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로 끝나는 모든 글자의 단어: 843개

한 글자:1개 두 글자:17개 세 글자:26개 네 글자:42개 다섯 글자:45개 여섯 글자 이상:712개 💕모든 글자: 843개

  • 나막신 신고 돛단배 빠르다고 원망하 : (1)자기가 뒤떨어진 것은 깨닫지 못하고 남이 빨리 나아가는 것만 원망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주염나무 도깨비 꼬이 : (1)부정적인 대상들이 한데 모여 와글거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웅뎅이에 송사리 모이듯’
  • 삼 동서 김 한 장 먹 : (1)김 한 장을 세 동서가 먹듯 한다는 뜻으로, 눈 깜짝할 사이에 먹어 치움을 이르는 말.
  • 개똥이라도 씹은 : (1)불쾌하여 심하게 찌푸린 얼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똥 주워 먹은 곰 상판대기’ ‘똥 먹은 곰의 상’
  • 부귀빈천이 물레바퀴 돌 : (1)운이 나쁜 사람도 좋은 수를 만날 수 있고 운이 좋은 사람도 늘 좋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시기가 있다는 말로, 세상사는 늘 돌고 돈다는 말. <동의 속담> ‘음지가 양지 되고 양지가 음지 된다’ ‘귀천궁달이 수레바퀴다’ ‘빈부귀천이 물레바퀴 돌듯’ ‘양지가 음지 되고 음지가 양지 된다’ ‘흥망성쇠와 부귀빈천이 물레바퀴 돌듯 한다’
  • 황희 정승네 치마 하나 가지고 세 어이딸이 입 : (1)청빈한 황희 정승의 아내와 두 딸이 치마가 없어 치마 하나를 번갈아 입고 손님 앞에 인사하였다는 데서, 옷 하나를 여럿이 서로 번갈아 입음을 이르는 말.
  • 섣달 그믐날 개밥 퍼 주 : (1)결혼 적령기를 넘긴 여자가 홧김에 개밥을 푹푹 퍼 준다는 뜻으로, 무엇을 너무 많이 헤프게 퍼 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천둥에 개 뛰어들 : (1)놀라 어쩔 줄 모르고 허둥지둥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벼락에 소 뛰어들듯’ (2)남들이 말하는 데 아무 상관도 없으면서 옆에서 말참견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삭다례 떡 맛보 : (1)‘삭단에 떡 맛보듯’의 북한 속담.
  • 촌놈 엿가락 빼 : (1)어떤 일을 빨리 승낙하지 아니하고 미루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검정고양이 눈 감은 : (1)검정고양이가 눈을 떴는지 감았는지 얼른 보아 알아보기 어렵다는 뜻으로, 경계가 뚜렷하지 않아 분간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검은 고양이 눈 감은 듯’
  • 외갓집 들어가 : (1)예의도 차릴 필요 없이 자기 집에 들어가는 것처럼 남의 집에 거리낌 없이 쉽게 들어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봉홧불 받 : (1)봉화대에서 봉화 연락을 받는 대로 지체 없이 봉홧불을 올리듯이 무엇을 연속으로 주고받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1)‘뿌듯하다’의 어근.
  • 신축년에 남편 찾 : (1)신축년에 큰 흉년으로 가족이 모두 흩어지고 떨어져서 서로 찾아다녔다는 데에서, 사람이나 물건을 여기저기 찾아다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술 취한 놈 달걀 팔 : (1)일하는 솜씨가 거칠고 어지러운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취한 놈 달걀 팔듯’
  • 쌀에 뉘 (섞이) : (1)많은 가운데 아주 드물게 섞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목마른 송아지 우물 들여다보 : (1)소금 먹은 소가 목이 말라 깊은 굴우물을 들여다보며 안타까워한다는 뜻으로, 무엇을 골똘하게 궁리하거나 해결 방도를 찾지 못하여 애쓰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소금 먹은 소 굴우물 들여다보듯’
  • 처삼촌 뫼에 벌초하 : (1)일에 정성을 들이지 아니하고 마지못하여 건성으로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외삼촌 산소에 벌초하듯’ ‘의붓아비 묘의 벌초’ ‘작은아비 제삿날 지내듯’ ‘작은어미 제삿날 지내듯’
  • 메기 등에 뱀장어 넘어가 : (1)일을 분명하고 깔끔하게 처리하지 않고 슬그머니 얼버무려 버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구렁이 담 넘어가듯’ ‘괴 다리에 기름 바르듯’
  • 장님 파밭 들어가듯[매] : (1)무엇인지도 모르고 한 일이 그만 일을 망쳐 버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어림으로 대강 짐작하는 것도 없이 마구 찾아 헤매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굿 구경 간 어미 기다리 : (1)떡을 가지고 올까 하고 굿에 간 어미를 기다리는 아이처럼, 어떤 일에 희망이 있을 때 몹시 초조하게 기다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굿에 간 어미 기다리듯’ ‘어린 아들 굿에 간 어미 기다리듯’
  • 육칠월 늦장마에 물 퍼내어 버리 : (1)끝이 없고 한이 없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미 메 나르 : (1)재물 따위를 조금씩 조금씩 알뜰히 모아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개미 금탑 모으듯’
  • 도깨비 얼음장 뒤듯[뒤지] : (1)‘도깨비 기왓장 뒤듯’의 북한 속담. (2)‘도깨비 기왓장 뒤듯’의 북한 속담.
  • 묵은 낙지 꿰 : (1)일이 아주 쉬움을 이르는 말.
  • 양반 김칫국 떠먹 : (1)아니꼽게 점잔을 빼는 사람을 보고 이르는 말.
  • 시냇가 돌 닳 : (1)시련을 당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거품(이) 잦 : (1)한창 성하던 것이 맥없이 사라지거나 스러지는 모양을 이르는 말.
  • 가물에 콩(씨) 나 : (1)가뭄에는 심은 콩이 제대로 싹이 트지 못하여 드문드문 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나 물건이 어쩌다 하나씩 드문드문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복달임에 죽을 개 끌 : (1)인정사정없이 끌고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 약 먹 : (1)먹기 싫은 약을 억지로 먹듯이 무엇을 억지로 먹음을 이르는 말.
  • 컨듯컨 : (1)‘건듯건듯’의 방언
  • 도둑놈 허접 대 : (1)무슨 잘못을 저질러 놓고 그것을 감추려고 정신없이 애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언덕에 둔덕 대듯’
  • 반찬단지에 고양이 발 드나들 : (1)반찬단지에 고양이가 부지런히 드나든다는 뜻으로, 매우 자주 드나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조개젓 단지에 괭이 발 드나들듯’ ‘풀 방구리에 쥐 드나들듯’ ‘팥죽 단지에 생쥐 달랑거리듯’
  • 쑥구렝이 담 넘어가 : (1)‘구렁이 담 넘어가듯’의 북한 속담.
  • 나갔던 상주 제청에 달려들 : (1)제사를 지내야 하는 상주가 제삿날을 잊어버리고 나갔다가 돌아와 허둥지둥 제청으로 들어간다는 뜻으로, 마음의 준비 없이 일을 당하여 몹시 급하게 서두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더운 국에 국수사리 풀어지 : (1)어떤 일이 쉽게 되어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내관 처가 출입하 : (1)자주 왔다 갔다 하면서도 아무런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고자 처갓집 가듯[나들듯/다니듯]’
  • 개 머루[약과] 먹 : (1)참맛도 모르면서 바삐 먹어 치우는 것을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개가 약과 먹은 것 같다’ (2)내용이 틀리거나 말거나 일을 건성건성 날려서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뜻도 모르면서 아는 체함을 이르는 말.
  • 고양이 쥐 노리 : (1)무섭게 노려보는 모양을 이르는 말.
  • 눈 오는 날 개 싸다니 : (1)눈이 오면 개들이 좋아하고 달려 나와서 돌아다닌다는 뜻으로, 쓸데없이 돌아다니기 좋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헌신짝 버리 : (1)요긴하게 쓴 다음 아까울 것이 없이 내버리다.
  • 헌 바자 개 대가리 나오 : (1)사람의 얼굴이나 어떤 물건이 쑥 내밀어 보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 떼 다니 : (1)불길한 예감을 주는 사람들이 떼를 지어 다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생쥐 소금 먹 : (1)음식을 맛보듯이 조금씩 먹다가 그만두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물썬 때는 나비잠 자다 물 들어야 조개 잡 : (1)때를 놓치고 뒤늦게 행동하는 게으른 사람의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비 오는 날 삽살개 헤매 : (1)쓸데없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양이 쥐 사정 보 : (1)속으로는 해칠 마음을 품고 있으면서, 겉으로는 생각해 주는 척함을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고양이 쥐 생각’
  • 덕석이 멍석인 : (1)약간 비슷함을 빙자하여 그 실물인 것처럼 자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덕석이 멍석이라고 우긴다’
  • 참새 무리 조잘대 : (1)여럿이 모여 몹시 시끄럽게 조잘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별성마마 배송 내 : (1)후환이 있을까 두려워서 배송(拜送)한다는 뜻으로, 마음에 매우 달갑지 아니하나 후환이 두려워 조심조심 좋도록 하여 내보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귀먹은 중 마 캐 : (1)남이 무슨 말을 하거나 말거나 알아듣지 못한 체하고 저 하던 일만 그대로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제주에 말 사 놓은 : (1)먼 곳에 사 두어서 아무 소용이 없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1)‘번듯하다’의 어근. (2)빛이 갑자기 약하게 나타났다 없어지는 모양. (3)무엇이 슬쩍 나타났다 없어지는 모양. (4)순간적으로 정신이 들거나 나가는 모양.
  • 모주 장사 열 바가지 두르 : (1)보잘것없는 내용을 겉만 꾸며 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부잣집 자식 공물방(貢物房) 출입하 : (1)부잣집 자식이 남의 공물값 받는 데 따라다니면서 행여나 공돈이나 공술이라도 얻어 볼까 하여 공물방에 드나든다는 뜻으로, 자기가 맡은 일을 남의 일 하듯이 건성건성 성의 없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각전 시정 통비단 감 : (1)장사치가 솜씨 있게 통비단을 감듯 한다는 뜻으로, 무엇을 줄줄 익숙하게 잘 감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육모얼레에 연줄 감듯’
  • 초라니 대상 물리 : (1)언제건 해야 할 일을 미루고 또 미루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양이 간 골에 쥐 죽은 : (1)고양이 소리만 나도 쥐가 옴짝달싹 못하고 죽은 듯이 조용하다는 데서, 겁이 나거나 놀라서 숨을 죽이고 꼼짝 못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월 파일 등대 감 : (1)석가모니가 태어난 날인 음력 4월 8일에 관등놀이를 준비하기 위하여 등을 달 장대를 꾸미느라 치렛감을 솜씨 있게 감아 나가듯 한다는 뜻으로, 무엇을 휘휘 익숙하게 감아 매는 모양을 이르는 말.
  • 원숭이 흉내[입내] 내 : (1)생각 없이 남 하는 대로 덩달아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남의 흉내를 잘 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잔나비 흉내 내듯’
  • 제주 미역 머리 감 : (1)무엇이나 긴 것을 솜씨 있게 잘 감고 사리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진사 시정 연줄 감듯’ ‘상전 시정 연줄 감듯’ ‘선전 시정의 비단 감듯’
  • 복날(에) 개 맞 : (1)몹시 두들겨 맞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섣달 그믐날 흰떡 맞듯’ ‘등줄기에서 노린내가 나게 두들긴다’
  • 조개젓 단지에 괭이 발 드나들 : (1)조개젓 단지에 괭이가 부지런히 드나든다는 뜻으로, 매우 자주 드나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반찬단지에 고양이 발 드나들듯’ ‘풀 방구리에 쥐 드나들듯’ ‘팥죽 단지에 생쥐 달랑거리듯’
  • 비 오 : (1)화살, 총알 따위가 많이 날아오거나 떨어지다. (2)눈물이나 땀 따위가 줄줄 많이 쏟아지다.
  • 하루 세 끼 밥 먹 : (1)아주 예사로운 일로 생각함을 이르는 말.
  • 그렇 : (1)‘그러하듯’이 줄어든 말.
  • 돌 전에 아우 본 아이 젖 감질나 : (1)첫돌이 되기 전에 동생이 생겨 어머니 젖을 빼앗기게 된 아이가 젖을 먹고 싶어 안달이 나서 안타까워하듯 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하고 싶어서 몹시 참기 어려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저승에(서) 부처님 기다리 : (1)저승에는 부처가 갈 리가 없는데도 기다린다는 뜻으로, 오지도 아니할 사람을 혹시나 하고 무작정 기다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북어 껍질 오그라들 : (1)일마다 이루어지지 아니하거나 발전이 없고 점점 오그라들기만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불탄 개 가죽 같다’ ‘불탄 쇠가죽 오그라들듯’ ‘불탄 조기 껍질 같다’
  • 금장이 금 불리 : (1)제 마음대로 남을 다루어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홍제원 나무 장사 잔디 뿌리 뜯 : (1)무엇을 바드득바드득 쥐어뜯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깨비 달밤에 춤추 : (1)멋없이 거드럭거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난전 몰리 : (1)육주비전 각전에서 그곳의 물건을 몰래 훔쳐다가 파는 난전을 무섭게 몰아치듯 한다는 뜻으로, 정신을 차리지 못할 만큼 매우 급히 몰아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각전의 난전 몰듯’
  • 그믐밤 길에 등불 만난 : (1)문제 해결의 고리나 나아갈 방향을 찾지 못하여 안타까이 헤매다 좋은 해결 방도를 찾았을 경우를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그믐밤에 해 뜬 격’
  • 제집 안방 출입하 : (1)‘제집 드나들듯’의 북한 관용구.
  • 넉가래 내세우 : (1)일을 변통하는 주변도 없으면서 쓸데없는 호기를 부리며 고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과부 집 똥넉가래 내세우듯’
  • 도깨비 수키왓장 뒤 : (1)집안이 망하려면 도깨비가 기왓장을 뒤져 흐트러뜨린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것으로, 쓸데없이 이것저것 분주하게 뒤지기만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도깨비 기왓장 뒤듯’ (2)남 보기에 분주하게 일을 엄벙덤벙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도깨비 기왓장 뒤듯’
  • 빈부귀천이 물레바퀴 돌 : (1)운이 나쁜 사람도 좋은 수를 만날 수 있고 운이 좋은 사람도 늘 좋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시기가 있다는 말로, 세상사는 늘 돌고 돈다는 말. <동의 속담> ‘음지가 양지 되고 양지가 음지 된다’ ‘귀천궁달이 수레바퀴다’ ‘부귀빈천이 물레바퀴 돌듯’ ‘양지가 음지 되고 음지가 양지 된다’ ‘흥망성쇠와 부귀빈천이 물레바퀴 돌듯 한다’
  • 언청이 아가리에 토란 비어지 : (1)일을 아무리 감추려고 하여도 저절로 다 드러난다는 말. <동의 속담> ‘언청이 아가리에 콩가루’ (2)남이 이야기하는 데에 불쑥불쑥 끼어듦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 샛강 물소리 멎을 때 북촌(北村) 마님 빈대떡 주무르 : (1)굉장히 바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턱 떨어진 개 지리산 쳐다보 : (1)공연히 무엇을 바라보기만 하는 것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주인 기다리는 개가 지리산만 바라본다’
  • 남 켠 횃불에 조개 잡 : (1)남의 덕택으로 거저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남의 떡에 설 쇤다’ ‘남의 떡으로 조상 제 지낸다’ ‘남의 바지 입고 새 벤다’ ‘남의 바지 입고 춤추기’ ‘남의 불에 게 잡는다’ ‘남의 팔매에 밤 줍는다’ ‘남 지은 글로 과거한다’
  • 최동학의 기별 보 : (1)예전에, 최동학(崔東學)이라는 사람이 지체는 높았지만 무식하였는데 관가에서 보낸 글을 받고 읽는 체하면서 그 글을 가져온 사람에게 “오늘 관가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가?”라고 물었다는 데서, 뜻도 모르면서 글을 읽는 체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장님 징검다리 건느 : (1)분명히 알지 못하여 겨우겨우 더듬어 나아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귀머거리 솔뿌리 캐 : (1)‘귀먹은 중 마 캐듯’의 북한 속담.
  • 오뉴월 똥파리[쉬파리] (끓) : (1)멀리서도 먹을 것을 잘 알고 달려드는 사람이나 그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몹시 성가시게 구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암치 뼈에 불개미 덤비 : (1)이익이 있을 만한 것에 이 사람 저 사람 덤비어 달라붙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동방 누룩 뜨 : (1)사람의 얼굴빛이 누르께하고 기운이 없어 보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언청이 퉁소 대 : (1)이치에 닿지 아니하는 말을 함부로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키 큰 암소 똥 누 : (1)일을 쉽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하는 짓이 어설프게 보임을 비꼬는 말.
  • 가정오랑캐 맞 : (1)행패를 부리다 매를 맞는 가정오랑캐처럼 맞는다는 뜻으로, 매를 몹시 맞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잔나비 담배 먹 : (1)실상도 모르면서 남의 흉내만 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잔나비 밥 짓듯’
  • 별 겯 : (1)별이 총총 박히듯.
  • 손바닥(을) 뒤집 : (1)태도를 갑자기 또는 노골적으로 바꾸기를 아주 쉽게. (2)일하기를 매우 쉽게.
  • 금방망이 우려먹 : (1)한 가지를 여러 번 이용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쇠뼈다귀 우려먹듯’
  • 아동판수 육갑 외 : (1)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혼자서 흥얼흥얼 외우는 모양을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중이 팔양경(八陽經) 읽듯’ ‘소경 팔양경 외듯’ (2)악성을 거듭하거나 고함을 지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1)‘반듯하다’의 어근. (2)작은 빛이 갑자기 약하게 나타났다 없어지는 모양. (3)무엇이 살짝 나타났다 없어지는 모양. (4)순간적으로 정신이 약간 들거나 나가는 모양.
  • 까마귀 똥 헤치 : (1)일을 잘 못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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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100개) : 다, 닥, 닦, 단, 닫, 달, 닭, 담, 답, 닷, 당, 닻, 닼, 닽, 대, 댁, 댄, 댈, 댐, 댓, 댕, 댯, 더, 덕, 덗, 던, 덛, 덜, 덤, 덥, 덧, 덩, 덫, 덭, 데, 덱, 덴, 델, 뎁, 뎅, 뎌, 뎔, 뎜, 뎡, 뎧, 뎨, 도, 독, 돆, 돈, 돌, 돍, 돐, 돓, 돔, 돗, 동, 돛, 돜, 돝, 됀, 되, 됙, 됨, 됴, 두, 둑, 둔, 둘, 둟, 둠, 둥, 둬, 둼, 둿, 뒈, 뒘, 뒝, 뒤, 뒴, 뒷, 뒹, 뒿, 듀, 드, 득, 든, 들, 듥, 듬, 듯, 등, 듸, 디, 딘, 딜, 딤, 딥, 딩, 딮

실전 끝말 잇기

듯으로 시작하는 단어 (7개) : 듯, 듯듯다, 듯샛바람, 듯샛바름, 듯싶다, 듯이, 듯하다 ...
듯으로 시작하는 단어는 7개 입니다. 그리고 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듯으로 끝나는 모든 글자 단어는 843개 입니다.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