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성 ㅂ ㅁ ㅎ ㄷ 단어: 123개
-
박매하다
:
拍賣하다
물건을 사려는 사람이 여럿일 때 값을 가장 높이 부르는 사람에게 팔다. -
박멸하다
:
撲滅하다
모조리 잡아 없애다. -
박명하다
:
1
薄命하다
복이 없고 팔자가 사납다. 2薄命하다
수명이 짧다. -
박문하다
:
1
迫問하다
다그쳐 묻다. 2博文하다
학문에 널리 통하여 밝다. 3博聞하다
사물을 널리 들어 많이 알다. -
박미하다
:
迫眉하다
아주 가까이 닥치다. -
박민하다
:
剝民하다
세금을 많이 거두거나 부역을 자주 시키어 백성을 괴롭히다. -
반말하다
:
半말하다
반말의 말씨를 써서 말하다. -
반면하다
:
反面하다
어디를 갔다가 돌아와서 부모님을 뵈다. -
반명하다
:
反命/返命하다
명령을 받고 일을 처리한 사람이 그 결과를 보고하다. -
반목하다
:
反目하다
서로서로 시기하고 미워하다. -
반무하다
:
1
反武하다
무관 집안이 문관 집안으로 바뀌었다가 그 자손이 다시 무관으로 되돌아가다. 2盤舞하다
빙빙 돌면서 춤을 추다. -
반문하다
:
1
反問하다
물음에 대답하지 아니하고 되받아 묻다. 2反問하다
상대의 주장이나 의견에 대하여 동의하지 않는 부분이 있어 이의를 제기하며 질문하다. 3盤問하다
자세히 캐어묻다. -
발마하다
:
發馬하다
경주마, 파발마 따위의 말이 출발하다. - 발막하다 : 염치없고 뻔뻔스럽다.
-
발매하다
:
1
나무를 가꾸는 산에서 키운 나무를 한목 베어 내다.
2
發賣하다
상품이나 증권 따위를 내어 팔다. 또는 그것을 팔기 시작하다. - 발멩하다 : ‘발명하다’의 방언
-
발명하다
:
1
發明하다
아직까지 없던 기술이나 물건을 새로 생각하여 만들어 내다. 2發明하다
죄나 잘못이 없음을 말하여 밝히다. 3發明하다
경서의 뜻 따위를 스스로 깨달아서 밝히다. -
발모하다
:
發毛하다
몸에 털이 나다. 흔히 머리털이 나는 일을 이른다. -
발몽하다
:
發蒙하다
지식수준이 낮거나 인습에 젖은 사람을 가르쳐서 깨우치다. -
발묘하다
:
拔錨하다
배가 떠나다. 내렸던 닻을 거두어 올린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
발묵하다
:
潑墨하다
글씨나 그림에서, 먹물이 번져 퍼지다. -
발문하다
:
發文하다
예전에, 소식을 전하는 글을 보내다. -
발민하다
:
撥憫하다
근심 걱정을 떨어 없애 버리다. -
방만하다
:
放漫하다
맺고 끊는 데가 없이 제멋대로 풀어져 있다. -
방매하다
:
放賣하다
물건을 내놓고 팔다. -
방면하다
:
放免하다
붙잡아 가두어 두었던 사람을 놓아주다. -
방명하다
:
方命하다
명령을 어기다. -
방모하다
:
紡毛하다
빗질 공정을 거치지 아니하고 모사를 뽑다. 일반적으로 실의 선밀도가 소모사(梳毛絲)에 비하여 큰 모사를 뽑으며, 원료 섬유의 길이가 소모사보다 짧은 것이 요구된다. -
방목하다
:
放牧하다
가축을 놓아기르다. -
방문하다
:
訪問하다
어떤 사람이나 장소를 찾아가서 만나거나 보다. -
방미하다
:
1
防微하다
어떤 일이 커지기 전에 미리 막다. 2防黴하다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막다. 3訪美하다
미국을 방문하다. -
배맹하다
:
背盟하다
맹세를 어기다. -
배면하다
:
1
拜面하다
공경하는 마음으로 삼가 얼굴을 뵈다. 2 ‘오죽하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배면다’로도 적는다. -
배명하다
:
拜命하다
명령이나 임명을 삼가 받다. -
배목하다
:
配木하다
나무를 몫몫이 나누다. -
배묘하다
:
1
拜墓하다
조상의 산소를 찾아가서 돌보다. 주로 설, 추석, 한식에 한다. 2背描하다
어떤 행위나 동작을 그대로 흉내 내어 본뜨다. -
배무하다
:
背舞하다
서로 등지고 춤을 추다. -
배문하다
:
1
拜聞하다
공경하는 마음으로 삼가 듣다. 2拜聞하다
전해 주는 말을 삼가 듣다. -
배미하다
:
拜眉하다
공경하는 마음으로 삼가 얼굴을 뵈다. -
배민하다
:
排悶하다
걱정을 없애다. -
백문하다
:
百聞하다
여러 번 듣다. -
번만하다
:
1
煩懣하다
마음이 번거롭고 답답하여 괴로워하다. 2煩懣하다
가슴속이 답답하다. 3繁蔓하다
무성하게 뻗다. -
번망하다
:
煩忙/繁忙하다
번거롭고 어수선하여 매우 바쁘다. -
번무하다
:
1
繁蕪하다
잡초 따위가 무성하다. 2繁蕪하다
번잡하고 어지럽다. -
번문하다
:
飜文하다
속기 따위에서, 부호로 적힌 내용을 글자로 옮겨 쓰다. -
번민하다
:
煩悶하다
마음이 번거롭고 답답하여 괴로워하다. -
번밀하다
:
繁密하다
자질구레하고 번잡하다. -
벌목하다
:
伐木하다
멧갓이나 숲의 나무를 베다. -
범마하다
:
1
犯馬하다
하마비(下馬碑)가 있는 지역에서 말을 내리지 아니하다. 2犯馬하다
아래 등급의 관원이 위 등급 관원의 앞을 지나면서 말을 내리지 아니하다. -
범무하다
:
犯舞하다
규정된 춤가락을 어기고 마구 춤을 추다. -
법멸하다
:
法滅하다
정법(正法), 상법(像法), 말법(末法)의 삼시(三時)가 지나 불법이 없어지다. -
법문하다
:
法問하다
불법에 대하여 묻고 대답하다. - 베면하다 : ‘어련하다’의 방언
- 베민허다 : ‘어련하다’의 방언
-
변매하다
:
變賣하다
돈으로 쓰려고 환곡(還穀)을 타다가 팔다. -
변멸하다
:
變滅하다
변하거나 없어지거나 하다. -
변명하다
:
1
辨明하다
어떤 잘못이나 실수에 대하여 구실을 대며 그 까닭을 말하다. 2辨明하다
옳고 그름을 가려 사리를 밝히다. 3變名하다
이름을 달리 바꾸다. -
변모하다
:
變貌하다
모양이나 모습이 달라지거나 바뀌다. -
변무하다
:
1
抃舞하다
기뻐서 손뼉을 치며 덩실덩실 춤을 추다. 2辨誣하다
사리를 따져서 억울함을 밝히다. -
변미하다
:
變味하다
음식이 상하여 맛이 변하다. -
별무하다
:
別貿하다
조선 후기에, 각 지방의 관부가 민호(民戶)에서 부담하였던 공물을 시전이나 공방(貢房)에서 직접 사다. -
병면하다
:
病免하다
병으로 벼슬을 그만두다. -
병몰하다
:
病歿/病沒하다
병으로 죽다. -
병문하다
:
倂問하다
여러 연루자를 한꺼번에 심문하다. -
보망하다
:
補網하다
그물을 손질하여 고치다. -
보명하다
:
1
保命하다
목숨을 보전하다. 2報命하다
명령을 받고 일을 처리한 사람이 그 결과를 보고하다. 3報命하다
답례를 하다. -
보민하다
:
保民하다
백성을 보호하여 편안하게 하다. -
복만하다
:
服滿하다
복제(服制)에 정해진, 상복(喪服)을 입는 기한이 끝나다. -
복망하다
:
1
伏望하다
엎드려 웃어른의 처분 따위를 삼가 바라다. 2覆亡하다
나라나 집안이 망하다. -
복맹하다
:
復盟하다
어떤 동맹에서 나왔던 사람이 다시 그 동맹에 들어오다. -
복면하다
:
覆面하다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도록 얼굴 전부 또는 일부를 헝겊 따위로 싸서 가리다. -
복멸하다
:
覆滅하다
어떤 단체나 세력이 뒤집히어 망하다. 또는 그렇게 망하게 하다. -
복명하다
:
復命하다
명령을 받고 일을 처리한 사람이 그 결과를 보고하다. -
복모하다
:
伏慕하다
웃어른을 공손히 사모하다. -
복몰하다
:
1
覆沒하다
배가 뒤집혀 가라앉다. 2覆沒하다
한 집안이나 나라 또는 군대가 아주 기울어져 망하다. -
복묘하다
:
覆墓하다
장사 지낸 지 사흘째 되는 날 무덤에 참배하다. -
복무하다
:
1
服務하다
어떤 직무나 임무에 힘쓰다. 2服務하다
몸 바쳐 이바지하다. - 볼만하다 : 1 보기만 하고, 시비를 가리거나 참견하지 아니하다. 2 구경거리가 될 만하다. 3 보고 얻을 것이 많거나 볼 가치가 있다.
-
봉명하다
:
奉命하다
임금이나 윗사람의 명령을 받들다. -
봉묘하다
:
封墓하다
무덤 위에 흙을 더 쌓다. -
봉미하다
:
封彌하다
과거를 볼 때에 답안지 오른편 끝에 응시자의 성명, 생년월일, 주소, 사조(四祖) 따위를 쓰고 봉하다. 시험의 공정을 기하기 위하여 고려시대 때 시행되었다. -
부마하다
:
1
付魔하다
귀신이 들리다. 2付魔하다
마귀가 사람의 육신 속에 들어가서 그 사람의 여러 기능을 마비시키다. -
부묘하다
:
祔廟하다
삼년상이 지난 뒤에 그 신주를 종묘에 모시다. -
부문하다
:
赴門하다
과거를 보기 위하여 과장(科場) 안에 들어가다. -
부미하다
:
1
浮靡하다
경박하고 사치스럽다. 2浮微하다
덧없고 하찮다. -
북면하다
:
1
北面하다
북쪽으로 향하다. 2北面하다
스승 앞에서 제자가 되다. 3北面하다
신하로서 임금을 섬기다. -
분마하다
:
粉磨하다
금속의 표면 따위를 금강사 따위로 문질러 곱고 깨끗하게 다듬다. -
분만하다
:
1
分娩하다
아이를 낳다. 2憤懣하다
억울하고 원통한 마음이 가득하다. -
분말하다
:
噴沫하다
거품을 내뿜다. -
분망하다
:
奔忙하다
매우 바쁘다. -
분매하다
:
分賣하다
한 부분씩 나누어서 팔다. - 분멩하다 : ‘분명하다’의 방언
-
분멸하다
:
焚滅하다
불에 타서 없어지다. 또는 불에 태워 없애다. -
분명하다
:
1
分明하다
모습이나 소리 따위가 흐릿함이 없이 똑똑하고 뚜렷하다. 2分明하다
태도나 목표 따위가 흐릿하지 않고 확실하다. 3分明하다
어떤 사실이 틀림이 없이 확실하다. ... (총 4개의 의미) -
분몌하다
:
分袂하다
서로 작별하다. -
분무하다
:
噴霧하다
물이나 약품 따위를 안개처럼 뿜어내다. -
불마하다
:
不磨하다
닳아 없어지지 아니하다. -
불만하다
:
不滿하다
마음에 흡족하지 아니하다. -
불망하다
:
不忘하다
잊지 아니하다. -
불매하다
:
1
不買하다
상품 따위를 사지 아니하다. 2不賣하다
남에게 상품 따위를 팔지 아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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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초성 단어 더보기
•
ㅂ
ㅁ
(총 395 개의 단어) 🎊
- 바마 : ‘박하’의 방언
- 바모 :
-
박막
薄膜
: 기계 가공으로 만들 수 없는 두께 1/1000mm 이하의 막을 통틀어 이르는 말. 재료에 따라 금속 박막ㆍ반도체 박막ㆍ절연체 박막 따위가 있고, 광학용품ㆍ전자 부품 따위로 쓴다. -
박만
撲滿
: 푼돈을 넣어 모으는 데 쓰는 조그마한 저금통. 돈을 넣는 작은 구멍만 있고 꺼내는 구멍이 없으므로, 꺼낼 때는 부수어야 한다. 원래는 질그릇으로 만들었으나 요즘은 주로 플라스틱으로 만든다. -
박매
拍賣
: 물건을 사려는 사람이 여럿일 때 값을 가장 높이 부르는 사람에게 파는 일. -
박멸
撲滅
: 모조리 잡아 없앰. -
박명
薄命
: 복이 없고 팔자가 사나움. -
박모
薄暮
: 해가 진 뒤 어스레한 동안. -
박무
薄霧
: 엷게 낀 안개.
-
마하
摩訶
: ‘위대함’, ‘뛰어남’, ‘많음’의 뜻을 나타내는 말. -
마한
馬韓
: 고대 삼한(三韓) 가운데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지방에 걸쳐 있던 나라. 54개의 부족 국가로 이루어졌는데 뒤에 백제에 병합되었다. - 마함 : 그물의 가장자리를 두꺼운 실로 튼튼하게 짜는 일.
-
마합
馬蛤
: 석패과의 조개. 껍데기의 길이는 30cm 정도이며, 표면은 검은색에 광택이 나고 안쪽은 진주 광택이 난다. 등의 가장자리는 지느러미 모양으로 돌출하였고, 공예 재료로 사용한다. 민물에서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마향
魔鄕
: 수도(修道)에 장애가 많은 곳이라는 뜻으로, ‘속세’, ‘사바’를 이르는 말. -
마헝
Ma Heng[馬衡]
: 중국 청나라 말ㆍ중화민국 시기의 금석학자(1880~1955). 한나라ㆍ위나라의 석경(石經)에 정통했으며, 금속학에 고고학적 연구법을 도입하고자 노력했다. 저서에 ≪중국 금석학 개요(中國金石學槪要)≫, ≪중국지 동기 시대(中國之銅器時代)≫ 따위가 있다. -
마헤
Mache
: 공기, 온천수 따위에 함유되어 있는 에머네이션의 농도를 나타내는 단위. 1마헤는 공기 또는 온천수 1리터 속의 에머네이션의 전리(電離) 작용으로 10-3시지에스 정전 단위(CGS靜電單位)의 전류가 보존될 때의 에머네이션 함유량이다. -
마혁
馬革
: 말안장 양쪽에 장식으로 늘어뜨린 고삐. -
마현
馬蚿
: 노래기강의 절지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의 길이는 3~28mm로, 몸은 원통형으로 길며, 등은 붉은 갈색에 한 마디에 두 짝의 짧은 발이 있다. 건드리면 둥글게 말리고 고약한 노린내를 풍기며, 햇볕을 싫어하고 주로 습기가 많은 낙엽 밑이나, 초가지붕에 많이 산다.
- 하다 : 사람이나 동물, 물체 따위가 행동이나 작용을 이루다.
- 하닥 : ‘화덕’의 방언
-
하단
下段
: 여러 단으로 된 것의 아래의 단. -
하달
下達
: 상부나 윗사람의 명령, 지시, 결정 및 의사 따위를 하부나 아랫사람에게 내리거나 전달함. -
하담
荷擔
: 어깨에 짐을 짊어짐. -
하답
下畓
: 토양 조건과 물의 형편이 나빠서 농사가 잘되지 아니하는 논. -
하당
下堂
: 방이나 마루에서 뜰로 내려옴. -
하대
下待
: 상대편을 낮게 대우함. -
하덕
下德
: 아랫사람에게서 받는 은덕.
- 바 : 삼이나 칡 따위로 세 가닥을 지어 굵다랗게 드린 줄.
- 박 : 물이 새지 아니하도록 하려고, 배에 댄 널빤지에 난 틈을 메우는 물건.
- 밖 : 어떤 선이나 금을 넘어선 쪽.
- 반 : 얇게 펴서 다듬어 만든 조각.
- 발 : 사람이나 동물의 다리 맨 끝부분.
- 밤 : 해가 져서 어두워진 때부터 다음 날 해가 떠서 밝아지기 전까지의 동안.
- 밥 : 쌀, 보리 따위의 곡식을 씻어서 솥 따위의 용기에 넣고 물을 알맞게 부어, 낟알이 풀어지지 않고 물기가 잦아들게 끓여 익힌 음식.
-
밧
baht
: 타이의 화폐 단위. 1밧은 1사땅의 100배이다. 기호는 B. - 방 : 윷판의 한가운데에 있는 밭.
- 마 : 뱃사람의 말로, ‘남쪽’을 이르는 말.
- 막 : 바로 지금.
- 만 : ‘앞말이 가리키는 동안이나 거리’를 나타내는 말.
- 맏 : ‘맏이’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말 :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표현하고 전달하는 데 쓰는 음성 기호. 곧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목구멍을 통하여 조직적으로 나타내는 소리를 가리킨다.
- 맑 : 불행한 일의 마지막
- 맗 : ‘말뚝’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말’로 나타난다.
- 맘 : ‘마음’의 준말.
- 맛 : 음식 따위를 혀에 댈 때에 느끼는 감각.
- 하 : 정도가 매우 심하거나 큼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아주’, ‘몹시’의 뜻을 나타낸다.
- 학 : 급히 토하거나 뱉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한 : 그 수량이 하나임을 나타내는 말.
- 할 : ‘하늘’의 방언
- 핡 : ‘흙’의 방언
- 함 : ‘달팽이’의 방언
-
합
合
: 여럿이 한데 모임. 또는 여럿을 한데 모음. - 핫 : ‘짝을 갖춘’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항 : 몹시 놀라서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며 입을 짝 벌리는 모양.
- 다 : 궁중에서, ‘숭늉’을 이르던 말.
- 닥 : 뽕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대개 2~3개의 결각이 있다. 암수한그루로 봄에 단성화가 이삭 모양으로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9월에 붉은색의 핵과(核果)를 맺는다. 열매는 ‘저실’ 또는 ‘구수자’라 하여 약용한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껍질은 한지를 만드는 데 쓴다. 산기슭의 양지바른 곳이나 밭둑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닦 : ‘닻’의 방언
- 단 : 짚, 땔나무, 채소 따위의 묶음.
- 닫 : ‘닻’의 옛말.
- 달 : 심마니들의 은어로, ‘불’을 이르는 말.
- 닭 : 꿩과의 새. 머리에 붉은 볏이 있고 날개는 퇴화하여 잘 날지 못하며 다리는 튼튼하다. 육용과 난용으로 육종된 수많은 품종이 있으며, 가금으로 가장 많이 사육한다. 원종은 인도, 말레이시아 등지의 들꿩이다.
- 담 : 집의 둘레나 일정한 공간을 둘러막기 위하여 흙, 돌, 벽돌 따위로 쌓아 올린 것.
- 답 : ‘무렵’의 방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