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성 단어: 25개

  • 개도상국 : 開途上國 산업의 근대화와 경제 개발이 선진국에 비하여 뒤떨어진 나라. 제이 차 세계 대전 후에 독립한 아시아ㆍ아프리카ㆍ중남미의 여러 나라가 이에 속하며, 과거에는 후진국이라 불렸다.
  • 갯다슬기 : 갯고둥과의 동물. 몸의 길이는 3~4cm이다. 껍데기는 원뿔 모양이고 단단하며 봉합부에 하얀 띠가 있다. 짜지 않은 자갈밭이나 진흙에서 사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규범 표기는 ‘갯고둥’이다.
  • 계단소경 : 階段燒硬 ‘계단 담금질’의 북한어.
  • 고도쇠기 : ‘순순히’의 방언
  • 고디시기 : 진실하게.
  • 곡두생각 : 穀頭生角 입추가 지나 처음 돌아오는 갑자일에 비가 오면, 추수 때 장마가 져서 거두기도 전에 곡식에서 싹이 남.
  • 관동삼계 : 關東蔘契 조선 후기에, 강원도에서 생산되는 인삼을 선혜청에 공물로 바치던 계.
  • 구두숟갈 : ‘구둣주걱’의 방언
  • 구두신기 : ‘구둣주걱’의 방언
  • 굴대세기 : 窟대세기 굴의 옆쪽에 낸 문
  • 권대승교 : 權大乘敎 일시적인 방편으로 설한 대승의 가르침. 유식(唯識)ㆍ법상(法相)ㆍ삼론(三論) 따위가 있다.
  • 가도 사건 : 椵島事件 조선 인조 원년(1623)에 가도를 둘러싸고 조선, 명나라, 후금(後金) 세 나라 간에 얽힌 외교적 사건. 명나라 랴오둥(遼東)의 도사(都司) 모문룡이 후금의 공격에 쫓겨 조선의 가도에 진을 치고 후금과 대결하였는데, 중간에서 조선의 입장이 난처했으나 명나라가 스스로 모문룡을 유인하여 죽임으로써 끝이 났다.
  • 가동 수금 : 家僮囚禁 조선 시대에, 공사(公事)를 회피하거나 법률을 위반한 사람을 대신하여 그 가동을 잡아 가두던 일. 인원은 한 번에 세 명을 넘을 수 없고, 기한은 3일을 넘기지 못하게 하여, 석방 후 3일이 지나야 다시 잡아 가둘 수 있었다.
  • 가동 시간 : 稼動時間 컴퓨터에서, 시스템이나 하드웨어 장치 따위가 가동하여 사용된 시간. 또는 그 비율.
  • 가둠 시간 : 가둠時間 핵융합 반응로 내부의 플라스마가 에너지를 얼마나 빨리 잃어버리는지 측정하는 척도. 플라스마의 에너지를 반응로의 에너지 손실률로 나누어 구한다.
  • 거대 세균 : 巨大細菌 현저하게 크기가 큰 세균.
  • 경돌 설골 : 莖突舌骨 붓목뿔 또는 붓목뿔과 관계있음을 이르는 말.
  • 경돌 설근 : 莖突舌筋 관자뼈 붓 돌기에서 일어나 혀의 옆면으로 들어가는 근육. 혀를 뒤로 당기는 데 작용을 한다.
  • 공동 선과 : 共同選果 개별 생산 농가들이 단체를 형성하여 공동으로 실시하는 과실 선별 작업.
  • 과대 상각 : 過大償却 고정 자산이나 무형 고정 자산, 이연 자산 따위의 상각액이 회계 기준이나 내용 연수에 비해 많게 책정된 상태.
  • 과도 시간 : 過渡時間 소자에 사용되는 파형들이 특정 수준에서 반대 수준으로 전환될 때 걸리는 시간. 교류 특성 따위를 측정한 뒤에 측정값을 보정하는 데 쓰인다.
  • 광대 신경 : 광대神經 위턱 신경의 가지로 아래 눈구멍 틈새를 지나 눈구멍으로 들어가는 신경. 얼굴에 분포하는 감각 신경인 광대 얼굴 신경과 광대 관자 신경을 분지하고 눈물샘 신경과의 교통 가지로 계속된다.
  • 궁둥 신경 : 궁둥神經 다리의 운동과 감각을 맡은 가장 길고 굵은 신경. 허리에서부터 넙다리의 뒤쪽을 지나 무릎까지 이르며, 바깥쪽의 온종아리 신경과 안쪽의 정강 신경으로 나뉜다.
  • 기동 시간 : 1 起動時間 전동기가 돌기 시작하여 일정한 안정 속도까지 도달하는 시간. 2 起動時間 규정 조건에서 재설정 상태에 있는 측정 계전기의 특성량이 변하는 순간과 기동 신호가 가해지는 순간 사이의 지속 시간.
  • 것 댐 사건 : Gut Dam事件 1950년대 초 미국과 캐나다 사이에서 것 댐 건설을 둘러싸고 벌어진 사건. 1903년 캐나다가 자국 영토 내의 아담 섬과 미국의 르 갤럽 섬 사이에 댐을 건설하고 1904년 그 높이를 더욱 확장한 결과 온타리오호의 수위가 높아져 미국 농가에 피해가 발생한 사건으로, 중재 재판소는 피해를 보상할 책임이 캐나다 정부에 있다고 판결하였다. 국제 환경 책임과 관련하여 언급되는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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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02 개의 단어) 🍹
  • 가다 :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장소를 이동하다.
  • 가닥 : 한군데서 갈려 나온 낱낱의 줄.
  • 가단 可鍛 : 두드려서 늘일 수 있는 것.
  • 가달 : 몹시 사나운 사람을 이르는 말.
  • 가닭 : ‘가닥’의 옛말.
  • 가담 加擔 : 같은 편이 되어 일을 함께 하거나 도움.
  • 가당 可當 : ‘가당하다’의 어근.
  • 가대 : ‘갈대’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ue1a7대’로도 적는다.
  • 가댱 : ‘가장’의 방언
(총 528 개의 단어) 🍑
  • 다사 : ‘다사하다’의 어근.
  • 다산 多産 : 아이 또는 새끼를 많이 낳음.
  • 다살 多殺 : 많이 죽임.
  • 다상 多相 : 여러 개의 상(相).
  • 다새 : ‘닷새’의 방언
  • 다색 多色 : 여러 가지 빛깔.
  • 다생 多生 : 많이 남.
  • 다서 多書 : 많은 책.
  • 다석 : ‘다섯’의 방언
(총 1,245 개의 단어) 🐳
  • 사가 仕加 :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가 일정한 임기를 마치면 사만(仕滿)으로 품계를 올리던 일.
  • 사각 : 벼, 보리, 밀 따위를 벨 때 나는 소리.
  • 사간 司諫 : 조선 시대에, 사간원에 속한 종삼품 벼슬. 세조 12년(1466)에 지사간원사를 고친 것이다.
  • 사갈 : 산을 오를 때나 눈길을 걸을 때, 미끄러지지 아니하도록 굽에 못을 박은 나막신.
  • 사감 司勘 : 조선 시대에, 교서관에 속한 종구품 잡직(雜職). 후에 보자관으로 고쳤다.
  • 사갑 沙岬 : 해안에서 바다 가운데로 내밀어 곶을 이룬 모래사장.
  • 사갓 : ‘삿갓’의 방언
  • 사강 司講 : 예전에, 글방 학생 가운데서 뽑혀 강회(講會)에서 강(講)에 관한 기록과 문서를 맡던 사람.
  • 사개 : 상자 따위의 모퉁이를 끼워 맞추기 위하여 서로 맞물리는 끝을 들쭉날쭉하게 파낸 부분. 또는 그런 짜임새.
(총 141 개의 단어) 🐩
  • : 경계에 가까운 바깥쪽 부분.
  • : 낱낱의.
  • : 음식물에 짠맛을 내는 물질. 소금, 간장, 된장 따위를 통틀어 이른다.
  • : 갓. 모자.
  • : 서쪽에서 부는 바람.
  • : ‘가루’의 방언
  • : ‘칼’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갈’로 나타난다.
  • : 감나무의 열매. 모양은 둥글거나 둥글넓적하고 빛이 붉다. 익기 전에는 떫은맛이 나지만 익으면 단맛이 나며 그대로 먹기도 하고 껍질을 벗겨 곶감을 만들기도 한다.
  • : 귤 따위의 껍질을 벗긴 열매가 속껍질로 따로따로 싸인 낱개
(총 100 개의 단어) 🎄
  • : 궁중에서, ‘숭늉’을 이르던 말.
  • : 뽕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대개 2~3개의 결각이 있다. 암수한그루로 봄에 단성화가 이삭 모양으로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9월에 붉은색의 핵과(核果)를 맺는다. 열매는 ‘저실’ 또는 ‘구수자’라 하여 약용한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껍질은 한지를 만드는 데 쓴다. 산기슭의 양지바른 곳이나 밭둑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 ‘닻’의 방언
  • : 짚, 땔나무, 채소 따위의 묶음.
  • : ‘닻’의 옛말.
  • : 심마니들의 은어로, ‘불’을 이르는 말.
  • : 꿩과의 새. 머리에 붉은 볏이 있고 날개는 퇴화하여 잘 날지 못하며 다리는 튼튼하다. 육용과 난용으로 육종된 수많은 품종이 있으며, 가금으로 가장 많이 사육한다. 원종은 인도, 말레이시아 등지의 들꿩이다.
  • : 집의 둘레나 일정한 공간을 둘러막기 위하여 흙, 돌, 벽돌 따위로 쌓아 올린 것.
  • : ‘무렵’의 방언
(총 145 개의 단어) 🎁
  • : 올이 풀리지 아니하도록 단춧구멍이나 꿰맨 솔기 따위의 가장자리를 실로 감치는 일.
  • : 종이나 헝겊 따위를 칼이나 가위로 단번에 베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 ‘삯’의 방언
  • : 일한 데 대한 품값으로 주는 돈이나 물건.
  • :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땅의 부분.
  • : 사람이나 동물의 뼈를 싸서 몸을 이루는 부드러운 부분.
  • : 고양잇과의 포유류. 고양이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55~90cm이며, 갈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있다. 꼬리는 길고 사지는 짧으며 발톱은 작고 날카롭다. 밤에 활동하고 꿩, 다람쥐, 물고기, 닭 따위를 잡아먹는다. 5월경 2~4마리의 새끼를 낳고 산림 지대의 계곡과 암석층 가까운 곳에 사는데 한국, 인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 사는 일. 또는 살아 있음.
  • : ‘삽’의 옛말.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