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다로 끝나는 모든 글자의 단어: 182개

두 글자:1개 세 글자:3개 네 글자:1개 다섯 글자:1개 여섯 글자 이상:176개 🕊모든 글자: 182개

  • 돌쩌귀에 불이 난다 : (1)문을 자주 여닫는다는 뜻으로, 사람이 많이 드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돌쩌귀에 불이 나겠다’
  • 숭어와 손님은 사흘만 지나면 냄새난다 : (1)아무리 반가운 손님도 너무 오래 묵으면 부담이 되고 귀찮은 존재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죽은 시어미도 (보리)방아 찧을 때는 생각난다 : (1)미운 사람도 제게 아쉬운 일이 생겼을 때는 생각난다는 말.
  • 동풍에 곡식이 병난다 : (1)한참 낟알이 익어 갈 무렵에 때아닌 동풍이 불면 못쓰게 된다는 말.
  • 삼 년 묵은 재터에서 불이 난다 : (1)불날 만한 조건이 없을 것 같은 데에서도 뜻하지 않게 불이 날 수 있다는 뜻으로, 불안하던 걱정이나 풀리지 않던 마음이 시원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북은 칠수록 맛이 난다 : (1)무슨 일이나 하면 할수록 신이 나고 잘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혼인날 등창이 난다 : (1)일이 임박하여 공교롭게 뜻밖의 장애가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시집갈 날[때] 등창이 난다’
  • 다 늙어 된서방을 만난다 : (1)늙어 갈수록 신세가 더 고되어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늙게 된서방 만난다’ ‘늦게 된서방 걸린다’
  • 철이 가면 일이 절로 끝난다 : (1)모든 일은 다 시간적으로 제약을 받으며, 어떤 것은 일정한 시간이 흘러야 스스로 끝을 본다는 말.
  • 제물에 녹장이 난다 : (1)자기 스스로 맥을 잃거나 지쳐서 다시는 회복할 수 없게 됨을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제물에 물러 떨어진다’
  • 곁방에서 불난다 : (1)남에게 세를 내준 곁방에서 잘못하여 불이 일어난다는 뜻으로, 평소에 눈에 거슬리던 데서 사고가 생겨 더욱 밉다는 말. <동의 속담> ‘곁방살이 불내기’
  • 바늘 쌈지[상자]에서 도둑이 난다 : (1)바늘을 훔치던 사람이 계속 반복하다 보면 결국은 소까지도 훔친다는 뜻으로, 작은 나쁜 짓도 자꾸 하게 되면 큰 죄를 저지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 정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도) 풀이 난다 : (1)정성을 다하면 어려운 일도 해낼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정성이 지극하면 동지섣달에도 꽃이 핀다’
  • 쥐도 한 구멍을 파야 수가 난다 : (1)한길로 전심전력하면 성공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쥐도 한몫 보면 락이 있다’ ‘쥐도 한 모를 긁으면 끝장 본다’
  •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 (1)꺼리고 싫어하는 대상을 피할 수 없는 곳에서 공교롭게 만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외나무다리에서 만날 날이 있다’ (2)남에게 악한 일을 하면 그 죄를 받을 때가 반드시 온다는 말.
  • 집이 가난하면 효자가 나고 나라가 어지러우면 충신이 난다 : (1)가난한 집에는 부모를 공대하는 효자가 나오고, 나라가 어지러워 반역의 무리가 날뛸 때에는 그를 반대하여 싸우는 충신이 나오게 된다는 말. <동의 속담> ‘나라가 어지러우면 충신이 난다’
  • 길을 무서워하면 범을 만난다 : (1)겁이 많고 무서움을 타는 사람은 그 겁낸 만큼 무서운 일을 실지로 당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조막돌을 피하니 수마석을 만난다 : (1)‘조약돌을 피하니 수마석을 만난다’의 북한 속담.
  • 낳는 놈마다 장군 난다 : (1)어떤 집안에 훌륭한 인물이 잇따라 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좋은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모기도 모이면 천둥소리 난다 : (1)보잘 것 없이 작고 약한 것이라도 많이 모이면 큰 힘을 낼 수 있다는 말.
  •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1)모든 일은 근본에 따라 거기에 걸맞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가시나무에 가시가 난다’ ‘대 끝에서 대가 나고 싸리 끝에서 싸리가 난다’ ‘대나무에서 대 난다’ ‘대나무 그루에선 대나무가 난다’ ‘대 뿌리에서 대가 난다’ ‘배나무에 배 열리지 감 안 열린다’ ‘오이 덩굴에 오이 열리고 가지 나무에 가지 열린다’ ‘오이씨에서 오이 나오고 콩에서 콩 나온다’ ‘왕대밭에 왕대 난다’ ‘콩 날 데 콩 나고 팥 날 데 팥 난다’ ‘콩에서 콩 나고 팥에서 팥 난다’ ‘팥을 심으면 팥이 나오고 콩을 심으면 콩이 나온다’
  • 선영 명당(에) 바람이 난다 : (1)조상의 무덤을 잘 쓴 덕에 자손이 훌륭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갗에서 좀 난다 : (1)가죽에 좀이 나서 가죽을 다 먹게 되면 결국 좀도 살 수 없게 된다는 뜻으로, 형제간이나 동류끼리의 싸움은 양편에 다 해로울 뿐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가죽을 쏠아 먹는 좀이 가죽에서 생긴다는 뜻으로, 화근이 그 자체에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주팔자는 날 때부터 타고난다 : (1)운명은 아무리 피하려 해도 피할 수 없는 것임을 이르는 말.
  • 이마를 뚫어도 진물도 아니[안] 난다 : (1)냉혹하기 짝이 없어 인정이라고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겠다’ ‘이마를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겠다’ ‘이마에 송곳을 박아도 진물 한 점 안 난다’
  • 속에서 쪼르륵 소리가 난다 : (1)배 속이 비어 소리가 난다는 뜻으로, 배가 매우 고프다는 말.
  • 충신이 죽으면 대나무가 난다 : (1)충신이 죽은 자리에서 그 절개를 상징하는 대나무가 돋는다는 말.
  • 장사가 나면 용마가 난다 : (1)무슨 일이거나 잘 되려면 좋은 기회가 저절로 생김을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장수가 나면 용마가 난다’ ‘장사 나면 용마 나고 문장 나면 명필 난다’
  • 집안이 망하려면 맏며느리가 수염이 난다 : (1)집안의 운수가 나쁘면 뜻밖에 괴상한 일이 다 생긴다는 말. <동의 속담> ‘집안이 결딴나면 생쥐가 춤을 춘다’ ‘집안이 망하려면 개가 절구를 쓰고 지붕으로 올라간다’ ‘집안이 망하려면 제석항아리에 대평수가 들어간다’ ‘집안이 안되려면 구정물 통의 호박 꼭지가 춤을 춘다’
  • 시집갈 날[때] 등창이 난다 : (1)일이 임박하여 공교롭게 뜻밖의 장애가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혼인날 등창이 난다’
  • 쌀광에서 인심 난다 : (1)자신이 넉넉해야 다른 사람도 도울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쌀독에서 인심 난다’ ‘광에서 인심 난다’
  • 뒤주 밑이 긁히면 밥맛이 더 난다 : (1)쌀이 이미 없어진 이후에 밥맛이 더 난다는 뜻으로, 무엇이 없어지는 것을 본 뒤면 그것이 더 애석하게 여겨지고 더 간절하게 생각난다는 말. <동의 속담> ‘돈 떨어지자 입맛 난다’
  • 덴 데 털 안 난다 : (1)크게 덴 상처에는 털이 안 난다는 뜻으로, 한 번 크게 실패를 하면 다시 일어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돈 한 푼을 쥐면 손에서 땀이 난다 : (1)수전노처럼 돈을 끔찍이 알고 돈밖에 모름을 이르는 말.
  • 죽은 나무 밑에 살 나무 난다 : (1)고생 가운데에서도 행운이 찾아오는 경우를 이르는 말. (2)죽어 시드는 것이 있는 반면에 새로 나서 자라는 것도 있기 마련임을 이르는 말.
  • 범을 보니 무섭고 범 가죽을 보니 탐난다 : (1)힘든 노력은 하기 싫고 그 이득은 욕심이 난다는 말.
  • 푸석돌에 불 난다 : (1)불이 날 리가 없는 푸석돌에 불이 난다는 뜻으로, 노력과 수단이 뛰어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못 먹는 버섯은 삼월 달부터 난다 : (1)좋지 못한 물건이 오히려 일찍부터 나돌아 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못된 버섯이 삼월 달부터 난다’
  • 대 뿌리에서 대가 난다 : (1)모든 일은 근본에 따라 거기에 걸맞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가시나무에 가시가 난다’ ‘대 끝에서 대가 나고 싸리 끝에서 싸리가 난다’ ‘대나무에서 대 난다’ ‘대나무 그루에선 대나무가 난다’ ‘배나무에 배 열리지 감 안 열린다’ ‘오이 덩굴에 오이 열리고 가지 나무에 가지 열린다’ ‘오이씨에서 오이 나오고 콩에서 콩 나온다’ ‘왕대밭에 왕대 난다’ ‘콩 날 데 콩 나고 팥 날 데 팥 난다’ ‘콩에서 콩 나고 팥에서 팥 난다’ ‘팥을 심으면 팥이 나오고 콩을 심으면 콩이 나온다’
  • 장난 끝에 살인난다 : (1)우습게 보고 한 일이 큰 사고를 일으킬 수도 있음을 이르는 말.
  • 모래가 싹 난다 : (1)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을 고집을 부리는 경우를 이르는 말.
  • 살아날 사람은 약을 만난다 : (1)일이 잘될 사람은 불행한 처지에 있다가도 그 불행을 면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누더기 속에서 영웅 난다 : (1)누덕누덕 기운 옷을 입고 자라난 사람이 후에 영웅이 된다는 뜻으로, 가난하고 천한 집에서 인물이 나왔을 때 이르는 말.
  • 열무김치 맛도 안 들어서 군내부터 난다 : (1)열무김치가 익지도 않은 것이 군내가 난다는 뜻으로, 사람이 장성하기도 전에 못된 버릇부터 배워 바람을 피우는 경우를 비꼬는 말. <동의 속담> ‘시지도 않아서 군내부터 먼저 난다’
  • 부엌에 불을 넣어야 구새에 연기 난다 : (1)‘불 안 땐 굴뚝에 연기 날까’의 북한 속담.
  • 아저씨 아니어도 망건이 동난다 : (1)아저씨가 사지 않더라도 망건 사 갈 사람은 많다는 뜻으로, 특정한 사람이 아니라도 도와줄 사람은 얼마든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남이 가지고 있는 물건이 탐난다는 말.
  • 재미난 골에 범 난다 : (1)편하고 재미있다고 위험한 일이나 나쁜 일을 계속하면 나중에는 큰 화를 당하게 됨을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오래 앉으면 새도 살을 맞는다’ (2)지나치게 재미있으면 그 끝에 가서는 좋지 않은 일이 생김을 이르는 말.
  • 죽은 덤불에 산 열매 난다 : (1)보잘것없던 집안에 영화로운 일이 생기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죽은 나무에 꽃이 핀다’ ‘고목에 꽃이 핀다’
  • 시지도 않아서 군내부터 먼저 난다 : (1)열무김치가 익지도 않은 것이 군내가 난다는 뜻으로, 사람이 장성하기도 전에 못된 버릇부터 배워 바람을 피우는 경우를 비꼬는 말. <동의 속담> ‘열무김치 맛도 안 들어서 군내부터 난다’
  • 효자 끝에 불효 나고 불효 끝에 효자 난다 : (1)세상의 모든 일에는 흥망성쇠가 있다는 말.
  • 아이와 북은 칠수록 소리 난다 : (1)우는 아이는 때리는 것보다 잘 달래야 함을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아이는 칠수록 운다’
  • 보석도 닦아야 빛이 난다 : (1)귀한 보석도 닦아야만 그 빛이 휘황찬란하게 드러난다는 뜻으로, 사람도 끊임없이 수양하고 단련해야 훌륭한 재능을 나타낼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홀아비 집 앞은 길이 보얗고 홀어미 집 앞은 큰길 난다 : (1)홀아비는 찾는 사람이 적지만 홀어미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든다는 말.
  • 건지가 많아야 국물이 난다 : (1)건더기가 많아야 국물이 잘 우러난다는 뜻으로, 필요한 조건이 갖추어지면 그만큼 더 큰 성과가 이루어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비베카난다 : (1)인도의 종교가(1863~1902). 라마크리슈나의 제자로, 힌두교의 근대적 부흥에 힘썼다.
  • 잠도 자야 꿈을 꾸고 꿈을 꿔야 님을 만난다 : (1)‘잠을 자야 꿈을 꾸지’의 북한 속담. (2)‘잠을 자야 꿈을 꾸지’의 북한 속담.
  • 못 먹는 씨아가 소리만 난다 : (1)못난 사람일수록 잘난 체하고 큰소리를 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먹지 않는 씨아에서 소리만 난다’ ‘들지 않는 솜틀은 소리만 요란하다’
  • 반 잔 술에 눈물 나고 한 잔 술에 웃음 난다 : (1)남에게 이왕 무엇을 주려거든 흡족하게 주어야지 그렇지 못하면 도리어 인심을 잃게 된다는 말.
  • 돈 떨어지자 입맛 난다 : (1)쌀이 이미 없어진 이후에 밥맛이 더 난다는 뜻으로, 무엇이 없어지는 것을 본 뒤면 그것이 더 애석하게 여겨지고 더 간절하게 생각난다는 말. <동의 속담> ‘뒤주 밑이 긁히면 밥맛이 더 난다’
  • 산 사람은 아무 때나 만난다 : (1)사람은 죽지 않고 살아 있으면 언젠가는 만나게 된다는 뜻으로, 다시 안 볼 것처럼 야박하게 끊지 말라는 말.
  • 웃느라 한 말에 초상난다 : (1)농담으로 한 말이 듣는 사람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주어 마침내는 죽게 한다는 뜻으로, 말을 매우 조심스럽게 해야 한다는 말.
  • 양반의 집 못되려면 초라니 새끼 난다 : (1)집안이 안되려면 해괴한 일이 생긴다는 말.
  • 시어머니 죽으라고 축수했더니 보리방아 물 부어 놓고 생각난다 : (1)시어머니가 미워서 죽기를 빌었으나 막상 보리를 찧으려고 방아에 물을 부어 놓고 보니 시어머니가 그리워진다는 뜻으로, 미워하고 싫어하던 물건이나 사물도 막상 없어지고 나면 아쉽고 생각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시아버지 죽으라고 축수했더니 동지섣달 맨발 벗고 물 길을 때 생각난다’
  • 노처녀가 시집을 가려니 등창이 난다 : (1)오랫동안 벼르고 벼르던 일을 하려 할 때 장애물이 생겨서 하지 못하고 맒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여든 살 난 큰아기가 시집가랬더니 차일이 없다 한다’
  • 소 앞에서 한 말은 안 나도 어미[아버지] 귀에 한 말은 난다 : (1)소에게는 무슨 말을 하여도 절대로 다시 옮기는 일이 없어 새어 나가지 아니하지만 처나 가까운 가족에게 한 말은 어김없이 새어 나가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다정한 사이라도 말을 조심하여서 가려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소더러 한 말은 안 나도 처더러 한 말은 난다’ ‘아내에게 한 말은 나도 소에게 한 말은 나지 않는다’ ‘어미한테 한 말은 나고 소한테 한 말은 안 난다’
  • 부처 밑을 기울이면 삼거웃이 드러난다 : (1)점잖은 사람도 내면을 들추면 추저분한 점이 있다는 뜻으로, 외양은 훌륭하나 그 이면을 들추면 지저분하고 더럽지 아니한 것이 없음을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부처를 건드리면 삼거웃이 드러난다’ (2)남의 허물을 들추면 자기의 허물도 반드시 드러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부처를 건드리면 삼거웃이 드러난다’
  • 나쁜 일은 천 리 밖에 난다 : (1)나쁜 일에 대한 소문은 먼 데까지 빨리 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열 번 쓰러지면 열 번 (다시) 일어난다 : (1)백절불굴의 강인한 정신과 기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산이 높아야 옥이 난다 : (1)훌륭한 인물에게서 훌륭한 자손이 난다는 말. (2)규모가 크고 훌륭하여야 거기에서 생기는 보람도 크다는 말.
  • 귀신(을) 피하려다 호랑이(를) 만난다 : (1)한 가지 재화를 피하려다 도리어 더 큰 화를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못된 버섯이 삼월 달부터 난다 : (1)좋지 못한 물건이 오히려 일찍부터 나돌아 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못 먹는 버섯은 삼월 달부터 난다’
  • 정에서 노염이 난다 : (1)정이 깊이 들면 좋아하는 마음이 크기 때문에 조그마한 일에도 노여움이 잘 난다는 말.
  • 술이 들어가면 지혜는 달아난다 : (1)술을 자꾸 마시면 그만큼 머리가 나빠진다는 말.
  • 시아버지 죽으라고 축수했더니 동지섣달 맨발 벗고 물 길을 때 생각난다 : (1)시아버지가 미워서 죽기를 빌었으나 막상 동지섣달에 짚신 삼아 줄 사람이 없어서 맨발로 물을 긷고 보니 죽은 시아버지가 그리워진다는 뜻으로, 미워하고 싫어하던 물건이나 사물도 막상 없어지고 나면 아쉽고 생각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시어머니 죽으라고 축수했더니 보리방아 물 부어 놓고 생각난다’
  • 대 끝에서 대가 나고 싸리 끝에서 싸리가 난다 : (1)모든 일은 근본에 따라 거기에 걸맞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가시나무에 가시가 난다’ ‘대나무에서 대 난다’ ‘대나무 그루에선 대나무가 난다’ ‘대 뿌리에서 대가 난다’ ‘배나무에 배 열리지 감 안 열린다’ ‘오이 덩굴에 오이 열리고 가지 나무에 가지 열린다’ ‘오이씨에서 오이 나오고 콩에서 콩 나온다’ ‘왕대밭에 왕대 난다’ ‘콩 날 데 콩 나고 팥 날 데 팥 난다’ ‘콩에서 콩 나고 팥에서 팥 난다’ ‘팥을 심으면 팥이 나오고 콩을 심으면 콩이 나온다’
  • 쌀에서 좀 난다 : (1)‘갗에서 좀 난다’의 북한 속담. (2)‘갗에서 좀 난다’의 북한 속담.
  • 활인들이 골마다 난다 : (1)어려운 사람을 구해 주고 도와주는 사람은 어느 곳에나 있다는 말.
  •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이 난다 : (1)되지못한 것이 엇나가는 짓만 한다는 말. <동의 속담> ‘못된 벌레 장판방에서 모로 긴다’ ‘못된 송아지 뿔부터 난다’ ‘송아지 못된 것은 엉덩이에 뿔 난다’ ‘엉덩이에 뿔이 났다’
  • 삼 년 묵은 말가죽도 오롱조롱 소리 난다 : (1)봄이 되어 만물이 다시 활동하기 시작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난다 : (1)‘끌안다’의 방언
  • 한 푼 돈에 살인 난다 : (1)많지도 아니한 돈의 시비 끝에 큰일이 날 수도 있다는 말.
  • 궁둥이에서 (비파) 소리가 난다 : (1)아주 바쁘게 싸대어 조금도 앉아 있을 겨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치마에서 비파 소리가 난다’
  • 효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 풀이 난다 : (1)효성이 극진하면 어떤 조건에서도 자식 된 도리를 다할 수 있다는 말. <동의 속담> ‘효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 꽃이 핀다’
  • 성현이 나면 기린이 나고 군자가 나면 봉이 난다 : (1)어진 이나 임금이 나와 나라를 잘 다스리면 기린이나 봉황이 나타나는 것과 같은 상서로운 일도 있게 됨을 이르는 말.
  • 입에서 신물이 난다 : (1)어떤 것이 극도의 싫증을 느낄 정도로 지긋지긋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이에 신물이 돈다[난다]’
  • 제 갗에 좀 난다 : (1)가죽에 좀이 나면 마침내는 좀도 못 살고 가죽도 못 쓰게 된다는 뜻으로, 동류끼리 또는 같은 친족끼리 서로 다투는 것은 쌍방에 다 해로울 뿐임을 이르는 말.
  • 상시에 먹은 마음 취중에 난다 : (1)평소 생각하던 것을 술에 취한 김에 한다는 뜻으로, 술에 취하게 되면 평소 가졌던 생각이 말이나 행동으로 나타남을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생시에 먹은 마음 취중에 나온다’ ‘평시에 먹은 마음 취중에 나온다’ (2)술 마시고 취중에 한 말이라도 실수라 하여 덮어 버리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생시에 먹은 마음 취중에 나온다’ ‘평시에 먹은 마음 취중에 나온다’
  • 부자가 될수록 욕심이 늘어난다 : (1)탐욕에는 끝이 없음을 이르는 말.
  • 큰북에서 큰 소리 난다 : (1)크고 훌륭한 데서라야 무엇이나 좋은 일이 생길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철나자 망령 난다 : (1)무슨 일이든 때를 놓치지 말고 제때에 힘쓰라는 말. <동의 속담> ‘철들자 망령이라’ (2)철이 들 만하자 망령이 들었다는 뜻으로, 지각없이 굴던 사람이 정신을 차려 일을 잘할 만하니까 이번에는 망령이 들어 일을 그르치게 되는 경우를 비난조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지각이 나자 망령’ ‘철들자 망령이라’ (3)나이 먹은 사람이 몰상식한 짓을 하는 경우를 비난조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철들자 망령이라’
  • 재를 털어야 숯불이 빛난다 : (1)자기를 반성하고 자기의 약점과 허물을 없애 버려야 자신을 더 빛낼 수 있다는 말.
  • 싸고 싼 사향도 냄새 난다 : (1)어떤 일을 아무리 노력하여 숨기려 하여도 결국에는 드러나고야 만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싸고 싼 향내도 난다’ (2)재주와 덕망을 겸비한 사람은 알리지 아니하려고 하여도 저절로 알려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싸고 싼 향내도 난다’
  • 나라가 어지러우면 충신이 난다 : (1)가난한 집에는 부모를 공대하는 효자가 나오고, 나라가 어지러워 반역의 무리가 날뛸 때에는 그를 반대하여 싸우는 충신이 나오게 된다는 말. <동의 속담> ‘집이 가난하면 효자가 나고 나라가 어지러우면 충신이 난다’
  • 못된 송아지 뿔부터 난다 : (1)되지못한 것이 엇나가는 짓만 한다는 말. <동의 속담>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이 난다’ ‘못된 벌레 장판방에서 모로 긴다’ ‘송아지 못된 것은 엉덩이에 뿔 난다’ ‘엉덩이에 뿔이 났다’
  • 이마에 송곳을 박아도 진물 한 점 안 난다 : (1)냉혹하기 짝이 없어 인정이라고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겠다’ ‘이마를 뚫어도 진물도 아니[안] 난다’ ‘이마를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겠다’
  • 차오르게 되면 넘쳐 난다 : (1)‘차면 넘친다[기운다]’의 북한 속담. (2)‘차면 넘친다[기운다]’의 북한 속담.
  • 천하에 유명한 준마도 장수를 만나야 하늘을 난다 : (1)아무리 훌륭한 조건이 마련되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처리하고 운영할 사람이 없으면 쓸모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천에서 선녀가 난다 : (1)‘개천에서 용 난다’의 북한 속담.
  • 밑구멍은 들출수록 구린내만 난다 : (1)드러내면 드러낼수록 숨기고 있는 부정적인 것들이 더욱더 드러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쇠라도 맞부딪쳐야 소리가 난다 : (1)서로 맞부딪쳐야 소리가 나지 한쪽이라도 가만히 있으면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뜻으로, 한쪽이라도 맞서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싸움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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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312개) : 나다, 나단, 나달, 나당, 나대, 나데, 나델, 나도, 나든, 나들, 나디, 낙닥, 낙담, 낙당, 낙데, 낙도, 낙등, 낙디, 낚다, 낚대, 낛대, 난다, 난달, 난당, 난대, 난데, 난델, 난도, 난독, 난돈, 난돌, 난동, 난두, 난득, 난들, 난등, 낝다, 낟다, 날다, 날대, 날도, 날돈, 낡다, 낧다, 남다, 남단, 남당, 남대, 남덩, 남데, 남도, 남독, 남돌, 남동, 남두, 남등, 남딘, 납다, 납닥, 납독, 납돌, 납두, 납득, 낫다, 낫돈, 낫등, 낭달, 낭당, 낭도, 낭독, 낭두, 낮다, 낮달, 낮닭, 낮뒤, 낯다, 낱다, 낱단, 낱데, 낱돈, 낱동, 낱되, 낳다, 내다, 내달, 내담, 내당, 내대, 내댕, 내덕, 내덩, 내뎡, 내도, 내독, 내동, 내두, 내둑, 내둥, 내뒤, 내들 ...

실전 끝말 잇기

난다로 시작하는 단어 (3개) : 난다, 난다 긴다 하다, 난다 왕조 ...
난다로 시작하는 단어는 3개 입니다. 그리고 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난다로 끝나는 모든 글자 단어는 182개 입니다.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