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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지고 : (1)(예스러운 표현으로) 해라할 자리에 쓰여, 현재의 상황에 대한 느낌을 강조하거나 감탄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2)(예스러운 표현으로) 해라할 자리에 쓰여, 이미 이루어진 상황에 대한 느낌을 강조하거나 감탄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던고 : (1)해라할 자리에 쓰여, 과거 사실에 대한 물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주로 ‘누구, 무엇, 언제, 어디’ 따위의 의문사가 있는 문장에 쓰며 근엄한 말투를 만든다. (2)해라할 자리에 쓰여, 과거의 사실에 대하여 자기 스스로에게 묻는 물음이나 추측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주로 ‘누구, 무엇, 언제, 어디’ 따위의 의문사가 있는 문장에 쓰며, 근엄하거나 감탄적인 어감을 띠기도 한다.
- 응고 : (1)액체 따위가 엉겨서 뭉쳐 딱딱하게 굳어짐. (2)아악기에 속하는 북의 하나. 엎드린 호랑이 모양의 두 받침대 위에 틀을 세우고 긴 북을 건 것으로, 틀 위에는 붉은 칠을 하여 달 모양을 그렸다. 조회(朝會)나 연향(宴享)에 사용하였다.
- 보급 현황 보고 : (1)보급원 또는 지원 시설 부대가 청구자에게 청구서의 처리 결과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는 일. 출력 문서, 펀치 카드 또는 특정 양식으로 이를 수행할 수 있다.
- 이붕고 : (1)배의 꼭지 주변에 구멍을 내어 그 속에 붕사(硼沙)와 꿀을 넣어 봉한 뒤에 젖은 종이로 싸고 진흙을 발라 구워 익힌 약. 기침감기와 목이 쉬어 말을 하지 못하는 데 쓴다.
- 가고 : (1)‘가고하다’의 어근. (2)북의 하나. 사마르칸트의 고유 악기이다. (3)집안에 일어난 사고. (4)노래의 원고. (5)‘바구니’의 방언 (6)‘그리고’의 방언 (7)조선 후기에, 형사 사건의 판결 사례를 모아 엮은 책. 편자는 미상이다. 일종의 판례집으로서 주로 시체 검안을 취급한 내용이 많다. 19세기 후반에 편집된 것으로 보이며, 전국 각지의 사건들이 수록되어 있다. 형조에 보고된 판결문들을 추려 모은 것으로 추정되며, 형관(刑官) 및 지방관들의 재판에 참고 자료로 쓰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2책의 필사본. (8)전차 선로 부위 명칭의 하나. 철도 상의 지지점에서 전차선과 조가선 사이의 수직 높이이다.
- 화생방 보고 : (1)화생방 공격 또는 위험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집, 보호, 평가 및 처리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보고. 관측자 보고, 평가 제원 전달 보고, 예상 오염 지역 보고, 정찰 결과 보고, 오염 지역 보고, 화학 및 생물학 공격 정밀 보고 따위의 여섯 가지가 있다.
- 전고 : (1)‘전부’의 북한어. (2)전례(典例)와 고사(故事)를 아울러 이르는 말. (3)전거(典據)로 삼을 만한 옛일. (4)≪서경(書經)≫의 <요전(堯典)>ㆍ<순전(舜典)>과 <탕고(湯誥)>ㆍ<강고(康誥)> 등과 같이 태고의 제왕의 언행(言行)을 담은 기록. (5)오래되어 낡은 책. (6)임금의 명령을 일반에게 알릴 목적으로 적은 문서. (7)지나간 옛날. (8)옛사람이 남긴 말씀이나 훈계. (9)전하여 알림. (10)뒤에 남길 목적으로 자신의 일생을 적어 놓음. 또는 그런 글. (11)서로 의논하여 자세히 참고하거나 검토함. (12)사람을 선발할 때에, 대상자를 이모저모 따져 합당한 사람을 고름. (13)예전에, 전투할 때에 치던 북. (14)남에게 고용된 사람이 다시 다른 사람을 고용함. (15)지면에서 자동차 지붕 위까지의 높이.
- 증보문헌비고 : (1)대한 제국 때에, 우리나라의 상고로부터 대한 제국 말기에 이르기까지의 문물ㆍ제도를 분류하여 정리한 책. 정조 6년(1782)에 이만운에게 명하여 ≪동국문헌비고≫를 보충한 것을, 광무 7년(1903)에 박용대(朴容大) 등 30여 명의 문사에게 명하여 이를 다시 증보하여 제계(帝系), 문빙(文聘), 예문(藝文)의 3항을 더하였다. 융희 2년(1908)에 간행되었다. 250권 50책.
- 수리를 요하는 신고 : (1)개인이 행정 기관에 일정한 사항에 대하여 알려야 하는 의무가 있는 경우에 그것을 신고하여 알리되, 그 신고가 행정청으로부터 받아들여져야만 효과가 발생하는 신고.
- 짚고 : (1)무엇을 미루어 생각할 때에, 꼭 그러할 것이라는 뜻을 나타내는 말. ⇒규범 표기는 ‘집고’이다.
- 침고 : (1)볏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미터 정도이며, 잎은 좁은 피침 모양이고 뭉쳐난다. 8~9월에 연한 노란색의 암꽃은 위쪽에, 붉은 자주색의 수꽃은 아래쪽에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영과(穎果)를 맺는다. 열매와 어린싹은 식용하고 잎은 도롱이, 차양, 자리를 만드는 데에 쓴다. 못이나 물가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시베리아 동부 등지에 분포한다. (2)오랫동안 앓고 있어 고치기 어려운 병.
- 순고 : (1)‘순고하다’의 어근. (2)‘순고하다’의 어근.
- 동맹 해고 : (1)같은 업종의 기업주들이 노동자의 요구를 물리치기 위하여 서로 단결하여 한꺼번에 많은 노동자를 해고하는 일.
- 전만고 : (1)아주 먼 옛날부터 지금에 이르는 동안.
- 납고 : (1)관가에서 다짐을 받던 일. (2)납제(臘祭)를 드릴 때 치는 북.
- 성인 광고 : (1)성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매체를 통해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는 활동.
- 비현실 사고 : (1)원망이나 공포와 같은 기초적 감정에 의거한,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비논리적이고 비합리적인 모순된 사고방식. 블로일러가 1921년에 처음으로 사용하였다.
- 무단 광고 : (1)사전에 허락을 받거나 사유를 말하지 않고 이루어지는 광고.
- 반출 통고 : (1)보세 구역의 운영인이 장치 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화주에게 물품을 반출할 것을 통고하는 일.
- 백낙일고 : (1)명마가 백낙을 만나 세상에 알려진다는 뜻으로, 자기의 재능을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 대접을 잘 받음을 이르는 말.
- 개인 신고 : (1)이미 신고한 인감(印鑑)을 잃었거나 그 밖의 사정으로 인감을 고칠 때, 동사무소나 읍ㆍ면사무소에 내는 신고.
- 가능수확고 : (1)해당 지대의 기상ㆍ기후 조건과 토양 조건을 고려하여 이론적으로 계산하여 얻은 수확량. 해당 지대의 생산 능력을 가늠할 수 있게 한다.
- 집산지 창고 : (1)생산지와 소비지 사이의 중계 지역에서 집산되는 화물을 보관하는 창고.
- 경매 가격 신고 : (1)경매를 신청하는 사람이 경매로 나온 물건에 대하여 자신이 사고자 하는 가격을 집행관에게 신고하는 일.
- 소고 : (1)체계를 세우지 아니한 단편적 연구. (2)조금 생각함. (3)자기의 생각을 낮추어 이르는 말. (4)남편의 누나나 여동생. (5)작은 사고. (6)작은 이유. (7)소형의 북. (8)풍물놀이에 쓰는 우리나라 타악기의 하나. 양면을 가죽으로 메우고 나무 채로 쳐서 소리를 낸다.높이가 낮고 크기가 작으며 대개 자루 손잡이가 달려 있다. (9)범죄의 피해자나 다른 고소권자가 범죄 사실을 수사 기관에 신고하여 그 수사와 범인의 기소를 요구하는 일. (10)옛일을 거슬러 올라가서 자세하고 깊게 연구함. (11)가루나 또는 가루를 어떤 형상으로 압축한 것을 녹는점 이하의 온도로 가열하였을 때, 가루가 녹으면서 서로 밀착하여 고결(固結)함. 또는 그런 현상. 각종 요업 제품이나 세라믹의 제조에 응용된다. (12)소(簫)와 북을 아울러 이르는 말.
- 족증조고 : (1)겨레붙이인 증조고라는 뜻으로, ‘종증조고’를 이르는 말.
- 산업 재해 발생 보고 : (1)사업주가 산업 재해가 발생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산업 재해 조사표를 관할 지방 노동관서장에게 제출해야 하는 제도. 소속 근로자가 사망하거나, 4일 이상의 요양이 필요한 부상을 입거나 질병에 걸린 근로자가 생겼을 때 제출하여야 한다.
- 금고 : (1)지금과 옛날을 아울러 이르는 말. (2)화재나 도난을 막기 위하여 돈, 귀중한 서류, 귀중품 따위를 간수하여 보관하는 데 쓰는 궤. 또는 창고. (3)국가 정책, 사회 공익 따위의 공공 목적을 가지는 특수 금융 기관. (4)절에서 쓰는 북 모양의 종. 여러 사람을 모을 때 친다. (5)고려ㆍ조선 시대에, 군중(軍中)에서 호령하는 데 사용하던 징과 북. (6)귀한 화장품. (7)‘잉어’을 달리 이르는 말. 중국 전국(戰國) 시대 조(趙)나라의 선인(仙人)인 금고(琴高)가 사람들에게 약속한 대로 강 속에 들어가 붉은 잉어를 타고 나타난 데서 유래한다. (8)일정한 곳에 가두어 신체적 자유를 빼앗는 형벌 중의 하나. 교도소에 가두어 두기만 하고 일은 시키지 않는다. (9)조선 시대에, 죄과 혹은 신분의 허물이 있는 사람을 벼슬에 쓰지 않던 일.
- 자막 광고 : (1)영화나 텔레비전 따위에서, 관객이나 시청자가 읽을 수 있도록 화면에 비추는 글자를 이용하여 광고하는 일. 또는 그런 광고.
- 아르헨티나 탱고 : (1)19세기 말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중심으로 발달한 댄스 음악. 또는 그에 맞추어 추는 춤. 4분의2 박자의 율동적인 음악으로, 원래는 하층민 사이에서 발달한 민속악이었다.
- 지고 : (1)허드레 것을 넣어 둘 수 있게 만든 땅속의 광. (2)땅의 높이. (3)더할 수 없이 높음. (4)선원에서, 절의 금전 출납을 맡아보는 소임. 또는 그런 사람. (5)지방산과 글리세롤이 결합한 유기 화합물. 상온에서 고체의 형태이며, 생물체에 함유되어 있다. 동물에서는 피부밑ㆍ근육ㆍ간 따위에 저장되며, 에너지원이지만 몸무게가 느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6)양의 다리 모양처럼 생긴 소매. 소매의 윗부분은 개더나 플리츠로 부풀려져 있고 소맷부리 부분은 꼭 맞는 긴소매이다.
- 최고 : (1)가장 오래됨. (2)가장 높음. (3)으뜸인 것. 또는 으뜸이 될 만한 것. (4)재촉하는 뜻을 알림. (5)상대편에게 일정한 행위를 하도록 독촉하는 통지를 하는 일.
- 전달자 보고 : (1)희곡에 제시된 상황을 무대에서 표현하기 어려울 때, 한 보고자가 등장하여 무대 위의 사건을 관찰하며 보고하는 형식으로 처리하는 기법. 극작법상의 보조 수단으로, 사건의 진행이 단절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사용한다.
- 배너 광고 : (1)페이지에 띠 모양으로 만들어 부착하는 인터넷 상의 광고 형태. 처음에는 직사각형의 모양의 도메인과 사업 내용을 알리는 단순한 형태로 시작했으나, 요즘에는 동화상을 넣는 형태나 홈페이지를 열면 화면에 고정적으로 배치되는 형태 등으로 다양화되고 있다.
- 튀르고 : (1)안 로베르 자크 튀르고, 프랑스의 정치가ㆍ경제학자(1727~1781). 중농주의 정책을 시행하고 길드를 폐지하는 등 자유주의 개혁을 시도하였으나 특권 계급의 반대로 실패하였다. 저서에 ≪부(富)의 형성과 분배에 관한 성찰≫ 따위가 있다.
- 계고 : (1)일정한 기간 안에 행정상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 강제 집행 한다는 내용을 문서로 알리는 일. (2)공무원의 의무 위반 따위의 가벼운 위법 행위에 대하여 경고하는 뜻으로 내리는 비법정 징계 처분. (3)미루어 잘 생각함. (4)인물을 잘 판단하여 벼슬에 추천함. (5)윗사람이나 관청 등에 일에 대한 의견이나 사정 따위를 말이나 글로 보고함. (6)신라 진흥왕 때의 악사(樂士)(?~?). 벼슬은 대나마(大奈麻)에 이르렀으며, 진흥왕 13년(552)에 왕명으로 법지(法知)ㆍ만덕(萬德)과 함께 우륵에게 가야금을 전수받았다. (7)층계의 높이. (8)건물의 층 사이의 높이. (9)품계가 높음. (10)옛일을 자세히 살피어 공부함. (11)지나간 일을 돌이켜 자세히 살펴봄. (12)닭을 오래 끓여서 진하게 국물을 우려낸 음식. (13)‘계교’의 옛말.
- 점고 : (1)옛사람이 학인(學人)을 깨달음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준 문제인 고칙(古則)을 해석하고 비평하는 일. ⇒규범 표기는 ‘염고’이다. (2)점쳐 헤아림. (3)점차적으로 높아짐. (4)명부에 일일이 점을 찍어 가며 사람의 수를 조사함.
- 봉고 : (1)받들어 고함. 또는 삼가 아룀. (2)어사나 감사가 못된 짓을 많이 한 고을의 원을 파면하고 관가의 창고를 봉하여 잠금. 또는 그런 일. (3)솟과의 하나. 영양의 한 종으로 어깨의 높이는 2미터 정도이며, 붉은 갈색에 흰 세로무늬가 있고 늙은 수컷은 검은색이 된다. 뿔은 크고 뒤틀려 있다. 숲속에 사는데 아프리카 중부에 분포한다. (4)라틴 아메리카 음악에 사용하는 타악기의 하나. 보통 두 개가 한 조로 쓰이는데, 크기가 서로 다른 작은북의 한 면에 가죽을 씌우고 허리에 걸어서, 넓적다리 사이에 끼고 양 손가락으로 친다.
- ㄴ다고 : (1)앞 절의 일을 뒤 절 일의 까닭이나 근거로 듦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2)흔히 속담과 같은 관용구를 인용하면서 ‘그 말처럼’의 뜻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3)해할 자리에 쓰여,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을 청자에게 강조하여 일러 주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4)해할 자리에 쓰여, ‘너의 말이나 생각이 이런 것이냐?’ 하는 뜻으로 묻는 데 쓰는 종결 어미. 빈정거리거나 부정하는 뜻을 나타낼 때도 있다. (5)해할 자리에 쓰여, 마음속에 가졌던 어떤 의문의 답이 의외로 별것이 아니었을 때 그 의문을 그대로 보여 주는 데 쓰는 종결 어미. 의문이나 긴장 또는 걱정이 해소되었다는 뜻이 암시된다. (6)간접 인용절에 쓰여, 어미 ‘-ㄴ다’에 인용을 나타내는 격 조사 ‘고’가 결합한 말.
- 문헌비고 : (1)조선 영조 46년(1770)에 왕명에 따라 홍봉한 등이 우리나라 고금의 문물 제도를 수록한 책. 중국의 ≪문헌통고≫를 참고로 하여 편찬하였으며, 그 내용은 상위(象緯)ㆍ여지(輿地)ㆍ예(禮)ㆍ악(樂)ㆍ병(兵)ㆍ형(刑)ㆍ전부(田賦)ㆍ재용(財用)ㆍ호구(戶口)ㆍ시려(市閭)ㆍ선거(選擧)ㆍ학교(學校)ㆍ직관(職官) 따위로 분류하였다. 100권 40책의 활자본.
- 세고 : (1)세상의 이러저러한 일. 또는 속세의 일. (2)세상을 살아가면서 겪는 여러 가지 고생. (3)작은 사고. 또는 시시한 일.
- 토고 : (1)움집처럼 땅을 반 길 정도 파내고 그 둘레에 담벼락을 세워 만든 광. (2)중국 주나라 때에 쓰던 타악기. 흙을 구워 만든 틀에 가죽을 대었으며, 풀을 묶어 만든 북채로 친다. (3)땅이 기름짐. (4)아프리카 중서부 기니만에 면한 공화국. 1960년에 프랑스에서 독립하였다. 커피ㆍ카카오 따위가 나며, 주민은 수단계 흑인이고, 주요 언어는 프랑스어이다. 수도는 로메, 면적은 5만 6599㎢.
- 두고 : (1)보다. (2)중국 후한(後漢) 시대의 정치가(?~88). 자는 맹손(孟孫). 후한의 창업 공신이다. 명제(明帝) 때에 봉차도위(奉車都尉)에 임명되어, 호연왕(呼衍王)을 공격해 공을 세웠다. 장제(章帝) 시기에는 광록훈(光祿勳)까지 올랐다.
- 인터넷 냉장고 : (1)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는 컴퓨터가 내장되어 있어 냉장고 안의 음식 종류와 저장 기간 따위를 관리할 수 있는 냉장고. 컴퓨터 스크린이 장착되어 있고, 인터넷 사용뿐 아니라 세탁기나 에어컨 같은 다른 전자 제품의 원격 조정도 가능하다.
- 으라고 : (1)해할 자리에 쓰여,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을 청자에게 강조하여 일러 주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2)해할 자리에 쓰여, ‘너의 말이나 생각이 이런 것이냐?’ 하는 뜻으로 묻는 데 쓰는 종결 어미. 빈정거리거나 부정하는 뜻을 띨 때도 있다. (3)어미 ‘-으라’에 인용을 나타내는 격 조사 ‘고’가 결합한 말.
- 옥보고 : (1)신라 경덕왕 때의 악사(?~?). 지리산의 운상원(雲上院)에 들어가 50년 동안 거문고의 기법을 닦고, 30여 곡의 거문고 곡조를 지어 속명득(續命得)에게 전하였다.
- 장시감고 : (1)조선 시대에, 지방 장시 등에서 장을 감독하면서 장세를 받는 일을 맡아보던 사람.
- 단계유고 : (1)조선 전기의 사육신 가운데 한 명인 하위지가 쓴 시문집. 하위지의 10대손인 하용익(河龍翼)이 영조 44년(1768)에 증보ㆍ간행하였다. 시, 서, 상소, 책(策) 따위가 수록되어 있으며, 사육신의 행적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사료로 평가된다.
- 업고 : (1)악업으로 말미암아 받는 괴로움. (2)어떤 과보(果報)를 받게 될 원인인 업(業)과 그 업으로 말미암아 받는 괴로움.
- 바실리 연고 : (1)식물유(植物油), 황랍(黃蠟), 콜로포늄, 탈수 라놀린, 테레빈유 따위를 원료로 하여 만든 고약. 갈색 연고로 피부 자극 작용이 있어 화상 따위를 치료하는 데 쓴다.
- 달성 현풍 석빙고 : (1)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에 있는 조선 시대의 얼음 창고. 조선 영조 6년(1730)에 만들어졌다. 화강암을 쌓아 석실을 만들고 외부에 흙을 덮어 다졌으며, 남쪽에 입구와 천장 두 군데에 환기구를 두었다. 보물 제673호.
- 플라밍고 : (1)홍학과의 미국큰홍학, 갈라파고스홍학, 큰홍학, 칠레홍학, 쇠홍학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의 길이는 90~120cm이며, 목과 다리가 길고 발에 물갈퀴가 있다. 몸빛은 푸른 백색에서 분홍색까지 변화가 있으며 날개 끝은 검고 부리와 다리는 붉다. 여러 마리가 떼를 이루어 물가에 사는데 남유럽, 중앙아시아, 아메리카 열대 지방, 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 동소선생유고 : (1)조선 후기에, 남하정이 붕당에 관하여 쓴 책. 고려 말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였을 때의 이야기부터 조선 중기의 외교 문제에 이르기까지의 사건들을 시간 순서대로 적었다. 3권 2책의 필사본.
- 복고 : (1)과거의 모양, 정치, 사상, 제도, 풍습 따위로 돌아감. (2)손실 이전의 상태로 회복함. (3)글로 옮기지 아니하고 마음속으로만 생각함. 또는 그런 내용. (4)이리저리 뒤집어 생각함. (5)파종한 두둑의 습기 및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지표면이 굳어지지 않도록 볏짚을 덮어 주는 일.
- 번고 : (1)창고에 있는 물건을 뒤적거려 조사함. (2)구역질하여 토함. (3)번거롭게 알려 바침. (4)번민하여 괴로워함. 또는 그런 괴로움.
- 장고 : (1)‘장구’의 원말. (2)오랫동안 깊이 생각함. (3)개구릿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5~9cm이며 대개 녹색을 띤 갈색에 어두운 갈색이나 검은 무늬가 있다. 머리는 세모지고 등 쪽에는 주름과 혹 같은 돌기가 많으며 배는 희거나 누런색이다. 한국, 몽골,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4)고려 시대에, 동궁에 속하여 창고를 지키고 진설(陳設)을 맡아 하던 구실아치. (5)전부터 해 내려오던 전례(前例)가 관습으로 굳어진 것. (6)전례(典例)를 맡은 벼슬아치.
- 아이고 : (1)아프거나 힘들거나 놀라거나 원통하거나 기막힐 때 내는 소리. (2)반갑거나 좋을 때 내는 소리. (3)절망하거나 좌절하거나 탄식할 때 내는 소리. (4)우는 소리. 특히 상중(喪中)에 곡하는 소리를 이른다.
- 비고 : (1)어떤 범위 안의 최고 높이와 최저 높이의 차. (2)낮은 것과 높은 것. (3)땅과 하늘. 또는 낮은 땅과 높은 땅. (4)신분의 고귀함과 비천함. (5)자기나 자기와 관련된 사람의 원고를 겸손하게 이르는 말. (6)남이 보아서는 안 될 물건을 숨겨 두는 창고. (7)참고하기 위하여 준비하여 놓음. 또는 그런 것. (8)문서 따위에서, 그 내용에 참고가 될 만한 사항을 보충하여 적는 것. 또는 그 사항. (9)코안이 마르는 병. (10)기병이 말을 탄 채 치는 북. (11)장 비고, 프랑스의 영화감독(1905~1934). 실험적 기법의 사회적 작품을 남겼다. 작품에 <니스에서>, <아탈란트호(號)> 따위가 있다. (12)에스파냐 서북부, 대서양 연안에 있는 항구 도시. 어업의 근거지로 수산물 가공, 제재, 피혁 공업이 발달하였다. 관광ㆍ휴양지로 1702년 이 앞바다에서 프랑스ㆍ에스파냐 함대가 영국ㆍ네덜란드 함대에 패하였다.
- 가정용 냉장고 : (1)가정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소형 냉장고. 냉동기가 전동기로 구동되며, 보통 소형 단상 유도 전동기를 사용한다. 압축기를 벨트로 구동하는 개방형, 전동기와 압축기를 직렬로 연결하여 밀폐한 구조 속에 넣은 밀폐형의 두 가지가 있다.
- 슈고 : (1)‘수고’의 옛말. (2)일본의 가마쿠라(鎌倉)ㆍ무로마치(室町) 시대에 파견된 지방관. 막부 정권이 일본 전역의 지배권을 강화하기 위하여 설치한 것으로, 점차 조정에 의해 임명된 고쿠시를 대체하였다.
- 알카리연고 : (1)녹말, 비누, 옥수수기름, 설탕, 벤조산 소다 따위가 들어 있는 연고. 근(根)이 박힌 종처를 치료하기 위하여 바른다. ⇒남한 규범 표기는 ‘알칼리 연고’이다.
- 풍도고 : (1)사람이 죽을 때, 몸 안의 풍대(風大)가 움직여 몸이 갈라지고 흩어지는 고통. 그 고통은 마치 칼로 찌르는 것 같다고 한다. (2)악업을 지은 이가 죽을 때에 느끼는 고통. 칼날을 포함한 바람이 불어 몸을 도려내는 듯한 고통을 받는다고 한다.
- 경쟁 광고 : (1)경쟁 상품에 비하여 자사 상품이 특별히 뛰어나다고 알려서 자사 상표의 선택적 수요를 높이려는 광고. 자사 제품의 시장 점유율이 안정적인 시장에 경쟁사가 동종 상품으로 진출한 경우, 상품 라이프 사이클의 성장 단계나 경쟁 단계에서 하는 경향이 있다.
- 과세 표준 확정 신고 : (1)소득세를 납부할 의무가 있는 사람이 소득세 과세 표준과 세액을 과세 관청에 스스로 신고하는 일.
- 구체 사고 : (1)구체적인 사물과 개별적인 현상에만 국한하여 이해하거나 생각하려고 하고, 이를 개념화하거나 일반화하지 못하는 막힌 생각. 어린아이나 일부 병자에게서 볼 수 있는 사고 유형이다.
- 내청고 : (1)조선 후기에, 선혜청에 속한 창고 가운데 하나. 대동법이 실시된 이후 설치하였고, 대동미ㆍ대동포ㆍ대동전 등을 저장하였다.
- 서랍형 냉장고 : (1)여닫는 문이 서랍 형태로 끼웠다 빼었다 하게 만들어진 냉장고.
- 민생고 : (1)일반 국민이 생활하는 데 겪는 고통.
- 만삼고 : (1)만삼 따위의 가루를 꿀과 섞어 무른 고약처럼 만든 보약. 몸이 허약하거나 병을 앓고 난 후, 만성 호흡 기관 질환ㆍ소장염ㆍ대장염ㆍ콩팥염 따위에 쓴다.
- 신탁 창고 : (1)신탁업이나 은행업을 경영할 수 있는 창고업자가 유가 증권 및 기타 귀중품의 특별 보관을 위하여 설치한 창고.
- 부당 광고 : (1)사업자와 상품 또는 거래 조건에 관한 허위 사실이나, 소비자를 기만하거나 오인 소지가 있는 내용을 포함한 표시나 광고.
- 경고 : (1)밤에 시각을 알리려고 치던 북. 밤의 시간을 초경(初更), 이경(二更), 삼경(三更), 사경(四更), 오경(五更)으로 나누어 매 시각마다 관아에서 북을 쳐 알렸다. (2)수지(樹脂), 지방유, 고무, 납 따위를 섞어서 만든 단단한 고약. 보통 온도에서는 녹지 않지만 체온에는 녹아 피부에 달라붙는다. (3)창고에 있는 물건을 모두 들어내어 써 버림. (4)조심하거나 삼가도록 미리 주의를 줌. 또는 그 주의. (5)운동 경기나 조직 생활에서 규칙이나 규범을 어겼을 때 주는 벌칙의 하나. (6)경계하여 굳게 지킴. (7)우리나라의 미래를 예언한 도참서(圖讖書). 고려가 망하면 조선이 건국되고, 조선이 망하면 난리가 일어나 많은 희생이 있을 것이라는 내용이다. 조선 말기 많은 사람들의 관계 진출을 막았고, 일본의 침략 정책에 이용되기도 하였다. 1책.
- 존고 : (1)살아 있는 동안에 모아 둔 원고. (2)‘시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3)‘존고하다’의 어근.
- 이분법적 사고 : (1)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 가지의 가능성에 한정하여 사고하는 오류. 예를 들어 “나는 여당이 싫지는 않다.”는 진술을 ‘그렇다면 여당을 좋아하는 것이구나’라고 생각하는 것은 여당에 대한 여러 태도가 있을 수 있음에도 좋거나 싫은 두 가지만으로 한정하여 사고하는 오류를 범한 것이다.
- 성모 통고 : (1)성모 마리아가 예수 때문에 겪게 되는 일곱 가지 큰 고통. 곧 괴로움을 당하리라는 시몬의 예언을 들었을 때, 이집트로 피난 갈 때, 예수를 잃고 찾아 헤맬 때, 십자가를 진 예수를 만났을 때, 못 박혀 죽은 예수 앞에 섰을 때, 십자가에서 예수의 주검을 내렸을 때와 묻을 때 겪은 고통을 이른다.
- 대고 : (1)무리하게 자꾸. 또는 계속하여 자꾸. (2)부모의 상사(喪事). (3)큰 사고. (4)큰 규모로 장사하는 사람. (5)대형의 북. (6)우리나라 타악기의 하나. 나무나 금속으로 된 테에 가죽을 메우고 방망이로 쳐서 소리를 낸다. 정대업(定大業) 정재에 쓰였다. (7)‘대구’의 방언
- ㄹ려고 : (1)어떤 행동을 할 의도나 욕망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규범 표기는 ‘-려고’이다. (2)곧 일어날 움직임이나 상태의 변화를 나타내는 연결 어미. ⇒규범 표기는 ‘-려고’이다. (3)해할 자리에 쓰여, 어떤 주어진 사태에 대하여 의심과 반문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규범 표기는 ‘-려고’이다.
- 중간신고 : (1)사태가 확정되지 아니한 중간적인 상황에서 그때까지 진행된 사실을 알리는 일.
- 동국문헌비고 : (1)조선 영조 46년(1770)에 왕명에 따라 홍봉한 등이 우리나라 고금의 문물 제도를 수록한 책. 중국의 ≪문헌통고≫를 참고로 하여 편찬하였으며, 그 내용은 상위(象緯)ㆍ여지(輿地)ㆍ예(禮)ㆍ악(樂)ㆍ병(兵)ㆍ형(刑)ㆍ전부(田賦)ㆍ재용(財用)ㆍ호구(戶口)ㆍ시려(市閭)ㆍ선거(選擧)ㆍ학교(學校)ㆍ직관(職官) 따위로 분류하였다. 100권 40책의 활자본.
- 흠정만주원류고 : (1)중국 청나라 때의 만주 풍속 지리지. 아계(阿桂) 등이 황제의 명에 따라 부족, 강역(疆域), 산천, 나라의 풍속 따위의 네 부분으로 나누어 상세히 기록하였다. 1739년에 간행되었다. 20권.
- 검주선생유고 : (1)조선 후기의 문인 검주(黔州) 이웅징(李熊徵)이 쓴 시문집. 다양한 글이 수록되어 있으며, 저자의 학문뿐만이 아니라 남원 지역 사족의 교류와 학풍을 연구하는 데도 중요한 사료로 평가된다.
- 환고 : (1)근심 때문에 생기는 고통. (2)곱고 흰 비단 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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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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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