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성 ㄱ ㅁ ㅎ ㄷ 단어: 235개
-
가마하다
:
1
加麻하다
죽은 사람을 수의로 갈아입히고 이불로 쌀 때에 상제가 수질(首絰)을 처음으로 머리에 쓰다. 2加麻하다
스승이나 존경하는 사람의 상을 당했을 때, 장사할 때까지 상복을 입다. - 가만하다 : 1 움직이지 않거나 아무 말도 하지 아니한 상태에 있다. 2 어떤 대책을 세우거나 손을 쓰지 아니하고 그대로 있다. 3 움직임 따위가 그다지 드러나지 않을 만큼 조용하고 은은하다.
-
가망하다
:
1
加望하다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를 추천할 때 삼망(三望)에 올리거나 삼망 외에 추가로 올리다. 2 ‘가맣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가망다’로도 적는다. -
가매하다
:
1
假埋하다
임시로 묻어 두다. 2假寐하다
잠자리를 제대로 보지 않고 잠을 자다. 3假寐하다
거짓으로 자는 체하다. ... (총 5개의 의미) -
가맹하다
:
加盟하다
동맹이나 연맹, 단체에 가입하다. -
가면하다
:
假免하다
임시로 죄를 용서하여 형벌을 면제하다. - 가멸하다 : 재산이나 자원 따위가 넉넉하고 많다. ⇒규범 표기는 ‘가멸다’이다.
-
가모하다
:
假冒하다
남의 이름을 제 이름인 것처럼 거짓으로 대다. -
가무하다
:
1
加貿하다
관세의 수입을 늘리기 위하여 무역량을 늘리다. 해마다 오는 일본 사신에게 예물로 주던 인삼의 경비를 왜관에서 무역하는 사람에게 거둔 관세로 충당하던 때에, 인삼값이 모자랄 경우에 행하였다. 2歌舞하다
노래하면서 춤을 추다. - 가뭇하다 : 빛깔이 조금 감은 듯하다.
-
가미하다
:
1
加味하다
맛이 나도록 음식 따위에 양념이나 식료품을 더 넣다. 2加味하다
본래의 것에 다른 요소를 보태어 넣다. 3加味하다
약을 지을 때, 본래 넣기로 한 약재에 다른 약재를 더 넣다. - 가민하다 : ‘과민하다’의 방언
-
각명하다
:
1
刻銘하다
나무나 돌, 쇠붙이 따위에 글자나 그림을 새기다. 2刻銘하다
화살의 깃 사이에 그 활 임자의 이름을 새기거나 쓰다. -
각목하다
:
刻木하다
나무를 오려 내어 깎거나 새기다. -
각민하다
:
恪敏하다
말이나 행동이 조심스럽고 재빠르다. -
간만하다
:
簡慢하다
데면데면하고 게으르다. -
간망하다
:
懇望하다
간절히 바라다. -
간명하다
:
1
肝銘하다
마음에 깊이 새겨 잊지 아니하다. 간에 새긴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2簡明하다
간단하고 분명하다. -
간목하다
:
刊木하다
멧갓이나 숲의 나무를 베다. -
간묘하다
:
看墓하다
묏자리를 보아주다. -
간묵하다
:
簡默하다
말수가 적고 태도가 신중하다. -
간미하다
:
簡美하다
간단하고 아름답다. -
갈망하다
:
1
어떤 일을 감당하여 수습하고 처리하다.
2
渴望하다
간절히 바라다. -
갈문하다
:
渴聞하다
매우 열심히 듣다. -
감마하다
:
1
減磨하다
닳아서 줄어들다. 2減磨하다
닳는 정도를 적게 하다. -
감면하다
:
1
減免하다
매겨야 할 부담 따위를 덜어 주거나 면제하다. 2減免하다
등급 따위를 낮추어 면제하다. 3酣眠하다
깊이 단잠을 자다. -
감명하다
:
感銘하다
감격하여 마음에 깊이 새기다. -
감모하다
:
1
減耗하다
줄어들거나 닳아, 수량에 부족함이 생기다. 2感慕하다
마음속 깊이 사모하다. -
감문하다
:
敢問하다
쉽게 대하기 어려운 상대에게 거북함이나 두려움을 무릅쓰고 묻다. - 감뭇하다 : ‘가뭇없다’의 방언
-
감미하다
:
甘美하다
맛이나 느낌 따위가 달콤하고 좋다. -
강마하다
:
講磨/講劘하다
학문이나 기술을 강론하고 연마하다. -
강매하다
:
1
強買하다
강권에 못 이겨 남의 물건을 억지로 사다. 2強賣하다
남에게 물건을 강제로 떠맡겨 팔다. -
강맹하다
:
強猛하다
아주 굳세고 사납다. -
강명하다
:
1
剛明하다
성질이 곧고 두뇌가 명석하다. 2強名하다
적합하지 아니한 이름을 억지로 주다. 3講明하다
연구하여 밝히다. -
강무하다
:
講武하다
무예를 강습하다. -
개막하다
:
1
開幕하다
연극이나 음악회, 행사 따위가 시작하다. 또는 연극이나 음악회, 행사 따위를 시작하다. 막을 열거나 올린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2開幕하다
(비유적으로) 어떤 시대나 상황이 시작하다. 또는 그렇게 하다. -
개면하다
:
1
改免하다
고치어 면제하다. 2開綿하다
면사 방적에서, 목화의 섬유를 펴서 짧은 섬유와 티끌 따위를 없애다. -
개명하다
:
1
丐命하다
목숨을 빌다. 2改名하다
이름을 고치다. 3改命하다
한 번 내렸던 명령을 다시 고치어 내리다. ... (총 4개의 의미) -
개모하다
:
開毛하다
모사 방적에서, 원모(原毛)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각 섬유를 한 가닥씩 펴다. -
개목하다
:
開目하다
눈을 뜨다. -
개무하다
:
皆無하다
하나도 없다. 또는 조금도 없다. -
개문하다
:
1
開門하다
문을 열다. 2槪聞하다
대강 듣다. -
갱무하다
:
更無하다
그 이상 더 없다. -
갱문하다
:
1
更問하다
다시 묻다. 2更聞하다
다시 듣다. -
거만하다
:
倨慢하다
잘난 체하며 남을 업신여기는 데가 있다. -
거매하다
:
居媒하다
중간에서 연결하여 거래를 하게 하다. -
거맥하다
:
去脈하다
복령(茯苓) 따위의 살 속에 박힌 누르스름한 줄기를 긁어내다. - 거멀하다 : 두 물건 사이를 벌어지지 못하게 연결하다.
- 거멍하다 : ‘거멓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거멍다’로도 적는다.
-
거멱하다
:
擧멱하다
멱살을 움켜잡다. -
거명하다
:
擧名하다
어떤 사람의 이름을 입에 올려 말하다. -
거모하다
:
倨侮하다
거만하여 남을 업신여기다. -
거목하다
:
去目하다
약재로 쓰는 산초(山椒) 따위의 알맹이를 발라내다. -
거묘하다
:
去廟하다
종묘의 정전(正殿)에 모신 신주(神主)를 영녕전으로 옮기다. - 거무하다 : ‘거뭇하다’의 방언
- 거뭇하다 : 빛깔이 조금 검은 듯하다.
- 거밋하다 : 검은 듯하다.
-
건망하다
:
乾網하다
바빠서 낯도 씻지 못하고 망건을 쓰다. -
건면하다
:
乾眠하다
사바나 지역에서, 기후가 건조한 시기에 물이 모자라 단풍이 지는 것처럼 초목의 잎이 황색으로 변하다. -
건몰하다
:
1
乾沒하다
예전에, 법에 어긋난 물건을 관가에서 빼앗다. 2乾沒하다
남의 돈이나 물건을 빼앗다. 3乾沒하다
요행수로 이익을 얻다. - 걸망하다 : 1 ‘어른스럽다’의 방언 2 ‘겉늙다’의 방언
-
걸맹하다
:
1
乞盟하다
적에게 싸움을 끝내고 화해를 청하다. 2乞盟하다
천지신명에게 고하여 맹세하다. - 걸멩하다 : ‘고수레하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걸멩다’로도 적는다.
- 걸명하다 : ‘고수레하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걸명다’로도 적는다.
- 걸목하다 : 갓양태를 결을 때, 대칼로 대오리를 얇게 만들어 다듬다. 제주 지역에서는 ‘걸목다’로도 적는다.
-
검맥하다
:
檢脈하다
병을 진찰하기 위하여 손목의 맥을 짚어 보다. -
검문하다
:
檢問하다
검사하기 위하여 따져 묻다. -
겁맹하다
:
劫盟하다
위협하여 억지로 맹세하게 하다. - 겉말하다 : 마음으로는 그렇지 않으면서 겉으로만 꾸며 말하다.
- 겡매하다 : 1 ‘경매하다’의 방언 2 ‘경매하다’의 방언
- 겡미하다 : ‘경미하다’의 방언
-
격면하다
:
隔面하다
교제를 끊다. -
격멸하다
:
擊滅하다
전쟁이나 전투 따위에서 적을 없애다. -
격몽하다
:
擊蒙하다
어리석고 사리에 어두운 어린이들을 일깨우다. -
격물하다
:
1
格物하다
주자학에서, 사물의 이치를 연구하여 끝까지 따지고 파고들어 궁극에 도달하다. 2格物하다
양명학에서, 사물에 의지가 있다고 보아 그에 의하여 마음을 바로잡다. -
견만하다
:
牽挽하다
손을 잡아 이끌다. -
견망하다
:
遣忘하다
기억에서 지워지다. -
견맥하다
:
見脈하다
병을 진찰하기 위하여 손목의 맥을 짚어 보다. -
견명하다
:
遣明하다
중국 명나라에 사신을 보내다. -
견모하다
:
見侮하다
업신여김을 당하다. -
견문하다
:
見聞하다
보고 듣다. -
견미하다
:
堅美하다
물건이 튼튼하고 아름답다. -
견민하다
:
遣悶하다
답답한 속을 풀다. -
견밀하다
:
堅密하다
서로의 관계가 매우 굳고 가까워 빈틈이 없다. -
결망하다
:
1
觖望/缺望하다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원망하다. 2觖望/缺望하다
벼슬자리에 추천되는 후보 명단에 오르지 못하다. -
결맹하다
:
1
結盟하다
연맹이나 동맹을 결성하다. 2結盟하다
굳은 약속을 맺다. -
결무하다
:
缺無하다
있어야 할 것이 빠져서 없다. -
결묵하다
:
結墨하다
재목을 다듬을 때 먹으로 치수를 표시하다. -
겸무하다
:
兼務하다
본디 맡고 있는 직무 이외에 다른 직무를 아울러 맡아보다. -
겸묵하다
:
謙默하다
겸손하고 말수가 적다. -
경마하다
:
1
剄馬하다
말의 목을 베다. 2競馬하다
일정한 거리를 말을 타고 달려 빠르기를 겨루다. -
경만하다
:
輕慢하다
교만한 마음에서 남을 하찮게 여기다. -
경망하다
:
1
輕妄하다
행동이나 말이 가볍고 조심성이 없다. 2競望하다
다투어 희망하다. -
경매하다
:
1
競買하다
같은 종류의 물건을 파는 사람이 여럿일 때 가장 싸게 팔겠다는 사람에게서 물건을 사들이다. 2競賣하다
물건을 사려는 사람이 여럿일 때 값을 가장 높이 부르는 사람에게 팔다. 3競賣하다
경매를 청구한 권리자의 신청에 의하여 법원 또는 집행관이 동산이나 부동산을 구두의 방법으로 경쟁하여 팔다. -
경면하다
:
黥面하다
얼굴의 살을 따고 홈을 내어 먹물로 죄명을 찍어 넣다. -
경멸하다
:
輕蔑하다
매우 싫어하거나 무시하는 듯한 태도로 낮추어 보다. -
경명하다
:
1
敬命하다
천명(天命)을 삼가 받들다. 2敬命하다
명령을 삼가 공경하다. 3傾命하다
너무 늙어서 목숨이 얼마 남지 않다. -
경모하다
:
1
景慕하다
우러러 사모하다. 2敬慕하다
깊이 존경하고 사모하다. 3傾慕하다
마음을 기울여 사모하다. ... (총 4개의 의미) -
경묘하다
:
輕妙하다
경쾌하고 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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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초성 단어 더보기
•
ㄱ
ㅁ
(총 705 개의 단어) ⭐
- 가마 : 아주 크고 우묵한 솥.
- 가막 : ‘감옥’의 방언
- 가만 : 움직이지 않거나 아무 말 없이.
- 가말 : 오랫동안 계속하여 비가 내리지 않아 메마른 날씨. ⇒규범 표기는 ‘가물’이다.
- 가망 : 굿의 둘째 거리인 가망거리에서 청하는 신.
- 가매 : ‘얼레’의 방언
-
가맥
가麥
: 술집이 아닌 가게에서 파는 맥주. 또는 그러한 가게에서 맥주를 마시는 일. -
가맹
加盟
: 동맹이나 연맹, 단체에 가입함. - 가메 : ‘가마니’의 방언
-
마하
摩訶
: ‘위대함’, ‘뛰어남’, ‘많음’의 뜻을 나타내는 말. -
마한
馬韓
: 고대 삼한(三韓) 가운데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지방에 걸쳐 있던 나라. 54개의 부족 국가로 이루어졌는데 뒤에 백제에 병합되었다. - 마함 : 그물의 가장자리를 두꺼운 실로 튼튼하게 짜는 일.
-
마합
馬蛤
: 석패과의 조개. 껍데기의 길이는 30cm 정도이며, 표면은 검은색에 광택이 나고 안쪽은 진주 광택이 난다. 등의 가장자리는 지느러미 모양으로 돌출하였고, 공예 재료로 사용한다. 민물에서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마향
魔鄕
: 수도(修道)에 장애가 많은 곳이라는 뜻으로, ‘속세’, ‘사바’를 이르는 말. -
마헝
Ma Heng[馬衡]
: 중국 청나라 말ㆍ중화민국 시기의 금석학자(1880~1955). 한나라ㆍ위나라의 석경(石經)에 정통했으며, 금속학에 고고학적 연구법을 도입하고자 노력했다. 저서에 ≪중국 금석학 개요(中國金石學槪要)≫, ≪중국지 동기 시대(中國之銅器時代)≫ 따위가 있다. -
마헤
Mache
: 공기, 온천수 따위에 함유되어 있는 에머네이션의 농도를 나타내는 단위. 1마헤는 공기 또는 온천수 1리터 속의 에머네이션의 전리(電離) 작용으로 10-3시지에스 정전 단위(CGS靜電單位)의 전류가 보존될 때의 에머네이션 함유량이다. -
마혁
馬革
: 말안장 양쪽에 장식으로 늘어뜨린 고삐. -
마현
馬蚿
: 노래기강의 절지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의 길이는 3~28mm로, 몸은 원통형으로 길며, 등은 붉은 갈색에 한 마디에 두 짝의 짧은 발이 있다. 건드리면 둥글게 말리고 고약한 노린내를 풍기며, 햇볕을 싫어하고 주로 습기가 많은 낙엽 밑이나, 초가지붕에 많이 산다.
- 하다 : 사람이나 동물, 물체 따위가 행동이나 작용을 이루다.
- 하닥 : ‘화덕’의 방언
-
하단
下段
: 여러 단으로 된 것의 아래의 단. -
하달
下達
: 상부나 윗사람의 명령, 지시, 결정 및 의사 따위를 하부나 아랫사람에게 내리거나 전달함. -
하담
荷擔
: 어깨에 짐을 짊어짐. -
하답
下畓
: 토양 조건과 물의 형편이 나빠서 농사가 잘되지 아니하는 논. -
하당
下堂
: 방이나 마루에서 뜰로 내려옴. -
하대
下待
: 상대편을 낮게 대우함. -
하덕
下德
: 아랫사람에게서 받는 은덕.
- 가 : 경계에 가까운 바깥쪽 부분.
-
각
各
: 낱낱의. - 간 : 음식물에 짠맛을 내는 물질. 소금, 간장, 된장 따위를 통틀어 이른다.
- 갇 : 갓. 모자.
- 갈 : 서쪽에서 부는 바람.
- 갉 : ‘가루’의 방언
- 갏 : ‘칼’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갈’로 나타난다.
- 감 : 감나무의 열매. 모양은 둥글거나 둥글넓적하고 빛이 붉다. 익기 전에는 떫은맛이 나지만 익으면 단맛이 나며 그대로 먹기도 하고 껍질을 벗겨 곶감을 만들기도 한다.
- 갑 : 귤 따위의 껍질을 벗긴 열매가 속껍질로 따로따로 싸인 낱개
- 마 : 뱃사람의 말로, ‘남쪽’을 이르는 말.
- 막 : 바로 지금.
- 만 : ‘앞말이 가리키는 동안이나 거리’를 나타내는 말.
- 맏 : ‘맏이’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말 :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표현하고 전달하는 데 쓰는 음성 기호. 곧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목구멍을 통하여 조직적으로 나타내는 소리를 가리킨다.
- 맑 : 불행한 일의 마지막
- 맗 : ‘말뚝’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말’로 나타난다.
- 맘 : ‘마음’의 준말.
- 맛 : 음식 따위를 혀에 댈 때에 느끼는 감각.
- 하 : 정도가 매우 심하거나 큼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아주’, ‘몹시’의 뜻을 나타낸다.
- 학 : 급히 토하거나 뱉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한 : 그 수량이 하나임을 나타내는 말.
- 할 : ‘하늘’의 방언
- 핡 : ‘흙’의 방언
- 함 : ‘달팽이’의 방언
-
합
合
: 여럿이 한데 모임. 또는 여럿을 한데 모음. - 핫 : ‘짝을 갖춘’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항 : 몹시 놀라서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며 입을 짝 벌리는 모양.
- 다 : 궁중에서, ‘숭늉’을 이르던 말.
- 닥 : 뽕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대개 2~3개의 결각이 있다. 암수한그루로 봄에 단성화가 이삭 모양으로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9월에 붉은색의 핵과(核果)를 맺는다. 열매는 ‘저실’ 또는 ‘구수자’라 하여 약용한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껍질은 한지를 만드는 데 쓴다. 산기슭의 양지바른 곳이나 밭둑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닦 : ‘닻’의 방언
- 단 : 짚, 땔나무, 채소 따위의 묶음.
- 닫 : ‘닻’의 옛말.
- 달 : 심마니들의 은어로, ‘불’을 이르는 말.
- 닭 : 꿩과의 새. 머리에 붉은 볏이 있고 날개는 퇴화하여 잘 날지 못하며 다리는 튼튼하다. 육용과 난용으로 육종된 수많은 품종이 있으며, 가금으로 가장 많이 사육한다. 원종은 인도, 말레이시아 등지의 들꿩이다.
- 담 : 집의 둘레나 일정한 공간을 둘러막기 위하여 흙, 돌, 벽돌 따위로 쌓아 올린 것.
- 답 : ‘무렵’의 방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