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

시작하는 단어

척

(1)그럴듯하게 꾸미는 거짓 태도나 모양. (2)물체가 바싹 다가붙거나 끈기 있게 들러붙는 모양. ‘쩍’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3)입맛에 떡 맞는 모양. ‘쩍’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4)시험 따위에 어김없이 붙거나 예상이 그대로 맞아 떨어진 모양. (5)몸가짐이나 태도가 천연덕스럽고 태연한 모양. (6)느슨하게 휘어지거나 늘어진 모양. (7)전혀 …

척각

(1)사방이 한 자인 재목. (2)하나만 있는 다리. (3)총포를 쏠 때의 총신강 또는 포강의 축을 가상적으로 연장한 선과 수평선 사이의 각.

척간

(1)고대에 글을 쓰던 대쪽이나 나무쪽. 매우 적은 분량의 간찰(簡札)이나 서적을 이르는 말이다. (2)죄상이 있는지 없는지를 밝히기 위하여 캐어 살핌.

척간패

(1)‘적간패’의 북한어.

척간하다

(1)죄상이 있는지 없는지를 밝히기 위하여 캐어 살피다.

척갈하다

(1)문을 아주 굳게 닫아 잠가 두다. ⇒규범 표기는 ‘처깔하다’이다.

척감

(1)어린아이에게 생기는 병의 하나. 척추뼈가 톱날 모양으로 두드러져 드러난다.

척강

(1)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되풀이함. (2)척추뼈가 뻣뻣하여 몸을 뒤로 돌리지 못하는 증상.

척강하다

(1)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되풀이하다.

척거

(1)배척하여 없앰. (2)배척하여 거절함. (3)도려내어 없앰. (4)씻어서 버림. (5)던져서 내버림.

척거하다

(1)배척하여 없애다. (2)배척하여 거절하다. (3)도려내어 없애다. (4)씻어서 버리다. (5)던져서 내버리다.

척결

(1)살을 도려내고 뼈를 발라냄. (2)나쁜 부분이나 요소들을 깨끗이 없애 버림.

척결책

(1)나쁜 부분이나 요소들을 깨끗이 없애 버리기 위한 방책.

척결하다

(1)살을 도려내고 뼈를 발라내다. (2)나쁜 부분이나 요소들을 깨끗이 없애 버리다.

척계

(1)방의 칸수나 건물의 높이, 폭 따위를 계산하는 일.

척계광

(1)중국 명나라 때의 무장(1528~1587). 등주위(登州衛)의 지휘첨사(指揮僉事)가 되어 산둥 지역에서 왜구를 막았다. 후에 항왜(抗倭)의 주력 부대로 농민 등 수천 명을 조련하여 ‘척가군(戚家軍)’이라 불렸다. 만년에 좌도독(左都督)의 지위에 올랐으나 재상 장거정(張居正)이 죽으면서 탄핵을 받아 면직되었다. 병고에 시달리다 죽었다.

척골

(1)팔의 아랫마디에 있는 두 뼈 가운데 안쪽에 있는 뼈. (2)머리뼈 아래에서 엉덩이 부위까지 33개의 뼈가 이어져 척주를 이룰 때, 그중 하나하나의 뼈를 가리키는 말. 위쪽부터 7개는 목뼈, 12개는 등뼈, 5개는 허리뼈, 5개는 엉치뼈, 4개는 꼬리뼈라 하며, 성인은 엉치뼈와 꼬리뼈가 붙어서 각각 하나의 뼈를 이룬다. (3)너무 슬퍼하여 몸이 바짝 …

척골관 증후군

(1)손바닥에서 자신경굴 속으로 지나가는 자신경이 압박을 받아 일어나는 여러 증상. 신경이 압박을 받는 부위와 자신경이 깊은 가지와 얕은 가지로 나뉘는 변이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일어난다. 가장 흔한 경우는 감각 장애는 없이 자신경이 분포하는 손바닥의 근육에 장애가 일어나는 것이다.

척골꿈치 오목

(1)위팔뼈 뒷면에서 위팔뼈 도르래 위에 있는 오목. 아래팔을 완전히 편 상태에서 척골의 팔꿈치 머리를 받는다.

척골 내측면

(1)가로 단면이 세모꼴인 자뼈 몸통에서 안쪽을 향한 앞 모서리와 뒤 모서리 사이 부분.

척골 동맥

(1)위팔동맥이 팔오금에서 두 갈래로 나뉘어 아래팔로 달리는 동맥 가운데 새끼손가락 쪽으로 달리는 동맥.

척골 동맥 배측 수근지

(1)척골동맥에서 일어나 손목의 등 쪽을 지나 등쪽 손목 그물로 들어가는 가지.

척골 동맥 심장지

(1)척골동맥에서 일어나 깊은 손가락 굽힘근 힘줄 깊은 곳을 지나 노동맥의 깊은 손바닥 동맥활과 연결되는 가지.

척골 동맥 장측 수근지

(1)척골동맥에서 일어나 손목 관절 부위에 분포하는 가지.

척골두

(1)자뼈에서 둥글고 작은 아래쪽 끝부분. (2)아래팔의 근육 가운데 자뼈에서 기원하는 곳. 자쪽 손목 굽힘근, 원 엎침근, 자쪽 손목 폄근에서 쓰는 말이다.

척골 반사

(1)자뼈의 붓 돌기를 두드리면 손이 엎쳐지거나 모아지는 현상.

척골 수근

(1)자뼈와 손목, 또는 손목의 자뼈 쪽에 관계되는 부분.

척골 신경

(1)팔 신경얼기의 안쪽 다발에서 일어나 위팔의 안쪽을 지나 팔꿈치에서 뼈의 뒤쪽을 지나 아래팔의 새끼손가락 쪽으로 달리는 신경. 아래팔과 손바닥의 일부 근육과 손바닥의 새끼손가락 쪽 피부에 분포한다.

척골 신경구

(1)위팔뼈의 안쪽 위 관절 융기 뒤에 척골신경이 접하여 지나가는 고랑.

척골 신경 마비

(1)척골 신경이 형태의 변화 없이 기능을 잃어버리는 상태. 척골 신경이 위팔 안쪽 위 관절 융기 뒤쪽 피부 밑으로 내려갈 때 가장 손상을 받기 쉬우며, 경미한 손상일 경우 팔꿈치의 끝을 치면 짜릿한 감각을 느낀다.

척골 신경 수배지

(1)척골 신경에서 일어나 손등의 안쪽, 새끼손가락의 몸쪽 등 면, 약손가락의 안쪽에 분포하는 가지.

척골 신경 장지

(1)척골신경에서 일어나 새끼손가락과 넷째 손가락의 안쪽 반, 그리고 이웃한 손바닥의 피부에 분포하는 신경 가지.

척골 전면

(1)가로 단면이 세모꼴인 자뼈 몸통에서 앞쪽을 향한 앞 모서리와 뼈 사이 모서리 사이 부분.

척골 전연

(1)가로 단면이 세모꼴인 척골 몸통에서 거친 면부터 붓 돌기 앞면으로 뻗은 앞쪽의 능선.

척골 절흔

(1)노뼈의 아래쪽 끝부분 안쪽에 있는 오목한 부분. 자뼈 머리와 관절을 이룬다.

척골 정맥

(1)자동맥의 양쪽 옆에 접하여 달리는 두 개의 정맥. 아래팔의 새끼손가락 쪽으로 지나가며 노정맥과 만나 위팔 정맥을 이룬다.

척골 조면

(1)척골의 앞면 위쪽에 거칠게 되어 있는 부분. 갈고리 돌기 바로 아래에 있으며 위팔근이 붙는다.

척골체

(1)자뼈의 양쪽 끝부분을 제외한 가운데 긴 부분.

척골 측 피부 정맥

(1)팔의 안쪽을 따라 올라가는 피부 정맥. 위팔 중간쯤에서 근막을 뚫고 깊이 들어가 위팔 정맥과 만나 겨드랑 정맥을 이룬다.

척골 후면

(1)가로 단면이 세모꼴인 척골 몸통에서 뒤쪽을 향하는 뒤 모서리와 뼈 사이 모서리 사이에 있는 부분.

척관법

(1)길이의 단위는 척(尺), 양의 단위는 승(升), 무게의 단위는 관(貫)으로 하는 도량형법.

척구

(1)짧은 문구. (2)경계하며 두려워함. (3)공이나 제기 따위를 참. (4)개화기에, 축구나 테니스를 이르던 말.

척구폐요

(1)중국에서 악하기로 유명한 도척이라는 사람이 기르던 개가 착한 임금으로 이름난 요임금을 보고 짖었다는 데에서, 누구나 자기 주인에게 충실한 법임을 이르는 말. (2)못된 것에 물들면 착한 사람을 도리어 못된 것으로 알고 덤빔을 이르는 말. (3)악한 사람의 편이 되어 착한 사람을 미워함을 이르는 말.

척구하다

(1)경계하며 두려워하다. (2)공이나 제기 따위를 차다.

척귀

(1)짧은 문구. ⇒규범 표기는 ‘척구’이다.

척 그러면 울 너머 호박 떨어지는 줄 알아라

(1)눈치와 짐작이 빨라야 한다는 말.

척근

(1)물건이 끈덕지게 달라붙는 모양.

척근법

(1)동양에서 전해 내려오는 도량형 제도의 하나. 척(尺)은 길이, 승(升)은 양, 근(斤)은 질량과 무게의 단위이다.

척근하다

(1)물기가 있어 척척하다. (2)느슨히 휘어지거나 굽거나 척 늘어지다.

척근히

(1)물기가 있어 척척하게. (2)느슨히 휘어지거나 굽거나 척 늘어지게.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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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세척

(1)초음파 진동을 이용하여 용매 속의 의류 따위를 세척하는 방법.

들척

(1)‘들척거리다’의 어근.

배척배척

(1)몸을 한쪽으로 조금 배틀거리거나 가볍게 잘록거리며 걷는 모양. ⇒규범 표기는 ‘배착배착’이다.

목척

(1)나무로 만든 자. (2)신라 때에, 전읍서에 속한 구실아치. 척(尺)은 장(匠)이라는 뜻으로, 목수를 뜻한다. (3)‘영조척’을 일상적으로 이르던 말. (4)‘목책’의 방언

기척

(1)누가 있는 줄을 짐작하여 알 만한 소리나 기색. (2)구령어로서의 ‘차렷’을 이르던 말. (3)던져 버림.

함척

(1)수준 측량을 할 때에 높낮이를 재는 자. 얇은 나무나 쇠붙이로 만들며 길이는 2~5미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