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성 ㅁ ㅇ ㅅ 단어: 19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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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안산
:
Maánshan[馬鞍山]
중국 안후이성(安徽省) 동남부의 광공업 도시. 양쯔강(揚子江) 남쪽 유역에 있는 신도시로, 대규모 철강 콤비나트를 건설하였다. 콤비나트는 제철, 제강, 화성품(化成品) 따위를 포함하고 있다. -
마약상
:
痲藥商
마약을 사고파는 장사. 또는 그런 장수. -
마약설
:
痲藥說
마약에 관한 소문. -
마욘산
:
Mayon山
필리핀 루손섬 동남부 비콜 반도에 있는 활화산. 전형적인 원뿔형 화산으로 때때로 대폭발을 일으켜 주변에 큰 피해를 준다. 마닐라삼의 재배가 성하다. 높이는 2,462미터. -
마우스
:
1
Maus
생물학, 의학, 약학 따위의 실험용으로 품종을 개량하여 길들인 생쥐. 2mouse
책상 위에 올려 두고 손으로 잡아 끌거나 눌러서 컴퓨터를 작동시키는 장치. -
마을신
:
마을神
마을을 지켜 주는 신. 산신당이나 서낭당에 모신다. - 마음새 : 마음을 쓰는 성질.
- 마음석 : ‘고삐’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음석’으로도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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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성
:
마음性
마음을 쓰는 성질. - 마음세 : ‘마음씨’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음세’로도 적는다.
- 마음속 : 마음의 속.
- 마음시 : ‘마음씨’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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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심
:
마음心
한자 부수의 하나. ‘忠’, ‘恭’ 따위에 쓰인 ‘心(㣺)’을 이른다. ‘性’, ‘情’ 따위에 쓰일 때는 자형이 ‘忄’으로, 명칭은 ‘심방변’으로 바뀐다. -
마이산
:
馬耳山
전라북도 진안군 남쪽에 있는 산. 백악기의 두 만암(巒巖)이 침식을 받아 두 봉우리가 이루어진 것으로, 말 귀 모양으로 생겨서 이렇게 이른다. 전라북도의 도립 공원이다. 높이는 수마이산이 679.9m, 암마이산이 686m. 명승 정식 명칭은 ‘진안 마이산’이다. -
마이새
:
馬耳塞
‘마르세유’의 음역어. -
마이셀
:
micelle
용액에서 계면 활성제가 회합하여 형성된 콜로이드 입자. -
마이스
:
MICE
기업 회의, 포상 관광, 국제 회의, 전시 박람회와 이벤트의 영문 약자로, 국제 회의ㆍ전시회ㆍ박람회 따위를 통하여 대규모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을 이르는 말. -
마이신
:
1
mycin
‘항생제’를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2mycin
몸속에 있는 균을 억제하거나 죽이는 약. -
마일스
:
Miles, Buddy
버디 마일스, 미국의 록, 펑크, 아르 앤드 비 드럼 연주자ㆍ작곡가(1947~2008). 본명은 조지 알렌 마일스 이세(George Allen Miles Jr.). 미국의 인기 그룹인 더 일렉트릭 플래그(The Electric Flag) 밴드와 록의 전설인 핸드릭스(Hendrix, J.)의 밴드 오브 집시스(Jimi Hendrix’s Band of Gypsys)의 드러머로 활동하였다. -
만약시
:
萬若時
어쩌다 있을 것이라고 가정하는 그때. -
만어소
:
晩御所
완전단감 품종의 하나. 수세는 약간 강하고 개장성이나 키가 작은 편이다. 11월 중순이 숙기이다. 과형은 편원형이고, 과실 무게는 140~180그램으로 작다. 당도는 15~16도 정도이고, 과육은 심하게 조밀하다. -
만언사
:
萬言詞
조선 정조 때 안조환(安肇煥)이 지은 유배 가사. -
만언서
:
萬言書
1058년 중국 송나라 인종 때, 왕안석이 자신의 정치적 이상과 개혁의 필요성을 밝힌 보고서. 후에 그가 실시한 변법의 이론과 개혁책이 실려 있었다고 보고 있다. -
만요슈
:
Man′yosyû[萬葉集]
8세기 오토모노 야카모치(大伴家持)가 편찬한 일본 최고(最古)의 시가를 모아 엮은 책. 나라(奈良) 시대에 성립되어 여러 차례 편찬된 것으로, 장가(長歌) 약 260수와 단가(短歌) 약 4,200수 등 모두 약 4,500수의 작품이 실려 있는 일본 고대 가요의 집성판이다. -
만월산
:
滿月山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있는 산. 높이는 187미터. -
만의사
:
萬儀寺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중리(中里)에 있는 절. 용주사(龍珠寺)의 말사로 창건 연대는 미상이며, 지금의 것은 고려 충선왕 때 중수(重修)한 것이다. -
만인산
:
萬人傘
고을 백성들이 선정을 베푼 수령(守令)에게 그 덕을 기리기 위하여 바치던 물건. 비단으로 만들었고, 모양은 일산(日傘)과 비슷하며, 가장자리에 수령과 유지들의 이름을 적었다. -
만인소
:
萬人疏
조선 시대에, 만여 명의 선비들이 이름을 잇따라 써서 올리던 상소. 정조 16년(1792) 이우(李堣)를 중심으로 한 영남 유생이 사도 세자의 가슴에 맺힌 원한을 풀어 줄 것을 상소한 것이 처음이며, 순조 이후에도 몇 차례 있었다. -
말약속
:
말約束
앞으로의 일에 대하여 말로써 미리 정하여 두는 일. - 말음쇠 : ‘마름쇠’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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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인사
:
말人事
말로 하는 인사. 주로 ‘절인사’에 상대되는 개념으로 쓴다. - 맑은쇠 : 총을 목표물에 조준할 때 이용하는 장치. 총구 가까이, 총신 위쪽에 붙어 있는 작은 쇳조각으로, 그 위에 목표물이 놓이게 하여 겨눈다. ⇒규범 표기는 ‘가늠쇠’이다.
- 맑은술 : 찹쌀을 쪄서 지에밥과 누룩을 버무려 빚어서 담갔다가 용수를 박아서 떠내거나 술주자에 짜낸 술.
- 맛엄시 : ‘맛없이’의 방언
- 망암쇠 : ‘매암쇠’의 북한어.
- 망오시 : 두엄에 왕겨와 인분을 섞어 만든 좋은 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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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우선
:
忘憂線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역에서 노원구 성북역에 이르는 철도선. 1964년에 개통되었으며 무연탄 따위를 나르는 화물선로이다. 길이는 4.9km. -
망운산
:
望雲山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에 있는 산. 남해군에서 가장 높은 산이며, 정상에 오르면 작은 섬들과 여수반도를 조망할 수 있다. 망운사, 화방사 등의 사찰이 있으며, 5월이면 곳곳에 철쭉이 만개한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높이는 786미터. -
망월사
:
1
望月寺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에 있던 절. 2望月寺
경기도 의정부시 도봉산에 있는 절. 봉은사(奉恩寺)의 말사(末寺)로, 신라 선덕 여왕 8년(639)에 해호(海浩)가 창건하였다. - 맞은살 : 활을 쏘아 과녁 따위의 목표물을 맞힌 화살.
- 맞은쇠 : 원래 열쇠가 아니면서 자물쇠를 여는 데 대신 쓰는 열쇠. ⇒규범 표기는 ‘곁쇠’이다.
- 맞음새 : 어떤 품목이 조립되거나 부착되는 뭉치 내의 다른 품목과 물리적으로 조화롭게 연결되는 특성.
- 맞이술 : 고깃배가 돌아오는 것을 예로써 맞기 위하여 빚는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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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인사
:
맞人事
서로 마주하는 인사. - 매암쇠 : 맷돌 위짝의 한가운데에 박혀 있는 쇠. 구멍이 뚫려 있어서 수쇠를 끼우게 되어 있다.
- 매압시 : ‘공연히’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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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약상
:
賣藥商
약품을 파는 장사. 또는 그런 장수. -
매약서
:
買約書
수출자가 계약 내용을 구체적으로 명시한 후 수입자에게 송부하여 확인을 받은 서류. -
매염성
:
媒染性
물들게 해 주는 성질. -
매요신
:
梅堯臣
중국 송나라의 시인(1002~1060). 자는 성유(聖兪). 호는 완릉(宛陵). 당시(唐詩)의 섬세하고 교묘한 폐풍을 버리고 송시(宋詩)의 새로운 형식을 개척하여, 두보 이후 최대 시인으로 꼽힌다. 저서에 ≪완릉집(宛陵集)≫ 60권이 있다. -
매우수
:
梅雨水
유월 상순부터 칠월 상순 사이에 내리는 빗물. -
매우시
:
1
‘매판’의 방언
2
梅雨時
해마다 초여름인 유월 상순부터 칠월 상순에 걸쳐 계속되는 장마철. -
매울신
:
매울辛
한자 부수의 하나. ‘辜’, ‘辟’ 따위에 쓰인 ‘辛’을 이른다. -
매입세
:
買入稅
재화나 용역을 매입할 때 부과하는 조세. 매입 부가 가치세를 뜻한다. -
맨연습
:
맨練習
텔레비전 방송에서, 카메라를 쓰지 아니하고 하는 예행연습. -
맹아수
:
萌芽樹
맹아력(萌芽力)이 강한 나무의 뿌리 가까이에 있는 줄기를 잘라 그 그루터기로부터 싹튼 맹아지(萌芽枝)를 이용하여 키운 나무. -
맹연습
:
猛練習
맹렬한 연습. -
맹외선
:
盟外船
어떤 해운 동맹에 가입하지 않고 그 동맹이 지배하는 정기 항로에 진출하여, 그 동맹에 가입한 동맹선의 경쟁자가 된 배. - 맺음새 : 일 따위를 마무르는 모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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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시
:
맺음詩
시에서, 기본 사건을 노래한 다음에, 인물들의 그 뒤의 운명이나 이미 묘사한 내용을 더 강조하기 위하여 주어지는 마지막 부분. - 먹음새 : 1 음식을 먹는 태도. 2 음식을 만드는 범절.
- 메역새 : 바다의 돌에 짤막하게 돋은, 미역과 비슷한 해초
- 메역세 : 1 미역의 어린싹 2 ‘새초미역’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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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스
:
mace
향신료의 하나. 육두구 열매의 선홍색 씨의 껍질을 말린 것으로 고기 요리 및 과자 따위에 쓴다. -
메이슨
:
Mason
세계 동포주의, 인도주의, 개인주의, 합리주의, 자유주의 이념을 바탕으로 상호 친선, 사회사업, 박애 사업 따위를 벌이는 세계적인 민간단체. 1717년에 런던에서 결성하였으며 계몽주의 정신을 기조로 하고 있다. -
메인슬
:
mainsail
중심이 되는 돛대 위에 달린 큰 돛. -
면역성
:
1
免疫性
면역이 되는 성질. 2免疫性
어떤 개체가 면역을 가지고 있는 성향. -
멸악산
:
滅惡山
황해도 평산군 문무면과 신암면 사이에 있는 산. 멸악산맥의 주봉(主峯)이다. 높이는 816미터. -
명암시
:
明暗視
광자극의 강도, 명도의 인자에 관한 시각. 형태시, 방향시의 능력을 수반하지 않는 광 감각의 가장 원시적인 시각이다. -
명엠시
:
名MC
연예 공연이나 퀴즈, 쇼, 인터뷰 따위의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능력이 탁월하기로 이름난 엠시. -
명연설
:
名演說
매우 잘된 연설. -
명예심
:
名譽心
명예를 얻으려는 마음. 또는 명예를 중요시하는 마음. -
명왕성
:
冥王星
1930년 미국의 천문학자 톰보(Tombaugh, C. W.)가 발견한 왜행성. 공전 주기는 248.534년, 지름은 지구의 약 0.47배, 질량은 지구의 약 0.22배, 태양과의 평균 거리는 약 59억 1000만 km이다. 발견 당시에는 태양계의 아홉째 행성이었으나 2006년부터 왜행성으로 분류되었다. -
명의사
:
名醫師
병을 잘 고쳐 이름난 의사. -
모악산
:
母岳山
전라북도 김제시와 완주군에 걸쳐 있는 산. 전라북도의 도립 공원이다. 높이는 793.5미터. -
모양새
:
1
模樣새
겉으로 보이는 모양의 상태. 2模樣새
체면이나 일이 되어 가는 꼴을 속되게 이르는 말. -
모양성
:
牟陽城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에 있는 조선 초기의 성. 서해안의 방어를 위하여 축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적 정식 명칭은 ‘고창 읍성’이다. -
모용수
:
慕容垂
중국 오호 십육국 시대 후연(後燕)의 제1대 왕(326~396). 자는 도명(道明). 시호는 무성 황제(武成皇帝). 전연(前燕)의 모용황의 다섯째 아들로, 동진(東晉)의 침입을 격퇴하는 공을 세웠으나 숙부의 시기를 받아 전진(前秦)으로 망명하였다. 386년에 전진으로부터 독립하여 후연을 세웠다. 재위 기간은 386~396년이다. -
모월사
:
毛越寺
일본의 에도 시대 때, 이와테현에 만들어진 절. 1150년경에 건립된 대가람으로, 그 후 전쟁의 피해를 입었으나 지금도 금당, 남대문, 강당, 법화당과 같은 초석 유구는 당시의 장대한 모습을 전해 준다. -
모유실
:
母乳室
아기에게 젖을 먹일 수 있도록 꾸며 놓은 방. -
모윤숙
:
毛允淑
시인(1910~1990). 호는 영운(嶺雲). 한국의 대표적 여성 시인으로, 1930년대에 ≪시원(詩苑)≫ 동인으로 등단하여 문학은 물론 정치, 외교, 여성 운동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작품에 시집 ≪빛나는 지역≫, ≪렌의 애가≫, ≪풍토(風土)≫ 따위가 있다. -
모음성
:
母音性
어떤 소리가 모음처럼 들리는 정도를 뜻하는, 청각의 한 측면. ‘삐’ 소리는 ‘이’로, ‘부’ 소리는 ‘우’와 같은 느낌으로 들리는 것 따위이다. -
목양성
:
牧羊城
중국 뤼순(旅順)에 있는, 주(周)나라 말기ㆍ한(漢)나라 초기의 유적. 동제(銅製) 병기가 발굴되었다. -
목양신
:
牧羊神
숲, 사냥, 목축을 맡아보는 신. 반은 사람, 반은 동물의 모양을 하고 있다. 그리스 신화의 판(Pan), 로마 신화의 파우누스(Faunus)에 해당한다. -
목엽석
:
1
木葉石
식물의 잎이나 가지 따위의 흔적이 남아 있는 돌이나 진흙 덩이. 2木葉石
광천(鑛泉)에 떨어진 나뭇잎들 틈바구니에 광천에 섞여 있는 석회ㆍ규산ㆍ산화 철 따위가 들어가 가라앉아 돌처럼 된 물건. -
목요섬
:
木曜섬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주 북쪽 연안 토러스 해협(Torres海峽)에 있는 섬. 주변 지역 대부분은 진주조개 채취의 중심지이다. 면적은 3㎢. -
목욕실
:
沐浴室
목욕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갖춘 방. -
목우산
:
牧牛山
강원도 영월군 중동면에 있는 산. 산 암봉의 모습이 상여(喪輿)와 닮았다 하여 상여봉으로도 불린다. 인근에 내리 계곡, 운교산 따위가 있다. 높이는 1,066미터. -
목인상
:
木人像
나무를 깎아서 만든 사람의 형상. -
몰이상
:
沒理想
문학 창작에서, 이상(理想)이나 개인의 견해가 직접 드러나지 않고 이상보다는 현실이 그대로 묘사되어 있는 것. -
몰인식
:
沒認識
인식이 전혀 없음. -
묘안석
:
猫眼石
고양이 눈 모양으로 가느다란 빛을 내는 보석. 석영 가운데 각섬석 따위가 일정하게 배열된 것과 섬유상의 금록옥으로 이루어진 것의 두 종류가 있다. -
묘유사
:
卯酉仕
벼슬아치가 묘시(卯時)에 출근하였다가 유시(酉時)에 퇴근하던 일. -
묘유선
:
卯酉線
천구(天球)상에서 천정과 동ㆍ서점을 잇는 큰 원. 자오선과는 천정에서 직각으로 만난다. -
묘입신
:
妙入神
사람의 솜씨로는 볼 수 없을 만큼 놀랍도록 세밀하고 뛰어나 신의 경지에 들어감. -
무아상
:
Moissan, Ferdinand Frédéric-Henri
페르디낭 프레데리크 앙리 무아상, 프랑스의 화학자(1852~1907). 전기 분해에 의해 플루오린의 단리(單離)에 성공하였으며, 전기로를 제작하여 고온 화학 공업의 기초를 다졌다. 1906년 노벨 화학상을 받았다. -
무앙수
:
無央數
수로 표현할 수 없는 가장 많은 수. 또는 그런 시간. ⇒규범 표기는 ‘아승기’이다. -
무애사
:
無㝵詞
정재(呈才) 때, 무애무를 추면서 부르던 가사. -
무역상
:
貿易商
외국과 무역을 하는 장사. 또는 그런 장수. -
무역선
:
貿易船
다른 나라와 무역을 하기 위하여 물건을 실어 나르는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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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초성 단어 더보기
•
ㅁ
ㅇ
(총 652 개의 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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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
麽兒/麻兒
: 사람처럼 만든 허수아비. 진법을 연습할 때 사용하였다. -
마안
馬鞍
: 말, 나귀 따위의 등에 얹어서 사람이 타기에 편리하도록 만든 도구. -
마알
marl
: 여러 가지 성분의 불순물이 혼합된 풍화 퇴적물의 일종. -
마앙
馬鞅
: 마소의 안장이나 길마를 얹을 때에 배에 걸쳐서 졸라매는 줄. -
마애
磨崖
: 석벽에 글자나 그림, 불상 따위를 새김. -
마야
摩耶
: 석가모니의 어머니. 인도 카필라바스투(Kapilavastu)의 슈도다나의 왕비로, 석가모니를 낳고 7일 후에 죽었다. -
마약
痲藥
: 마취 작용을 하며, 습관성이 있어서 장복(長服)하면 중독 증상을 나타내는 물질을 통틀어 이르는 말. 아편ㆍ모르핀ㆍ코카인ㆍ헤로인ㆍ코데인ㆍ페티딘ㆍ메타돈ㆍ엘에스디(LSD) 따위가 있으며, 의료에 사용하지만 남용하면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므로 취급 및 사용을 법률로 규제하고 있다. - 마어 : 소규모의 가스 폭발로 생긴 화산 형태의 하나. 원형 화구로, 화구의 가장자리는 약간 높고 화구(火口)의 밑은 지표(地表)보다 낮다. 제주도의 화구가 여기에 속한다. ⇒규범 표기는 ‘마르’이다.
- 마엠 : ‘김매기’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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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
亞使
: 정사(正使)를 돕던 버금 사신. - 아삭 : 연하고 싱싱한 과일이나 채소 따위를 보드랍게 베어 물 때 나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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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牙山
: 충청남도의 서북부에 있는 시. 농업, 축산업 외에 임업, 수산업, 방직업이 발달하였다. 공업 단지로서의 개발 잠재력이 크며 명승지로 신정호, 영괴대, 온양 온천, 현충사 따위가 있다. 1995년 1월 행정 구역 개편 때 온양시와 아산군을 통합하여 신설된 도농 복합 형태의 시이다. 면적은 542.37㎢. -
아살
餓殺
: 굶겨 죽임. -
아삼
峨蔘
: 산형과에 속한 털전호의 생약명. 뿌리를 약용하며 통기에 효능이 있어 보중익기, 비허식창, 사지 무력 따위를 치료하는 데에 쓴다. -
아삽
亞翣
: ‘불삽’을 달리 이르는 말. ‘亞’ 자가 쓰인 것을 근거로 하여 붙은 이름이다. -
아상
我相
: 사상(四相)의 하나. 오온(五蘊)이 화합하여 생긴 몸과 마음에 참다운 ‘나’가 있다고 집착하는 견해를 이른다. - 아새 : ‘접때’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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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생
芽生
: 씨앗에서 싹이 틈.
- 마 : 뱃사람의 말로, ‘남쪽’을 이르는 말.
- 막 : 바로 지금.
- 만 : ‘앞말이 가리키는 동안이나 거리’를 나타내는 말.
- 맏 : ‘맏이’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말 :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표현하고 전달하는 데 쓰는 음성 기호. 곧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목구멍을 통하여 조직적으로 나타내는 소리를 가리킨다.
- 맑 : 불행한 일의 마지막
- 맗 : ‘말뚝’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말’로 나타난다.
- 맘 : ‘마음’의 준말.
- 맛 : 음식 따위를 혀에 댈 때에 느끼는 감각.
- 아 : 한글 자모 ‘ㅏ’의 이름.
- 악 : 있는 힘을 다하여 모질게 마구 쓰는 기운.
- 앆 : ‘아우’의 방언
- 안 : 어떤 물체나 공간의 둘러싸인 가에서 가운데로 향한 쪽. 또는 그런 곳이나 부분.
- 않 : ‘안’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안’으로 나타난다.
- 알 : 조류, 파충류, 어류, 곤충 따위의 암컷이 낳는, 둥근 모양의 물질.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새끼나 애벌레로 부화한다.
- 앎 : 아는 일.
- 앒 : ‘앞’의 옛말.
- 앓 : ‘알’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알’로 나타난다.
- 사 : 올이 풀리지 아니하도록 단춧구멍이나 꿰맨 솔기 따위의 가장자리를 실로 감치는 일.
- 삭 : 종이나 헝겊 따위를 칼이나 가위로 단번에 베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삮 : ‘삯’의 방언
- 삯 : 일한 데 대한 품값으로 주는 돈이나 물건.
-
산
山
: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땅의 부분. - 살 : 사람이나 동물의 뼈를 싸서 몸을 이루는 부드러운 부분.
- 삵 : 고양잇과의 포유류. 고양이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55~90cm이며, 갈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있다. 꼬리는 길고 사지는 짧으며 발톱은 작고 날카롭다. 밤에 활동하고 꿩, 다람쥐, 물고기, 닭 따위를 잡아먹는다. 5월경 2~4마리의 새끼를 낳고 산림 지대의 계곡과 암석층 가까운 곳에 사는데 한국, 인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삶 : 사는 일. 또는 살아 있음.
- 삷 : ‘삽’의 옛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