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있다로 끝나는 모든 글자의 단어: 291개
- 글에서 잘되고 못된 것은 내게 달렸고 시비하고 칭찬하는 것은 남에게 있다 : (1)글을 잘 짓고 못 짓는 것은 전적으로 자신의 준비 정도와 재능에 달려 있는 것이지만 그 결과에 대한 평가는 다른 사람에게 달려 있다는 뜻으로, 자신은 그저 일이 잘되도록 있는 힘을 다할 뿐 자기가 한 일에 대하여 스스로 남 앞에서 잘되었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말.
- 상전이 벽해가 되여도 헤여날 길 있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 있다 : (1)‘상전벽해 되어도 비켜설 곳(이) 있다’의 북한 속담.
- 각담 밑에 구렝이 있고 북데기 속에 알이 있다 : (1)보통 대하게 되는 평범한 곳에 값진 물건이나 인재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북데기 속에 벼알이 있다’
- 항우도 낙상할 적이 있고 소진도 망발할 적이 있다 : (1)아무리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도 간혹 실수를 할 수 있다는 말.
- 품마다 사랑이 있다 : (1)새 애인을 만나면 또 다른 사랑이 생긴다는 말.
- 처녀가 한증을 해도 제 마련은 있다 : (1)말은 하지 않더라도 제 딴에는 정당한 이유도 있고 뜻도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벙어리가 서방질을 해도 제 속이 있다’ (2)전혀 당치 아니한 행동을 하면서 이러저러한 구실을 대는 경우를 비꼬는 말.
- 가마이있다 : (1)‘가만있다’의 방언
- 고랑도 이랑 될 날 있다 : (1)몹시 고생을 하는 삶도 좋은 운수가 터질 날이 있다는 말. <동의 속담> ‘쥐구멍에도 볕 들 날 있다’ ‘개똥밭에 이슬 내릴 때가 있다’
- 까마귀 오디를 나무랄 때가 있다 : (1)‘까마귀가 메밀[고욤/보리/오디]을 마다한다[마다할까]’의 북한 속담.
- 짚신도 제짝이 있다 : (1)보잘것없는 사람도 제짝이 있다는 말. <동의 속담> ‘헌 고리[짚신]도 짝이 있다’
- 모자라는 사람에게는 세 가지 체병이 있다 : (1)똑똑하지 못한 사람은 흔히 모르면서도 아는 체하고 없으면서도 있는 체하며 못난 주제에 잘난 체하는 면이 있다는 말. <동의 속담> ‘사람에게는 세 가지 체병이 있다’
- 이웃집 나그네도 손볼 날이 있다 : (1)아무리 가까운 사이일지라도 손님으로서 깍듯이 대접해야 할 때가 있음을 이르는 말.
- 쥐 안 잡는 고양이와 일 안 하는 남편도 써먹을 때가 있다 : (1)여느 때에는 있으나 마나 하고 쓸모없는 것 같아도 요긴하게 쓰일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다람쥐도 제 굴이 있다 : (1)달팽이 같은 것도 집이 있는데 하물며 사람으로서 어찌 집이 없겠냐는 말. <동의 속담> ‘달팽이도 집이 있다’
- 콩밭에 소 풀어 놓고도 할 말이 있다 : (1)남의 콩밭에 소를 풀어놓아 온통 못 쓰게 만들어 놓고도 변명을 한다는 뜻으로, 잘못을 저지르고도 잘하였다고 구실을 늘어놓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설 사돈 있고 누울 사돈 있다 : (1)같은 경우라도 사람에 따라 대하는 태도가 다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장에 가면 수수떡 (사) 먹을 사람 도토리묵 (사) 먹을 사람 따로 있다 : (1)사람마다 능력이나 처지, 취미나 요구 따위가 다른 만큼 여러 사람이 모이게 되면 자연히 이런 저런 부류로 나누어지게 된다는 말.
- 아무리 없어도 딸 먹일 것과 쥐 먹일 것은 있다 : (1)시집간 딸에 대한 부모의 사랑이 매우 극진함을 이르는 말.
- 깐추리있다 : (1)‘가지런하다’의 방언
- 책상머리에만 앉아 있다 : (1)현실과 부딪치며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지 아니하고 사무실에서만 맴돌거나 문서만 보고 세월을 보내다. <동의 관용구> ‘책상머리나 지키다’
- 비둘기 마음은 콩밭에 있다 : (1)자기에게 이득이 있거나 자기가 흥미를 가지는 것에 대하여서만 관심을 갖고 정신을 파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피짚에도 밸이 있고 깨묵에도 씨가 있다 : (1)모든 물건에 다 속이 있는 것처럼 말하지 아니하고 잠자코 있는 사람도 다 자기의 속마음이 있다는 뜻으로, 사람을 함부로 업신여기거나 허술히 대하지 말라는 말.
- 말 속에 뜻이 있고 뼈가 있다 : (1)말 뒤에 겉에 드러나지 아니한 숨은 뜻이 있다는 말.
- 나는 놈 위에 타는 놈 있다 : (1)아무리 재주가 뛰어나다 하더라도 그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있다는 뜻으로, 스스로 뽐내는 사람을 경계하여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 ‘뛰는 놈이 있으면 나는 놈이 있다’ ‘치 위에 치가 있다’
- 하나로 잇닿아 있다 : (1)서로가 떼려야 뗄 수 없이 연결되어 있다.
- 솥 안의 팥이 풀어져도 솥 안에 있다 : (1)‘팥이 풀어져도 솥 안에 있다’의 북한 속담.
- 금돈도 안팎이 있다 : (1)금으로 만든 돈도 앞면과 뒷면이 있다는 뜻으로, 아무리 좋고 훌륭한 것도 안과 밖의 구별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동네마다 후레아들 하나씩 있다 : (1)사람이 모여 사는 곳에는 반드시 악한 사람도 섞여 있기 마련이라는 말. (2)많은 것 가운데는 좋은 것도 있지만 나쁜 것도 있다는 말.
- 병신이 한 고집이 있다 : (1)못난 인간이 고집을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지멸있다 : (1)꾸준하고 성실하다. 또는 직심스럽고 참을성이 있다.
- 취담 중에 진담이 있다 : (1)술에 취하여 횡설수설하는 말도 실은 제 진심을 드러낸 것임을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취중에 진담이 나온다’
- 헌 고리[짚신]도 짝이 있다 : (1)보잘것없는 사람도 제짝이 있다는 말. <동의 속담> ‘짚신도 제짝이 있다’
- 쥐구멍에도 볕 들 날 있다 : (1)몹시 고생을 하는 삶도 좋은 운수가 터질 날이 있다는 말. <동의 속담> ‘개똥밭에 이슬 내릴 때가 있다’ ‘고랑도 이랑 될 날 있다’
- 콩 반 알도 남의 몫 지어 있다 : (1)아무리 작고 사소한 물건이라도 다 각기 주인이 있다는 말. (2)비록 하찮은 물건이라도 남의 것은 가지거나 탐내지 말라는 말.
- 쥐 줄 것은 없어도 도둑 줄 것은 있다 : (1)아무리 가난한 집이라도 도둑맞을 물건은 있다는 말. <동의 속담> ‘구제할 것은 없어도 도둑 줄 것은 있다’ ‘동생 줄 것은 없어도 도둑 줄 것은 있다’ ‘저녁 먹을 것은 없어도 도둑맞을 것은 있다’ ‘쥐 먹을 것은 없어도 도둑맞을 것은 있다’
- 사침에도 용수가 있다 : (1)아무리 분주한 때라도 틈을 낼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바쁘게 찧는 방아에도 손 놀 틈이 있다’ ‘세우 찧는 절구에도 손 들어갈 때 있다’
- 까치도 둥지가 있다 : (1)‘까막까치도 집이 있다’의 북한 속담.
- 쥐도 들구멍 날구멍이 있다 : (1)무슨 일을 하든지 질서와 절차가 있어야 하고 나중 일을 생각하고 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너구리도 들 날 을 판다’
- 문필이 있다 : (1)글을 짓거나 글을 쓰는 재간이 있다.
- 양어깨에 동자보살이 있다 : (1)대개 자기의 선악을 자기 스스로는 알지 못하되, 은연중에 신명이 감시하고 있다는 말.
- 매로 키운 자식이 효성 있다 : (1)잘되라고 매로 때리고 꾸짖어 키우면 그 자식도 커서 그 공을 알아 효도를 하게 된다는 말.
- 분위기 있다 : (1)그윽하거나 멋있는 기운이 감돌다.
- 상전벽해 되어도 비켜설 곳(이) 있다 : (1)뽕나무밭이 푸른 바다가 되더라도 피할 길이 있다는 뜻으로, 아무리 큰 재해 속에서도 살아날 가망은 있음을 이르는 말.
- 섣달에도 밭 갈 날이 있다 : (1)가장 추운 섣달에도 어쩌다가 날씨가 따스해지는 날이 있다는 말.
- 숨(이) 붙어 있다 : (1)간신히 살아 있다.
- 비둘기는 몸은 밖에 있어도 마음은 콩밭에 가 있다 : (1)먹을 것에만 정신이 팔려 온전히 다른 볼일을 보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비둘기는 콩밭에만 마음이 있다’
- 아침에 까치가 울면 좋은 일이 있고 밤에 까마귀가 울면 대변(大變)이 있다 : (1)아침에 까치가 울면 기쁜 일이 생기고 밤에 까마귀가 울면 좋지 못한 일이 생긴다는 말.
- 말 머리에 태기가 있다 : (1)일의 첫머리부터 성공할 기미가 보인다는 말.
- 참는 자에게 복이 있다 : (1)억울하고 분한 일이 있더라도 필요에 따라서는 꾹 참고 견디는 것이 상책임을 이르는 말.
- 분한(이) 있다 : (1)많은 것 같아도 실상은 그리 많지 않다. (2)얼마 안 되는 듯하여도 늘려 쓸 수가 있다.
- 거지도 손 볼 날이 있다 : (1)거지에게도 손님을 볼 날이 있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일지라도 반가운 사람을 만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음을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개도 손 들 날이 있다’
- 그물코가 삼천이면 걸릴 날이 있다 : (1)부지런히 일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그물이 천 코면 걸릴 날이 있다’
- 장미꽃에는 가시가 있다 : (1)사람이 겉으로 좋고 훌륭하여 보여도 남을 해롭게 할 수 있는 요소를 가지고 있어 상대편이 해를 입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담보있다 : (1)‘대담하다’의 방언
- 음식도 적어야 맛이 있다 : (1)무엇이나 알맞게 있거나 조금 적은 듯하여야 효과 있게 쓰고 귀하게 여김을 이르는 말.
- 목석도 땀 날 때 있다 : (1)건강한 사람이라도 아플 때가 있다는 말.
-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 (1)아무리 어려운 경우에 처하더라도 살아 나갈 방도가 생긴다는 말. <동의 속담> ‘사람이 죽으란 법은 없다’ ‘죽을 수가 닥치면 살 수가 생긴다’
- 이름(이) 있다 : (1)세상에 그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 비둘기는 콩밭에만 마음이 있다 : (1)먹을 것에만 정신이 팔려 온전히 다른 볼일을 보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비둘기는 몸은 밖에 있어도 마음은 콩밭에 가 있다’
- 새도 보금자리가 있고 다람쥐도 제 굴이 있다 : (1)짐승도 다 제집이 있는데 하물며 사람으로서 어찌 집이 없을 수 있겠느냐는 말.
- 죽이 풀려도 솥 안에 있다 : (1)손해를 본 것 같지만 따지고 보면 손해를 본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팥이 풀어져도 솥 안에 있다’ ‘가마 안의 팥이 풀어져도 그 안에 있다’ (2)본래의 상태를 보존하고 있지는 못하나 근본 구성 요소들이 사방으로 흩어져 달아난 것은 아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자에도 모자랄 적이 있고 치에도 넉넉할 적이 있다 : (1)경우에 따라 많아도 모자랄 때가 있고 적어도 남을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일에 따라서 잘난 사람도 못할 수가 있고 못난 사람도 잘할 수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외나무다리에서 만날 날이 있다 : (1)꺼리고 싫어하는 대상을 피할 수 없는 곳에서 공교롭게 만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 소가 말이 없어도 열두 가지 덕이 있다 : (1)말이 없어 입이 무거운 사람이 덕이 있다는 말.
- 영은 살아 있다 : (1)송범이 1962년에 안무ㆍ발표한 무용 작품. 낙랑 공주와 호동 왕자의 전설을 바탕으로 부채춤, 강강술래, 발레 따위를 혼합하여 만들었다.
- 가만있다 : (1)몸을 움직이거나 활동하지 않고 조용히 있다. (2)어떤 대책을 세우거나 손을 쓰지 않고 잠자코 있다. (3)갑자기 떠오르지 않는 기억이나 생각을 더듬을 때에 별 뜻이 없이 하는 말.
- 죽을병에도 살[쓸] 약이 있다 : (1)어떠한 곤경에서도 희망은 있는 것이니 낙심하지 말라는 말. <동의 속담> ‘죽을 약 곁에 살 약이 있다’ (2)앓는 사람에게 낙심하지 말라고 하는 말.
- 목이 붙어 있다 : (1)살아남아 있다. (2)어떤 직위에 간신히 머물러 있다.
- 십 리가 모랫바닥이라도 눈 찌를 가시나무가 있다 : (1)아주 친한 벗 사이에도 원수가 섞여 있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아무리 좋은 조건이라도 방해물이 있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내심(이) 있다 : (1)속이 깊고 참을성이 많다.
- 마루 밑에 볕 들 때가 있다 : (1)마루 밑과 같은 음침한 곳에도 볕이 들 때가 있는 것처럼, 어떤 일이나 고정불변한 것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상관있다 : (1)서로 관련이 있다.
- 쥐도 한몫 보면 락이 있다 : (1)한길로 전심전력하면 성공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쥐도 한 구멍을 파야 수가 난다’ ‘쥐도 한 모를 긁으면 끝장 본다’
- 곰의 발바닥도 꾀가 있다 : (1)아무리 미련하고 우둔한 사람이라도 제 살 궁리는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잘난 사람이 있어야 못난 사람이 있다 : (1)선과 악, 좋은 점과 나쁜 점 따위는 비교가 되어야 뚜렷하게 나타난다는 말.
- 눈이 시퍼렇게 살아 있다 : (1)멀쩡하게 살아 있다.
- 까치집에 비둘기 들어 있다 : (1)남의 집에 들어가서 주인 행세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이 있다 : (1)어떤 말이 상정되거나 토론이 되다.
- 글 속에도 글 있고 말 속에도 말 있다 : (1)말과 글에 담겨 있는 뜻은 무궁무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글이라고 하여 다 글이 아니며 말이라고 하여 다 말이 아니라는 뜻으로, 쓸 만한 글과 말은 따로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응달에도 햇빛 드는 날이 있다 : (1)햇빛이 들지 아니하여 그늘진 곳도 해가 들어 양지가 될 수 있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더라도 끝까지 노력하면 성과를 거둘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다기있다 : (1)마음이 굳고 야무지다.
- 달팽이도 집이 있다 : (1)달팽이 같은 것도 집이 있는데 하물며 사람으로서 어찌 집이 없겠냐는 말. <동의 속담> ‘다람쥐도 제 굴이 있다’
- 도둑의 집에도 되는 있다 : (1)못된 짓을 하는 사람에게도 경위와 종작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보는 눈이 있다 : (1)사람이나 일 따위를 평가하는 능력이 있다.
- 팔십 노인도 세 살 먹은 아이한테 배울 것이 있다 : (1)어린아이가 하는 말이라도 일리가 있을 수 있으므로 소홀히 여기지 말고 귀담아들어야 한다는 뜻으로, 남이 하는 말을 신중하게 잘 들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세 살 먹은 아이 말도 귀담아들으랬다’ ‘늙은이도 세 살 먹은 아이 말을 귀담아들으랬다’ ‘아이 말도 귀여겨들으랬다’ ‘어린아이 말도 귀담아들어라’ ‘업은 아기 말도 귀담아들으랬다’ ‘업은 자식에게 배운다’
- 면목이 있다 : (1)서로 만나면 인사나 할 정도로 알고 있다.
- 찬물도 위아래가 있다 : (1)무엇에나 순서가 있으니, 그 차례를 따라 하여야 한다는 말. <동의 속담> ‘초라니탈에도 차례가 있다’ (2)똑같이 보이는 물건도 자세히 따지고 보면 서로 차이 나는 점이 있다는 뜻으로, 모든 사물을 겉만 보지 말고 깊이 있게 여러모로 분석하여 보아야 한다는 말.
- 도둑에도 의리가 있고 딴꾼에도 꼭지가 있다 : (1)못된 짓을 하는 자들에게도 저희끼리 지켜야 하는 의리나 질서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오는 정이 있어야 가는 정이 있다 : (1)상대편이 자기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하여야 자기도 상대편에게 좋게 한다는 말. <동의 속담>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 ‘오는 떡이 두터워야[커야] 가는 떡이 두텁다[크다]’ (2)말은 누구에게나 점잖고 부드럽게 하여야 한다는 말. <동의 속담>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 ‘네 떡이 한 개면 내 떡이 한 개라’ ‘오는 떡이 두터워야[커야] 가는 떡이 두텁다[크다]’
- 마음이 뭉치면 물방울로 강철판도 구멍을 뚫을 수 있다 : (1)사람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치고 힘을 합치면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해낼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쫄로기있다 : (1)‘가지런하다’의 방언
- 웃는 웃음에도 낚시가 있다 : (1)‘웃고 사람[뺨] 친다’의 북한 속담.
- 사람이 되고라야 글이 소용 있다 : (1)사상이 바로 서고 교양 있는 참된 사람이 된 다음에라야 지식이 소용 있는 법이란 뜻으로, 아무리 지식이 많아도 행동이 사람답지 못하면 그 지식이 쓸모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원님에게 물건을 팔아도 에누리가 있다 : (1)대하기 어려운 사람과도 흥정을 하게 되면 에누리가 있다는 뜻으로, 흥정에는 반드시 에누리가 있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원님과 급창이 흥정을 하여도 에누리가 있다’
- 오뉴월 품앗이 논둑[논두렁] 밑에 있다 : (1)여름에 산 품을 가을에 곡식을 거둔 후에 갚게 된다는 뜻으로, 빚 갚을 날짜가 멀었음을 이르는 말.
- 초라니탈에도 차례가 있다 : (1)무엇에나 순서가 있으니, 그 차례를 따라 하여야 한다는 말. <동의 속담> ‘찬물도 위아래가 있다’
- 쌍가마 속에도 설움은 있다 : (1)쌍가마를 타고 다니는 높은 벼슬아치에게도 설움은 있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좋아 보여도 누구나 저마다의 걱정과 설움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곪아 빠져도 마음은 조방에 있다 : (1)상처가 곪아 터져서 꼼짝 못 하는 처지에 있으면서도 마음은 조방꾸니 노릇을 하는 데 가 있다는 뜻으로, 제 처지는 생각하지 않고 힘에 겨운 일을 자꾸만 하려고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팥이 풀어져도 솥 안에 있다 : (1)손해를 본 것 같지만 따지고 보면 손해를 본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가마 안의 팥이 풀어져도 그 안에 있다’ ‘죽이 풀려도 솥 안에 있다’
- 조상보다 팥죽에 마음이 있다 : (1)마땅히 예를 차려 자기가 하여야 할 일은 안 하고 잇속을 차릴 수 있는 일에만 눈을 밝히는 경우를 비꼬는 말. <동의 속담> ‘조상에는 정신[마음] 없고 팥죽에만 정신이 간다’
▹초성이 같은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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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ㄷ
(총 835개)
:
아다, 아달, 아담, 아당, 아대, 아덜, 아덴, 아델, 아도, 아동, 아두, 아둔, 아듀, 아득, 아든, 아들, 아등, 아디, 악단, 악담, 악당, 악대, 악덕, 악데, 악도, 악독, 악동, 악두, 안다, 안단, 안달, 안담, 안답, 안당, 안대, 안댁, 안덜, 안뎡, 안도, 안독, 안돈, 안동, 안두, 안둔, 안둥, 안뒤, 안들, 앉다, 않다, 알다, 알단, 알닭, 알더, 알도, 알돈, 알돌, 알둑, 알둥, 알등, 앍다, 앎다, 앏뒿, 앓다, 암다, 암닥, 암달, 암닭, 암담, 암당, 암닼, 암대, 암독, 암돌, 암돗, 암동, 암돝, 암두, 암둔, 암등, 압다, 압도, 압동, 압두, 앗다, 았댔, 앙달, 앙당, 앙도, 앙독, 앙등, 앚다, 앛다, 앞단, 앞담, 앞대, 앞도, 앞동, 앞뒤, 앞들, 앞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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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전 끝말 잇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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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로 시작하는 단어 (1개)
: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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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로 시작하는 단어는 1개 입니다. 그리고 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있다로 끝나는 모든 글자 단어는 291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