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천 탱천하다

탱천

시작하는 단어

탱천

(1)하늘을 찌를 듯이 공중으로 높이 솟아오름. (2)분하거나 의로운 기개, 기세 따위가 북받쳐 오름.


탱천하다

(1)하늘을 찌를 듯이 공중으로 높이 솟아오르다. (2)분하거나 의로운 기개, 기세 따위가 북받쳐 오르다.


"탱천" 시작 단어: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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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실로 짠, 옷이나 이부자리 따위의 감이 되는 물건. (2)우리나라 성(姓)의 하나. 본관은 영양(穎陽), 언양(彦陽), 개성(開城) 등 30여 본이 현존한다. (3)백의 열 배가 되는 수. 또는 그 수의. (4)우리나라 성(姓)의 하나. 본관은 연안(延安), 충주(忠州) 등이 현존한다. (5)미계(迷界)인 오취(五趣)나 육도(六道) 가운데 가장 나은…


천가

(1)메꽃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2~3미터이고 덩굴져 감아 올라가며, 잎은 어긋나고 심장 모양인데 세 갈래로 깊이 갈라진다. 여름에 나팔 모양의 보라색, 붉은색, 재색, 흰색 꽃이 피고 열매는 둥근 삭과(蒴果)를 맺는다. 관상용으로 재배하며 씨는 ‘견우자’라 하여 약용한다. 열대 아시아가 원산지이다. (2)천하를 집으로 삼는 사람 또는 그런 집안…


천 가방

(1)천으로 만든 가방.


천가시

(1)천 사람의 시라는 뜻으로, 수많은 사람의 시를 이르는 말.


천가지년

(1)하늘이 세월을 빌려준다는 뜻으로, 목숨을 연장함을 이르는 말.


천각

(1)하늘의 모퉁이. (2)이마의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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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금 작은 것이 비어 아무것도 없는 모양. (2)작은 물건이 탄력 있게 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3)부처, 보살, 성현들을 그려서 벽에 거는 그림.


탱가다

(1)‘퉁기다’의 방언


탱가리

(1)‘퉁가리’의 방언


탱개

(1)‘탕개’의 방언


탱개목

(1)‘탕개목’의 방언


탱갯줄

(1)‘탕갯줄’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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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탱천

(1)분한 마음이 하늘을 찌를 듯 격렬하게 북받쳐 오름.


쪼글천

(1)쪼글짜임으로 짠 천. 두께와 부피가 크고, 부드러우면서도 잘 구겨지지 않으며 처짐성이 좋아 양복감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용도로 널리 쓰인다.


덧천

(1)무엇에 덧놓거나 덧대는 데 쓰는 천. (2)접는 평판을 제작할 때에 평판끼리의 이음매를 가리기 위하여 이음매와 경첩 위에 붙이는 길쭉한 광목천.


유유창천

(1)한없이 멀고 푸른 하늘. 주로 원한을 표현할 때 쓴다.


길상천

(1)복덕을 주는 여신. 아름다운 얼굴에 천의(天衣)를 입고 보관(寶冠)을 썼으며, 왼손에 여의주를 받들고 있다.


자생천

(1)물이 흘러서 저절로 생긴 하천. 선상지(扇狀地)나 퇴적 평야가 발달하는 과정에 형성되는 하천으로, 물과 함께 흘러온 물질이 쌓여서 퇴적층을 만들고 그 층을 따라서 물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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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사 영산회 괘불탱

(1)충청남도 서산시 개심사에 있는, 조선 시대의 불교 그림. 조선 영조 48년(1772)에 그려진 것으로, 비현실적인 신체 비례와 복잡한 문양에서 18세기 후기의 특징을 볼 수 있다. 보물 제1264호.


까랑탱

(1)‘꼬리’의 방언


금당사 괘불탱

(1)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금당사에 있는 조선 시대의 탱화. 숙종 18년(1692)에 화가 명원(明遠) 등 네 명이 그린 것으로, 전체적으로 화려하고 은은한 분위기가 17세기 후반 불화의 특징을 잘 보여 준다. 보물 제1266호.


통도사 석가여래 괘불탱

(1)경상남도 양산시 통도사 성보 박물관에 소장된 조선 시대의 불화. 영조 43년(1767)에 그린 것으로 색채와 표현 등이 뛰어나며 석가불임을 알 수 있는 현판이 함께 전해져, 18세기 괘불탱의 도상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보물 제1350호.


감로탱

(1)목련존자가 아귀도에 빠진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부처에게 설법을 듣는 내용의 탱화.


갑사 삼신불 괘불탱

(1)조선 효종 원년(1650)에 제작된 괘불. 길이 12.47미터, 폭 9.48미터이며 전체적으로 상중하 3단 구도를 이루고 있다. 맨 윗부분에는 관음보살과 대세지보살 등이 배치되어 있고, 가운데에는 비로자나불, 석가, 노사나불 따위의 삼신불이 있으며, 맨 아래에는 문수보살과 보현보살, 사천왕 등이 있다. 국보 제29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