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사 노사나불 괘불탱
(1)전라남도 여수시 흥국사에 있는, 조선 시대의 불화. 18세기 의겸 스님 등이 그린 것으로, 작품이 뛰어나고 불화의 뒷면에 화기가 남아 있어 당시 괘불 제작의 실태를 연구하는 데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보물 제1331호.
흥국사 대웅전
(1)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흥국사에 있는 조선 시대의 불전. 인조 2년(1634)에 계특 대사가 절을 고쳐 세울 때 지은 건물로, 석가 삼존불을 모시고 있는 중심 법당이다. 보물 정식 명칭은 ‘여수 흥국사 대웅전’이다.
흥국사 대웅전 후불탱
(1)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흥국사 대웅전 안에 있는, 조선 시대의 탱화. 숙종 19년(1693)에 천신(天信)과 의천(義天) 두 승려가 왕의 만수무강과 나라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하여 그렸다. 크기는 가로 4.27미터, 세로 5.07미터로, 석가여래가 영취산에서 여러 불보살에게 설법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보물 제578호.
흥국사 수월관음도
(1)전라남도 여수시 흥국사에 있는, 조선 시대의 불화. 18세기 의겸 스님이 그린 것으로, 짜임새 있는 구도, 섬세한 필치, 조화로운 색채 등 조선 후기의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된다. 보물 제1332호.
흥국사 십육 나한도
(1)전라남도 여수시 흥국사에 있는, 조선 시대의 불화. 18세기 의겸 스님의 화풍을 잘 보여 주는 것으로, 이후에 조선 후기 십육 나한도의 본보기가 된 작품으로 평가된다. 보물 제133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