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성 단어: 70개

  • 마아초 : 1 馬牙草 명아줏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높이는 30~60cm로 뿌리는 굵고 붉으며, 잎은 어긋나고 세모진 달걀 모양이다. 암수딴그루로 5월에 녹색 꽃이 원추(圓錐) 또는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포과(胞果)이며 두 개의 가시가 있다. 잎에 비타민 이(E)나 철분이 많아 데쳐서 무쳐 먹거나 국으로 끓여 먹는다. 아시아 서남부 지방이 원산지이다. 2 馬牙硝 박초(朴硝)를 두 번 달여서 만든 약재. 맛은 짜고 쓰며 성질은 찬데, 실열(實熱)로 인한 변비ㆍ적취(積聚) 따위에 쓴다.
  • 마이첸 : Meitzen, Friedrich Ernest August 프리드리히 에르네스트 아우구스트 마이첸, 프로이센의 행정관ㆍ통계학자(1822~1910). 히르시베르크 시장과 독일 제국 통계국 장관, 베를린 대학 교수 등을 지냈다. 저서에 ≪프로이센의 토지와 농업 문제≫가 있다.
  • 마인추 : 馬寅初 중국의 경제학자(1882~1982). 중앙은행 고문 및 북경 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였다. 주요 저서로 ≪중화 은행론≫, ≪중국 경제 개조≫, ≪중국의 신금융 정책≫, ≪신인구론≫이 있다.
  • 마인츠 : Mainz 독일 라인란트팔츠주에 있는 도시. 마인강이 라인강과 합류하는 지점의 서쪽 연안에 있다. 포도주의 집산지이며, 금속ㆍ기계ㆍ화학ㆍ식품 공업이 발달하였다. 독일 로마네스크 건축을 대표하는 마인츠 성당을 비롯하여 많은 교회와 대학이 있다. 주도(州都)이다.
  • 막은창 : ‘막창자’의 방언
  • 만연체 : 蔓衍體 많은 어구를 이용하여 반복ㆍ부연ㆍ수식ㆍ설명함으로써 문장을 장황하게 표현하는 문체. 정보를 충분히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으나 문장의 긴밀성이 떨어진다는 흠이 있다.
  • 만영천 : 鬘影天 삼십삼천(三十三天)의 열여섯째 하늘.
  • 말요충 : 말蟯蟲 회충목 요충과의 기생충. 몸의 길이는 암컷 4.5~15cm, 수컷 0.9~1.2cm로서 암컷이 수컷에 비하여 크고, 꼬리 부분은 길고 가늘다. 말의 맹장이나 잘록창자에 기생한다.
  • 망아치 : ‘망아지’의 방언
  • 망양체 : 網樣體 중간뇌에서 숨뇌에 걸쳐 있는, 신경 세포와 신경 섬유의 집단. 호흡과 혈압을 조절하고 의식이나 주의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 망우초 : 1 忘憂草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좁고 길다. 여름에 잎 사이에서 나온, 1미터 정도의 긴 꽃줄기 끝에 백합 비슷한 등황색 꽃이 핀다. 어린잎과 꽃은 식용하고 뿌리는 약용한다.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2 忘憂草 가짓과의 한해살이 식물. 높이는 1.5~2미터이며, 40여 개의 넓고 길쭉한 잎은 어긋나고 줄기에 촘촘히 난다. 여름에 깔때기 모양의 연분홍 꽃이 줄기 끝에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달걀 모양의 삭과(蒴果)로 10월에 맺는다. 공예 작물로 재배하는데 잎을 건조시켜 담배를 만든다.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 망울치 : ‘꽃봉오리’의 방언
  • 망원초 : 望遠哨 먼 곳을 감시하기 위하여 높은 곳에 자리 잡은 초소. 또는 그곳에 서는 보초.
  • 맞음천 : 주머니 입구가 열렸을 때 안감이 보이지 않도록 입구와 마주 보는 쪽에 덧대어 박는 천 조각. 보통 겉감 천을 사용한다.
  • 매여측 : 賣與側 거래소에서 물건이나 증권 따위를 팔거나 팔려는 사람.
  • 매입처 : 買入處 보급품이나 용역을 구매하는 시설이나 부서.
  • 먹임천 : 천연 및 합성 섬유로 짠 천에 바니시 따위를 먹여 말린 절연천.
  • 멍에채 : ‘멍에’의 북한어.
  • 메역체 : ‘미역무침’의 방언
  • 메역치 : 1 ‘쏠종개’의 방언 2 ‘미역치’의 방언
  • 멘연치 : ‘여치’의 방언
  • 면역첩 : 免役帖 조선 시대에, 신역(身役)의 면제를 나타내던 증표. 임진왜란 뒤 납속(納粟)한 양민에게 나라에서 주었다.
  • 명어치 : ‘멸치’의 방언
  • 명연출 : 名演出 아주 훌륭한 연출.
  • 명엽채 : 明葉채 명태의 살을 얇게 저미고 양념을 하여 말린 다음 잘게 찢은 고기.
  • 모암층 : 母巖層 토양 생성의 기본이 되는 암석으로 이루어진 경질(硬質)의 층. 토양 모재의 원료로서 풍화를 받지 않은 기반암층이다.
  • 모양체 : 毛樣體 눈 안의 수정체를 둘러싸고 있는 근육성의 조직. 줄어들거나 늘어나면서 수정체의 두께를 조절하여 초점을 맞추는 구실을 한다.
  • 모여총 : 1 모여銃 총을 나란히 모아 세워 놓으라는 구령. 2 모여銃 여러 자루의 총을 나란히 모아 세워 놓은 것.
  • 모의총 : 模擬銃 실물을 본떠 만든 가짜 총.
  • 목아치 : 1 ‘몫’의 방언 2 몫으로 돌아오는 물건. ⇒규범 표기는 ‘모가치’이다.
  • 목어치 : ‘몫’의 방언
  • 몰염치 : 沒廉恥 체면을 차릴 줄 알거나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이 없음.
  • 몰이천 : 돼지를 몰기 위하여 사용하는 천막.
  • 몽아치 : ‘망아지’의 방언
  • 묘안창 : 猫眼瘡 고양이 눈 모양과 비슷하게 생기는 부스럼. 구진, 두드러기, 물집 따위의 두 가지 이상의 피진이 손발에 대칭성으로 나타나면서 열이 나고, 아픔ㆍ가려움 따위의 증상이 나타난다.
  • 묘음천 : 妙音天 노래를 맡은 여신. 두 개나 여덟 개의 팔을 가졌으며, 비파를 타고 아름다운 소리로 중생을 기쁘게 한다고 한다.
  • 무안체 : 無顔體 정상적인 얼굴 구조의 부분 또는 전체가 없는 선천적 기형을 가진 태아.
  • 무연총 : 無緣塚 자손이나 관리해 줄 사람이 없는 무덤.
  • 무열천 : 無熱天 색계(色界) 사선천(四禪天)의 여섯째 하늘. 맑고 서늘하고 속박이나 장애가 없이 자유로워 열뇌가 없다는 곳이다.
  • 무염치 : 無廉恥 염치가 없음.
  • 무예청 : 武藝廳 조선 시대에, 궁궐 문 옆에서 숙직하거나 왕을 호위하는 일을 맡아보던 군관 또는 관아.
  • 무용총 : 舞踊塚 중국의 만주 지린성 지안시(集安市) 루산산(如山山) 남쪽에 있는, 고구려 때의 무덤. 1940년에 발견된 두방무덤으로, 14명의 남녀가 춤을 추는 모습과 말을 탄 4명의 무사가 사냥하는 모습 따위를 그린 벽화가 있다.
  • 무운천 : 無雲天 색계(色界) 사선천(四禪天)의 첫째 하늘. 구름이 없는, 구름 위에 있어 구름이 없다고 한다.
  • 무원칙 : 無原則 원칙이 없음.
  • 무의촌 : 無醫村 의사 및 의료 시설이 없는 곳.
  • 무이총 : ‘무청’의 방언
  • 무인칭 : 無人稱 인칭이 없는 것.
  • 문안침 : 問安鍼 병든 데를 찔러 보는 침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을 시험 삼아 미리 검사하여 봄을 이르는 말.
  • 문어체 : 文語體 일상적인 대화에서 쓰는 말투가 아닌, 글에서 주로 쓰는 말투.
  • 문의처 : 問議處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통로나 장소.
  • 물아치 : 물돼짓과의 포유류. 몸의 길이는 1.5미터 정도이며 검은색이다. 머리 가운데가 움푹하고 주둥이는 둥글고 등지느러미는 없다. 얕은 바다나 하구에 살며 한국, 일본, 인도양, 보르네오섬 등지에 분포한다.
  • 믈아치 : ‘복’의 옛말.
  • 미알춤 : ‘미얄춤’의 북한어.
  • 미얄춤 : 봉산 탈춤 일곱째 마당에 등장하는 미얄이 추는 춤. 지팡이, 방울, 부채 따위를 사용하여 빠른 장단에 맞추어 춤을 춘다.
  • 미역춤 : 한 손으로 쥘 만한 미역의 양.
  • 미역취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30~8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으로 톱니가 있다. 7~10월에 노란 두상화(頭狀花)가 모여 피고 열매는 갓털이 있어 바람에 날려 흩어져 번식한다. 어린잎은 나물로 식용하고 민간에서 건위제, 이뇨제 따위로 쓴다. 산과 들에 나는데 한국, 일본, 대만,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 미역치 : 1 양볼락과의 바닷물고기. 몸은 길둥글어 옆으로 납작하고 머리 가까운 등 쪽에 몇 개의 가시가 있다. 회색을 띤 붉은 갈색에 검은 갈색의 무늬가 있고 배 쪽만 붉은색이다. 한국 중남부 및 일본 중부 이남에 분포한다. 2 ‘쑤기미’의 방언
  • 미영치 : ‘미역치’의 방언
  • 미온천 : 微溫泉 물 온도가 25~35℃ 정도 되는 뜨겁지 않은 온천.
  • 미음천 : 美音天 노래를 맡은 여신. 두 개나 여덟 개의 팔을 가졌으며, 비파를 타고 아름다운 소리로 중생을 기쁘게 한다고 한다.
  • 미인초 : 美人蕉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2미터이며, 굵은 뿌리줄기가 있다. 여름에 붉은색이나 노란색의 꽃이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관상용이고 중국 남부, 베트남이 원산지이다.
  • 미인총 : 美人塚 중국의 지린성 지안시(集安市)에 위치한 고구려의 벽화 고분. 귀갑총(龜甲塚)의 동쪽에 자리한 작은 토분(土墳)으로, 현실(玄室) 벽면 윗부분에 두 여인의 그림이 남아 있다.
  • 민어치 : 날개줄고깃과의 바닷물고기. 몸이 가늘고 코에 가시가 없다.
  • 민영찬 : 閔泳瓚 조선 후기의 문신(1873~?). 한성 은행 부장을 역임하였으며, 프랑스 공사 등 외교 분야에서 활동하였다. 일제 강점기에는 중추원의 참의를 지냈다.
  • 민예총 : 民藝總 ‘한국 민족 예술인 총연합’을 줄여 이르는 말.
  • 민요청 : 民謠淸 대금의 여섯 구멍 가운데 첫째에서 다섯째 구멍까지 막고 여섯째 구멍을 열고 낸 음.
  • 민요체 : 民謠體 민요에 따르는 형식. 또는 민요의 특징적인 노래 양식.
  • 밀위청 : 密威廳 조선 시대에, 의금부에 속하여 당직 도사(都事)가 소송 사무를 처리하던 관아. 연산군 11년(1505)에 의금부의 당직청을 고친 것이다.
  • 물 양치 : 칫솔질 대신에 물이나 구강 청정제 따위의 액체로 입 안을 가시는 일.
  • 물 원천 : 물源泉 물을 얻을 수 있는 원천. 저수지와 갑문, 보(洑)와 우물, 지하수 따위가 있다.

관련 초성 단어 더보기

(총 652 개의 단어) 🕊
  • 마아 麽兒/麻兒 : 사람처럼 만든 허수아비. 진법을 연습할 때 사용하였다.
  • 마안 馬鞍 : 말, 나귀 따위의 등에 얹어서 사람이 타기에 편리하도록 만든 도구.
  • 마알 marl : 여러 가지 성분의 불순물이 혼합된 풍화 퇴적물의 일종.
  • 마앙 馬鞅 : 마소의 안장이나 길마를 얹을 때에 배에 걸쳐서 졸라매는 줄.
  • 마애 磨崖 : 석벽에 글자나 그림, 불상 따위를 새김.
  • 마야 摩耶 : 석가모니의 어머니. 인도 카필라바스투(Kapilavastu)의 슈도다나의 왕비로, 석가모니를 낳고 7일 후에 죽었다.
  • 마약 痲藥 : 마취 작용을 하며, 습관성이 있어서 장복(長服)하면 중독 증상을 나타내는 물질을 통틀어 이르는 말. 아편ㆍ모르핀ㆍ코카인ㆍ헤로인ㆍ코데인ㆍ페티딘ㆍ메타돈ㆍ엘에스디(LSD) 따위가 있으며, 의료에 사용하지만 남용하면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므로 취급 및 사용을 법률로 규제하고 있다.
  • 마어 : 소규모의 가스 폭발로 생긴 화산 형태의 하나. 원형 화구로, 화구의 가장자리는 약간 높고 화구(火口)의 밑은 지표(地表)보다 낮다. 제주도의 화구가 여기에 속한다. ⇒규범 표기는 ‘마르’이다.
  • 마엠 : ‘김매기’의 방언
(총 926 개의 단어) 🌏
  • 아차 : 무엇이 잘못된 것을 갑자기 깨달았을 때 하는 말.
  • 아찬 阿飡 : 신라 때에 둔, 십칠 관등 가운데 여섯째 등급. 육두품이 오를 수 있었던 가장 높은 관등이다.
  • 아참 衙參 : 관리들이 조석으로 조정에 참가하기 위하여 모이는 일.
  • 아창 : ‘아창거리다’의 어근.
  • 아처 Archer, William : 윌리엄 아처, 영국의 연극 평론가(1856~1924). 20세기 초의 근대극 운동을 추진하였으며, 작품에 희곡 <녹색의 여신>, 저서 ≪극작법≫ 따위가 있다.
  • 아척 : ‘아침’의 방언
  • 아첨 阿諂 : 남의 환심을 사거나 잘 보이려고 알랑거림. 또는 그런 말이나 짓.
  • 아청 鴉靑 : 검은빛을 띤 푸른빛.
  • 아체 芽體 : 동물의 재생 초기에 생기는 돌기. 미분화 세포가 증식하여 된 것으로, 양서류의 꼬리가 없어진 뒤에 새로 생기는 원뿔 모양의 돌기 따위를 이른다.
(총 99 개의 단어) 🤞
  • : 뱃사람의 말로, ‘남쪽’을 이르는 말.
  • : 바로 지금.
  • : ‘앞말이 가리키는 동안이나 거리’를 나타내는 말.
  • : ‘맏이’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표현하고 전달하는 데 쓰는 음성 기호. 곧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목구멍을 통하여 조직적으로 나타내는 소리를 가리킨다.
  • : 불행한 일의 마지막
  • : ‘말뚝’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말’로 나타난다.
  • : ‘마음’의 준말.
  • : 음식 따위를 혀에 댈 때에 느끼는 감각.
(총 161 개의 단어) 🏵
  • : 한글 자모 ‘ㅏ’의 이름.
  • : 있는 힘을 다하여 모질게 마구 쓰는 기운.
  • : ‘아우’의 방언
  • : 어떤 물체나 공간의 둘러싸인 가에서 가운데로 향한 쪽. 또는 그런 곳이나 부분.
  • : ‘안’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안’으로 나타난다.
  • : 조류, 파충류, 어류, 곤충 따위의 암컷이 낳는, 둥근 모양의 물질.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새끼나 애벌레로 부화한다.
  • : 아는 일.
  • : ‘앞’의 옛말.
  • : ‘알’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알’로 나타난다.
(총 61 개의 단어) 😀
  • : 십팔기에서 ‘작살’을 병장기의 하나로 이르는 말.
  • : 물체가 바싹 다가붙거나 끈기 있게 달라붙는 모양. ‘짝’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 : ‘배’의 방언
  • : 갑옷에 단 비늘 모양의 가죽 조각이나 쇳조각.
  • : 사실이나 이치에 조금도 어긋남이 없는 것.
  • chop : 프로 레슬링에서, 손으로 상대편을 베듯이 치는 일. ⇒규범 표기는 ‘촙’이다.
  • : ‘덫’의 방언
  • : 천이나 가죽 따위의 얇은 물건이 해져서 뚫린 구멍.
  • : 발구, 달구지, 수레 따위의 앞쪽 양옆에 댄 긴 나무.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