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성 단어: 40개

  • 하후무 : 夏候楙 중국 삼국 시대 위나라의 대신(?~?). 자는 자림(子林). 안휘성 출신이다. 하후돈(夏候惇)의 둘째 아들이며, 조조(曹操)의 딸인 청하 공주를 아내로 맞았다.
  • 한혈마 : 汗血馬 피땀을 흘릴 정도로 매우 빨리 달리는 말이라는 뜻으로, 아라비아에서 나는 명마를 이르는 말.
  • 한홍매 : 寒紅梅 매화나무의 원예 변종. 꽃은 겹꽃잎으로 붉고 한겨울에 핀다.
  • 한훤문 : 寒暄問 춥고 더움에 대해 묻는다는 뜻으로, 편지의 처음에 쓰는 날씨에 관한 문안.
  • 함하물 : 頷下物 남이 먹다 남긴 음식.
  • 함흥만 : 咸興灣 함경남도 중부 동대한만 안에 있는 만. 함흥, 정평 따위와 흥남 공업 단지를 배후지로 경제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다.
  • 합혼목 : 合婚木 콩과의 낙엽 활엽 소교목. 높이는 3~5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우상 복엽이다. 6~7월에 가지 끝에 연분홍색의 꽃이 피고 열매는 협과(莢果)로 9~10월에 열린다. 나무는 가구와 수공 재료로, 나무껍질은 약재로 쓴다. 한국의 황해도 이남과 일본, 중국, 인도, 이란, 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 합환목 : 合歡木 콩과의 낙엽 활엽 소교목. 높이는 3~5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우상 복엽이다. 6~7월에 가지 끝에 연분홍색의 꽃이 피고 열매는 협과(莢果)로 9~10월에 열린다. 나무는 가구와 수공 재료로, 나무껍질은 약재로 쓴다. 한국의 황해도 이남과 일본, 중국, 인도, 이란, 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 해학미 : 諧謔美 미적 범주의 하나. 익살스럽고도 품위가 있는 말이나 행동에서 미의식이 나타난다.
  • 해행문 : 蟹行文 게걸음처럼 써 나간다는 뜻에서, 서양 글자를 이르는 말.
  • 혜화문 : 惠化門 서울 동소문의 정식 이름. 조선 중종 6년(1511)에 홍화문을 고친 것으로, 순조 16년(1816)에 중수하였으나 1930년에 일제가 헐어 버렸다.
  • 호한민 : 胡漢民 중국의 정치가(1886~1936). 쑨원(孫文)의 중국 동맹회에 가입하고, 1912년에 쑨원이 난징(南京) 정부의 임시 대총통에 취임하자 그의 비서장이 되었으며, 후에 국민당 정치 회의 위원, 입법원장을 지냈다. ⇒규범 표기는 ‘후한민’이다.
  • 호화미 : 糊化米 끓는 물에 익혀 호화한 뒤에 고온에서 말린 쌀. 쌀로 밥을 한 뒤에 그 밥을 고온에서 다시 말려서 만든 쌀을 말한다.
  • 호황모 : 胡黃毛 만주 지방에서 나는 족제비의 꼬리털. 붓을 매는 데 쓴다.
  • 혼합문 : 混合文 종속절과 대등절을 가진 문장.
  • 혼합물 : 1 混合物 여러 가지가 뒤섞여서 이루어진 물건. 2 混合物 두 가지 이상의 물질이 각각의 성질을 지니면서 서로 화학적 결합을 하지 아니하고 뒤섞인 물질.
  • 혼합미 : 混合美 공간미와 시간미가 합쳐진 아름다움.
  • 홍화문 : 弘化門 창경궁의 정문. 창경궁 창건 때인 성종 15년(1484)에 처음 지어졌고, 임진왜란으로 불탄 뒤 광해군 8년(1616)에 재건되었다. 보물 정식 명칭은 ‘창경궁 홍화문’이다.
  • 홍효민 : 洪曉民 평론가ㆍ소설가(1904~1976). 본명은 순준(淳俊). 문학의 사회적 기능을 중요시한 평론을 주로 발표하다가 후기에는 애국주의 문학론을 주창하였다. 작품에 소설 <인조반정>, <신라 통일>과 평론 <애국 사상과 애국 문학> 따위가 있다.
  • 화학물 : 化學物 화학의 연구 대상이 되는 물질. 또는 화학 반응을 통하여 인위적으로 형성된 물질.
  • 화합물 : 化合物 둘 이상의 원소의 원자를 가진 동일한 분자로 이루어진 물질.
  • 화홍문 : 華虹門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누문(樓門). 조선 정조 때 건립한 것으로 추측되며, 조선 시대 건축물 가운데 가장 웅대하고 화려하면서도 기묘한 형태를 보인다. 건너편 언덕 위에는 방화수류정(訪花隨柳亭)이 있어 조화를 이룬다.
  • 환화무 : 歡花舞 가인전목단에서, 가운데 놓인 꽃을 희롱하다가 꽃가지를 꺾어서, 들고 있는 반(盤) 위에 굴리며 즐겁게 추는 춤.
  • 황화물 : 黃化物 황과, 이보다 양성(陽性)인 원소의 화합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대부분의 금속 및 붕소ㆍ규소ㆍ탄소ㆍ안티모니ㆍ비소ㆍ인ㆍ질소ㆍ수소ㆍ텔루륨ㆍ셀레늄 따위와의 화합물이 알려져 있다. 천연으로 널리 산출되며, 산을 가하면 대부분의 화합물을 분해하여 황화 수소를 발생시킨다.
  • 황회목 : 黃灰木 누르스름한 회색으로 물들인 무명.
  • 회향목 : 茴香木 회양목과의 상록 활엽 관목. 높이는 7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인데 두껍다. 4~5월에 노란색 꽃이 잎겨드랑이에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6~7월에 갈색으로 익는다. 정원수로 가꾸기도 하고 재목은 도장ㆍ지팡이ㆍ조각재로 쓰며, 가지와 잎은 약용한다. 전북, 평북, 함북을 제외한 한국 각지와 일본에 분포한다. ⇒규범 표기는 ‘회양목’이다.
  • 회향문 : 1 回向文 회향을 기원하는 글. 불사의 맨 나중에 왼다. 2 回向門 자기가 얻은 공덕을 다른 중생에게 돌리어 함께 불도(佛道)로 향하게 하는 일.
  • 회화문 : 1 會話文 서로 주고받은 말의 문장. 시나리오나 소설의 회화 부분 및 좌담회, 회의의 속기록 따위가 이에 속하며, 지문과 구별하기 위하여 인용 부호를 쓰기도 한다. 2 會話文 외국어로 이야기 나누는 것을 그대로 문자화한 형식의 글.
  • 후한민 : Hu Hanmin[胡漢民] 중국의 정치가(1886~1936). 쑨원(孫文)의 중국 동맹회에 가입하고, 1912년에 쑨원이 난징(南京) 정부의 임시 대총통에 취임하자 그의 비서장이 되었으며, 후에 국민당 정치 회의 위원, 입법원장을 지냈다.
  • 후행문 : 後行文 어떤 절이나 문장의 뒤에 있는 절이나 문장.
  • 후휴면 : 後休眠 겨울이 지나갔지만 외부 환경이 여전히 부적당하여 이루어지는 휴면. 1985년에 소어(Saure, M. C.)가 구분하였다.
  • 흉허물 : 흉이나 허물이 될 만한 일.
  • 흑호마 : 黑胡麻 빛깔이 검은 참깨.
  • 흡혈마 : 1 吸血魔 밤중에 무덤에서 나와 사람의 피를 빨아 먹는다는 전설상의 귀신. 2 吸血魔 다른 사람을 착취하거나 몹시 괴롭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흡혈망 : 吸血網 피를 빨아 먹는 그물이라는 뜻으로, 착취자나 약탈자들이 백성의 피땀을 빨아먹기 위하여 세워 놓은 기구의 체계를 이르는 말.
  • 흥행물 : 興行物 영리를 목적으로 요금을 받고 보여 주는 연극, 영화, 서커스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 힘히미 : ‘부질없이’의 옛말.
  • 핵 항모 : 核航母 ‘핵 항공 모함’을 줄여 이르는 말.
  • 행 항목 : 行項目 자료 처리에 있어서 어떤 응용 목적상 같은 레벨에 있는 일련의 자료들로서, 논리적으로 같은 줄에 인쇄될 수 있는 것.
  • 홈 화면 : home畫面 스마트폰을 켰을 때 기본으로 나타나는 화면. 자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 따위를 설정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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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16 개의 단어) 🌾
  • 하하 : 입을 벌리고 거리낌 없이 크게 웃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하학 下學 : 학교에서 그날의 수업을 마침.
  • 하한 下限 : 위아래로 일정한 범위를 이루고 있을 때, 아래쪽의 한계.
  • 하합 下合 : 수성과 금성 따위의 내행성(內行星)이 태양과 지구 사이에 들어와서 세 천체가 일직선 위에 놓이는 현상.
  • 하항 河港 : 하천에 있는 항구.
  • 하해 河海 : 큰 강과 바다를 아울러 이르는 말.
  • 하행 下行 : 아래쪽으로 내려감.
  • 하향 下向 : 아래로 향함. 또는 그 쪽.
  • 하허 下虛 : 몸 아랫도리 또는 하초(下焦)의 원기가 허약하여진 증세.
(총 442 개의 단어) 🌸
  • 하마 : 바라건대. 또는 행여나 어찌하면.
  • 하막 : ‘무당개구리’의 방언
  • 하만 河灣 : 큰 강의 하구가 부채꼴로 널리 벌어져 밀물과 썰물의 영향이 심한 곳.
  • 하매 : ‘달팽이’의 방언
  • 하머 : ‘벌써’의 방언
  • 하먼 : ‘아무렴’의 방언
  • 하메 : ‘청개구리’의 방언
  • 하멜 Hamel, Hendrik : 헨드릭 하멜, 네덜란드의 선원(?~1692). 동인도 회사 소속 상선을 타고 일본 나가사키로 가다가 폭풍으로 파선하여 조선 효종 4년(1653)에 일행과 함께 우리나라에 들어와 14년 동안 억류 생활을 하고 귀국하였다. 자신의 경험을 담은 ≪하멜 표류기≫를 저술하여 조선의 지리, 풍속, 정치 따위를 유럽에 처음으로 소개하였다.
  • 하며 : (구어체로) 둘 이상의 사물이나 사람을 같은 자격으로 이어 주는 접속 조사.
(총 98 개의 단어) 🌾
  • : 정도가 매우 심하거나 큼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아주’, ‘몹시’의 뜻을 나타낸다.
  • : 급히 토하거나 뱉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 그 수량이 하나임을 나타내는 말.
  • : ‘하늘’의 방언
  • : ‘흙’의 방언
  • : ‘달팽이’의 방언
  • : 여럿이 한데 모임. 또는 여럿을 한데 모음.
  • : ‘짝을 갖춘’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 몹시 놀라서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며 입을 짝 벌리는 모양.
(총 99 개의 단어) 🌈
  • : 뱃사람의 말로, ‘남쪽’을 이르는 말.
  • : 바로 지금.
  • : ‘앞말이 가리키는 동안이나 거리’를 나타내는 말.
  • : ‘맏이’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표현하고 전달하는 데 쓰는 음성 기호. 곧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목구멍을 통하여 조직적으로 나타내는 소리를 가리킨다.
  • : 불행한 일의 마지막
  • : ‘말뚝’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말’로 나타난다.
  • : ‘마음’의 준말.
  • : 음식 따위를 혀에 댈 때에 느끼는 감각.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