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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원주 흥법사지 염거 화상 : (1)강원도 흥법사 터에 있었다고 전해지는 염거 화상의 묘탑. 통일 신라 문성왕 6년(844)에 건립된 것으로, 탑신에는 4면에 문호형(門戶形)을, 다른 4면에는 사천왕상을 조각하였다. 현재 국립 중앙 박물관에 옮겨져 있다. 국보 제104호.
  • 구례 논곡리 삼층 석 : (1)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논곡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석탑. 탑이 땅속에 묻혀 있어서 기단의 구조를 완전히 파악하기 어려우며, 보이는 부분은 1단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려놓은 형태이다. 전체적으로 짜임새가 정제되어 있다. 보물 제509호.
  • 화엄사 사사자 삼층 석 : (1)전라남도 구례군 화엄사에 있는 화강암 삼층 석탑. 신라 불교 전성시대의 대표작으로, 경주의 불국사 다보탑과 더불어 이형 석탑(異型石塔)의 쌍벽을 이룬다. 국보 정식 명칭은 ‘구례 화엄사 사사자 삼층 석탑’이다.
  • 순천 금둔사지 삼층 석 : (1)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금둔사지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삼층 석탑. 이중 기단 위에 삼층의 탑신을 올린 것으로, 상륜부(相輪部)는 훼손되어 사라졌다. 위층 기단과 1층 몸돌에는 각각 팔부중상(八部衆像)과 공양상(供養像) 따위의 장식을 새겼다. 세련된 수법과 알맞은 비례로 보아 9세기경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보물 제945호.
  • 분황사 모전석 : (1)경상북도 경주시 분황사에 있는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모전석탑(模塼石塔). 분황사의 창건과 동시에 건립된 것으로, 네모난 단상 위에 돌을 벽돌 모양으로 다듬어 쌓았으며, 원래 구 층 정도의 탑으로 추정되나 지금은 삼 층만이 남아 있다. 국보 정식 명칭은 ‘경주 분황사 모전석탑’이다.
  • 지보사 삼층 석 : (1)경상북도 군위군 군위읍 상곡길 지보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석탑. 이중 기단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일반적인 형태이나, 기단부에 동물상과 팔부중상(八部衆像)을 새겨 장식성이 가미되었다. 조성 수법 따위로 보아 고려 전기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보물 정식 명칭은 ‘군위 지보사 삼층 석탑’이다.
  • 김천 갈항사지 동서 삼층 석 : (1)경상북도 김천시 갈항사 절터에 있던 2기(基)의 삼층 석탑. 신라 경덕왕 17년(758)에 세워진 것으로, 두 탑 모두 2층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부를 세우고 그 위에 상륜부를 설치한 전형적인 신라식 석탑이다. 기단에 이두문(吏讀文)이 새겨져 이두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된다. 일제 강점기에 일본으로 반출될 위기에 처하여 1916년 경복궁으로 옮겼던 것을 현재 국립 중앙 박물관에 옮겨 놓았다. 국보 제99호.
  • 천안 천흥사지 오층 석 : (1)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천흥리 천흥사 터에 있는 고려 시대의 석탑. 전체적으로 웅장하며 2단의 기단 위에 5층의 탑신을 올렸다. 천흥사 터에 있던 동종이 고려 현종 원년(1010)에 만들어졌다는 기록이 있어, 탑 역시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보물 제354호.
  • 문경 도천사지 동서 삼층 석 : (1)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북암길 직지사에 동서로 서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석탑. 원래 경상북도 문경의 도천사 터에 있던 것을 직지사 대웅전 앞에 옮겨 놓았다. 두 탑의 양식은 모두 같으며, 1단의 기단에 3층의 탑신을 올렸다. 지붕돌의 밑면 받침은 1ㆍ2층이 5단이고, 3층은 4단이다. 꼭대기에 있는 머리 장식은 1976년에 탑을 옮겨 세울 때 새로 만든 것이다. 보물 제606호.
  • 안동 신세동 칠층 전 : (1)경상북도 안동시 법흥동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벽돌 탑. 우리나라에 있는 벽돌 탑 가운데 가장 크고 오래된 것으로, 방형(方形)의 기단 위에 팔부중의 상(像)을 양각하고 각 층의 탑신은 회흑색 벽돌로 쌓았다. 국보 정식 명칭은 ‘안동 법흥사지 칠층 전탑’이다.
  • 정토사 홍법 국사 실상 : (1)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하천리 정토사지에 있던 홍법 국사의 부도. 국사가 입적한 고려 현종 8년(1017) 이후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팔각 원당형(圓堂形)을 유지하면서도 일부에 새로운 창안을 가미하였다. 현재 국립 중앙 박물관에 옮겨져 있다. 국보 정식 명칭은 ‘충주 정토사지 홍법 국사 탑’이다.
  • 다보 : (1)경주 불국사 경내에 있는 대웅전 앞에 있는 두 탑 중 동쪽에 있는 탑. 통일 신라 경덕왕 10년(751)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높이는 10.4미터 정도이며 화강암으로 되어 있다. 국보 정식 명칭은 ‘경주 불국사 다보탑’이다. (2)다보여래의 사리를 모신 탑. 다보여래가 열반할 때의 원(願)을 따라 다보여래의 전신이 탑 속에 봉안되어 있다고 전해진다. 대개 옥개 아래 상징을 붙인 조형을 이루고 있다.
  • : (1)항로 표지의 하나. 바닷가나 섬 같은 곳에 탑 모양으로 높이 세워 밤에 다니는 배에 목표, 뱃길, 위험한 곳 따위를 알려 주려고 불을 켜 비추는 시설이다. (2)이슬람교 사원의 외곽에 설치하는 첨탑. 옛날에는 한 사원에 하나가 있었지만, 지금은 1~6기를 세우고 있으며, 하나 또는 몇 개의 발코니가 딸려 있어 예배 시간을 알리고 축제일에는 불을 켜기도 한다.
  • 무영 : (1)경주 불국사의 대웅전 앞에 있는 두 탑 중 서쪽에 있는 탑. 통일 신라 경덕왕 10년(751)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2층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이 있다. 1966년 10월 탑을 수리할 당시 석탑 내에서 동경(銅鏡) 및 옥류(玉類), 은제 사리 내합 및 외합, 금동제 사리 외합 따위가 발견되었다. 국보 정식 명칭은 ‘경주 불국사 삼층 석탑’이다. (2)1975년 송수남이 안무하여 발표한 무용극 작품. 현진건의 동명 소설을 춤으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 불국사 삼층 석 : (1)경주 불국사의 대웅전 앞에 있는 두 탑 중 서쪽에 있는 탑. 통일 신라 경덕왕 10년(751)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2층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이 있다. 1966년 10월 탑을 수리할 당시 석탑 내에서 동경(銅鏡) 및 옥류(玉類), 은제 사리 내합 및 외합, 금동제 사리 외합 따위가 발견되었다. 국보 정식 명칭은 ‘경주 불국사 삼층 석탑’이다.
  • 금곡사 삼층 석 : (1)전라남도 강진군 군동면 금곡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석탑. 백제 양식을 이은 탑으로, 기단에서 삼층 탑신에 이르는 비례가 안정적이고 짜임새가 있다. 보물 정식 명칭은 ‘강진 금곡사 삼층 석탑’이다.
  • 화순 쌍봉사 철감 선사 : (1)전라남도 화순군 쌍봉사에 있는 부도(浮屠). 통일 신라 경문왕 때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팔각 원당 형식으로, 조각이 정교하고 우아하다. 국보 제57호.
  • 경주 분황사 모전석 : (1)경상북도 경주시 분황사에 있는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모전석탑(模塼石塔). 분황사의 창건과 동시에 건립된 것으로, 네모난 단상 위에 돌을 벽돌 모양으로 다듬어 쌓았으며, 원래 구 층 정도의 탑으로 추정되나 지금은 삼 층만이 남아 있다. 국보 제30호.
  • 막내 온 : (1)어떤 그룹 안에서 나이는 가장 어리지만 여러 면에서 가장 우위에 있는 사람. 윗사람에게 기죽지 않고 솔직하게 말을 하거나 그룹의 선두 역할을 하는 등 막내답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규범 표기는 ‘막내 온 톱’이다.
  • 영양 화천리 삼층 석 : (1)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 화천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석탑. 이중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린 전형적인 통일 신라 시대의 석탑이다. 아래층 기단에는 십이지 신상을 새겨 놓고, 위층 기단에는 기둥 모양과 팔부중상(八部衆像)을 새겨 놓았다. 1층 몸돌에는 사천왕상(四天王像)이 각 면에 한 구씩 새겨져 있다. 보물 제609호.
  • 구층 : (1)황룡사에 있던, 신라의 목탑. 선덕 여왕 14년(645)에 자장(慈藏)의 건의에 의하여 백제의 공장(工匠) 아비지(阿非知)의 설계로 건축되었으나 고려 고종 25년(1238)에 몽골군의 침입으로 소실되어 지금은 그 터만 남아 있다.
  • 앵글 철 : (1)선로의 수평 각도가 3~30도인 개소에 설치되는 철탑. 선로에 수평각이 있을 경우에 지지물 양쪽 경간의 가섭선 장력 때문에 생기는 수평 종하중을 견디도록 특별히 설계된 철탑이다.
  • 기중기 : (1)일정한 높이까지 들기 위하여 기중기에 수직으로 세운 기둥 모양의 철골 구조물.
  • 충령 : (1)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사람의 넋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탑.
  • : (1)고승(高僧)의 사리를 안치한 탑. (2)승려가 쓰는 걸상.
  • 영동 반야사 삼층 석 : (1)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반야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석탑. 전체적인 양식으로 보아 고려 시대 전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신라 석탑의 전통을 계승한 동시에 충청도와 전라도 일원에 건립된 백제계 석탑의 양식을 확인할 수 있어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보물 제1371호.
  • : (1)오륜(五輪)을 상징하는 다섯 부분으로 이루어진 탑. 맨 밑은 땅을 상징하여 네모꼴이며, 그 위는 물을 상징하여 둥글고, 그 위는 불을 상징하여 세모꼴이고, 그 위는 바람을 상징하여 반달꼴이며, 맨 위는 하늘을 상징하여 끝이 뾰족한 공 모양이다.
  • 해남 대흥사 삼층 석 : (1)전라남도 해남군 대흥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석탑. 응진전 앞에 서 있으며, 2단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린 신라의 일반형 석탑이다. 통일 신라의 석탑 양식이 서남단 지방까지 전파되었음을 알려 준다. 보물 제320호.
  • 칠곡 기성동 삼층 석 : (1)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석탑. 상층 기단의 각 면에 눈 모양을 하나씩 조각한 것이 특징이다. 원래는 5층 탑이었다고 전해지며, 1971년에 무너져 있던 탑을 복원하였다. 보물 정식 명칭은 ‘칠곡 기성리 삼층 석탑’이다.
  • 운문사 삼층 석 : (1)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운문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석탑. 두 기가 나란히 동서로 배치된 쌍탑으로, 이중 기단 위에 삼층의 탑신을 올린 동일한 양식을 취하였다. 기단부의 위층에는 팔부중상(八部衆像)이 새겨져 있고, 상륜부의 장식 부재가 잘 남아 있다. 조성 수법으로 보아 9세기 무렵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보물 정식 명칭은 ‘청도 운문사 동서 삼층 석탑’이다.
  • 대흥사 응진전 전 삼층 석 : (1)전라남도 해남군 대흥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석탑. 응진전 앞에 서 있으며, 2단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린 신라의 일반형 석탑이다. 통일 신라의 석탑 양식이 서남단 지방까지 전파되었음을 알려 준다.보물 정식 명칭은 ‘해남 대흥사 삼층 석탑’이다.
  • 경주 불국사 석가 : (1)경주 불국사의 대웅전 앞에 있는 두 탑 중 서쪽에 있는 탑. 통일 신라 경덕왕 10년(751)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2층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이 있다. 1966년 10월 탑을 수리할 당시 석탑 내에서 동경(銅鏡) 및 옥류(玉類), 은제 사리 내합 및 외합, 금동제 사리 외합 따위가 발견되었다. 국보 정식 명칭은 ‘경주 불국사 삼층 석탑’이다.
  • 진도 금골산 오층 석 : (1)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금골산에 있는 고려 시대의 석탑. 기단은 네 장의 돌로 이루어져 있고, 탑신부는 5층이다. 탑신부의 1층 몸돌이 기단에 비하여 좁고 긴 것과 각 층 지붕돌 아래의 받침 수가 일정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보물 제529호.
  • 선암사 삼층 석 : (1)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선암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석탑. 대웅전 앞에 좌우로 2단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린 석탑 2기가 있다. 규모와 수법이 비슷하여 같은 사람이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 보물 정식 명칭은 ‘순천 선암사 동서 삼층 석탑’이다.
  • 김천 청암사 수도암 동서 삼층 석 : (1)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청암사의 수도암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석탑. 대적광전을 중심으로 동쪽과 서쪽에 세워져 있다. 동쪽 탑은 단층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렸는데, 1층 몸돌은 위가 좁고 각 면에 불상을 모시는 방을 두었다. 서쪽 탑은 2단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렸으며, 지붕돌 아래의 간격과 지붕돌이 넓다. 보물 제297호.
  • : (1)‘따비’의 방언 (2)여러 층으로 또는 높고 뾰족하게 세운 건축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3)석가모니의 사리나 유골을 모시거나 특별한 영지(靈地)를 나타내기 위하여, 또는 그 덕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건축물. 본디는 석가모니의 사리를 묻고 그 위에 돌이나 흙을 높이 쌓은 무덤이나 묘(廟)였다. 깎은 돌이나 벽돌 따위로 층을 지어 쌓으며, 3층 이상 홀수로 층을 올린다. (4)길고 좁게 만든 평상. (5)‘조각’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으로도 적는다. (6)순서의 맨 처음. 또는 정상이나 선두. ⇒규범 표기는 ‘톱’이다. (7)신문ㆍ잡지 따위에서, 첫머리에 싣는 중요한 기사. ⇒규범 표기는 ‘톱’이다. (8)‘태엽’의 방언
  • 등골 : (1)등골이 휘어질 정도로 일해서 마련한 학생의 등록금으로 세운 건물이라는 뜻으로, ‘대학’을 속되게 이르는 말.
  • 양주 회암사지 무학 대사 : (1)경기도 양주시 회암동 회암사 터에 있는 조선 시대의 사리탑. 무학 대사의 묘탑으로 구름무늬를 조각한 팔각의 바닥돌 위에 기단을 놓고 탑신과 머리 장식 부분을 포개어 놓았다. 1407년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보물 제388호.
  • 울진 구산리 삼층 석 : (1)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구산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석탑. 높이는 3.24미터로, 2단의 기단 위에 삼층의 탑신을 올렸다. 전체적으로 통일 신라 시대의 석탑 양식이 잘 나타나 있으나, 기단의 가운데 일부 조각 등이 생략된 것으로 보아 9세기 후반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보물 제498호.
  • 계단 : (1)하나의 갑판을 관통하는 통로에 설치하는, 화재 대피소가 있는 닫힌 공간.
  • 보은 법주사 복천암 학조 화상 : (1)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에 있는 조선 시대의 불탑. 중종 9년(1514)에 만든 것으로 건립 연대와 주인공을 알 수 있어 고려 탑을 계승한 조선 초기 탑 양식을 알려 주는 기준작으로 평가된다. 보물 제1418호.
  • 대구 도학동 승 : (1)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화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승탑. 도학동의 내학부락에 쓰러져 있던 것을 현재의 자리로 옮긴 것이다. 전체적으로 팔각을 이루며, 기단의 아래 받침과 가운데 받침은 하나의 돌을 이용하여 만들었다. 탑신의 몸돌 모서리는 기둥 모양으로 처리하였고, 상륜부는 보륜을 이중으로 꾸몄다. 보물 제601호.
  • 직지사 대웅전 앞 삼층 석 : (1)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북암길 직지사에 동서로 서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석탑. 원래 경상북도 문경의 도천사 터에 있던 것을 직지사 대웅전 앞에 옮겨 놓았다. 두 탑의 양식은 모두 같으며, 1단의 기단에 3층의 탑신을 올렸다. 지붕돌의 밑면 받침은 1ㆍ2층이 5단이고, 3층은 4단이다. 꼭대기에 있는 머리 장식은 1976년에 탑을 옮겨 세울 때 새로 만든 것이다. 보물 정식 명칭은 ‘문경 도천사지 동서 삼층 석탑’이다.
  • 천관사 삼층 석 : (1)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농암리 천관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석탑. 안정된 비례로 2단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렸고, 세부적인 표현이 약해진 것으로 보아 고려 전기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보물 정식 명칭은 ‘장흥 천관사 삼층 석탑’이다.
  • : (1)수행하는 승려가 절에서 대중과 함께 지냄을 이르는 말.
  • 유금사 삼층 석 : (1)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유금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석탑. 이중 기단 위에 삼층의 탑신을 올린 것으로, 상륜부가 훼손되어 없어진 것을 후대에 보충하였다. 별다른 장식은 없으나, 각 부의 비례가 적당하여 안정감이 있다. 보물 정식 명칭은 ‘영덕 유금사 삼층 석탑’이다.
  • 거돈사 원공 국사 승묘 : (1)서울특별시 용산구 국립 중앙 박물관에 있는, 고려 시대의 사리탑. 고려 전기에 활동한 원공 국사 지종의 사리탑으로, 고려 현종 16년(1025)에 탑비와 함께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고려 전기의 대표적인 팔각 사리탑으로, 통일 신라의 양식을 이어받아 조형의 비례가 좋고 아름답다. 보물 정식 명칭은 ‘원주 거돈사지 원공 국사 탑’이다.
  • 옥상 : (1)승강기실이나 계단실 따위처럼 옥상에서 한 층 더 높게 만들어진 부분.
  • 선산 죽장동 오층 석 : (1)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죽장사 터에 있는 화강암 석탑. 통일 신라 시대에 건립되었으며 높이는 약 10미터로 5층 탑으로는 국내에서 가장 높다. 국보 정식 명칭은 ‘구미 죽장리 오층 석탑’이다.
  • 김제 금산사 오층 석 : (1)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오층 석탑. 2단의 기단 위에 5층의 탑신을 올려놓은 형태로, 아래층 기단의 규모가 작으며 상륜부에 지붕돌이 얹혀 있다. 전체적으로는 신라 때의 양식이지만, 지붕돌 처마의 완만한 곡선은 고려 시대의 특징이다. 보물 제25호.
  • 제천 사자 빈신사지 사사자 구층 석 : (1)충청북도 제천시 월악산의 사자 빈신사 터에 있는 화강암 석탑. 고려 현종 13년(1022)에 제작된 것으로, 상층 기단에 네 마리의 사자를 배열하였으며, 본래는 9층이었으나 현재는 4층까지만 남아 있다. 보물 제94호.
  • : (1)개미탑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0~25cm이며,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없는 달걀 모양이다. 7~8월에 누런 갈색의 잔꽃이 이삭 모양으로 가지 끝에 많이 핀다. 산과 들에서 자라는데 한국 남부, 일본, 대만, 중국,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경주 불국사 삼층 석 : (1)경주 불국사의 대웅전 앞에 있는 두 탑 중 서쪽에 있는 탑. 통일 신라 경덕왕 10년(751)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2층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이 있다. 1966년 10월 탑을 수리할 당시 석탑 내에서 동경(銅鏡) 및 옥류(玉類), 은제 사리 내합 및 외합, 금동제 사리 외합 따위가 발견되었다. 국보 제21호.
  • 여주 신륵사 다층 석 : (1)경기도 여주시 신륵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석탑. 이중 기단 위에 여러 층의 몸돌을 올린 것으로, 현재는 8층까지만 남아 있다. 일반적인 석탑의 양식을 따랐지만 각 부분을 한 장의 돌로 만든 점이 독특하다. 조선 성종 3년(1472)에 대규모로 신륵사를 단장할 때 함께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보물225호.
  • 텔레비전 : (1)텔레비전 전파를 더 멀리 보내거나 더 먼 곳의 전파를 받아들이기 위하여 안테나를 높이 설치한 탑.
  • 탱크 : (1)어깨와 팔이 다 드러나는 윗옷. 재킷 밑에 입기도 한다. ⇒규범 표기는 ‘탱크톱’이다.
  • 재생 : (1)순수 생산용 이온 교환 수지가 이온 교환 능력이 다 되어 재생이 필요할 때에, 별도로 설치된 탑에 이송하여 재생하는 방식에서 수지 재생만을 위하여 설치된 탑.
  • 곡성 가곡리 오층 석 : (1)전라남도 곡성군 오산면 가곡리에 있는 고려 시대의 불탑. 2단의 기단 위에 5층의 탑신이 얹혀 있다. 고려 시대에 건립된 일반적인 석탑의 양식은 물론, 충청도ㆍ전라도 지방을 중심으로 건립되었던 백제계 석탑의 특징을 잘 보여 준다. 보물 제1322호.
  • 공주 갑사 승 : (1)충청남도 공주시 갑사에 있는, 고려 시대의 부도. 전체가 팔각을 이루며, 기단은 아래층이 넓고 위층으로 갈수록 점차 줄어든다. 몸체에 조각된 여러 무늬와 기법은 고려 시대의 승탑들 가운데에서도 뛰어나다. 보물 제257호.
  • 홍천 물걸리 삼층 석 : (1)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물걸리 대승사(大乘寺)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석탑. 2단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린 형태이다. 기단의 각면 모서리와 가운데에는 기둥 모양이 하나씩 새겨져 있다. 1ㆍ2층의 지붕돌 받침은 5단이고 3층은 4단이며, 꼭대기의 장식은 노반(露盤)만 남아 있다. 보물 제545호.
  • 경주 불국사 사리 : (1)경상북도 경주시 불국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사리탑. 기단 기둥에 구름무늬를 새겼으며, 탑신의 4면에는 감실을 파서 여래상과 보살상을 새겨 넣었다. 1905년에 도쿄(東京) 우에노(上野) 공원으로 반출되었다가 1933년에 반환되었다. 보물 제61호.
  • 보림사 삼층 석 : (1)전라남도 장흥군 보림사에 있는 두 개의 석탑. 통일 신라 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화강암으로 된 경쾌한 구조이며, 두 탑의 가운데 있는 석등과 함께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국보 정식 명칭은 ‘장흥 보림사 남북 삼층 석탑 및 석등’이다.
  • 경자 : (1)중국 각지에 있는 사찰의 사당 안에 설치되어 있는 화로. 글씨를 쓴 종이를 태우는 데 쓰였다.
  • 단양 향산리 삼층 석 : (1)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향산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석탑. 이중 기단 위에 삼층의 탑신을 올린 일반적인 형태로, 상륜부의 일부까지 남아 있다. 비례가 안정적이고 조형 수법이 우수한 탑으로, 통일 신라 후기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보물 제405호.
  • 승안사지 삼층 석 : (1)경상남도 함양군 승안사 터에 있는 고려 시대의 석탑. 2층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린 형태이다. 전체적으로 통일 신라의 양식을 따르면서도 장식에 많은 힘을 기울인 흔적 따위가 고려 전기의 특색을 보여 준다. 조선 성종 25년(1494)에 처음으로 탑을 옮겨 세운 것으로 짐작되며, 1962년에 탑을 옮기면서 1층 몸돌에서 사리 장치가 발견되었다. 보물 정식 명칭은 ‘함양 승안사지 삼층 석탑’이다.
  • 보현사 낭원 대사 오진 : (1)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보현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승탑. 통일 신라 말에서 고려 초에 활동한 낭원 대사 개청의 것으로, 탑비가 세워진 고려 태조 23년(940) 무렵에 함께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팔각 원당형을 취하고 있으며, 두꺼운 지붕돌에 귀퉁이마다 꽃 모양 장식을 얹었던 흔적이 남아 있다. 보물 정식 명칭은 ‘강릉 보현사 낭원 대사 탑’이다.
  • 석굴암 삼층 석 : (1)경상북도 경주시 토암산 동쪽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석탑. 원형ㆍ팔각의 2층 기단 위에 탑신을 올린 것으로, 경주 석굴암 석굴에서 동북쪽으로 약 150미터 떨어진 언덕에 있다. 독특한 기단의 모습에 대해서는 유래가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조각 수법으로 보아 8세기 말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보물 정식 명칭은 ‘경주 석굴암 삼층 석탑’이다.
  • 비인 오층 석 : (1)충청남도 서천군 비인면 성북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석탑. 부여 정림사지 오층 석탑을 충실하게 모방하였으나 안정감이 떨어진다. 세부 표현으로 보아 지방색이 강한 고려 시대의 탑으로 추정되며, 백제계 석탑의 양식 전파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보물 정식 명칭은 ‘서천 성북리 오층 석탑’이다.
  • 양양 선림원지 삼층 석 : (1)강원도 양양군 서면 선림원지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석탑. 이중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린 전형적인 신라 석탑으로, 허물어져 있던 것을 법당 터 남쪽의 제자리에 복원하여 세웠다. 외형상 정제된 비례를 보이지만 기단부에 새겨진 팔부중상(八部衆像)의 조각 수법이나 전체적인 석재의 짜임으로 보아 통일 신라 후기의 것으로 추정된다. 보물 제444호.
  • 부산 범어사 삼층 석 : (1)부산광역시 범어사에 있는 삼층 석탑. 통일 신라 흥덕왕 때 세운 탑이다. 일제 시대에 수리를 하면서 기단 아랫부분에 돌 하나가 더해져 기단부가 너무 크고 높다는 느낌을 준다. 둘레의 난간도 이때 만들어졌다고 한다. 보물 제250호.
  • 월성 용명리 사지 삼층 석 : (1)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용명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석탑. 2층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린 것으로, 이름 없는 옛 절터에 남아 있다. 탑의 구성과 조각 수법으로 미루어 통일 신라의 전성기인 8세기 중엽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보물 정식 명칭은 ‘경주 용명리 삼층 석탑’이다.
  • 렬사 : (1)열사들의 정신과 업적을 길이 전하기 위하여 세운 탑. ⇒남한 규범 표기는 ‘열사탑’이다.
  • 울산 태화사지 십이지상 사리 : (1)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울산 박물관에 소장된 통일 신라 시대의 사리탑. 일반적인 형태와는 달리 기단 위에 종 모양의 탑신을 올린 간단한 구조로, 탑신 윗부분에 감실을 두고 아랫부분에 십이지상을 돋을새김하였다. 현존하는 종 모양의 사리탑 가운데 가장 오래되었으며, 조각 수법 따위로 보아 9세기경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보물 제4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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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