㅕ, ㅛ, ㅠ’가 ‘ㄹ’ 뒤에 올 때 ‘ㅇ’으로 바뀌게 되고, ‘ㅏ, ㅓ, ㅗ, ㅜ, ㅐ, ㅔ, ㅡ, ㅚ’ 뒤에 올 때는 ‘ㄹ’이 ‘ㄴ’으로 바뀌게 된다. ‘량심’이 ‘양심’으로 바뀌거나 ‘로동’이 ‘노동’을 바뀌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리을 머리소리 법칙
(1)단어의 첫소리에 ‘ㄹ’이 올 수 없는 음운 법칙. ‘ㅣ, ㅑ, ㅕ, ㅛ, ㅠ’가 ‘ㄹ’ 뒤에 올 때 ‘ㅇ’으로 바뀌게 되고, ‘ㅏ, ㅓ, ㅗ, ㅜ, ㅐ, ㅔ, ㅡ, ㅚ’ 뒤에 올 때는 ‘ㄹ’이 ‘ㄴ’으로 바뀌게 된다. ‘량심’이 ‘양심’으로 바뀌거나 ‘로동’이 ‘노동’을 바뀌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리을 변칙 활용
(1)어간의 끝소리인 ‘ㄹ’이 ‘ㄴ’, ‘ㅂ’, ‘ㅅ’으로 시작하는 어미나 어미 ‘-오’ 앞에서 탈락하는 활용. ‘길다’가 ‘기니’, ‘깁니다’, ‘기오’로 바뀌는 따위이다.어간의 끝소리인 ‘ㄹ’이 ‘ㄴ’, ‘ㄹ’, ‘ㅂ’, ‘오’, ‘-시-’ 앞에서 무조건 탈락하는 것으로 밝혀진 이후로는 단순한 소리의 탈락으로만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