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마로 시작하는 모든 글자의 단어: 188개
- 가마 : (1)아주 크고 우묵한 솥. (2)숯이나 도자기ㆍ기와ㆍ벽돌 따위를 구워 내는 시설. 예전에는 주로 장작으로 불을 때는 아궁이와 굴뚝 따위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요즘은 전기를 이용한 것 등 다양한 형태가 있다. (3)사람의 머리나 일부 짐승의 대가리에 털이 한곳을 중심으로 빙 돌아 나서 소용돌이 모양으로 된 부분. (4)곡식이나 소금 따위를 담기 위하여 짚을 돗자리 치듯이 쳐서 만든 용기. 요즈음에는 비닐이나 종이 따위로 만든 큰 부대를 이르기도 한다. (5)곡식이나 소금 따위를 ‘가마’에 담아 그 분량을 세는 단위. (6)예전에, 한 사람이 안에 타고 둘이나 넷이 들거나 메던, 조그만 집 모양의 탈것. 연(輦), 덩, 초헌(軺軒), 남여(籃輿), 사인교(四人轎) 따위가 있다. (7)갈모나 쌈지 따위를 세는 단위. 한 가마는 갈모나 쌈지 백 개를 이른다. (8)약간의 그것이라는 뜻을 나타내는 말. (9)죽은 사람을 수의로 갈아입히고 이불로 쌀 때에 상제가 수질(首絰)을 처음으로 머리에 씀. (10)스승이나 존경하는 사람의 상을 당했을 때, 장사할 때까지 상복을 입음. (11)집에서 기르는 말. (12)‘가만’의 방언 (13)‘거북’의 방언 (14)실험 시료를 고온으로 가열하기 위한 장치. 새로운 물질의 합성, 물성 시험 따위에 사용한다.
- 가마가 검기로 밥도 검을까 : (1)가마가 검다고 하여 가마 안의 밥까지 검겠느냐는 뜻으로, 겉이 좋지 않다고 하여 속도 좋지 않을 것이라고 경솔하게 판단하지 말라는 말. <동의 속담> ‘가마솥이 검기로 밥도 검을까’ ‘겉이 검기로 속도 검을까’
- 가마가마이 : (1)‘가만가만히’의 방언
- 가마가 많으면 모든 것이 헤프다 : (1)가마가 많으면 그만큼 여러 곳에 나누어 넣고 끓이게 되므로 모든 것이 헤프다는 뜻으로, 일이나 살림을 여기저기 벌여 놓으면 결국 낭비가 많아진다는 말.
- 가마가맣다 : (1)아주 가맣다.
- 가마가 솥더러 검정아 한다 : (1)더 시꺼먼 가마가 덜 시꺼먼 솥을 보고 도리어 검다고 흉본다는 뜻으로, 남 못지않은 잘못이나 결함이 있는 사람이 제 흉은 모르고 남의 잘못이나 결함만을 흉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가마 밑이 노구솥 밑을 검다 한다’ ‘가마솥 밑이 노구솥 밑을 검다 한다’
- 가마 경영 : (1)소수의 상위 경영자가 강력한 지도력을 갖고 경영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가마를 받치는 것과 같이 기업을 운영하여 누가 리더인지를 알 수 없는 형태의 경영.
- 가마괴 : (1)‘까마귀’의 옛말.
- 가마구 : (1)‘까마귀’의 방언
- 가마구이 : (1)가마에 옹기 따위를 가득 넣고 불을 때서 구워 내는 일.
- 가마군 : (1)‘가마꾼’의 북한어.
- 가마굴 : (1)가마의 아궁이.
- 가마굽 : (1)가마솥의 테두리를 이룬 굽.
- 가마귀 : (1)‘까마귀’의 방언
- 가마귀닥세기 : (1)까마귀의 알. 제주 지역에서는 ‘가마귀세기’로도 적는다.
- 가마귀돔비 : (1)‘홍두’의 방언
- 가마귀마께 : (1)‘까마귀베개’의 방언
- 가마귀물꾸럭 : (1)‘불가사리’의 방언
- 가마귀뭉게 : (1)‘불가사리’의 방언
- 가마귀뭉게방석 : (1)‘불가사리’의 방언
- 가마귀바농 : (1)‘도깨비바늘’의 방언
- 가마귀밥나무 : (1)장미과의 낙엽 관목. 높이는 1~1.5미터이며, 잎은 우상 복엽이다. 5월에 장밋빛 꽃이 가지 끝에서 피고, 열매는 9월에 공 모양으로 익는다. 꽃은 향수 원료로 쓰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한국의 강원도 이북, 일본,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규범 표기는 ‘생열귀나무’이다.
- 가마귀방석 : (1)‘불가사리’의 방언
- 가마귀보말 : (1)다슬기의 하나. 껍데기가 까마귀와 같이 유난히 검다. 제주 지역에서는 ‘가마귀보’로도 적는다.
- 가마귀부리 : (1)‘털격판담치’의 방언
- 가마귀숟가락 : (1)‘반하’의 방언
- 가마귀연줄 : (1)‘괭이밥’의 방언
- 가마귀오동낭 : (1)‘까마귀베개’의 방언
- 가마귀외 : (1)‘괭이밥’의 방언
- 가마귀웨줄 : (1)‘괭이밥’의 방언
- 가마귀지장 : (1)‘솔새’의 방언
- 가마기 : (1)‘까마귀’의 방언
- 가마기바농 : (1)‘도깨비바늘’의 방언
- 가마기웨 : (1)괭이밥의 열매
- 가마까 : (1)인도 음악에서, 음을 장식하는 기법. 넓은 의미에서 음을 표현하는 다양한 감성적, 기술적 기법을 뜻한다.
- 가마깥 : (1)‘부뚜막’의 방언
- 가마꼬 : (1)‘가만히’의 방언
- 가마꾼 : (1)가마를 메는 사람.
- 가마끼 : (1)‘까마귀’의 방언
- 가마 내기 : (1)벽돌이나 기와, 사기 따위를 구워서 가마에서 꺼내는 일.
- 가마내기틀 : (1)‘요출기’를 다듬은 말.
- 가마 넣기 : (1)벽돌이나 기와, 사기 따위를 굽기 위하여 가마에 넣는 일.
- 가마노르께 : (1)‘가마노르께하다’의 어근.
- 가마노르께하다 : (1)가만빛을 띠면서 곱지도 짙지도 않게 노르다.
- 가마놀이 : (1)두 아이가 마주 서서 손으로 가마 모양을 만들고, 다른 한 아이가 그 위에 올라타는 놀이.
- 가마니 : (1)곡식이나 소금 따위를 담기 위하여 짚을 돗자리 치듯이 쳐서 만든 용기. 요즈음에는 비닐이나 종이 따위로 만든 큰 부대를 이르기도 한다. (2)곡식이나 소금 따위를 ‘가마니’에 담아 그 분량을 세는 단위. (3)가맣게. 아득히. (4)‘가마’의 방언
- 가마니기계 : (1)가마니를 짜는 기계와 꿰매는 기계를 통틀어 이르는 말.
- 가마니날 : (1)가마니를 짤 때 세로로 드리우는 가는 새끼줄.
- 가마니동 : (1)‘가마닛동’의 북한어.
- 가마니때기 : (1)물건을 넣는 용기로 쓸 수 없는 헌 가마니 조각.
- 가마니뙈기 : (1)‘가마니때기’의 방언
- 가마니바늘 : (1)가마니 따위를 꿰매는 데 쓰는 큰 쇠 바늘. 귀에 가는 새끼를 꿰어서 쓴다.
- 가마니클 : (1)‘가마니틀’의 방언
- 가마니틀 : (1)가마니를 짜는 데 쓰는 재래식 기구.
- 가마니 펴기공 : (1)토사의 유실을 방지하기 위하여 경사면에 거적을 연속적으로 덮는 공법.
- 가마닛동 : (1)흙을 채운 가마니를 쌓아서 만든 둑.
- 가마더깨 : (1)‘솥뚜껑’의 방언
- 가마 도구 : (1)구울 물건을 가마 안에 재어 넣는 데 필요한, 가마 내부에 사용되는 모든 도구. 도짐이, 내화갑, 내화판, 지주 따위가 있다.
- 가마둥둥 : (1)둥덩애타령을 부를 때 여러 사람이 손을 잡고 춤을 추면서 이루는 원형(圓形).
- 가마드베이 : (1)‘솥뚜껑’의 방언
- 가마득 : (1)‘가마득하다’의 어근.
- 가마득하다 : (1)거리가 매우 멀어 보이는 것이나 들리는 것이 희미하다. (2)시간이 아주 오래되어 기억이 희미하다. (3)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다. (4)전혀 알지 못하거나 기억이 안 나 막막하다.
- 가마득히 : (1)거리가 매우 멀어 보이는 것이나 들리는 것이 희미하게. (2)시간이 아주 오래되어 기억이 희미하게. (3)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게. (4)전혀 알지 못하거나 기억이 안 나 막막하게.
- 가마등 : (1)손과 팔을 엮어 사람을 태우는 일. 두 사람이 각기 왼손으로 자기의 오른쪽 손목을 잡고 오른손으로 상대편의 왼쪽 손목을 잡아 ‘井’ 자 모양으로 만든다. (2)‘솥뚜껑’의 북한어.
- 가마등등 : (1)강강술래 춤사위의 하나. 셋씩 짝지어 두 명이 한 사람을 가마 태운 후 왼발부터 내디디며 행진한다.
- 가마때기 : (1)물건을 넣는 용기로 쓸 수 없는 헌 가마니 조각.
- 가마떠꿍 : (1)‘솥뚜껑’의 방언
- 가마떼기 : (1)옹기 가마에서 일하는 일꾼의 품삯을, 옹기 한 가마당 얼마씩 도거리로 쳐서 주는 일. (2)‘가마니때기’의 방언
- 가마뚜게 : (1)‘솥뚜껑’의 방언
- 가마뚜껑 : (1)사람이 타는 가마 위에 지붕같이 씌운 덮개.
- 가마뚜께 : (1)‘솥뚜껑’의 방언
- 가마뚜꽈 : (1)‘솥뚜껑’의 방언
- 가마뚜벙 : (1)‘솥뚜껑’의 방언
- 가마뚝 : (1)‘부뚜막’의 북한어.
- 가마뜨베 : (1)‘솥뚜껑’의 방언
- 가마뜩하다 : (1)‘가마득하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가마뜩다’로도 적는다.
- 가마띠기 : (1)‘가마때기’의 방언
- 가마를 태우다 : (1)그럴듯하게 추어올려 얼렁뚱땅 넘어가거나 속여 넘기다.
- 가마리 : (1)‘그 말의 대상이 되는 사람’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 가마마차 : (1)가마솥을 설치한 수레. 먼 거리 행군을 하거나 야영 훈련을 할 때 밥을 짓고 국을 끓이는 데 쓴다.
- 가마말쑥 : (1)‘가마말쑥하다’의 어근.
- 가마말쑥이 : (1)조금 희미하게 검으면서 지저분함 없이 말끔하고 깨끗하게.
- 가마말쑥하다 : (1)조금 희미하게 검으면서 지저분함 없이 말끔하고 깨끗하다.
- 가마 매듭 : (1)가마를 호화스럽게 꾸미기 위해 사용되는 여러 가지 매듭 장식.
- 가마멀미 : (1)가마를 탔을 때에, 흔들림 때문에 일어나는 메스껍고 어지러운 증세.
- 가마 메는 노래 : (1)가마를 메고 갈 때, 가마채를 멘 사람들이 부르던 민요. 서로 흥을 돋우면서 앞사람이 뒷사람에게 길 안내를 하는 효과를 냈다.
- 가마목 : (1)가마솥이 걸려 있는 부뚜막이나 그 둘레. (2)부엌과 구들 사이를 터놓은 집에서 가마가 걸려 있는 아랫목.
- 가마목에 엿을 놓았나 : (1)손님으로 왔다가 빨리 집으로 돌아가려고 서두르는 사람에게 가마목에 두고 온 엿이 녹을까 봐 걱정이 되어 빨리 돌아가려고 하느냐고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가마목의 소금도 집어 넣어야[쳐야만] 짜다 : (1)‘부뚜막의 소금도 집어넣어야 짜다’의 북한 속담.
- 가마무치 : (1)‘가물치’의 방언
- 가마무트름 : (1)‘가마무트름하다’의 어근.
- 가마무트름하다 : (1)얼굴이 가무스름하고 토실토실하다.
- 가마무트름히 : (1)가무스름하고 토실토실한 얼굴로.
- 가마미 해수욕장 : (1)전라남도 영광군 홍농읍에 있는 해수욕장. 모래사장에 고운 모래가 깔려 있으며, 반달 모양의 백사장 뒤로 울창한 소나무 숲이 길게 펼쳐져 있다.
- 가마 밑이 노구솥 밑을 검다 한다 : (1)더 시꺼먼 가마솥 밑이 덜 시꺼먼 노구솥 밑을 보고 도리어 검다고 흉본다는 뜻으로, 남 못지않은 잘못이나 결함이 있는 사람이 제 흉은 모르고 남의 잘못이나 결함만을 흉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가마가 솥더러 검정아 한다’ ‘가마솥 밑이 노구솥 밑을 검다 한다’
- 가마바가지 : (1)‘가맛바가지’의 북한어.
- 가마바람 : (1)‘가맛바람’의 북한어.
- 가마바탕 : (1)‘가맛바탕’의 북한어.
- 가마반드르 : (1)‘가마반드르하다’의 어근.
- 가마반드르하다 : (1)조금 희미하게 검으면서 윤기가 있고 매끄럽다.
▹초성이 같은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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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ㅁ
(총 70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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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전 끝말 잇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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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로 끝나는 단어 (10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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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