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성 ㄱ ㅈ ㅅ 단어: 48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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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잠사
:
家蠶絲
집누에에서 뽑은 생사(生絲). -
가잠성
:
枷岑城
삼국 시대에, 경상남도 거창군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성. 신라와 백제가 쟁탈전을 벌일 때 주 대상 지역이었다. 611년에는 백제의 무왕이 이곳을 공략하였으며, 618년에는 신라 진평왕이 탈환하였다. -
가전사
:
家電社
가정에서 사용하는 세탁기, 냉장고, 텔레비전 따위의 전기 기기 제품을 만드는 회사. -
가전성
:
可展性
두드리거나 압착하면 얇게 펴지는 금속의 성질. 금, 은, 구리 따위의 금속은 이 성질이 뚜렷하다. -
가접수
:
假接受
임시로, 신청이나 신고 따위를 구두나 문서로 받음. -
가정사
:
家庭事
개인 가정에서 일어나는 일. -
가정산
:
假定算
두 양이 가진 조건을 보고, 한쪽을 다른 쪽으로 바꾸어서 계산하는 방법. -
가정상
:
家庭像
가정으로서 갖추어야 할 모범이나 본보기. -
가정식
:
1
家庭食
가정에서 평상시에 즐겨 먹는 음식. 2家庭食
보통의 가정에서 일상적으로 하는 식사. -
가제식
:
加除式
공책이나 장부 따위의 용지를 자유로이 빼고 낄 수 있는 방식. -
가조수
:
嫁棗樹
단오 오후에 행하는 풍속의 하나. 그해에 대추가 많이 열리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대추나무 가지 사이에 작은 돌을 끼워 놓는 풍습이다. -
가조시
:
可照時
태양의 중심이 동쪽의 지평선에 나타나서 서쪽의 지평선으로 사라질 때까지의 시간. 위도와 계절에 의하여 결정된다. -
가족사
:
家族史
한 가족을 이루는 개개인이 겪어 온 일. -
가족상
:
家族像
가족으로서 갖추어야 할 모습. -
가족석
:
家族席
극장이나 모임 따위에서 가족끼리 앉게 마련된 자리. -
가족설
:
家族說
국가는 가족의 확대와 발전에 의하여 이루어졌다고 하는 학설. -
가족성
:
1
家族性
한 가족이나 가계(家系)에서 어떤 병이 유전되는 성질. 2家族性
가족 사이처럼 친밀한 성격. 또는 규모나 범위가 가족 단위의 성격을 지닌 것. -
가족실
:
家族室
가족이 머물 수 있도록 마련된 방. -
가주서
:
假注書
조선 시대에, 승정원에 속한 정칠품 벼슬. 주서(注書)가 사고를 당할 때에 그 일을 대신 맡아보게 하기 위하여 정원(定員) 이외로 두었다. -
가주성
:
可鑄性
쇠붙이가 녹는점이 낮고 유동성이 좋아, 녹여서 거푸집에 부어 물건을 만들기에 알맞은 성질. -
가주소
:
1
假住所
거짓으로 만든 주소. 2假住所
임시로 정한 주소. 3假住所
어떤 행위를 한 사람이 그 행위와 관련하여 주소 대신으로 정한 임시 장소. ... (총 4개의 의미) -
가죽색
:
가죽色
가죽의 빛깔과 같이 탁한 노란빛을 띤 주황색. -
가죽선
:
가죽腺
‘피부샘’의 북한어. - 가죽신 : 1 가죽으로 만든 신. 2 가죽으로 만든 우리 고유의 신을 통틀어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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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산
:
1
加智山
경상북도 청도군과 경상남도 밀양시 및 울산광역시 사이에 있는 산. 산세와 어우러진 자연 경관이 아름다우며, 석남사ㆍ운문사 등 문화 유적이 많다. 남쪽의 산내천 골짜기에는 한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얼음골, 구연 폭포, 홍류 폭포 따위가 있다. 경상남도의 도립 공원이다. 높이는 1,240미터. 2迦智山
통일 신라 이후 불교가 크게 흥할 때, 승려들이 중국에서 달마의 선법(禪法)을 받아 가지고 와 그 문풍(門風)을 지켜 온 산문. 도의 국사가 전라남도 장흥군 가지산 보림사에 개산하였다. -
가지색
:
가지色
잘 익은 가지의 빛깔과 같이 남색을 띤 보라색. -
가지선
:
가지膳
토막 내어 칼집을 넣은 가지 속에 고기와 채소를 다져 양념하여 넣고 쪄 낸 음식. -
가지수
:
가지數
회로망 또는 프로그램에서 가지에 붙이는 번호. 다중 공중 통신로 시스템 기구에서 공중 통신로 번호 또는 기능상이나 다른 목적을 위하여 그룹으로 구성되어 있는 크레이트 집합의 번호를 나타내는 데 이용한다. 이러한 구성이 아닌 시스템에서는 이 분기수는 무시되지만 매개 변수 목록에는 호환성을 갖기 위하여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
가지신
:
加持身
중생이 받아들이기에 알맞은 몸으로 나타나서 설법하고 교화하는 불신. -
가진상
:
\ue1a7진床
주로 결혼식 때 갖추어 차린 신랑 신부의 상. 제주 지역에서는 ‘진상’으로도 적는다. -
가진술
:
假陳述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언어나 상식을 뒤집어 이야기하는 방식. 시적 진실을 표현하는 진술 방식으로 시에서 주로 사용되며, 사물이나 관념을 낯설게 하는 효과가 있다. 전봉건의 시 <피아노>를 예로 들 수 있다. - 가짐새 : 어떤 물건 따위를 가지는 모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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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짓수
:
가짓數
종류의 수효. - 각지손 : ‘깍짓손’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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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작식
:
間作式
하나의 밭에 주작물과 다른 작물을 함께 재배하는 형태. -
간장색
:
간醬色
간장의 색깔과 같은, 불그스름한 검은색. -
간점선
:
間點線
짧은 선이나 십자(十字) 모양 따위의 사이사이에 점을 찍어 가면서 짧게 긋는 선. ‘−∙−∙−’나 ‘+∙+∙+’의 모양으로 지도에서 경계선을 나타내는 데 쓴다. -
간접성
:
1
間接性
중간에 매개가 되는 사람이나 사물 따위를 통하여 연결되는 성질. 2間接性
수술 따위를 행할 때, 피부나 점막을 베어 피를 내는 일이 없는 경향. -
간접세
:
間接稅
세금을 납부할 의무가 있는 납세자와 세금을 최종적으로 부담하는 조세 부담자가 다른 조세. 부가 가치세ㆍ주세ㆍ관세 따위의 소비세와, 인지세ㆍ등록세ㆍ통행세 따위의 유통세가 있다. -
간접시
:
間接視
시야의 주변부에 대한 시력. 망막의 주변에는 간상체가 많고 추상체가 적으므로, 중심부보다 시력이 나쁘고 색각도 약하지만 약한 빛이나 움직임을 보는 힘은 강하다. -
간접식
:
間接式
중간에 매개(媒介)가 되는 사람이나 사물 따위를 통하여 관계를 맺거나 일을 처리하는 방식. - 간제술 : ‘간자숟가락’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제술’로도 적는다.
-
간조선
:
干潮線
간조 때의 바다와 육지의 경계선. -
간중석
:
간중席
‘관중석’의 방언 -
간증서
:
干證書
자신의 종교적 체험을 고백함으로써 하나님의 존재를 증언하기 위하여 기술한 책. -
간지석
:
間知石
석축을 쌓는 데 쓰는, 사각뿔 모양의 석재. -
간지술
:
干支術
생년월일의 간지로 사람의 운명과 길흉화복을 점치는 기술. -
간질선
:
間質腺
난소와 정소에 있는 구조 세포 사이의 결합 조직에 존재하는 세포의 군집. -
간질성
:
間質性
생물체 기관의 지지 조직(支持組織)에서 나타나는 성질. -
갈적삼
:
褐적삼
감물을 들인 적삼 -
갈조소
:
褐藻素
갈조류에 들어 있는 적갈색 색소. 크산토필의 하나로 엽록소와 함께 많은 양이 들어 있으며 광합성에 관여한다. - 감자살 : 껍질을 벗긴 감자의 몸을 이루는 흰 부분. ⇒남한 규범 표기는 ‘감잣살’이다.
- 감자선 : ‘감자조림’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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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수
:
柑子樹
운향과의 상록 활엽 소교목. 높이는 2미터 정도이며, 잎은 긴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6월에 흰 꽃이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등황색이며 약용한다. 한국의 제주, 중국 남부에 분포한다. -
감자순
:
감자筍
감자에서 새로 돋아 나온, 연한 싹. - 감자숲 : 감자의 줄기와 잎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는 넓은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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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작성
:
感作性
항원이 생체에 들어가 항체가 생산되도록 하는 성질. -
감재순
:
감재筍
고구마의 줄기 -
감저시
:
甘藷豉
찐 감자에 누룩과 소금을 넣고 버무려 담근 된장. -
감적수
:
監的手
사격 연습 때에, 적중 여부를 알려 주는 병사. 감적호에 있다가 사격이 끝나면 그 결과를 확인하여 알려 준다. -
감전사
:
感電死
감전되어 죽음. -
감전성
:
感電性
펄스성 전기 자극이 한쪽으로 치우쳐 발생하는 성향. -
감정사
:
鑑定士
보석 따위에 대하여 진위나 가치를 감별하고 평가하는 사람. -
감정서
:
1
鑑定書
서화나 골동품, 보석 따위의 진위 여부나 품질 따위를 보증하는 문서. 2鑑定書
감정인이 법원에 보고하기 위하여 감정의 경과와 결과를 적은 문서. -
감정선
:
感情線
문학 작품에서, 상황에 따라 작중 인물에게 일어나는 감정 변화의 과정. -
감정성
:
感情性
어떤 현상이나 일에 대하여 일어나는 마음이나 느끼는 기분을 드러내는 성질. -
감정실
:
鑑定室
사물의 특성이나 참과 거짓, 좋고 나쁨을 분별하여 판정하는 일을 담당하는 곳. -
감종실
:
監宗室
조선 시대에, 임금의 친족 가운데 종친부의 정육품 벼슬인 감(監)이 될 만한 자격을 갖춘 사람. -
감주스
:
감juice
감의 즙을 내어 만든 음료. -
감지선
:
感知線
특정 장치에서 온도나 전류 등의 정해진 기준을 초과하였을 때 이를 최초로 확인 및 식별하는 부분. -
감지손
:
感知손
암벽 또는 산악 등반에서, 등반자가 로프를 풀고 당길 때 사용하는 손. 뒤에 있는 등반자가 올라가거나 중간 확보물을 걸면 로프를 풀어 주고 필요하면 당겨서 적당한 팽팽함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 -
감진사
:
監賑史/監賑使
조선 시대에, 기근이 들었을 때 임금이 특별한 임무를 주고 지방에 보내던 특명 사신. 기근의 실태를 조사하고 지방관들의 구제 활동을 감독하기 위한 것으로, 주로 당하관 중에서 선발하였는데, 특별히 당상관이 선발될 경우에는 ‘사(史)’ 대신 ‘사(使)’를 썼다. -
갑자생
:
甲子生
육십갑자의 첫째 해에 태어난 사람. - 갑작수 : 갑자기 꾸며 낸 수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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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조선
:
甲造船
조선 전기에 새로운 조선법으로 만든 배. 이전까지는 외판(外板)을 한 겹으로 한 전통적인 단조선을 만들었으나, 세종 16년(1434)부터 쇠못을 쓰고 외판을 이중으로 하는 중국식 조선법으로 배를 건조하였다. - 갓잠수 : 든바다에서 물질하는 해녀. 제주 지역에서는 ‘수’로도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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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성
:
強磁性
물체가 외부의 자기장에 의하여 강하게 자기화(磁氣化)되어, 자기장을 없애도 자기화가 그대로 남아 있는 성질. 영구 자석을 만드는 재료인 철ㆍ니켈ㆍ코발트 따위가 이런 성질을 가지고 있다. -
강장식
:
強壯食
몸을 건강하게 하고 혈기를 돋우기 위하여 먹는 음식. - 강정속 : 가루를 묻히기 전의 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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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사
:
強制死
외부에서 작용하는 힘이나 작용에 의하여 억지로 죽게 됨. 또는 그런 죽음. ‘강제죽음’으로 다듬음. -
강제성
:
強制性
권력이나 위력(威力)으로 남의 자유의사를 억눌러 원하지 않는 일을 억지로 시키는 성질. -
강조색
:
強調色
특별히 두드러져 보이는 색. 또는 그렇게 되게 한 색. -
강조선
:
強調線
방어 작전의 성공을 보장하고 방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부대 운용의 지침으로서 지휘관이 강조하는 선. 방어 편성과 저지 진지 구축의 일반적 위치를 협조시키는 수단이며, 확보 및 저지를 위한 통제선이자 역습 능력을 고려한 돌파 한계선이다. -
강조성
:
強調性
중요한 부분을 강하게 주장하거나 특별히 두드러지게 하는 성질. -
강직쇄
:
強直鎖
가열하거나 용매에 섞어 녹이기 힘든 사슬 구조의 분자. 분자 간 결합이 강하여 분해하기가 어렵다. -
개자상
:
개자床
‘개다리소반’의 방언 - 개자석 : ‘개자식’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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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자식
:
개子息
하는 짓이 얄밉거나 더럽고 됨됨이가 좋지 아니한 남자를 욕하여 이르는 말. - 개장사 : 1 개를 사고파는 일. 2 ‘개장수’의 북한어.
-
개장성
:
開張性
사물이 넓게 퍼지는 성질. - 개장수 : 1 개를 사고파는 사람. 2 개를 잡는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 ⇒규범 표기는 ‘개백정’이다.
- 개장시 : ‘개장수’의 방언
-
개장식
:
開場式
어떤 장소 따위를 열어 운영할 때에 베푸는 의식. -
개저선
:
開底船
준설선(浚渫船)이 채취한 토사를 버리는 장소까지 운반하는 배. 토사를 싣는 선창의 밑바닥에 문이 달려 있어 토사가 배의 밑바닥으로부터 쏟아져 나가게 되어 있다. -
개저식
:
開底式
배나 트럭 따위의 밑바닥을 여닫도록 되어 있는 방식. -
개전식
:
1
開電式
전신 부호를 전송하는 방식의 하나. 전신 선로에 전류가 흐르게 하는 방식으로, 전건을 누를 때에만 전류가 흐른다. 전건 누름을 해제할 때에만 전류가 흐르는 폐전식과 구별된다. 2開電式
전신 송신기에 트래픽이 없으면 회선에 흐르는 전류가 없고, 기호가 있으면 반송 전류가 흐르는 방식. -
개점식
:
開店式
새로 가게를 내어 처음으로 영업을 시작할 때 행하는 의식. -
개조식
:
個條式
글을 쓸 때에 글 앞에 번호를 붙여 가며 중요한 요점이나 단어를 나열하는 방식. -
개좌산
:
開佐山
부산광역시 금정구, 해운대구, 기장군 사이에 있는 산. 마을 사이를 잇는 통행로였던 개좌 고개가 북동쪽 산등성이에 있다. 높이는 449.3미터. -
개주사
:
介胄士
갑옷과 투구를 갖추어 입고 무장한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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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
ㅈ
(총 1,149 개의 단어) 💌
- 가자 : ‘가재’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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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작
佳作
: 매우 뛰어난 작품. -
가잔
Kazan[花山]
: 일본의 제65대 왕(968~1008). 레이제이(冷泉) 왕의 첫째 아들로, 숙부인 엔유(円融) 왕에게 양위를 받아 즉위하였다. 문학과 예술에 뛰어난 재능을 가졌으나, 후지와라(藤原) 가문의 권력 다툼에 휘말려 즉위 3년 만에 양위하고 승려가 되었다. 재위 기간은 984~986년이다. - 가잘 : ‘과줄’의 방언
- 가잠 : ‘가자미’의 방언
- 가장 : 여럿 가운데 어느 것보다 정도가 높거나 세게.
- 가재 : 가잿과의 하나. 게와 새우의 중간 모양인데 앞의 큰 발에 집게발톱이 있다. 뒷걸음질을 잘하며 폐디스토마를 옮긴다. 개울 상류의 돌 밑에 사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가저
茄菹
: 가지로 담근 김치. -
가적
佳適
: ‘가적하다’의 어근.
- 자사 : ‘얼레’의 방언
-
자삭
自削
: ‘자진 삭제’을 줄여 이르는 말. -
자산
子産
: 중국 춘추 시대 정나라의 정치가(?~B.C.522). 성은 공손(公孫). 이름은 교(僑). 정나라 목공(穆公)의 손자로, 진나라와 초나라의 역학 관계를 이용함으로써 정나라의 평화를 유지하였다. 또 농지를 정리하고 나라의 재정(財政)을 재건하였으며, 성문법을 만들었다. -
자살
自殺
: 스스로 자기의 목숨을 끊음. -
자삼
紫蔘
: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30~80cm이며, 뿌리줄기는 두툼하고 줄기는 외대가 곧게 선다. 근생엽은 넓은 달걀 모양이며 잎자루가 긴 데 비하여 경엽은 짧으며 피침 모양으로 잎 뒤는 다소 흰색을 띤다. 6~7월에 연한 붉은색 또는 흰색 꽃이 수상(穗狀) 화서로 달린다. 열매는 수과(瘦果)이다. 깊은 산의 초원에 나는데 한국, 만주, 우수리강, 아무르 등지에 분포한다. -
자상
仔詳
: ‘자상하다’의 어근. - 자새 : 새끼, 참바 따위를 꼬거나 실 따위를 감았다 풀었다 할 수 있도록 만든 작은 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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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색
自色
: 광물 따위의 고유한 빛깔. -
자생
子生
: 자년(子年)에 태어난 사람을 이르는 말.
- 가 : 경계에 가까운 바깥쪽 부분.
-
각
各
: 낱낱의. - 간 : 음식물에 짠맛을 내는 물질. 소금, 간장, 된장 따위를 통틀어 이른다.
- 갇 : 갓. 모자.
- 갈 : 서쪽에서 부는 바람.
- 갉 : ‘가루’의 방언
- 갏 : ‘칼’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갈’로 나타난다.
- 감 : 감나무의 열매. 모양은 둥글거나 둥글넓적하고 빛이 붉다. 익기 전에는 떫은맛이 나지만 익으면 단맛이 나며 그대로 먹기도 하고 껍질을 벗겨 곶감을 만들기도 한다.
- 갑 : 귤 따위의 껍질을 벗긴 열매가 속껍질로 따로따로 싸인 낱개
- 자 : 길이를 재는 데 쓰는 도구.
- 작 : 줄이나 획을 한 번 긋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잔 : ‘좀’의 방언
- 잘 : 검은담비의 털가죽.
- 잙 : ‘자루’의 방언
- 잠 : 눈이 감긴 채 의식 활동이 쉬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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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
job
: 사용자가 정의하고 컴퓨터가 처리하는 일의 단위. 일련의 프로그램에서 하나의 묶음으로 되어 있는 일을 이른다. - 잣 : 잣나무의 열매. 솔방울 같은 단단한 송이에 들어 있으며, 맛이 고소하고 기름기가 많아 기름을 내거나 고명으로 쓴다.
- 장 : 게의 딱지 속에 들어 있는 누르스름한 물질. 가을에 특히 양이 많고 맛이 있다.
- 사 : 올이 풀리지 아니하도록 단춧구멍이나 꿰맨 솔기 따위의 가장자리를 실로 감치는 일.
- 삭 : 종이나 헝겊 따위를 칼이나 가위로 단번에 베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삮 : ‘삯’의 방언
- 삯 : 일한 데 대한 품값으로 주는 돈이나 물건.
-
산
山
: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땅의 부분. - 살 : 사람이나 동물의 뼈를 싸서 몸을 이루는 부드러운 부분.
- 삵 : 고양잇과의 포유류. 고양이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55~90cm이며, 갈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있다. 꼬리는 길고 사지는 짧으며 발톱은 작고 날카롭다. 밤에 활동하고 꿩, 다람쥐, 물고기, 닭 따위를 잡아먹는다. 5월경 2~4마리의 새끼를 낳고 산림 지대의 계곡과 암석층 가까운 곳에 사는데 한국, 인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삶 : 사는 일. 또는 살아 있음.
- 삷 : ‘삽’의 옛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