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중
(1)‘푼쭝’의 북한어.
푼지
(1)‘단지’의 방언
푼지나무
(1)노박덩굴과의 낙엽 활엽 덩굴성 나무. 길이는 5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넓은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이다. 6월에 녹색을 띤 노란색 꽃이 잎겨드랑이에 한두 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10월에 누렇게 익는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산기슭이나 개울가의 숲속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아무르 등지에 분포한다.
푼쭝
(1)무게의 단위. 귀금속이나 한약재 따위의 무게를 잴 때 쓴다. 1푼쭝은 한 푼쯤 되는 무게이나 흔히 한 푼의 무게로 쓴다.
푼채
(1)‘부채’의 방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