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

시작하는 단어

탱

(1)조금 작은 것이 비어 아무것도 없는 모양. (2)작은 물건이 탄력 있게 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3)부처, 보살, 성현들을 그려서 벽에 거는 그림.

탱가다

(1)‘퉁기다’의 방언

탱가리

(1)‘퉁가리’의 방언

탱개

(1)‘탕개’의 방언

탱개목

(1)‘탕개목’의 방언

탱갯줄

(1)‘탕갯줄’의 방언

탱건

(1)‘탕건’의 방언

탱고

(1)귤류와 오렌지류의 잡종. (2)서양 춤의 하나. 남녀 한 쌍이 짝이 되어 탱고곡에 맞추어 추는데, 매우 육감적이고도 낭만적이다. 에스파냐 탱고, 아르헨티나 탱고, 프렌치 탱고가 있으나 프렌치 탱고만 사교춤으로 일반화되고 나머지는 무대 전용이다. (3)4분의2 박자 또는 8분의4 박자의 경쾌한 춤곡. 20세기 초 아르헨티나로부터 유럽을 거쳐 전 세계로…

탱고 레슨

(1)영국의 영화감독 포터(Potter, S.)가 1997년에 제작한 영화. 감독이 직접 탱고를 배워 가는 과정을 그리면서 탱고를 본격적으로 소개한 영화이다. 다리에 카메라 시선을 집중해 탱고의 스텝을 효과적으로 보여 준다.

탱고리

(1)‘올챙이’의 방언

탱고복

(1)탱고를 출 때 입는 옷.

탱고 아르헨티노

(1)19세기 말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중심으로 발달한 댄스 음악. 또는 그에 맞추어 추는 춤. 4분의2 박자의 율동적인 음악으로, 원래는 하층민 사이에서 발달한 민속악이었다.

탱고 축제

(1)남아메리카에서 기원한 무곡인 탱고를 주제로 하여 벌이는 대대적인 행사.

탱고 판타지아

(1)흥행을 목적으로 하여 댄스 쇼 형식으로 제작되는 탱고 장르. 화려한 무대 장식과 의상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전 세계에 탱고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탱고풍

(1)탱고와 같은 유형이나 형식.

탱과리

(1)‘퉁가리’의 방언

탱구다

(1)‘퉁기다’의 방언

탱글탱글

(1)탱탱하고 둥글둥글한 모양.

탱글탱글하다

(1)탱탱하고 둥글둥글하다.

탱글 티저

(1)머리카락이 엉키거나 꼬이지 않게 하는 데 사용하는 머리빗. 탄성이 있는 빗살로 만들어졌으며, 머리카락을 부드럽고 탱탱하게 해준다.

탱금

(1)연날리기에서, 줄을 팽팽하게 하였다가 갑자기 통줄을 세게 주어서 상대편의 연 머리를 그루박게 하는 일. ⇒규범 표기는 ‘튀김’이다.

탱금대

(1)‘바지랑대’의 방언

탱기

(1)‘종지’의 방언 (2)‘탱자’의 방언 (3)‘탕기’의 방언

탱기낭

(1)‘탱자나무’의 방언

탱기다

(1)‘퉁기다’의 방언

탱목

(1)물건이 쓰러지지 않게 받치어 세우는 나무.

탱석

(1)큰 돌을 몇 개 둘러 세우고 그 위에 넓적한 돌을 덮어 놓은 선사 시대의 무덤. 북방식과 남방식이 있다.

탱수

(1)‘퉁가리’의 방언

탱알

(1)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1.5미터이며, 근생엽은 뭉쳐나고 경엽은 어긋난다. 9~10월에 엷은 자주색 두상화가 산방(繖房) 화서로 가지 끝에 모여 피고 어린잎은 식용한다. 깊은 산속 습지에서 자생하나 재배하기도 하며 한국, 일본, 중국, 몽골 등지에 분포한다.

탱우리다

(1)‘튀기다’의 방언

탱이

(1)여름철 장마 때 축축한 곳에 생기는 검푸른 곰팡이. ⇒규범 표기는 ‘매기’이다.

탱자

(1)탱자나무의 열매. 향기가 좋으며 약용하기도 한다.

탱자나무

(1)운향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세 쪽 겹잎인데 작은 잎에 톱니가 있다. 5월에 흰 꽃이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하나씩 피고 열매는 공 모양의 장과(漿果)로 가을에 노랗게 익는다. 열매는 약용하고 울타리용으로 재배한다. 중국이 원산지로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분포한다.

탱자나무 울타리

(1)1969년 보성문화사에서 출간된 이오덕의 동시집. 현실 비판적 면모를 보이는 작품들이 다수 수록되어 있다.

탱자성

(1)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에 있는 옛 성. 조선 태종 17년(1417)에서 세종 3년(1421) 사이에 지어졌으며, 원형 그대로 남아 있다. 성의 안팎에 탱자나무가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이른다. 사적 정식 명칭은 ‘서산 해미 읍성’이다.

탱자속

(1)일반적으로 감귤류라 부르는 폰시러스속의 관목성 식물. 낙엽성이며 가시가 많다. 잎이 삼출엽이고, 개화기가 감귤속에 비하여 1개월 정도 빠르다. 꽃은 단생이며, 과실은 작고 단단하며 털이 있고 구형이다. 우리나라에서 대목으로 이용하는 탱자나무가 이에 속한다.

탱자차

(2)탱자를 썰어서 말리거나 설탕에 절여 두었다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시는 차.

탱자탱자

(1)할 일 없이 빈둥거리는 모양.

탱자탱자하다

(1)할 일 없이 빈둥거리다.

탱주

(1)쓰러지지 않도록 받치는 기둥. (2)‘탱자’의 방언

탱주나무

(1)‘탱자나무’의 방언

탱주낭그

(1)‘탱자나무’의 방언

탱중

(1)‘탱중하다’의 어근.

탱중하다

(1)화나 욕심 따위가 가슴속에 가득 차 있다.

탱지

(1)오래 버티거나 배겨 냄.

탱지하다

(1)오래 버티거나 배겨 내다.

탱천

(1)하늘을 찌를 듯이 공중으로 높이 솟아오름. (2)분하거나 의로운 기개, 기세 따위가 북받쳐 오름.

탱천하다

(1)하늘을 찌를 듯이 공중으로 높이 솟아오르다. (2)분하거나 의로운 기개, 기세 따위가 북받쳐 오르다.

탱커

(1)유조 시설을 갖추고 석유를 운반하는 배.

탱커리 씨의 후처

(1)영국의 극작가 피네로가 지은 희곡. 과거가 있는 여자가 탱커리 씨의 후처가 되면서 겪게 되는 고통과 투쟁을 그린 작품이다. 1893년에 발표하였다.

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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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사 영산회 괘불탱

(1)충청남도 서산시 개심사에 있는, 조선 시대의 불교 그림. 조선 영조 48년(1772)에 그려진 것으로, 비현실적인 신체 비례와 복잡한 문양에서 18세기 후기의 특징을 볼 수 있다. 보물 제1264호.

까랑탱

(1)‘꼬리’의 방언

금당사 괘불탱

(1)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금당사에 있는 조선 시대의 탱화. 숙종 18년(1692)에 화가 명원(明遠) 등 네 명이 그린 것으로, 전체적으로 화려하고 은은한 분위기가 17세기 후반 불화의 특징을 잘 보여 준다. 보물 제1266호.

통도사 석가여래 괘불탱

(1)경상남도 양산시 통도사 성보 박물관에 소장된 조선 시대의 불화. 영조 43년(1767)에 그린 것으로 색채와 표현 등이 뛰어나며 석가불임을 알 수 있는 현판이 함께 전해져, 18세기 괘불탱의 도상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보물 제1350호.

감로탱

(1)목련존자가 아귀도에 빠진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부처에게 설법을 듣는 내용의 탱화.

갑사 삼신불 괘불탱

(1)조선 효종 원년(1650)에 제작된 괘불. 길이 12.47미터, 폭 9.48미터이며 전체적으로 상중하 3단 구도를 이루고 있다. 맨 윗부분에는 관음보살과 대세지보살 등이 배치되어 있고, 가운데에는 비로자나불, 석가, 노사나불 따위의 삼신불이 있으며, 맨 아래에는 문수보살과 보현보살, 사천왕 등이 있다. 국보 제29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