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성 ㅂ ㄹ ㅅ 단어: 20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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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수
:
哱▽囉手
군중(軍中)에서 자바라를 치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바란스 : 어느 한쪽으로 기울거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고른 상태.
- 바람살 : 세차게 부는 바람의 기운.
- 바람새 : ‘바람씨’의 북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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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세
:
바람勢
바람의 기세. -
바레스
:
Barrès, Maurice
모리스 바레스, 프랑스의 작가(1862~1923). 처음에는 개인주의를 주창하였으나 나중에는 열렬한 민족주의자로 탈바꿈하여 애국정신을 고취하였다. 작품에 <자아 예찬>, <뿌리를 잃어버린 사람들> 따위가 있다. -
바렌스
:
varens
1847년에 착용한 외출용 여성 웃옷. 헐렁한 소매가 있으며 길이는 짧고 실크나 벨벳으로 만든다. - 바로손 : ‘바른손’의 방언
- 바루손 : ‘바른손’의 방언
- 바르손 : ‘바른손’의 방언
- 바르시 : ‘바듯이’의 방언
- 바른손 : 오른쪽에 있는 손.
- 바름살 : ‘바람살’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름살’로도 적는다.
- 바름새 : 무용수가 무대의 어떤 방향을 향하여 몸과 시선을 정면으로 하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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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림수
:
바림繡
엷은 올의 수 바탕에 짙은 올을 어긋매껴 놓는 수. 갈잎 따위의 수를 놓을 때 한다. -
박랑사
:
博浪沙
중국 허난성 우양현(武陽縣)의 고적. 진(秦)나라 무양성의 남쪽에 있는데, 장양(張良)이 역사(力士)들로 하여금 철퇴로 진나라 시황제를 저격하게 한 곳으로 유명하다. -
박리성
:
剝離性
용접 후에 생긴 슬래그가 얼마나 잘 떨어지는가에 관한 성질. 슬래그를 구성하는 화학적 또는 물리적 성질 따위에 의해 결정된다. -
반랍성
:
反拉城
중국 지린성 훈춘현(琿春縣)에 있는 토성. 발해의 동경 용원부가 있던 자리로 추정된다. 수백 미터의 토벽을 쌓았는데, 그 안에는 남쪽에서 북쪽까지 토단(土壇)이 남아 있다. -
반량식
:
半糧食
‘반양식’의 북한어. -
반론산
:
半論山
강원도 정선군에 있는 산. 높이는 1,067미터. -
반룡삼
:
盤龍蔘
난초과에 속하는 타래난초의 생약명. 뿌리 또는 전초를 약용하며 익음, 청열, 윤폐(潤肺)에 효능이 있어 해수로 인한 토혈, 현훈, 허열에 의한 구갈 따위를 치료하는 데 쓴다. -
발란스
:
balance
어느 한쪽으로 기울거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고른 상태. ⇒규범 표기는 ‘밸런스’이다. -
발랄성
:
潑剌性
젊은이들이 가진 생기 있고 활발한 특성. -
발랜시
:
vallancy
얼굴에 그늘이 생길 정도로 커다란 가발. -
발레스
:
Vallès, Jules
쥘 발레스, 프랑스의 소설가ㆍ언론인(1832~1885). 나폴레옹 삼세의 제정(帝政)에 반대하여, 신문 ≪거리≫ㆍ≪민중의 외침≫을 발행하였다. 프롤레타리아 옹호 논객으로, 자전적 소설 <자크 뱅트라(Jacques Vingtras)> 3부작이 있다. -
발렌스
:
Valens
로마의 황제(328?~378). 형인 발렌티니아누스 일세에 의해 공동 황제에 임명되어 제국의 동쪽을 다스렸다. 페르시아와의 전쟁에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으며, 378년에 서고트 족과의 전투에서 전사하였다. 재위 기간은 364~378년이다. -
발령식
:
發令式
발령하거나 발령됨을 기념하기 위하여 치르는 의식. -
발리섬
:
Bali섬
인도네시아 자바섬의 동쪽에 있는 화산섬. 쌀, 목화, 커피, 설탕, 담배 따위가 나며 관개에 의한 계단식 수전(水田)이 발달하였다. 독특한 음악과 춤이 전하여지는 관광지이다. 면적은 5,561㎢. -
발리슛
:
volley shoot
축구에서, 날아오는 공이 땅에 닿기 전에 발로 차는 슛. -
발리스
:
VALIS
여섯 명의 인성(人聲)과 사시 컴퓨터, 영상을 위해 1987년에 매코버가 작곡한 첫 오페라. 거대하고 활동적인 살아 있는 지적 체계를 뜻하는 영어 어구의 약자로, 딕(Dick, P. K.)이 쓴 반자전적인 동명의 공상 과학 소설을 기초로 하여 만든 작품이다. -
발림성
:
발림性
물이나 풀, 약, 화장품 따위를 문질러 묻힐 때 표면에 고루 발리는 성질. - 발림수 : 살살 비위를 맞추기 위하여 하는 말이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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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시
:
放浪詩
정한 곳 없이 떠돌아다니는 생활을 소재로 한 시. -
방렬선
:
放列線
포병 진지에서 화포를 사격 대형으로 이어 주는 선. -
방류수
:
1
放流水
가두어 놓은 물을 터놓아 흘려 보내거나 넘쳐흐르게 하는 물. 2放流水
액체가 원래 있던 공간에서 조직 안으로 빠져나오는 일. -
배래선
:
배래線
한복 소매 아래쪽에 물고기의 배처럼 불룩하게 둥글린 부분을 나타내는 선. -
배려석
:
配慮席
버스나 지하철 따위에 노인, 장애인, 어린이,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하여 만든 좌석. -
배려심
:
配慮心
도와주거나 보살펴 주려는 마음. -
배렬선
:
配列線
일정한 간격을 두고 배열한 무용수들의 자리를 연결해서 생기는 가상의 선. 무용 구도를 이루는 요소의 하나로, 독무에서는 이루어지지 않으며 주로 군무에서 뚜렷이 나타난다. ⇒남한 규범 표기는 ‘배열선’이다. -
배률시
:
排律詩
‘배율시’의 북한어. - 배름삭 : ‘바람벽’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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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래시
:
backlash
서로 물리는 기계 부분 사이의 상대적인 움직임으로 양자 사이의 결합이 단단하지 않을 때 생기는 현상. 백래시가 있는 동력 전달 장치의 응답에서는 히스테리시스 현상이 나타난다. -
백련사
:
1
白蓮社
중국 동진(東晉)의 승려 혜원이 402년에 만든 염불 수행의 결사(結社). 정토(淨土) 신앙을 강조한 결사로, 본산(本山) 동림사(東林寺)에 백련이 많고 여기 모이는 사람들이 명예와 이익에 물들지 않은 것을 연꽃에 비유한 데서 이 이름이 생겼다. 2白蓮社
고려 희종 7년(1211)에 승려 요세(了世)가 만든 결사. 참회하여 죄를 멸하는 참회멸죄(懺悔滅罪)와 정토에 태어날 것을 바라는 정토(淨土) 구생(求生)을 강조하였다. 3白蓮社
고려 고종 29년(1242)에 승려 최자(崔滋)가 만든 결사. 경상북도 상주의 사불산에 있던 미면사(未麵寺)를 중창하였다. -
백련산
:
1
白蓮山
서울특별시 은평구와 서대문구 사이에 있는 산. 산 남쪽에 백련사(白蓮寺)가 있으며, 산의 높이가 낮고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높이는 215미터. 2白蓮山
전라북도 임실군 청웅면과 강진면 사이에 있는 산. 산봉우리가 흰 연꽃의 봉오리를 닮았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산세가 빼어나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높이는 754.1미터. -
백로수
:
百勞水
잘 젓거나 흔들어서 거품을 일으켜 공기를 충분히 포화시킨 맹물. 괴질이나 곽란 따위의 치료에 쓴다. -
백록색
:
白綠色
흰빛을 띤 녹색. 또는 아무 색도 섞이지 않은 녹색. -
백뢰산
:
白磊山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과 가북면 사이에 있는 산. 높이는 1,094미터. -
백류석
:
白榴石
산화 칼륨을 특히 많이 함유한 알칼리 현무암 속에서 나는 규산염 광물. 등축 정계에 속하며 흰색 또는 회색을 띤다. -
백률사
:
栢栗寺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절. 신라 법흥왕 15년(528)에 이차돈의 순교를 기념하기 위하여 지었다. -
백리스
:
backless
등이 훤히 드러나는 옷. ‘홀터 네크라인’ 스타일이 대표적이다. -
밸런서
:
1
balancer
방향 탐지기에서 방향 지시를 정확하게 위해서 사용하는 부분. 2balancer
단상 삼선식 배전 선로에서, 부하 불평형을 경감하기 위하여 선로의 끝에 설치하는 단권변압기. -
밸런스
:
1
balance
어느 한쪽으로 기울거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고른 상태. 2balance
합주나 녹음할 때, 인성이나 악기 또는 트랙이나 채널 사이의 상대적인 음량을 설정하는 일. 3balance
조정에서, 배의 균형을 이르는 말. 노를 저을 때 양쪽의 힘이 다르면 배가 옆으로 흔들려 노를 저을 수 없게 된다. - 버래솟 : ‘가마솥’의 방언
- 버래솥 : ‘가마솥’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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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럭산
:
버럭山
‘버력산’의 북한어. - 버레솟 : ‘가마솥’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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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력산
:
버력山
큰 버력 무더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버로스
:
Burroughs, Edgar Rice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 미국의 소설가(1875~1950). 통속적인 작품을 많이 발표하였는데, 초인적 인물인 타잔의 활약상을 그린 연작물이 유명하다. 작품에 <유인원 타잔>, <타잔의 귀환> 따위가 있다. -
버릇상
:
버릇相
사건이나 행동이 되풀이되는 것을 나타내는 상. ‘그는 또 지각을 했다.’에서 ‘또’는 ‘지각’이라는 행동이 여러 번 되풀이되었음을 나타낸다. ‘-고는 하다’, ‘-어 대다’, ‘-어 쌓다’ 따위도 이 상을 나타낸다. - 버림실 : 뜨개질에서, 본바탕 밑에 덧대었다가 잘라 버리는 부분을 뜬 실.
- 벌림새 : 일이나 물건을 벌여 놓은 모양새나 형편. ⇒규범 표기는 ‘벌임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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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서
:
1
法律書
법률에 관한 책. 2法律書
법령을 모아 엮어 놓은 책. -
법률심
:
法律審
소송 사건에 관하여 사실심(事實審)에서 행한 재판이 법령에 위배되는지를 심사하고 재판하는 상급심. -
법륭사
:
法隆寺
‘호류사’를 우리 한자음으로 읽은 이름. -
법리상
:
法理上
법률의 원리적인 측면. -
베런슨
:
Berenson, Bernhard
버나드 베런슨, 리투아니아 태생의 미국 미술사가(1865~1959). 이탈리아 르네상스 연구에 공적을 남겼다. 저서에 ≪르네상스의 이탈리아 화가≫, ≪미학과 역사≫ 따위가 있다. -
베렌스
:
Behrens, Peter
페터 베렌스, 독일의 건축가(1868~1940). 합리주의적 경향에 고전주의적 경향을 가미하여 현대 건축의 개척자로서 많은 업적을 남겼다. 문하에 르코르뷔지에, 그로피우스 등이 있다. -
베루스
:
Verus, Lucius Aurelius
루키우스 아우렐리우스 베루스, 고대 로마의 황제(130~169).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와 함께 안토니누스 피우스 황제의 양자가 되어, 양아버지가 죽은 뒤에 공동 황제가 되었다. 실권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에게 있었다. 169년에 국경을 순행하다가 알티눔 근처에서 병으로 사망하였다. 재위 기간은 161~169년이다. -
베르셋
:
verset
노래하는 부분을 오르간으로 푸가풍으로 연주하는 것. -
베르소
:
verso
양면으로 되어 있는 인쇄물에서 왼쪽 면을 이르는 말. 일반적으로 인쇄물에서는 이 면에 짝수 페이지 번호를 단다. -
벨로스
:
1
bellows
유연성과 밀봉성을 가진 주름 잡힌 모양의 관. 팽창 이음, 스팀 트랩, 진동 방지 이음, 계기류 따위에 사용된다. 2bellows
풀무 또는 실내 환기와 통풍을 위한 송풍기 따위를 이르는 말. -
벨리스
:
1
bellis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백색, 홍색, 홍자색 따위의 여러 가지 꽃이 봄부터 여름까지 오래도록 핀다. 유럽이 원산지로 화단이나 분(盆)에 널리 재배한다. 2bellies
양의 배 부분에서 깎은 양모. -
벨리슴
:
beylisme
19세기 프랑스 작가인 스탕달이 작품 속에서 표방하였던 처세 철학. 스탕달의 본명인 ‘벨(Beyle)’에서 온 말로 권력 숭배를 신조로 한다. -
벼락사
:
벼락死
벼락에 맞아 직류의 고전압이나 순간적인 폭발로 신체에 손상을 입어 발생하는 사망. -
벼락선
:
벼락線
‘피뢰선’의 북한어. - 벼락술 : 보통 때에는 마시지 아니하다가 입에만 대면 한정 없이 많이 마시는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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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산
:
벼랑山
가파른 벼랑으로 이루어졌거나 벼랑처럼 깎아지른 듯한 험한 산. -
벼랭상
:
벼冷床
볏모를 기르는 냉상 모판. ⇒남한 규범 표기는 ‘벼냉상’이다. -
벼루상
:
벼루床
‘연상’의 북한어. -
벽력살
:
霹靂煞
물건 따위를 잘못 건드리면 벽력을 낸다는 살. -
벽력성
:
霹靂聲
벼락 치는 소리. -
변론서
:
辯論書
소송 당사자나 변호인이 법정에서 주장하거나 진술한 내용을 적은 글. 또는 그런 문서. -
변리사
:
辨理士
특허, 실용신안, 의장 및 상표 따위에 관한 사무를 대리 또는 감정하는 일을 업으로 삼는 사람. -
병력서
:
病歷書
전에 앓았거나, 현재 앓고 있는 병증과 그 치료 경과에 관한 종합적인 기록. -
병렬식
:
竝列式
문장의 재료를 시간적, 공간적 순서를 밟지 아니하고 항목별, 단위별로 나열하여 서술하여 나가는 문장 구성 방식. -
병리사
:
病理士
병의 원인, 발생, 경과 따위의 현상과 이론을 학문적으로 연구하는 사람. 또는 이를 임상적으로 진단하고 규명하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 -
병리실
:
病理室
병의 원인, 발생, 경과 따위를 검사하는 방. -
병립성
:
竝立性
나란히 서는 성질. -
보라색
:
보라色
파랑과 빨강의 중간색. 또는 그런 색의 물감. - 보라섭 : 조개의 하나. 껍데기는 약간 세모지고 검은색 또는 갈색으로 윤기가 나는데 안쪽은 보라색이다. 장식품으로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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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상
:
보람賞
어떤 일을 한 뒤에 좋은 결과나 가치, 만족감을 얻어 자랑스러움이나 자부심을 가지게 된 사람에게 주는 상. -
보래색
:
보래色
‘보라색’의 방언 -
보랭성
:
保冷性
주위의 온도에 관계없이 시원한 온도를 유지하는 성질. 또는 그런 특성. -
보로사
:
普魯斯
‘프로이센’의 음역어. -
보로서
:
普魯西
‘프로이센’의 음역어. - 보로시 : ‘바듯이’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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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록사
:
寶籙詞
수보록무(受寶籙舞)에 맞추어 부르는 가사(歌詞). - 보롭시 : ‘간신히’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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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슈
:
borshch
‘보르시’의 북한어. -
보르시
:
borshch
러시아식 수프. 홍당무를 주재료로 하여 고기, 채소 따위를 넣고 뻑뻑하게 끓여 사워크림(Sour Cream)을 끼얹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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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초성 단어 더보기
•
ㅂ
ㄹ
(총 582 개의 단어) 🦚
- 바라 : ‘파루’의 변한말.
- 바락 : 성이 나서 갑자기 기를 쓰거나 소리를 지르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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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랄
bharal
: 솟과의 포유류. 어깨의 높이는 90cm 정도이고 염소처럼 뒤로 굽은 뿔이 있다. 임신 기간은 160일 정도이고 평균 수명은 9년이다. 티베트와 그 주변 산악 지대에 사는 야생 양이다. - 바람 : 기압의 변화 또는 사람이나 기계에 의하여 일어나는 공기의 움직임.
- 바랑 : ‘배낭’의 변한말.
- 바랗 : ‘바다’의 옛말.
- 바래 : 싸리나 삼대, 갈대 따위를 엮어서 집 주위의 빈터를 둘러친 담.
- 바램 : ‘배웅’의 북한어.
- 바량 : ‘배웅’의 방언
-
라사
羅紗
: ‘나사’의 북한어. -
라산
lássán
: 헝가리의 민속 무곡 차르다시의 도입 부분인, 느리고 우울한 느낌을 주는 악곡. -
라살
La Sale, Antoine de
: 앙투안 드 라살, 프랑스의 소설가(1386?~1460?). 중세 말기 기사도의 모습을 풍자하고 그 붕괴를 암시한 <시동(侍童) 장 드 생트레(Jean de Saintré)>는 근대 사실주의 소설의 선구적 작품이다. -
라삼
羅衫
: ‘나삼’의 북한어. -
라상
裸像
: ‘나상’의 북한어. - 라서 : (예스러운 표현으로) 특별히 가리켜 강조하며 주어임을 나타내는 격 조사. ‘감히’, ‘능히’의 뜻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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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선
裸線
: ‘나선’의 북한어. -
라성
羅城
: ‘나성’의 북한어. -
라세
lacet
: 여밈이나 장식 용도로 사용되는 끈. 편직하거나 레이스로 짜서 만든다.
- 바 : 삼이나 칡 따위로 세 가닥을 지어 굵다랗게 드린 줄.
- 박 : 물이 새지 아니하도록 하려고, 배에 댄 널빤지에 난 틈을 메우는 물건.
- 밖 : 어떤 선이나 금을 넘어선 쪽.
- 반 : 얇게 펴서 다듬어 만든 조각.
- 발 : 사람이나 동물의 다리 맨 끝부분.
- 밤 : 해가 져서 어두워진 때부터 다음 날 해가 떠서 밝아지기 전까지의 동안.
- 밥 : 쌀, 보리 따위의 곡식을 씻어서 솥 따위의 용기에 넣고 물을 알맞게 부어, 낟알이 풀어지지 않고 물기가 잦아들게 끓여 익힌 음식.
-
밧
baht
: 타이의 화폐 단위. 1밧은 1사땅의 100배이다. 기호는 B. - 방 : 윷판의 한가운데에 있는 밭.
- 라 : 서양 음악의 칠음 체계에서, 두 번째 음이름. 계이름 ‘레’와 같다.
-
락
樂
: ‘낙’의 북한어. -
란
卵
: ‘알’의 뜻을 나타내는 말. - 랄 : ‘-라고 할’이 줄어든 말.
-
람
rum
: ‘럼’의 북한어. -
랍
拉
: ‘라’의 음역어. -
랑
娘
: 낭자라는 뜻으로 ‘여자’를 이르던 말. ⇒남한 규범 표기는 ‘낭’이다. - 래 : 해할 자리에 쓰여, 어떤 사실을 주어진 것으로 치고 그에 대한 의문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놀라거나 못마땅하게 여기는 뜻이 섞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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랙
lac
: 랙깍지진디 따위가 내는, 끈적거리는 나무의 진 같은 분비물. 또는 그것을 가공한 것. 주로 무환자나무, 보리수, 고무나무 따위의 가지에 분비하며, 주로 셸락과 랙 물감을 만드는 데 쓴다.
- 사 : 올이 풀리지 아니하도록 단춧구멍이나 꿰맨 솔기 따위의 가장자리를 실로 감치는 일.
- 삭 : 종이나 헝겊 따위를 칼이나 가위로 단번에 베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삮 : ‘삯’의 방언
- 삯 : 일한 데 대한 품값으로 주는 돈이나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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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山
: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땅의 부분. - 살 : 사람이나 동물의 뼈를 싸서 몸을 이루는 부드러운 부분.
- 삵 : 고양잇과의 포유류. 고양이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55~90cm이며, 갈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있다. 꼬리는 길고 사지는 짧으며 발톱은 작고 날카롭다. 밤에 활동하고 꿩, 다람쥐, 물고기, 닭 따위를 잡아먹는다. 5월경 2~4마리의 새끼를 낳고 산림 지대의 계곡과 암석층 가까운 곳에 사는데 한국, 인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삶 : 사는 일. 또는 살아 있음.
- 삷 : ‘삽’의 옛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