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성 단어: 30개

  • 삭삭거리다 : 1 종이나 헝겊 따위가 칼이나 가위로 거침없이 베어지는 소리가 자꾸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 2 거침없이 밀리거나 쓸리거나 비벼지는 소리가 자꾸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
  • 살살거리다 : 1 상대편을 계속하여 꾀거나 상대편에게 눈웃음을 치며 알랑거리다. 2 잇따라 가볍게 이리저리 기어 다니다. 3 마음이 들떠서 가만있지 못하고 계속해서 돌아다니다. ... (총 4개의 의미)
  • 삼삼거리다 : 잊히지 않고 눈앞에 보이는 듯 아른거리다.
  • 삼수구릿대 : 三水구릿대 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고 속이 비었으며, 잎은 우상 복엽이고 잔톱니가 있다. 7~8월에 흰색 꽃이 핀다. 함경남도 삼수를 비롯한 압록강 상류 지역에 분포한다.
  • 새살거리다 : 샐샐 웃으면서 재미있게 자꾸 지껄이다.
  • 새새거리다 : 1 실없이 웃으며 가볍게 자꾸 지껄이다. 2 실없이 까불며 소리 없이 자꾸 웃다.
  • 새슬거리다 : 점잖지 아니하게 조금 까불며 자꾸 웃거나 지껄이다.
  • 새실거리다 : 1 점잖지 아니하게 자꾸 까불며 웃다. 2 생글생글 웃으면서 재미있게 자꾸 지껄이다.
  • 색색거리다 : 1 숨을 고르고 가늘게 쉬는 소리를 잇따라 내다. 2 숨을 조금 빠르고 고르지 아니하게 쉬는 소리를 잇따라 내다.
  • 샐샐거리다 : 1 소리 없이 실없게 살며시 자꾸 웃다. 2 자질구레하게 자꾸 지껄이다.
  • 서성거리다 : 1 한곳에 서 있지 않고 자꾸 주위를 왔다 갔다 하다. 2 ‘수군거리다’의 방언
  • 서슴거리다 : 말이나 행동을 선뜻 결정하지 못하고 자꾸 머뭇거리며 망설이다.
  • 석석거리다 : 1 종이나 헝겊 따위가 칼이나 가위로 거침없이 베어지는 소리가 자꾸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 2 거침없이 밀리거나 쓸리거나 비벼지는 소리가 자꾸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
  • 설설거리다 : 1 잇따라 거볍게 이리저리 기어 다니다. 2 마음이 들떠서 가만있지 못하고 계속해서 돌아다니다. 3 머리를 계속해서 거볍게 흔들다.
  • 소삭기리다 : ‘속삭거리다’의 방언
  • 속삭거리다 : 1 남이 알아듣지 못하도록 나지막한 목소리로 자꾸 가만가만 이야기하다. 2 물건이 가볍게 스치는 소리가 자꾸 나다.
  • 속살거리다 : 남이 알아듣지 못하도록 작은 목소리로 자질구레하게 자꾸 이야기하다.
  • 쇅쇅거리다 : 목이 갈리거나 쉬어 조금 새된 소리가 자꾸 나다.
  • 쇡쇡거리다 : 공기나 입김이 좁은 구멍으로 조금 새되게 새어 나오는 소리가 자꾸 나다.
  • 수선거리다 : 1 정신이 어지럽게 자꾸 떠들다. 2 시끄러워서 정신이 어수선하고 뒤숭숭해지다.
  • 수성거리다 : 수군거리며 시끄럽게 자꾸 떠들다.
  • 숙설거리다 : 남이 알아듣지 못하도록 낮은 목소리로 자질구레하게 자꾸 이야기하다.
  • 쉑쉑거리다 : 목이 갈리거나 쉬어 조금 새된 소리가 자꾸 나다.
  • 쉬쉬거리다 : 드러내지 아니하고 뒤에서 자꾸 은밀하게 말하다.
  • 쉭쉭거리다 : 1 공기나 입김 따위가 좁은 구멍으로 새어 나오는 소리가 자꾸 나다. 2 여럿이 다 빠르게 지나가는 소리가 자꾸 나다.
  • 시설거리다 : 실실 웃으면서 수다스럽게 자꾸 지껄이다.
  • 시시거리다 : 실없이 웃으며 거볍게 자꾸 지껄이다.
  • 시실거리다 : 1 점잖지 아니하게 자꾸 실없이 까불며 웃다. 2 자꾸 쓸데없이 짓궂게 굴다.
  • 식식거리다 : 숨을 매우 가쁘고 거칠게 쉬는 소리를 잇따라 내다.
  • 실실거리다 : 소리 없이 실없게 슬며시 자꾸 웃다.

관련 초성 단어 더보기

(총 935 개의 단어) 🍌
  • 사사 四사 : 전라도 상모돌리기에서, 채나 부포를 한 장단에 여러 가지 방향으로 네 번 돌리는 동작.
  • 사산 四山 : 사면에 빙 둘러서 있는 산들.
  • 사살 : ‘사설’의 변한말.
  • 사삼 沙蔘/砂蔘 :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2미터 이상이고 덩굴져서 다른 물건에 감겨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3~4개가 모여 붙는다. 8~9월에 자주색의 꽃이 종 모양으로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저절로 나기도 하나 식용으로 재배한다.
  • 사삽 斜揷 : 비스듬하게 비껴서 꽂음.
  • 사상 史上 : 역사에 나타나 있는 바.
  • 사색 四色 : 네 가지 빛깔.
  • 사생 巳生 : 사년에 태어난 사람을 이르는 말.
  • 사서 士庶 : 사대부와 서인을 아울러 이르는 말.
(총 1,245 개의 단어) 🎗
  • 사가 仕加 :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가 일정한 임기를 마치면 사만(仕滿)으로 품계를 올리던 일.
  • 사각 : 벼, 보리, 밀 따위를 벨 때 나는 소리.
  • 사간 司諫 : 조선 시대에, 사간원에 속한 종삼품 벼슬. 세조 12년(1466)에 지사간원사를 고친 것이다.
  • 사갈 : 산을 오를 때나 눈길을 걸을 때, 미끄러지지 아니하도록 굽에 못을 박은 나막신.
  • 사감 司勘 : 조선 시대에, 교서관에 속한 종구품 잡직(雜職). 후에 보자관으로 고쳤다.
  • 사갑 沙岬 : 해안에서 바다 가운데로 내밀어 곶을 이룬 모래사장.
  • 사갓 : ‘삿갓’의 방언
  • 사강 司講 : 예전에, 글방 학생 가운데서 뽑혀 강회(講會)에서 강(講)에 관한 기록과 문서를 맡던 사람.
  • 사개 : 상자 따위의 모퉁이를 끼워 맞추기 위하여 서로 맞물리는 끝을 들쭉날쭉하게 파낸 부분. 또는 그런 짜임새.
(총 806 개의 단어) 🍒
  • 가라 加羅/伽羅/迦羅 : 신라 유리왕 19년(42)에 낙동강 하류 지역에서 12부족의 연맹체를 통합하여 김수로왕의 형제들이 세운 여섯 나라를 통틀어 이르는 말. 금관가야를 맹주로 하여 여섯 개가 있었는데, 562년에 대가야를 마지막으로 신라에 병합되었다.
  • 가락 : 물레로 실을 뽑을 때 실이 감기는 쇠꼬챙이.
  • 가란 家亂 : 집안의 분란이나 풍파.
  • 가랄 苛辣 : ‘가랄하다’의 어근.
  • 가람 伽藍 : 승려가 살면서 불도를 닦는 곳.
  • 가랍 : ‘갈대’의 방언
  • 가랏 : ‘가랒’의 방언
  • 가랑 : ‘가랑거리다’의 어근.
  • 가랒 : ‘가라지’의 준말.
(총 187 개의 단어) 🍈
  • 라다 RADA : 다중 통신 방법의 하나. 시간축을 이용하여 비교적 소수의 주파수로 다수의 회선을 확보한다.
  • 라단 羅緞 : ‘나단’의 북한어.
  • 라더 rudder : 조정에서, 배의 중심축 뒤쪽에 부착되어 좌우로 방향을 조절하게 해 주는 장치.
  • 라뎐 : ‘나전’의 옛말.
  • 라도 : 그것이 썩 좋은 것은 아니나 그런대로 괜찮음을 나타내는 보조사. 그것이 최선의 것이 아니라 차선의 것임을 나타낸다.
  • 라돈 radon : 라듐이 알파 붕괴 할 때 생기는 기체 상태의 방사성 비활성 원소. 여섯 개의 동위 원소를 가지는데, 천연으로는 질량수 222, 220, 219의 세 가지 동위 원소가 있다. 우라늄광, 지하수, 온천, 진흙 따위에 들어 있다. 원자 기호는 Rn, 원자 번호는 86, 원자량은 222.
  • 라돔 Radom : 폴란드 중동부에 있는, 폴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철도의 중심지이며, 피혁ㆍ담배ㆍ가구 공업이 발달하였다.
  • 라듐 radium : 알칼리 토류 금속에 속하는 방사성 원소. 본래는 은백색이나 공기 중에 산화하여 검은색으로 변한다. 1898년에 퀴리 부부가 우라늄 광석에서 발견하였다. 브롬화 라듐, 황산 라듐 따위는 물리 화학 실험과 의료용 및 방사능의 표준으로 쓴다. 원자 기호는 Ra, 원자 번호는 88, 원자량은 226.0254.
  • 라드 lard : 돼지의 지방 조직에서 나온 흰색의 반고체를 정제한 기름. 비누의 원료나 피혁유(皮革油) 따위로 쓴다.
(총 145 개의 단어) 🥝
  • : 올이 풀리지 아니하도록 단춧구멍이나 꿰맨 솔기 따위의 가장자리를 실로 감치는 일.
  • : 종이나 헝겊 따위를 칼이나 가위로 단번에 베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 ‘삯’의 방언
  • : 일한 데 대한 품값으로 주는 돈이나 물건.
  • :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땅의 부분.
  • : 사람이나 동물의 뼈를 싸서 몸을 이루는 부드러운 부분.
  • : 고양잇과의 포유류. 고양이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55~90cm이며, 갈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있다. 꼬리는 길고 사지는 짧으며 발톱은 작고 날카롭다. 밤에 활동하고 꿩, 다람쥐, 물고기, 닭 따위를 잡아먹는다. 5월경 2~4마리의 새끼를 낳고 산림 지대의 계곡과 암석층 가까운 곳에 사는데 한국, 인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 사는 일. 또는 살아 있음.
  • : ‘삽’의 옛말.
(총 141 개의 단어) 🎴
  • : 경계에 가까운 바깥쪽 부분.
  • : 낱낱의.
  • : 음식물에 짠맛을 내는 물질. 소금, 간장, 된장 따위를 통틀어 이른다.
  • : 갓. 모자.
  • : 서쪽에서 부는 바람.
  • : ‘가루’의 방언
  • : ‘칼’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갈’로 나타난다.
  • : 감나무의 열매. 모양은 둥글거나 둥글넓적하고 빛이 붉다. 익기 전에는 떫은맛이 나지만 익으면 단맛이 나며 그대로 먹기도 하고 껍질을 벗겨 곶감을 만들기도 한다.
  • : 귤 따위의 껍질을 벗긴 열매가 속껍질로 따로따로 싸인 낱개
(총 64 개의 단어) 🍩
  • : 서양 음악의 칠음 체계에서, 두 번째 음이름. 계이름 ‘레’와 같다.
  • : ‘낙’의 북한어.
  • : ‘알’의 뜻을 나타내는 말.
  • : ‘-라고 할’이 줄어든 말.
  • rum : ‘럼’의 북한어.
  • : ‘라’의 음역어.
  • : 낭자라는 뜻으로 ‘여자’를 이르던 말. ⇒남한 규범 표기는 ‘낭’이다.
  • : 해할 자리에 쓰여, 어떤 사실을 주어진 것으로 치고 그에 대한 의문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놀라거나 못마땅하게 여기는 뜻이 섞여 있다.
  • lac : 랙깍지진디 따위가 내는, 끈적거리는 나무의 진 같은 분비물. 또는 그것을 가공한 것. 주로 무환자나무, 보리수, 고무나무 따위의 가지에 분비하며, 주로 셸락과 랙 물감을 만드는 데 쓴다.
(총 100 개의 단어) 🍌
  • : 궁중에서, ‘숭늉’을 이르던 말.
  • : 뽕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대개 2~3개의 결각이 있다. 암수한그루로 봄에 단성화가 이삭 모양으로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9월에 붉은색의 핵과(核果)를 맺는다. 열매는 ‘저실’ 또는 ‘구수자’라 하여 약용한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껍질은 한지를 만드는 데 쓴다. 산기슭의 양지바른 곳이나 밭둑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 ‘닻’의 방언
  • : 짚, 땔나무, 채소 따위의 묶음.
  • : ‘닻’의 옛말.
  • : 심마니들의 은어로, ‘불’을 이르는 말.
  • : 꿩과의 새. 머리에 붉은 볏이 있고 날개는 퇴화하여 잘 날지 못하며 다리는 튼튼하다. 육용과 난용으로 육종된 수많은 품종이 있으며, 가금으로 가장 많이 사육한다. 원종은 인도, 말레이시아 등지의 들꿩이다.
  • : 집의 둘레나 일정한 공간을 둘러막기 위하여 흙, 돌, 벽돌 따위로 쌓아 올린 것.
  • : ‘무렵’의 방언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